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SPC그룹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SPC에 따르면 이번 공개 채용은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C GFS ▲섹타나인 ▲빅바이트컴퍼니 ▲SPL 등 총 7개 계열사에서 이뤄진다. 모집 직무는 ▲경영 기획 ▲인사 ▲재무회계 ▲마케팅 ▲영업 ▲물류 ▲연구 등이다. 지원 자격은 공인 영어말하기 성적을 보유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며 SPC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특히 SPC는 공개 채용 인원 10%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쉐이크쉑 등 계열 브랜드 매장 아르바이트 경력자로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14일까지며 서류 전형 결과는 오는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후 AI역량검사(11월), 면접(11~12월), 채용 건강검진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SPC는 올 1월부터 청년 인재 육성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파리크라상 영(Young) 캠프' 시작. 이는 지난 2015년부터 520여 명의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채용한 '기업대학' 프로그램을 실무 중심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개 식용 종식방안 발표 농림축산식품부는 개 사육 농장의 전·폐업 지원 방안이 담긴 '개 식용 종식 기본 계획'을 오늘 발표 예정. 기본 계획 의결에 앞서 농식품부는 개 사육 농장의 폐업과 전업 지원을 위해 내년 544억 원 예산 편성. 이는 올해 초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에 따른 것으로 이 법안은 이달 7일부터 시행됐으나 2027년 2월까지 3년간 유예. 이런 가운데 업계는 폐업 가능한 수준의 보상을 요구하며 정부와 갈등 예고. 2. 서울서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영 시작 서울시는 오늘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행 시작. 모두 3대의 자율주행 택시의 1차 서비스 구간은 강남구 역삼동·대치동·도곡동·삼성동, 서초구 서초동 등이며 내년 상반기 논현동·신사동·압구정동·대치동 등으로 서비스 구간 확대 예정.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행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지만 내년 중 유료 전환 계획. 택시는 ‘카카오T’ 앱으로 호출하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작년 오늘부터 의료기관 수술실 내 불법행위 예방 조치로 수술실 내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및 촬영 법안 시행. 이에 따라 전신마취나 수면마취 등 환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수술 환자나 보호자 요청 시 수술 장면 촬영 후 30일 이상 보관. 환자 의식 여부에 영향이 없는 수술, 수술실이 아닌 진료실·검사실 등은 미해당. 거부 시 환자에게 사유를 설명하고 내용 기록·보관. 2. 윤창호 사건 2018년 오늘, 부산 해운대구에서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육군 병사 윤창호가 사망. 일명 윤창호 사건으로 음주 운전의 경각심을 재차 일깨워 제도 변경까지 유도. 2018년 12월18일 시행된 '제1윤창호법'은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강화했으며 2019년 6월25일 '제2윤창호법'은 개정 도로교통법으로 운전 금지 운전 기준, 면허 취소 결격 기간 및 음주 운전 자체 벌칙 수준 상향. 3. 예술인권리보장법 시행 예술인 권리 침해를 폭넓게 구제하는
[IE 문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가을을 맞아 '2024 남산 와인페어'를 비롯한 와인 주제의 다양한 행사를 연다. 23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우선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N서울타워 야외광장에서 '2024 남산 와인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와인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준비했다. 이 행사에서는 8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약 200종의 와인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장터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와인과 어울리는 간단한 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및 좌석 존을 배치했으며 재즈와 어쿠스틱 공연도 펼쳐진다. 또 와인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와인과 앰버서더풀만 숙박권 1매, 이비스 스타일 숙박권 2매 및 N서울타워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한다. 와인페어 입장권에는 ▲와인 시음 ▲와인 시음용 글라스 ▲푸드 교환권 ▲N서울타워 전망대 50% 할인권이 포함됐다. 와인페어 현장 또는 네이버 예매, 워니버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데, 특히 온라인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기 더해 와인과 요리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와인 클래스도 예정됐다. 오는 25일 ASI 디플로마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종대왕 즉위 1418년 9월19일(태종 18년, 음력 8월10일) 조선 제4대 국왕으로 조선시대에 태어난 첫 임금인 세종대왕 즉위. 묘호 세종(世宗), 시호 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莊憲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본명 도(祹), 자 원정(元正), 아명은 막동(莫同, 막내). 31년 재위 치세 동안 역사적 치적들을 남긴 한국사 최고의 성군 중 한 명으로 광개토대왕과 함께 대왕 호칭 통용.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한국인 최고 존경 인물로 한글 창제 외에도 이 시대 북방 국경은 지금도 잔존. 2. 