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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감독 "韓 여자배구의 테크닉, 국제대회도 통한다"

  • 작성자 : 월급루팡
  • 작성일 : 2019-03-01 14:43:32
  • 분류 : 스포츠


한국 여자배구도 '외국인 감독 시대'가 열렸다. 여자배구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은 스테파노 라바리니(40) 감독이 한국에 입국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1일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 샤모니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맡은 소감과 향후 목표 등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라바리니 감독은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현대건설전을 비롯해 V리그 경기들을 관전하면서 본격적으로 선수 기량 파악에 나선다.

이탈리아 출신인 라바리니 감독은 이탈리아 청소년대표팀 코치로 활약하면서 2003년과 2007년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 2005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2017년부터 브라질 벨로호리존테의 미나스테니스 클럽에서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라바리니 감독의 임기는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까지이며 출전권을 확보할 경우 2020 도쿄올림픽까지로 연장된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오는 8월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와 세계예선전을 치른다. 조 1위를 해야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탈락하더라도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해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ㅊㅊ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17&aid=0003179959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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