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독립단 창설 1919년 3·1운동으로 일제의 탄압이 더 악랄해지자 같은 해 4월15일 남만주 안둥 성 류허현 삼원보에서 조맹선을 단장으로 백삼규, 조병준 등을 위시해 독립운동단체인 대한독립단 창설. 이들은 평안도 신의주·의주 등에서 친일세력 처단을 위해 노력했으며 전국적 모군·모금사업도 전개. 그러다가 1920년 8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축 삼아 대한독립단, 대한청년단연합회, 의용단이 임시정부 산하 광복군사령부로 통합. 2. 제암리 학살 사건 1919년 오늘, 경기 수원군 향남면(지금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감리교회에서 일제의 학살 사건 발생. 3·1 운동 후 동월 31일 발안 장날에 제암리와 인근 주민 1000여 명이 만세 운동을 펼치자 일본 육군 헌병 중위 아리타 도시오 주도로 마을 가옥 42호 중 38호를 불태우고 29명 학살. 이 사건은 영국계 캐나다인 선교사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가 정황을 파악하며 알려졌고 1982년 9월29일 문화공보부가 사적 제299호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으로 지정. 3.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1949년 오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인간 유전자 99% 해독 2003년 오늘, 인간 지놈에 있는 약 32억 개 뉴클레오타이드 염기쌍의 서열을 밝히는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로 인간 유전자 99% 해독 완료. 미국, 영국, 독일 등 6개국과 민간법인 셀레라 지노믹스의 후원을 받아 1990년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로 여러 질병의 원인인 유전자의 염색체 상에서의 위치 이해. 이 정보는 질병 진단, 난치병 예방, 신약 개발 등에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 2. 링컨 피격 1864년 오늘,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경호원 없이 포드 극장에서 연극 관람을 하다가 유명 배우이자 남부 지지자였던 존 윌크스 부스에게 피격. 머리에 총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은 링컨은 9시간 동안 혼수상태였다가 다음 날 오전 7시22분경 미국 역사상 처음 대통령 임기 중 암살로 사망. 도주하던 부스는 워싱턴 D.C. 30마일 남쪽 버지니아 한 농장에서 추격전을 벌이다가 같은 달 26일 사살. 3. 블랙데이 매년 4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선물을 주고받지 못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4·13 호헌조치 1987년 1월14일 서울대생 박종철이 조사를 받다 고문과 폭행으로 사망한 사건 발생. 이로 인해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는 거세지고 대통령 직선제 개헌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자 정권 유지에 불안을 느낀 전두환은 그해 4월13일 모든 개헌 논의 금지. 그러나 독재정권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히려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가 거세지는 역효과 발생. 2. 보령서 UFO 목격 1973년 4월13일 낮 12시23분경, 충남 보령시 낙동국민학교에서 체능검사 중이던 4학년1~2반 학생들과 1반 담임교사가 화장실 지붕 위에 떠있던 두 개의 은백색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비행물체) 목격. 6개 구름덩어리가 산 위에서 내려온 후 1개로 뭉쳤다가 다시 2개로 분리되더니 구름을 벗어난 빨간색 비행체 2대가 보였다는 게 이들의 증언. 이후 학교 서쪽 소나무숲에 착륙했다가 은백색으로 바뀌더니 사라졌다는 게 여러 사람들의 목격담. 3. 낭트 칙령 프랑스 왕 앙리 4세가 1598년 오늘, 프랑스 내에서 가톨릭 외에도 칼뱅주의 개신교 신교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시공평가 지침 개정안 시행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가 대상인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 평가지침 개정안을 오늘부터 시행. 건설기술진흥법 62조에 따라 시행 중인 안전관리 수준평가를 시공평가에 반영하며 안전관리 배점은 15→20점, 품질관리는 12→15점으로 상향. 또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가시설 공사 중 사고 예방 평가항목(4점) 신설 및 현장 재해율(%) 평가 기준을 사망자수로 변경. 아울러 평가위원에게 금품·향응제공 시 전체항목 최하등급 부여. 2. 유리 가가린, 인류 첫 우주비행 옛 소련의 군인이자 우주비행사인 유리 가가린이 1961년 오늘,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비행에 성공. 이 날짜는 1962년부터 옛 소련 영토 대부분에서 우주 비행사의 날로 기념하는 가운데 2000년부터는 매년 국제적 기념행사인 유리의 밤 행사 전개. 아울러 2011년에는 국제연합(UN)이 국제 우주 비행의 날로 지정. 3. 세계 최초 우주왕복선 컬롬비아호 발사 1981년 4월12일, 인간 신경계에 미치는 무중력상태 영향에 대한 실험 목적으로 미국항
