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슈에디코에서는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한국·오세아니아·일본 사업권에 대한 기사(고디바 韓·日 사업권 거머쥘 업체, 내년 중반 가닥)를 다뤘습니다. 고디바의 이름 유래를 아시나요? 고디바 로고를 보면 말을 탄 여인이 있는데요. 그 여인의 이름이 바로 '고디바'입니다. 고디바 창립자는 회사의 이름은 11세기 중세 시대의 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는데요. 잉글랜드 코벤트리 지방 영주의 부인인 '고디바'는 세금을 과도하게 거두는 자신의 남편이 못마땅해 계속 세금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는데요. 화가 난 영주는 고디바에게 "벌거벗은 채 마을을 돌아다닌다면 세금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고디바는 알몸으로 말을 탄 채 마을로 향했다고 합니다. 물론 마을사람들은 다 눈을 감고 있었다네요. 창업주는 이 같은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초콜릿에 담고자했죠. 이처럼 역사 속 인물이나 소설, 설화에서 따온 브랜드명이 많은데요.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Starbucks)'는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피쿼드 호의 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유래했습니다. 소설 속 스타벅은 커피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로고 속 인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은 여
우리은행 승진 및 이동 인사. <승진> ◇ 지점장 ▲가산디지털밸리 김해 ▲가산디지털중앙 정무일 ▲가톨릭회관 이미선 ▲강동구청 양동원 ▲강서구청 전보현 ▲공릉역 이한승 ▲관악구청 도현수 ▲구로구청 김성길 ▲구의동 변종열 ▲구일 이형근 ▲낙성대 전준성 ▲남가좌동 윤유훈 ▲대림동 박병우 ▲대치북 박종선 ▲도봉구청 문승재 ▲독산지식산업센터 이기선 ▲동대문구청 안일준 ▲마포구청 박상준 ▲마포중앙 안부원 ▲반포역 최윤정 ▲방이역 한대식 ▲삼풍 태용구 ▲서울대학교 임대호 ▲송파구청 박우면 ▲신길동 양한진 ▲신림2동 오광호 ▲역삼동 김철광 ▲영등포구청 채종수 ▲우장산역 김경숙 ▲원효중앙 유정재 ▲위례신도시 이기오 ▲은평구청 김흥수 ▲일원역 정승오 ▲잠실새내역 최연수 ▲중구청 신상욱 ▲창신동 안치인 ▲청계7가 장영태 ▲청계8가 김현숙 ▲청량리중앙 이은영 ▲갈산동 조경선 ▲계양 박준우 ▲연수동 이맹호 ▲광교신도시 백민 ▲남양주 박승호 ▲도농 안창근 ▲동탄역 김태완 ▲동탄중앙 이은영 ▲동탄 김승협 ▲동평택 김시환 ▲분당구미동 김세흔 ▲산본역 박범석 ▲서정동 박상은 ▲선부중앙 고승원 ▲수원시청역 이승욱 ▲수지성복 임지현 ▲신장 정동석 ▲심곡동 박진철 ▲안양벤처 정오영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 10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SC제일은행 미달러 정기예금 특별금리를 찾아라 이벤트(~12.23) 지금 SC제일은행 영업점, 신문, 버스, 공항터미널, 항공 기내지 등에서 외화정기예금 특별금리를 찾아보자! 그런 다음SC제일은행 페이스북(클릭)에 인증샷을 남겨주면 5에게 스타벅스 라떼를 준대. ◇우리은행 3년 연속 The Banker 선정 최우수은행 수상 축하 이벤트(~12.18) 우리은행 페이스북(클릭)에서 수상을 댓글로 축하해주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명)를 쏜대! ◇NH농협은행 NH스마트뱅킹 One Up 출시기념 이벤트(~19.1.31) NH스마트뱅킹 One Up 앱을 다운받고 네 가지의 이벤트에 참여하자. 우선 NH스마트뱅킹 One Up만 설치, 응모만 해도 총 3078명에게 ▲바디프렌드 안마의자(2명) ▲아이폰 XS(10명) ▲NH기프트카드 20만 원권(50명) ▲또래오래 치킨+맥주(500명) ▲스타
[IE 산업]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한국·오세아니아·일본 지역 사업권을 차지할 일본 기업이 내년 중반에 가려진다. 경쟁에 뛰어든 업체에는 일본 편의점 '로손'을 계열사로 거느린 대표적 전범기업 미쓰비시상사도 포함됐다. 10일 산케이비즈와 같은 외신에 따르면 고디바 매각 금액은 1000억 엔(약 1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됐다. 고디바는 터키의 대형 식품업체 '이을드즈' 자회사다. 이을드즈는 리라화 하락으로 최근 외화표시 채무 감축을 서두르고 있는데, 고디바 매각도 이 일환 중 하나다. 1차 입찰에는 미츠비시상사가 참여한 '마루노우치 펀드'와 미국 베인캐피탈이나 칼라일그룹 등 열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츠시비상사가 참여한 이유는 이들 사업권 중 주력지역이 일본이기 때문이라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일본 고디바는 약 300곳에 있는데 지난해 매출은 2010년보다 세 배 뛴 398억 엔(약 3986억 원)이다. 고디바 사업권 매각은 내년 2차 입찰 마감을 위시해 매수액을 최종 판단한 뒤 내년 중반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에는 '찬바람이 불 때는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통설이 있는데요. 