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KTB투자증권(030210)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인수 추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5일 한국거래소는 KTB투자증권의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한 매체가 KTB투자증권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인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데 따른 것인데 이에 KTB투자증권은 "당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시를 통해 부인했다. 이 같은 소식이 퍼지면서 이날 오후 2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B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65원(2.12%) 오른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골든브릿지증권도 75원(4.04%) 뛴 193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2014년 매물로 나온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작년 2월 정보통신 금융기업 상상인은 골든브릿지증권을 인수하겠다고 나섰지만 금융감독원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 나지 않아 철회 절차를 밟는 중이다. 대주주 변경 승인이 나지 않은 이유는 상상인 유준원 대표가 자본시장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인수 심사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이슈에디코
[IE 금융] 인터엠(017250)이 전직 임원 횡령·배임 관련 공시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엠은 전일 대비 7.82% 하락한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엠 주가는 전날 '황교안 테마주'로 거론되며 12.15% 급등한 바 있다. 인터엠은 전날 장 마감 후 전직 임원이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유죄를 받은 당사자는 조순구 전 대표이사 외 임직원 2인이다. 횡령액은 약 26억1700만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3.1% 수준인데 이 중 약 1억1500만 원은 회사에 변제됐다. 사측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작년 5월 11일 공소 제기한 사안"|이라며 "본 건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12월20일에는 박호순·정명화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월 14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현대해상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확인 이벤트(~1.31) 현대해상다이렉트 홈페이지(클릭)에서 해외여행보험료를 확인하면 매일 3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선물한대! ◇KB국민카드, 대한항공 보스턴 취항 기념 이벤트(~3.31) KB국민카드로 대한항공의 보스턴 항공권을 구매하면 1인 편동당 9KG 추가 수하물을 지원한대! 발권 완료 후 '온라인 상담'에서 '수하물 추가 신청'을 작성하면 끝! ◇신한카드, 페이스북 이벤트(~1.20) 신한카드 페이스북(클릭)에서 갖고 싶은 초사이언 능력을 댓글로 달자.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대! ◇BC카드 '라이온킹' 페이북 예매 이벤트(1.15) 한국에서 만나는 최초 오리지널 공연인 라이온킹을 페이북에서 예매하면 전 좌석 10% 할인 혜택! 이번 티켓 오픈일은 15일 오전 11
(출처: 우리금융지주) [IE 금융]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14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범식을 갖고 '1등 종합금융그룹'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지만, 이를 위해 해결할 과제가 산더미다. 이날 출범식에는 우리금융그룹 경영진과 국회 정무위원장 및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주주대표, 고객대표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산적했다. 우선 우리금융지주의 비중이 은행에 치중된 만큼, 하루빨리 증권, 보험사와 같은 비은행 금융회사를 인수해야 한다.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과 같은 6개 자회사와 우리카드, 우리종금 등 16개 손자 회사, 우리카드 해외 자회사 등 1개 증손회사 등 모두 23곳으로 구성됐지만 굵직한 비은행 계열사는 없다. 때문에 우리금융지주의 우리은행의 비중은 99%로 타 금융지주의 은행 비중 60~70%보다 월등하다. 이와 관련, 우리금융지주 회장직을 겸하는 우리은행 손태승 행장은 이날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축과 글로벌 전략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 지분 18.4
[IE 금융] 대신증권은 14일 미국 넷플릭스(NFLX)에 대해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올해 미국 증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 이영한 연구원은 이날 "넷플릭스는 올해 주가가 21.3% 상승하면서 넷플릭스를 제외한 FANG 기업들의 평균 주가상승률(7.8%)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 성장주 디스카운트 과정에서 지난 4분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28.5%)한 것에 따른 되돌림과 향후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디즈니가 넷플릭스에 콘텐츠 공급을 중단하면서 매출 둔화 우려가 높아졌다"면서도 "다만 넷플릭스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영화 '로마', 드라마 시리즈 '보디가드' '코민스키 메소드' 등이 골든글로브에서 5관왕을 차지해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제언했다. 그는 "넷플릭스의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과 콘텐츠로의 사업 확대는 이용자 수 증가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quo
[IE 금융] CJ ENM(035760)과 덱스터(206560)가 CJ ENM에 피인수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CJ ENM(035760)과 덱스터(206560)는 "당사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양사가 사업적 제휴, 전략적 투자(SI) 등에 관해 다양한 협력 관계를 현재 논의 중"이라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CJ ENM 피인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덱스터는 전일 대비 1540원(16.15%) 오른 5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 ENM도 전일 대비 200원(0.1%) 뛴 20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에이리츠(140910)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8억3231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억6620만 원으로 4372.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8억8061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문래 e-편한세상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진행율에 따른 매출액 인식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문래는 지난해 5월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곳은 영등포와 목동을 공유하는 더블생활권을 바탕으로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시각효과(VFX) 업체 덱스터(206560)가 CJ ENM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J ENM과 덱스터에 인수설,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오후 6시까지 요구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CJ ENM이 덱스터를 인수한다는 보도 때문이다. 1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덱스터는 전일 대비 1540원 오른 29.96% 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VFX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 전반을 수행하는 종합 스튜디오 기업이다. 