[IE 금융]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권의 승으로 끝나면서 금융투자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을 주요 의제로 설정했는데, 반 이상의 의석을 획득했기 때문. 11일 업계에 따르면 금투세는 주식이나 채권,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환매 및 양도할 때 발생하는 소득을 금융투자소득으로 함께 과세하는 제도다. 연간 기준으로 수익이 5000만 원을 초과하면 양도차익에 최대 20%를 과세해야 한다. 만약 3억 원을 초과할 경우 25% 세율을 적용한다. 금투세는 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2022년 대통령선거 전 여야 합의로 오는 2025년으로 늦춰졌다. 주식시장 침체를 우려해서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2025년 금투세 시행은 조속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당은 지난해 역대급 세수 부족이 발생했음에도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 중이다. 국회예산정책처 자료에 따르면 금투세를 적용할 경우 약 1조7000억 원의 세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하며 고액 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임시정부 수립기념일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은 3·1 운동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자 만든 국가기념일.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로 기념식은 1989년까지 독립유공자협회에서 주관했지만 1989년 12월30일에 국가기념일 지정 후 이듬해부터 정부 주관. 2018년까지 4월13일에 실시했으나 임정 수립 100주년이던 2019년부터 학계 견해를 반영해 4월11일로 변경. 국가보훈부는 오전 10시 서대문구 임정기념관에서 제105주년 기념식 개최. 2. 3·15 항거, 김주열 열사 시신 발견 이승만 정권의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여했던 김주열 학생의 시신을 1960년 오늘 발견. 이 해 남원 금지중학교 졸업 후 마산상고에 입학한 김주열 열사는 시위 참여 중 행방불명된 뒤 4월11일 창원 마산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알루미늄제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사체로 발견. 그의 죽음은 4·19 혁명으로 이어졌고 사후 50년 만인 2010년 4월11일 마산중앙부두에서 국민장 거행. 김 열사에게 최루탄을 발사한 마산경찰서 박종표 경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오늘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투표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로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6.4.11. 출생자까지) 대상.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은 앱 실행과정 및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 화면 캡처 등의 이미지 파일은 신분증으로 불인정. 2. 광혜원 개원 1885년 4월10일, 고종의 명으로 우리나라 첫 서양식 황립 병원인 광혜원(廣惠院) 개원. 이후 13일이 지난 4월23일 고종은 '대중(백성)을 구제한다'는 의미로 제중원(濟衆院)이라는 이름을 내려 명칭 변경. 갑신정변 실패 후 국가에 압류된 홍영식의 집을 고쳐 부지로 사용하면서 마이애미의대를 졸업한 의사 겸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알렌을 고용해 병원 운영. 알렌은 추후 주한미국공사관 서기관으로 임명돼 외교 업무 매진. 3. 비틀즈 공식 해체 1960년 리버풀에서 결성된 영국 밴드 비틀즈(The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만성질환 약, 검사 없이 재처방 가능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 대응 조치로 오늘부터 치매, 만성편두통 등 주기적 검사를 받아야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 일부 만성질환은 검사를 생략하고 바로 약 처방 가능. 다만 환자 안전을 고려해 한 번에 30일 이내 분량 처방이 원칙이며 의사 판단에 따라 처방 일수 연장 허용. 2. 인혁당 사건 사형 집행 1975년 오늘은 중앙정보부가 도예종 등의 인물들을 기소해 사형을 선고한 인민혁명당 사건의 사형 집행일. 1964년 제1차 반공법, 1974년 제2차 사건은 국가보안법·대통령 긴급조치 4호 위반 등으로 기소됐고 1975년 4월8일 대법원 사형 선고 후 18시간 만에 형 집행. 재심의 소는 2005년 12월27일 받아들여져 2007년 1월23일 피고인 8명의 대통령 긴급조치와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 예비·음모, 반공법 위반 혐의에 무죄 선고. 