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각 업체) 각 사 민원 해결 골치…소비자 보호·고객 컨설팅 역량 배가[IE 금융] 생·손보업계 1위를 달리는 만큼 민원에도 골치를 앓는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영업조직을 개편하며 '고객지원실'과 '특화사업부'를 신설했다. 5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고객지원실'을 신설하고 기존 3개 영업본부를 2개 영업본부로 개편했다. 고객지원실을 새로 구축한 까닭은 소비자 보호와 민원에 보다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다. 올해 삼성생명은 즉기연금, 암보험 관련 민원으로 곤욕을 겪었다. 때문에 올 3분기 보유계약 10만 건당 환산 민원 건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민원 건수는 14.43건으로 작년 3분기 9.3건에 비해 55.2% 증가했다. 같은 날 삼성화재는 일부 지역단을 통합한 사업단을 도입했다. 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민원을 줄이기 위해 설계사들의 고객 컨설팅 역량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다. 3분기 삼성화재 10만 건당 환산 민원 건수는 8.0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올랐다. 또 삼성화재는 개인영업본부 내 다양한 채널을 통합관리·강화하기 위한 특화사업부를 개설했다. 이곳에는 담당 설계사 이동 등으로 발생한 고
[IE 금융] KB증권이 재작년 현대증권과 합병한 이후 첫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KB증권 노동조합(노조)은 4일 저녁 대의원 회의를 개최, 희망퇴직 대상자와 희망퇴직 지급안과 같은 안건을 가결시켰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197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즉 올해 나이 44세 이상의 직원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다. 이들은 31개월치 급여와 자녀 학자금 지원비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퇴직자가 원할 경우 3개월간 250만 원짜리 전직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 4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SC제일은행 iOS 버전 키보드뱅킹 출시 기념 이벤트(~12.14) 이벤트 기간 키보드뱅킹으로 1000원 이상 이체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한정판 다이어리&캘린더 세트를 증정한대! SC제일은행 페이스북(클릭)게시글에 SC제일은행 키보드뱅킹 설치 인증샷을 남겨도 한정판 다이어리&캘린더 세트(10명)를! ◇KB국민은행 'KB Merry Winter 환전 페스티벌'(~19.2) KB국민은행이 이벤트 기간 KB국민은행의 전용 앱인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대. 다만 인터넷뱅킹KB스타뱅킹외화ATM기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의 환율 우대돼. 아울러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권 국민관광상품권 ▲50만 원권 GS칼텍스 상품권 ▲
[IE 산업] 봉구스버거, 탐앤탐스, 뉴욕핫도그, 미스터피자 등 인지도를 높이며 인기 정상에 섰던 여러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줄줄이 추락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주도하며 신화를 썼지만 오너 리스크, 경영 악화와 같은 이유로 내리막길을 걷게 된 것. ◇'미스터피자' MP그룹마저…상장 폐지 휘청 (출처: MP그룹)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MP그룹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MP그룹은 지난 2009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15영업일 이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15년 여러 가맹점주들이 부당한 광고비에 대해 항의하자 이승우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의 가맹점 계약해지를 진행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또 치즈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정우현 전 회장의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바 있다. 또 광고비 90% 이상을 가맹점주들이 부담하게 한 의혹과 미스터피자에서 탈퇴한 점주 가게 근처에 직영점을 낸 혐의도 있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윙 관계자들이 송금 서비스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윙) [IE 금융] 신한은행이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위한 모바일 국제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며 캄보디아 고객 영입에 나섰다. 3일 신한은행과 프놈펜 포스트 등의 외신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9월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달 19일 윙 해외송금 서비스의 포문을 열었다. 윙 사는 지난 2009년 1월에 설립, 현재 5000여 개 이상의 대리점을 보유 중이며 매월 약 5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결제하고 있다.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국내 캄보디아 근로자는 신한은행 앱과 윙을 통해 캄보디아에 손쉽게 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1일 한도액은 윙 계좌, 전화번호 송금방식 모두 2500달러(277만 원)다. 다만 전화번호 송금방식은 건당 1000달러(111만 원)까지 보낼 수 있다. 캄보디아인들은 자국에서 이러한 서비스에 익숙하다. 은행 계좌 개설보다 휴대폰 가입자 확인 모듈(SIM, Subscriber Identity Module) 발급이 쉽고 대리점 접근도가 높으며 송금 절차가 간단하기 때문. 때문에 개인 간의 송금뿐만 아니라 사업대금 결제의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최근 들어 식품·유통업계에서 일본과 엮이며 '불매운동' 곤혹을 겪는 곳들이 있는데요.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과 홈플러스입니다. 반일 감정과 함께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의 두려움이 한몫했죠. 