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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손녀 윤주경 "독립운동가들이 이런 나라를 보려고.."

  • 작성자 : 팔라이니야
  • 작성일 : 2020-09-17 10:39:17
  • 분류 : 소셜



윤주경 "추 장관 아들이 법적으로 면제 대상이 아니었는데 (여당 의원들은) 말끝마다 군대에 안 가도 되는데 갔다면서 미화를 한다. 이런 것이야말로 군기문란 아닌가. 만약 우리 동네에 좌판을 깔고 있는 콩나물 파는 아주머니 아들이 이런 경우였다면 이 많은 국회의원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그를 보호하려고 이렇게 노력했을까. 바로 이것이 특혜의 현장이다. 최근 며칠 상황을 보면서 너무나 참담해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오늘 이런 모습을 보려고 나라를 위해 헌신했을까 생각했다. 어떻게 감히 (추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와 비교하나"

이게 할 말입니까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가 당신을 보고 얼마나 탄식하고 계실지... 보아하니 정신은 계속 못차릴 거 같으니 걍 입 닫고 조용히 있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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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2

  • 발광하는심술
    • 2020-09-17 13:17

    저 아줌마한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어렸을 때부터 색누리들이 밑밥 깔고 작업 들어갔다고 밖엔... 아님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몹쓸 일만 겪어서..?

  • 리나_
    • 2020-09-17 13:06

    하늘에 계신 할아버님이 노하실거생각하면 저렇게머리가없진않을텐데

번호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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