미녀는 괴로워, 미스터 고, 신과함께 등을 제작한 김용화 감독이 설립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35회 권위 있는 독립 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뉴 프론티어 부문'에 공식 VR TOON '조의영역'으로 초청된 바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1일부터 14일까지 임금피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알렸다. 10일 KB국민은행 노사는 기존 희망퇴직 대비 대상자를 확대해 임금피크 기 전환 직원과 66년 이전 출생 부점장급, 65년 이전 출생 팀장·팀원급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희망퇴직 신청자는 직위 및 나이에 따라 21개월에서 최대 39개월치의 특별퇴직금이 주어진다. 여기 더해 자녀 학자금 지원금과 재취업 지원금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희망퇴직 1년 후 계약직 재취업 등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으며 2020년까지 본인 및 배우자에 대한 건강검진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직원들에게 제2의 인생설계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아 실시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KB국민은행 노사는 임금피크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매년 정례화하기로 합의하고 매년 말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지난해 대대적으로 비판을 받은 은행권 채용비리에 대한 재판 결과가 하나둘씩 나오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이재희 판사는 우리은행 이광구 전 행장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도망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법정구속했다. 이 전 행장은 계속 주식회사의 경우 독자적인 인재상을 추구할 수 있는 재량이 있기에 채용 비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 전 행장의 채용 절차 관여 행위가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공채 과정에서 불합격권에 있는 지원자를 합격자로 만든 것은 재량 밖의 일이라는 것. 여기 더해 재판부는 "은행 자체가 공공적 성격을 가졌고 우리은행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하면 은행장의 재량권이 무한 확대될 수 없고 한계가 있다"고 꼬집었다. 다른 사기업과 달리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고 금융 위기 시 공적 자금이 투입되므로 일반 사기업보다 공공성이 더 커야 한다는 게 그 이유다. 재판부는 "우리은행은 지원자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한 경쟁 과정을 통해 채용하겠다는 의미로 학력, 연령, 성별 제한이 없다고 하면서 '탈스펙'을 내세웠다"
[IE 금융] 골든센츄리(900280)의 중국 자회사가 세 건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골득센츄리 주가가 급등세다. 골든센츄리는 중국 자회사 세 곳이 약 61억 원의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날 골든센츄리는 약 49억 원의 중국 자회사의 휠 공급계약을 공시를 통해 알렸다. 이 같은 대규모 계약 소식에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골든센츄리는 전일 대비 54원(6.59%) 오른 8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KB국민카드 인사 <승진> ◇ 부장 ▲체크카드사업부 박종섭 ▲카드금융부 조태재 ▲마케팅추진부 이기정 ▲고객마케팅부 임우순 ▲디지털혁신부 이강혁 ▲디지털솔루션부 김도근 ▲디지털개발부 정준호 ▲회원심사부 박용휘 ▲신용기획부 정병두 ▲총무지원부 황해수 ◇ 실장 ▲홍보실 박진용 ◇ 지점장 ▲원주지점 홍인표 ▲영등포지점 조경미 ▲천안지점 김용연 ▲제주지점 한우철 ▲울산지점 박동하 ▲동대구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기정 <전보> ◇ 부장 ▲영업추진부 이용섭 ▲기업카드사업부 백성식 ▲전략영업부 이경수 ▲마케팅기획부 신동원 ▲고객서비스부 황상만 ▲디지털채널부 이재연 ▲데이터마케팅부 제창희 ▲상품기획부 황주현 ▲전략기획부 성백준 ▲채권관리부 정원석 ▲소비자보호부 이은경 ◇ 지점장 ▲강동지점 윤영수 ▲노원지점 송호영 ▲안양지점 서영수 ▲수원지점 박경수 ▲분당지점 김종식 ▲영업부 동영철 ▲목동지점 장우석 ▲마포지점 신기준 ▲인천지점 이정곤 ▲일산지점 박진호 ▲대전지점 최상규 ▲청주지점 윤은섭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월 9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IBK기업은행 1월 IBK테라피(~1.13) 이달 27일에 하는 영국 웨스트 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 볼 사람?IBK기업은행 페이스북(클릭)을 팔로우한 뒤 지난해 즐거웠던 추억을 댓글에 남기자. 5명에게 티켓(1인 2매)를 선물한대. ◇NH스마트뱅킹 One Up 출시기념 4탄 이벤트(~1.31) NH농협은행 페이스북(클릭)에 자칭 @농알못 @농잘알 친구 소환하고 응원 메세지를 댓글로 작성하자. 15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을 증정한대. ◇KEB하나은행 페이스북 이벤트(~1.15) KEB 하나은행 페이스북 페이지(클릭)좋아요를 누른 뒤 월급이 통장에 스치기만 하는 친구 소환! 그러면 BBQ 황금올리브 속안심+콜라 세트(5명)를 쏜대.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2.28) 우리은행이 창립 120주년을 맞아 '응답하라 1899
많은 이들이 새해 초부터 올해 계획한 목표를 위해 부지런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 텐데요. 보험업계도 분주하게 올 새해를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업계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 해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들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목표를 내세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인슈어테크(InsureTech, 보험+기술)'라는 목표였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은 "인슈어테크를 통한 혁신적 상품·서비스 공급은 보험산업의 성장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며 "보험과 헬스케어서비스를 접목시켜 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는데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가입과 유지, 지급에 이르는 보험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고요.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는 경영전략회의에서 "2019년 4대 추진과제를 고객 중심 경영, 가치 제고를 위한 선택과 집중, 디지털 혁신, 상생문화 확산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제언했는데요. 현대해상은 혁신 상품·서비스 개발과 디지털 업무 혁신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네요. 그런 만큼 여러 보험사들이 새해를 맞아 온라인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선하거나 보험 상품에 IT
[IE 금융] 힘스(238490)가 자사주 취득을 했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힘스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4월9일까지며 10만2360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힘스는 전일 대비 530원(5.42%)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