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날고 있다.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단연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시즌 출발을 알렸다. 그의 공격력은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및 유럽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손흥민의 건강이 필수요소다. 어느덧 팀 내에서 위고 요리스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이적 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지만 기대만큼의 성과가 안 나오고 있다. 아다마 트라오레를 비롯해 접촉한 대부분의 선수들을 데려오는데 실패했다. 케인은 돌아왔지만 지난 시즌의 폼이 아니다. 손흥민과 연계 플레이를 다시 맞춰볼 필요가 있다.

전 리버풀, 첼시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 ---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팀들이 줄을 서지 않고 있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 그런데 그가 아직도 토트넘에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HITC --- 스터리지가 공개적으로 손흥민을 칭찬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손흥민은 그럴 자격이 있다. 손흥민은 수년 동안 토트넘에서 훌륭했고 항상 잘하고 있다. 최근 시즌에서 손흥민은 자신의 게임을 발전시켰고 골의 중요한 원천이 되었다. 지금 빅클럽들이 손흥민을 위해 줄을 서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2025년까지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의문이죠 왜 안 데려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연장계약 어쩌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같은 포지션에 탑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하다고 해도 왜 별로 관심을 안 보이는 걸까요 상품성도 있는 거 같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 다른 뭔가가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