올해 급격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또다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졌기 때문이죠. 배당주는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을 뜻합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락일 전까지 주주명부에 올라있어야 하는데요. 적어도 폐장일 2일 전에는 사야 합니다. 특히 올해 기업들의 배당 금액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 덕분에 배당주는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코스피200 내 178개사에서 유통주식 기준 13조1000억 원의 현금배당을 예상했죠. 이베스트증권 역시 우리나라 배당 수익률은 2017년 배당금 기준으로 하거나 올해 예상 배당금을 기준으로 해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측과 함께 많은 전문가들도 본격적인 연말 장세가 펼쳐지는 4분기부터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추천하는데요. IBK투자증권 김예은 연구원은 경계심리가 지속되는 현재의 시장에서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주문했습니다. 대신증권 조승빈 연구원도 "올해는 배당주가 시장금리 하락과 수익률 회복
삼성카드는 내년 5월 23일 코스트코와의 제휴 계약이 종료되면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코스트코 제휴 카드 및 서비스를 변경 제공한다고 10일 알렸다. 변경된 서비스는 제휴 계약 종료 후 2019년 5월 24일부터 적용된다. 우선 삼성카드는 코스트코 제휴 카드 ▲코스트코 리워드 ▲코스트코 아멕스 ▲코스트코 삼성카드 이용 고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포인트 적립처 및 사용처를 확대 변경한다. 코스트코 사용금액의 1%를 코스트코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기존 제휴카드 서비스는 3대 할인점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삼성카드 빅포인트 적립'으로 바뀐다. 적립되는 포인트도 바우처로 전환해 코스트코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존 포인트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삼성카드 빅포인트로 사용처를 확대했다. 삼성카드 빅포인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박스 ▲파리바게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기 더해 ▲연회비 납부 ▲결제대금 차감 ▲은행 계좌를 통한 인출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연간 '30만 원 이상 코스트코 이용 시' 삼성카드 연회비를 면제하는 서비스는 '3대 할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 7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IBK기업은행 'IBK큐브' 출시 기념 이벤트(~19.2.28) IBK기업은행이 모바일 브랜치 'IBK큐브' 출시를 기념해 'IBK 티몬지점' 'IBK 페이북지점'에서 이벤트를 열었어. 티몬지점에서는 전용 상품인 'IBK티몬통장'을 가입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연 0.5%포인트 우대금리쿠폰을 통해 최고 연 3% 금리를 제공한대. 또 티몬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과 2000원 적립금을 제공! 페이북지점에서는 'i-ONE 놀이터적금'을 가입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연 0.65%포인트 특별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2%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우리은행 '우리 함께' 세 번째 프로젝트(~12.19) 힘들고 지칠 때 내게 위로가 되는 글귀를 우리은행 페이스북
(출처: 하나금융투자) [IE 금융] 미국 최대 선물옵션거래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이 하나금융투자(하나금투)에 수억 원대 과태료를 부과한다. 7일 하나금투에 따르면 CME는 하나금투가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계좌 소유 및 거래 권한자에 대해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시장규제부의 규정 위반 거래 조사를 중대히 방해했다는 이유로 과태료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 5월 22일 CME는 동일한 이유로 하나금투에 '60일 거래 중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번 과태료 제재는 5월 사태의 연장선이다. 