대한민국, CTBT 비준 1999년 오늘, 우리나라가 모든 핵실험을 금지해 새 핵무기 개발과 기존 핵무기 성능 개선을 막고자 마련한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Comprehensive Nuclear Test Ban Treaty, CTBT) 비준 완료. 1996년 9월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채택된 이 조약안은 5대 핵강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154개국이 서명. 발전용 또는 실험용 원자료를 보유한 국가로 지명한 전 세계 44개국 모두가 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경기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이 게시돼 경찰 등 관계기관이 비상 대비태세 돌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IP 추적이 힘든 익명 커뮤니티라 신원 특정 지연. 현재 경찰은 야탑역 일대에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집중 순찰을 벌이고 있으며 성남시 역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2. 넥슨, 피해 보상 접수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확률 조작에 관한 집단 분쟁조정이 성립돼 오늘부터 이 게임사 홈페이지에서 피해 보상 접수 시작. 유료 아이템 ‘레드큐브’ 사용액 3.1%, ‘블랙큐브’ 사용액 6.6%를 넥슨캐시로 지급. 2019년 3월1일부터 2021년 3월5일 사이 해당 아이템 사용자 대상이며 약 80만 명으로 추산.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등에서 확률형 아이템을 팔며 확률을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바꾸고 알리지 않거나 거짓으로 알려 올 1월 시정명령과 과징금 처분. 3.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발족 1974년 오늘, 한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일부사제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분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秋分)은 보통 양력 9월23일 무렵.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하는 시점. 추분에 부는 바람을 보고 이듬해 농사를 점치는 풍속이 있어 이날 건조한 바람이 불면 다음 해 대풍이 든다는 게 조상들의 관측. 2. 반민족행위처벌법 제정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협력한 친일파를 반민족 행위자로 규정하고 처벌하고자 1948년 오늘 반민족행위처벌법 제정. 그해 8월 대한민국 제헌헌법 제101조에 의거해 국회가 반민족행위처벌법 기초특별위원회 구성 후 법률 제3호로 제정.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꾸린 당시 10월부터 친일반민족행위자 예비 조사를 시작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벌였으나 매국노 장경근에 의해 1949년 10월 해체. 3. 국회 오물투척사건 1966년 오늘, 삼성그룹 계열사였던 한국비료공업의 사카린 밀수사건에 관한 대정부 질의 2일차 국회 본회의에서 김두한 의원이 국무위원 석에 있던 정일권 국무총리, 장기영 부총리 등 수 명의 국무위원 및 장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남북 이산가족 상봉 1985년 오늘, 서울과 평양에서 분단 이후 처음 남북 이산가족 상봉. 1971년 8월12일, 대한적십자사가 한반도 분단 탓에 남과 북으로 나뉜 이산가족들의 실태 확인 후 서로 소식을 전하거나 상봉 목적의 이산가족찾기 운동을 계기 삼아 시작. 양측 적십자사 간 합의에 따라 서울과 평양에서 최초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 교환 행사가 전개됐으며 가장 최근 행사는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으로 2018년 8월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 2. 지존파 전원 검거 두목 김기환을 위시해 일당 7명이 지존파라는 조직을 꾸려 1993년 7월부터 5명 연쇄 살인 후 1994년 오늘 전원 체포. 김 씨 집 지하실 아지트에 창살 감옥과 사체를 은닉하기 위한 사체 소각시설을 갖췄던 이들은 성폭행, 살해, 식인 등 엽기 연쇄 살인행각 자행. 범행 목적은 빈부격차와 부자에 대한 증오였으나 실제 피해자는 서민들. 한국 경찰의 무능이 드러난 사건 중 하나로 1995년 11월2일 김 씨 외 5명 사형 집행. 이후 막가파, 영웅파 등 모방 범죄집단 대거
추석 연휴, 친지와 함께 고스톱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도박에 해당할까? 아닐까? 이슈에디코에서 한 번 알아볼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서 확인! ↓ 복불복, 송편과 도박의 확실한 경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독감 예방접종 시작 오늘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작. 6개월~13세(2011년 1월1일~2024년 8월31일 출생자)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무료. 맞은 적이 없거나 1회만 맞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등이 2회 접종 대상으로 오늘부터 접종.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2일부터 접종 가능. 65세 이상은 10월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 이번 접종은 4가 백신을 활용하며 전자예진표가 도입돼 병원 방문 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사전 작성 가능. 2. 운요호 사건 1875년 9월20일(음력 8월21일), 일본 해군선 운요호가 해안 탐사를 빙자해 민간인 학살과 약탈, 방화 등 악행을 저지르며 강화도와 영종도 습격. 임진왜란 이후 조선을 재침공해 조공을 받자는 정한론이 고개를 들던 시기에 메이지 유신으로 사농공상 신분제가 철폐돼 특권을 잃게 된 사무라이들이 전쟁을 염원한 결과. 이 사건은 이듬해인 1876년 조