서울우유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롯코버터주식회사(QBB사)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서울우유) QBB(Quality's Best & Beautiful)사는 일본 소매용 가공치즈 시장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치즈 및 가공품 제조판매 매출이 전체의 94.8%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 업체와 손을 잡은 서울우유는 국내에서 맛보기 어려운 디저트풍의 치즈제품 '치즈디저트 3종'과 크림치즈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프로마쥬엘 2종'을 선보인다고 알렸습니다.이 보도자료가 나간 뒤 소비자들은 '서울우유를 불매하겠다' '요새 일본산 누가 먹냐' '병에 걸려 죽기 싫다' '이제 서울우유 안 사겠다' 등 매몰찬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우유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요. 서울우유 관계자는 "QBB사 공장은 일본 오사카와 고베에 위치했기에 방사능 피폭 지
한화손해보험 전보 ◇임원 전보 ▲고객시장혁신실장 김태열 ▲전략영업부문장 성시영 ▲디지털마케팅팀장 최종훈 ▲장기보상본부장 임동일 ▲강북지역본부장 최기진 ▲기업영업지원본부장 이재우 ▲전략영업본부장 안상갑 ▲일반보험본부장 최용민 ◇본부장·팀장 전보 ▲기획관리팀장 권양훈 ▲혁신사무국장 서준호 ▲소비자보호팀장 김규하 ▲상품업무팀장 안광진 ▲FP영업지원팀장 박찬량 ▲특화영업기획팀장 김명식 ▲영업컨설팅팀장 이창수 ▲대구지역본부장 강학구 ▲GA사업본부장 박민규 ▲기업영업1본부장 이영훈 ▲기업영업3본부장 유창근 ▲기업영업소본부장 전승원 ▲일반보험지원팀장 배광희 ◇부서장 전보 ▲디지털사업추진단 M2파트장 이평복 ▲송무파트장 강광현 ▲IT기획파트장 최원혁 ▲IT운영파트장 성선용 ▲마케팅지원파트장 정주영 ▲소비자보호파트장 오기태 ▲장기상품운영파트장 우현주 ▲장기U/W센터장 이광대 ▲장기보상기획파트장 남준우 ▲메디컬지원파트장 홍성출 ▲장기클레임조사파트장 김병국 ▲강북장기보상부장 양석모 ▲강남장기보상부장 김상진 ▲경인장기보상부장 노재민 ▲호남장기보상부장 홍성도 ▲부산장기보상부장 정용석 ▲자보U/W센터장 김윤건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이석양 ▲경인보상부장 김경수 ▲호남보상부
(출처: 우리은행) [IE 금융] 한국은행이 30일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은행권 예·적금 금리도 잇따라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우리은행은 내달 3일부터 적금 상품 31개와 정기예금 상품 16개의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고 알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서민들이 재산 형성을 위해 주로 가입하는 예적금의 금리를 인상했다"며 "서민들의 재산형성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도 적립예금과 정기예금의 금리를 다음 달 3일부터 최고 0.3%포인트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적립예금 및 정기예금의 금리를 0.1% ~ 0.3%포인트 올린다. 이 금리는 이날 가입하는 상품부터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적립예금과 정기예금의 상품 금리를 인상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에 대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제언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우리은행은 30일 승진 및 이동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 영업본부장 ▲ 강북 안병국 ▲ 경기남부 윤기원 ▲ 경기동부 김수철 ▲ 경기서부 박시완 ▲ 경기중부 이상철 ▲ 경남 최연국 ▲ 광주전남 문흥식 ▲ 구로금천 조영수 ▲ 남대문기업 김창현 ▲ 동경지점 이태영 ▲ 미래2기업 이문석 ▲ 부산중부 이효환 ▲ 부천인천북부 문세영 ▲ 성북동대문 최성욱 ▲ 용산 조용진 ▲ 인천 안홍주 ▲ 중부 이종근 ▲ 충청북부 김인응 ◇ 본부장 ▲ 개인영업전략부 정연기 ▲ 고객센터 김혜숙 ▲ 글로벌그룹 윤석모 ▲ 우리아메리카은행 배병철 ▲ 글로벌전략부 김응철 ▲ 미래전략단 김기린 ▲ 미래전략단 김병구 ▲ 미래전략단 신균배 ▲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 여신정책부 성윤제 ▲ 전략기획부(대외협력) 송태정 <이동> ◇ 영업본부장 ▲ 강동강원 유병규 ▲ 강서양천 김성주 ▲ 관악동작 황규순 ▲ 본점1기업 김인식 ▲ 부산경남동부 이현식 ▲ 서대문 박공재 ▲ 서초 이기범 ▲ 송파 신영재 ▲ 영등포 서동립 ▲ 전북 이순동 ▲ 종로기업 강신국 ▲ 중랑노원 김병정 ◇ 본부장 ▲HR그룹 조병규 ▲ 미래전략단 이성욱 ▲ 수신업무센터 조광희 ▲ 외환업무센터 구본신 ▲ 전략기획부 박종
[IE 금융] 한국은행(한은)이 금융 안정에 중점을 두고 1년 만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한은은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연 1.75%로 0.25%포인트 올렸다. 이번 인상은 작년 11월 이후 1년 만이다. 이번 금리 인상은 금융 불균형 심화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소득보다 부채가 더 늘고 있다는 얘기다. 벌어진 미국 기준금리와 격차도 이번 인상에 한몫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올해 세 차례 금리를 올려 한국 금리 격차가 0.7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여기 더해 한은은 최근 국내 경기를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라며 올해 경제성장률을 2.7%로 전망했다.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목표 수준인 2.0%에 근접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이 같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예상된 바 있다. 최근 한은 이주열 총재는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 이 총재는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외 리스크 요인이 성장, 물가와 같은 거시 경제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금융 불균형을 완화하고 정책 여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저금리가 이어지며 예금과 적금의 매력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안전한 재테크 수단으로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이 꼽힙니다. 그렇다면 만기가 된 예·적금을 그대로 예·적금 통장에 둬도 될까요? 답에 앞서 예금과 적금을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예금은 목돈을 정해진 기간 맡긴 후 정해진 이율에 따라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받게 되는 금융상품인데요. 