그러나 1차 사건 기소자 13명 중 9명만 무죄. 3. 스타크래프트 한국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RTS(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가 1998년 3월31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짝퉁 판매 신고하면 포상금 오늘부터 온라인 위조상품 관련 새 신고 포상금 제도 시행. 복수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인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이 대상이며 동일 판매자가 2개 이상 채널에서 판매 중인 위조상품의 증거를 확보해 신고하면 확인 및 판매 게시물 차단 후 분기별 1건당 5만 원, 1인당 연간 최대 25만 원 포상금 지급. 신고는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ippolice.go.kr)에서 할 수 있으며 2개 이상 채널의 판매 게시글 URL, 동일 판매자 및 위조상품 의심 증거 화면 제출. 2.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9시2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 발사체는 1호기와 같은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사의 팰컨9로 위성은 정보 감시 정찰 자산의 핵심 역할 수행. 우주에서 적 군사 시설과 무기 체계 등을 실시간 정찰하며 특히 국내 최초 영상레이더(SAR) 탑재. SAR은 레이더에서 전파를 쏴 반사돼 되돌아오는 신호를 수신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생성해 날씨 영향 없이 초고해상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 2014년 오늘, 제28보병사단 포병여단 977포병대대 의무대에서 선임 병사들이 당시 21세 윤승주 일병을 집단 구타해 사망케 한 사건 발생. 온 국민이 격분할 만큼 입에 담기 힘든 수준의 가혹행위를 가해 대한민국 육군 역대 최악 살인 사건에 꼽힐 정도며 사건 이후 병사 인권이 대대적으로 개선. 윤 일병은 순직 처리됐고 2014년 5월에 1계급 진급과 함께 서울 현충원 봉안. 2024년 현재 2054년 출소 예정인 주범 이찬희를 제외하고 다른 가해자들은 모두 출소. 2. 독립신문 발간 1896년 오늘, 우리나라 민간신문으로 첫 한글 신문인 독립신문 발간. 서재필을 위시해 독립협회 기관지로 발간했으며 4면 중 3면은 순국문, 1면은 영문 문장 제작. 필진으로 유길준, 윤치호, 이상재, 주시경 등이 참여. 또 이날은 언론인들이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자유와 품위 등을 강조하고자 독립신문 창간 61주년을 기해 신문의 날로 제정. 3. 보건의 날 매년 4월7일은 국민 보건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올해 첫 검정고시 실시 올해 첫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늘 실시. 지방자치단체별, 초·중·고별 시험 실시 장소가 모두 상이. 시험 당일 고사장에는 차량을 주차할 수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하면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부정행위로 간주해 각별히 유의. 이번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내달 9일 각 지자체 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 2. 보스니아 전쟁 발발 유고슬라비아 전쟁 중 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지역에서 1992년 오늘, 역사상 최악의 전쟁 중 하나로 꼽히는 보스니아 전쟁 발발. 1995년 12월14일 끝난 이 전쟁은 400만 인구 중 40% 정도의 사람들을 난민으로 만들었고 40%의 집들이 초토화. 사망자 추산치는 25만∼30만 명이며 상당수가 인종차별 학살로 사망. 국제 분쟁 해결에서 국가주권보다 인명 보호가 우선해야 한다는 인도적 개입 개념이 제시되는 계기가 된 전쟁. 3. 르완다 집단학살 시작 1994년 오늘, 르완다 내전 중 Akazu로 알려진 정치 엘리트 집단의 계획에 따라 후투족에 의한 투치족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5~6일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제22대 국회의원·재보궐선거(총선) 사전투표를 오늘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에서 실시.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유권자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투표소에서 투표 가능. 20대 총선에서 12.2%였던 사전 투표율이 21대에서 26.7%까지 오르는 등 사전투표 영향력이 커지면서 여야 모두 사전투표 독려에 나서는 중. 2. 한식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인 한식(寒食)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며 찬 음식을 먹는 고대 중국의 풍습에서 시작됐으며 다른 명칭은 금연일(禁烟日), 숙식(熟食), 냉절(冷節). 