당시 하나금투는 고객 동의가 없는 고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국내법상 불가능해 제공하지 못했다는 해명을 내놨지만, CME는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과 관계없는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CME는 "하나금투가 의심거래 정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불완전한 정보 관리 행태가 '스푸핑(취소 의도를 갖고 매수나 매도 주문하는 것)이나 시장질서 교란행위 등의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나금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CME 상장 선물·옵션 상품 거래 중지를 지시했다.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동일한 보험상품임에도 전속 설계사보다 법인대리점(GA)에 많은 수당을 지급한 보험사에게 수수료 지급 체계 개선을 요구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사업비 집행 현행을 점검, 이들 회사에 과도한 GA 모집수당 및 시책을 개선하라고 알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보험사들은 GA채널에 엄청난 시책(특별수당)을 지급하며 경쟁을 촉발했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 7월 이들 세 곳의 검사를 실시한 것. 분석 결과 보험사 세 곳 모두 GA채널을 통해 판매된 상품은 과도한 시책비를 지급해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익거래 사례도 드러났다. 차익거래는 보험계약이 중도 해지될 시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보다 보험사가 지출한 금액(수당+시책+해약환급금)이 더 큰 계약이다. 차익거래가 있으면 본인 돈으로 보험료를 내고 나중에 해약하는 가짜 계약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금감원은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당 지급 및 환수 기준 개선을 요구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우리나라 성인 25%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KB금융그룹의 보고서가 등장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5.1%는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는데요 또 현재는 아니지만 과거 길러본 적이 있다는 이들이 39.2%, 길러 본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35.7%였습니다. 양육 중인 반려동물(중복선택 가능)은 개가 75.3%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31.1%), 금붕어·열대어(10.8%) 순이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견은 무슨 종일까요? 바로 말티즈(23.9%)였는데요. 이어 푸들(16.9%), 시추(10.3%)가 뒤를 이었습니다. 고양이 중에서는 코리안쇼트헤어(45.2%)를 가장 많이 길렀고 페르시안과 러시안 블루가 공동 2위였습니다. 한 마리당 월평균 양육비용은 반려견이 10만3000원, 반려묘가 7만8000원이었는데요. 반려동물 관련 지출은 사료비와 간식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죠, 농촌진흥청도 6일 반려동물 관련 보고서를 내놓았는데요. 국민 10명 중 6명은 '동물교감치유 가치 높다'고 인식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인지·사회·신체적인 문제 예방과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하는
[IE 금융] 검찰이 고위 공직자, 주요 고객의 자녀, 친인척 등 특혜 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이광구 전 행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이재희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은행의 이익을 위한 일이었다는 (이 전 행장 측) 주장은 궤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채용 비리 탓에) 우리은행의 신뢰와 주가만 떨어졌다"며 "자신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출세하려는 은행장의 사익을 위한 행동이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검찰은 이 전 행장과 함께 기소된 남 모 전 국내부문장에게 징역 1년, 실무진 3명에게 징역 6개월~1년, 실무자 1명에게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를 요청했다. 한편 이 전 행장은 2015~2017년 우리은행 서류전형 또는 1차 면접에서 불합격권이었던 지원자 37명을 부정하게 합격시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대해 이 전 행장은 재판에서 "성적뿐 아니라 출신 학교, 지역 안배, 회사에 이익이 될 사람의 추천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 6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KB국민은행 리브 매일매일 300만 원 이벤트(~12.24) KB국민은행 리브가 매일 3명에게 300만 원을 쏜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로그인 후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 클릭한 뒤 리브머니 보내기 또는 리브뱅크페이를 이용하면 응모권을 준대! 