[IE 문화] 한화생명이 도심 속 학교에 '한화생명 생태정원'을 조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20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달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과 학생들이 생태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도심 속 학교에 녹지를 조성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만들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 생태정원에는 미선나무, 두메부추와 같은 멸종위기식물 6종, 섬초롱꽃, 좀비비추 등 국내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 8종을 포함한 25종의 식물 1368본을 심었다. 그 결과 300㎡에 달하는 녹지의 탄소흡수량은 연간 540kg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태정원은 학생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됐다. 여의도중학교에서 24학급, 548명의 학생들이 총 3288시간의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 의식을 높였다.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여의도중학교와 함께 아이들 손으로 직접 생태정원을 가꾸는 '생태정원 가드너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씨앗심기, 식물도감 만들기와 같은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인간 활동에 의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폭염 특보 해제 예정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이어지던 폭염이 오늘 멈출 예정. 태풍에 따른 강수로 21일부터 24일까지 기온 하강이 관측되는 가운데 폭염 특보는 오늘 오후 4시께 전국 대부분 해제. 서울 기준 오늘 최고기온은 33℃지만 21일 23℃로 급하강 전망. 23~26일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은 최고 기온 25℃, 서쪽은 25℃ 이상 전망. 전국 일교차가 10℃ 내외로 커 건강 유의. 2. 뉴질랜드, 세계 최초 여성참정권 부여 1893년 오늘, 뉴질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참정권 부여. 프랑스 혁명 당시 니콜라 드 콩도르세와 올랭프 드 구주 등이 여성의 선거권을 주장하면서 시작돼 19세기 후반, 여러 나라에서 여성 선거권 제한적 허용. 우리나라는 1948년 해방 이후 실시된 첫 선거부터 여성에게 선거권 부여. 가장 최근 여성에게 선거권을 준 나라는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늘 오후 추석 귀경 이동 집중 전망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예측조사를 보면 올 추석 귀경 출발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 국토교통부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4.3%(1만7390회), 12.4%(약 114만석) 늘리고 이날 서울 지하철, 버스 심야 연장 운영 방침. 또 총 1800여Km, 217개 구간의 교통혼잡 예상구간은 갓길차로 운영이나 우회 안내 실시. 2.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발생 1996년 9월18일, 북한 상어급 잠수함이 강원도 강릉시 부근 좌초 후 잠수함에 탔던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특수부대원 26명이 강릉 일대로 침투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발생. 우리 육군은 49일간 소탕작전을 벌였고 군인 12·예비군 1·경찰 1·민간인 4명 사망, 27명 부상, 민간 손실액은 2000억 원가량. 육군 28개 부대, 해군 1개 함대, 공군 1개 전투비행단, 예비군 수십 만, 경찰병력을 투입해 승조원 1명 생포. 3.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201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석 추석(秋夕)은 음력 8월15일로 가을 달빛이 가장 밝은 날을 기리는 우리 최대 명절. 한가위, 가배, 가위, 가윗날도 추석을 일컫는 말로 한은 '크다' 가위는 '8월 한가운데' 또는 '가을 가운데'를 의미. 이날은 차례, 성묘, 벌초, 반보기, 강강술래, 씨름, 고사리꺾기 등의 행사 전개. 또 여러 동아시아 나라의 공통 전통 명절로 한반도를 비롯해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도 기념. 공휴일로 첫 지정된 1949년에는 추석 당일만 쉬었지만 1986년은 추석 다음 날, 1989년 추석 전날까지 휴일로 정해 사흘 연휴 완성. 2. 오후 6시10분께 전국 한가위 보름달 '두둥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오늘 오후 6시17분, 월몰은 18일 오전 6시2분. 서울에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18일 오전 0시4분,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때는 이날 오전 11시34분. 주요 지역별 월출 시각은 17일 ▲인천 18시18분 ▲대전 18시14분 ▲대구 18시09분 ▲광주 18시15분 ▲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늘 오전 추석 귀성 이동 집중 전망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예측조사를 보면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인구는 모두 3695만 명, 일평균 616만 명, 일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는 591만 대로 추산. 귀성 출발은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18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 국토교통부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4.3%(1만7390회), 12.4%(약 114만석) 늘리고 17~18일은 서울 지하철, 버스 심야 연장 운영 방침. 2. 30일까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과세특례 신청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대상 부동산 소유 납세자는 오늘부터 30일까지 홈택스 또는 서면으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청 가능. 기존 신청 시 재신청하지 않아도 되나 임대주택 등록 말소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면 변동 내용 신고 요망. 대상 임대주택과 사원용 주택, 주택신축용 토지 등을 합산배제 신고하면 올 11월 종합부동산세 정기고지 시 과세대상에서 제외. 상세사항은 해당 세무서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