자금을 일정기 간 묶어둬야 하지만 만기 전 분할 인출과 일부 해지, 담보대출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금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상품입니다. 계약한 기간에 매월 일정 금액을 내다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판매 중인 예·적금 상품은 1000여 개에 달하며 적용되는 금리도 모두 다릅니다. 때문에 고객들은 예·적금 상품 금리와 가입조건 등을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골라야 합니다.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의 '금융상품 한눈에'를 이용하면 쉽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은행이 신규 예·적금 고객 유치를 위해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특판)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이자를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금융거래를 여러 은행으로 분산하기보다 한 은행에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1월 29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신한은행, 넷마블 제휴 기념 이벤트(~12.31) 신한은행이 넷마블과 제휴한 기념으로 내달 6일 출시되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대! 쏠(SOL) 이벤트 메뉴를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 5만 은화가 들어 있는 'SOL 은화주머니'를, 쏠을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는 '장비상자'를 추가 선물한대! ◇SC제일은행, 금융 꿀팁 소개 이벤트(~12.5) SC제일은행이 페이스북(클릭)에 새내기들을 위한 은행 혜택 100% 활용팁을 소개했어! 꿀팁이 필요한 친구를 소환하면 3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인 2매)도 준대! ◇IBK기업은행 'IBK큐브하세요' 이벤트(~12.4) IBK기업은행 페이스북(클릭) 이미지 속 유형의 친구에게 IBK큐브를 추천하면 올리브영 3만 원 상품권(5명)이! ◇동양생명 온라인보험
롯데그룹이 결국 롯데손해보험(롯데손보), 롯데카드와 같은 금융업에서 철수하기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롯데그룹은 "롯데는 지난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 계열사를 소유할 수 없다는 금산분리 원칙에 대한 대응책을 고심한 끝에 그룹 내 금융 계열사 중 롯데카드와 롯데손보를 외부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출처: 롯데카드) 롯데는 지난해 10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 금융 계열사를 정리해야 하는 과제에 산적했었죠. 현행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사는 금융사를 자회사나 손자회사로 둘 수 없어 보유한 금융 계열사 지분을 2년 이내 정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롯데캐피탈의 행방에 대해서는 침묵 중이네요. 업계에서는 KB금융과 신한금융, 내년에 출범할 우리금융, 지방 BNK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들이 유력 인수 대상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로써 롯데그룹도 재벌그룹의 금융업 진출 흑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됐습니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지난 1997년 그룹 부회장에 취임할 때부터 금융업을 강조했었는데요. 이에 2002년 동양카드를 인수, 그룹 핵심 유통 분야와 협업했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1월 28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SC제일은행과 미키 90주년 인증샷 이벤트(~12.2)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미키히스토리월을 찾아 인증샷을 남긴 후 SC제일은행 페이스북(클릭)에 환영 인사를 남기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미키마우스 인형을 선물한대! ◇신한금융투자 블로그 친구 맺기 이벤트(~12.21) 신한금융투자 공식 블로그 아만다(클릭)와 페이스북을 팔로우하자!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쏜대! ◇삼성카드 2018 앱어워드 코리아 대상 축하 이벤트(~12.2) 外 1건 1)페이스북(클릭)에서 삼성앱카드의 '2018 앱어워드 코리아 카드부문 대상' 수상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파리바게뜨 초코반딸기반 케이크 교환권(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카스텔라(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명)을 받을 수 있어! 2) 삼성카드 쇼핑몰에서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주방·생활 용품
[IE 금융]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는 27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의결 조치에 대한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증선위가 내민 행정처분 중 재무제표 수정, 대표이사와 재무담당 이사 해임 권고, 감사인인 지정에 대한 집행정지도 같이 신청했다. 증선위는 지난 14일 삼성바이오의 2015년 회계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라고 판단했다. 분식 규모는 4조5000억 원 정도로 규정했으며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 원, 검찰 고발 등을 의결했다. 당시 삼성바이오 입장문을 통해 "증선위가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가 고의에 의한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회계처리 적법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이번 행정소송 범위에는 검찰 고발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매매거래 정지 등은 제외됐다. 삼성바이오는 "앞으로 진행될 행성소송 절차에 충실히 임해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회계처리의 정당성을 입증할 계획"이라며 "주력 사업에도 더욱 매진해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