3. 식목일 식목일은 나무 식재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고자 제정한 날.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와 싸워 삼국통일을 이루며 나무를 심었던 음력 2월25일을 양력(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한 날. 제1회 식목일 행사는 1946년 4월5일 사직공원에서 열렸고 1948년 제정돼 1949년 공휴일 지정 이후 1960년 해제. 그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청명 음력 3월에 드는 청명(淸明)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 날씨가 좋아야 봄에 막 시작하는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등 생업 활동에 수월한 것이 마땅한 바, 일부 지역에서는 손 없는 날이라고 해 특별히 택일을 하지 않고도 이날 산소를 돌보거나 묘자리 고치기, 집수리 등의 일을 진행. 2. 총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6일 전인 오늘부터 선거일인 10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 및 인용 보도 금지. 다만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 공표된 결과 인용이나 금지기간 전 조사임을 명시해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가능. 한편 이번 총선 선거여론조사 관련 위반행위 조치 건은 현재까지 모두 105건이며 고발 25건, 과태료 4건(총 4000만 원), 경고 등 76건. 3. 북대서양 조약 기구 창설 1949년 오늘, 집단안전보장조약인 북대서양 조약으로 북미와 유럽 등 12개 서방 국가들의 군사동맹인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창설. 당시 옛 소련을 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건보 먹튀' 차단 작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따라 오늘부터 국내 입국 외국인은 우리나라 거주기간 6개월이 지나야 한국 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인정. 지금까지는 외국인도 피부양자 자격이 인정된 것은 물론 별도 거주 기간이나 체류 자격도 불필요. 다만 선의의 피해자 방지를 위해 외국인 가입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는 제외. 또 유학, 일반연수 초중고생, 영주, 결혼 이민 등 거주 사유가 있으면 입국 즉시 피부양자 자격 획득. 2. 보건소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 오늘부터 전국 보건소 246개와 보건지소 1341개에서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 경증 질환자는 지역 보건소나 보건지소의 비대면진료로 상담과 진단·처방 등이 가능하며 처방전의 약국 전송 등 현행 비대면진료 절차도 동일 적용. 3. 중증환자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간병서비스가 시급한 중증 환자들 1200명에게 월 최대 77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이달 실시. 전국 20개 요양병원의 1200명 환자에게 환자 간병비 등 총 85억 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며 희망 환자는 오늘부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올해 인턴합격자, 미등록 시 상반기 수련 불가 올해 인턴 합격자가 오늘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임용 등록하지 않을 경우 상반기 내 수련 불가. 시기를 놓치면 오는 9월이나 내년 3월에 인턴 수련 시작. 이런 가운데 정부는 전공의 수련 내실화와 처우 개선으로 전공의가 역량 있는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제언. 2. 대한민국 서부 산불 작년 4월2일부터 4월4일까지 우리나라 서부 지역을 위시해 연쇄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해 3708ha의 임야 소실. 홍성, 대전-금산, 함평, 순천은 산불 대응 3단계, 서울 인왕산, 당진, 보령 2단계 발령. 동부도 영주 산불에 3단계 발령. 매우 건조했던 이날은 전국 40여 건의 산불이 났는데 1986년 산불 최초 실시간 감시 이후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이 5개 이상 동시 발생한 첫 사례. 4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려 잔불까지 자연 진화. 3.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은 전 세계 자폐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국제 기념일로 매년 4월2일. 자폐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07년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