그 응모권으로 응모하면 돼. ◇IBK기업은행 보이스·메시지뱅킹 대상 수상 이벤트(~12.12) IBK기업은행 보이스·메시지뱅킹이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최고대상을 수상했어! 시리(안드로이드는 빅스비), 문자메시지를 통해 보이스뱅킹 수상 축하 멘트를 남긴 후 캡처해 IBK기업은행 페이스북(클릭)에 댓글에 남기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을 쏜대! ◇BC카드 9만9000원 세부항공권 득템 이벤트(~12.31) 外 1건 1)12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즐기려면? 뜨거운 태양과 다양한 액티비티의 휴양지 세부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 9만900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 5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금저축 가입 고객 이벤트(~12.27) 이베트스투자증권이 연금저축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대! 다이렉트 또는 은행 계좌에서 연금저축 계좌를 신설하면 납임 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5만 원을 증정! ◇NH농협생명 13월의 보너스·카카오페이 인증 이벤트 진행(~12.31) NH농협생명이 연말정산 세액 공제 금액을 확인한 고객에게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과 같은 경품을 지급! 또 온라인연금저축보험과 온라인 암보험(월 1만3000원 이상)에 가입하면 각각 신세계 상품권 3만 원, 1만 원을 제공한대! 아울러 카카오페이로 본인인증을 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발송! ◇BC카드 페이북·GS25 이벤트(~12.31) 外 1건 1) 지금 GS25편의점에서 BC카드 페이북 QR결제로 카페 25 1잔 마시면 빼빼로가 공짜! 2) 나만의 스키장 맛집을 BC카드
[IE 금융] 신탁상품을 운용하는 일부 금융사가 별다른 이유 없이 고객별로 최대 30배의 수수료 차별을 둔 사실이 적발됐다. 또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탁상품을 홍보했지만, 투자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은 5일 원내 4개 검사국 합동으로 지난 8월22일부터 9월18일까지 신탁업을 영위하는 금융사에 대해 진행한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합동검사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삼성증권 ▲교보증권 ▲IBK투자증권 ▲미래에셋생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중 미래에셋생명을 제외한 7개사가 부당판매·운용과 같은 이유로 적발됐다. 은행업권은 판매행위에서, 증권업권은 운용행위에서 규정 위반이 많았다. 특히 정당한 사유 없이 고객 수수료를 차별 부과해선 안 된다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하고 동일한 신탁상품 고객 간 신탁보수를 28배 이상 차별해 부과한 증권사도 드러났다. 신탁상품 무분별한 판매행위도 적발됐다. 금감원은 일부 회사가 다수 고객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신탁상품을 홍보하고, 판매자격을 갖추지 않은 금융회사 직원이 파생결합증권을 편입하는 등 특정금전신탁을 권유·판매한 사례를 발견했다고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 겨울 시즌 제품 '허니버터칩 아몬드카라멜'을 출시하며 사계절 시리즈를 완성했다. 허니버터칩은 지난 2014년 8월 첫 생산과 동시에 '허니버터칩 열풍'을 일으켰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덕분에 지난 2016년 15년 만에 증권시장에 돌아오기도 했는데… 이 제품의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를 살펴보자. ◇여름 '달콤 짭짤해 맥주와 딱' 허니버터칩 첫선 (출처: 해태제과)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허니버터칩은 튀긴 감자칩에 프랑스산 발효버터와 꿀을 버무려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그야말로 업계 혁명으로 다가왔다. 당시 대부분의 감자칩은 짠 맛을 앞세웠으나 달콤하면서 짭짤한 감자칩이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킨 것. 마트나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었다. 중고나라와 같은 물건 거래 사이트에서는 한 조각씩 밀봉해 파는 사람들도 등장했다. 당시 이 과자를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은 주말에도 운영됐으나 수요를 맞추기 역부족이었다. 출시일이 여름이라는 점도 인기에 한몫했다. 여름 성수기 주류 제품인 맥주 안주로 허니버터칩이 안성맞춤이라는 입소문이 탄 것. 이때 하이트맥주는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