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독감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시작 오늘부터 내년 4월까지 독감 국가예방접종 실시.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 등으로 생후 6개월∼9세 미만 중 독감 예방접종이 처음이거나 올 6월30일까지 독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어린이 등 2회 접종 대상 아동이 우선. 내달 5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에 이어 11일부터 75세 이상, 16일 70∼74세, 19일 65∼69세 순으로 접종 시행. 전국 2만 여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접종 가능. 2. 아산-천안 고속도로, 오후 10시 개통 2015년 착공에 들어가 8년간의 공사를 마친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과 천안시 동남구 간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오늘 오후 10시 개통 예정. 아산 지역을 경부선에 연결하는 첫 고속도로로 이 구간 이동거리 7.9㎞(28.5㎞→20.6㎞), 주행시간 17분(29분→12분) 단축 전망. 노면 선배수·염수분사시설, 돌발상황 검지체계 등 안전 첨단시설 및 기술이 적용된 이 도로는 충남 북부지역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국가간선도로망에 연결돼 물류비용 절감 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뉴질랜드, 세계 최초 여성참정권 부여 1893년 오늘, 뉴질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참정권 부여. 프랑스 혁명 당시 니콜라 드 콩도르세와 올랭프 드 구주 등이 여성의 선거권을 주장하면서 시작돼 19세기 후반, 여러 나라에서 여성 선거권 제한적 허용. 우리나라는 1948년 해방 이후 실시된 첫 선거부터 여성에게 선거권 부여. 가장 최근 여성에게 선거권을 준 나라는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파업 종료로 열차 운행 정상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시한부 파업이 오늘 오전 9시 종료돼 모든 열차 운행 순차적 재개. 복귀 조합원 교육 및 적합성 판단, 차량 편성운용 등을 따질 경우 KTX는 17시, 일반열차와 화물열차는 18시, 수도권전철은 21시 이후부터 완전 정상화 예정. 2.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발생 1996년 9월18일 북한 상어급 잠수함이 강원도 강릉시 부근 좌초 후 잠수함에 탔던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특수부대원 26명이 강릉 일대로 침투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발생. 우리 육군은 49일간 소탕작전을 벌였고 군인 12·예비군 1·경찰 1·민간인 4명 사망, 27명 부상, 민간 손실액은 2000억 원가량. 육군 28개 부대, 해군 1개 함대, 공군 1개 전투비행단, 예비군 수십 만, 경찰병력을 투입해 승조원 1명 생포. 3.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2018년 9월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같은 해 4월27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언급한 판문점 선언의 이행. 당시 문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으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로 4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광복군 창설 대한민국 임시정부 휘하에 창설됐던 직속 군대이자 국군 기원이 되는 군대로 육군으로만 구성된 광복군이 1940년 9월17일 창설. 통수권자는 김구, 총사령관 지청천, 부사령관 김원봉, 참모장 이범석, 총무처장 최용덕으로 조직된 병력 564명의 부대.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서울 진공 작전 등에 참전했으며 1946년 5월16일 해체. 2017년 국방부에서 광복군이 대한민국 국군의 일부임을 공식 인정. 올해는 83주년째인 광복군 창설일. 2. 서울올림픽 개최 1988년 9월17일부터 10월2일까지 16일간 우리나라에서 제24회 하계올림픽인 88서울올림픽 개최. 아시아에서 개최된 두 번째 올림픽이자 우리나라 최초 올림픽. 세계 최빈국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부흥을 상징한 대회로 특히 냉전 종식의 밑거름 역할. 마스코트는 호돌이, 주제가는 코리아나의 손에 손 잡고, 160개국에서 8391명의 선수가 27개 경기 종목, 263개 세부 종목에 참가. 1위는 옛 소련, 2위 통일 전 동독, 3위 미국, 4위 대한민국, 5위 통일 전 서독. 3. 가야 고분군 세계 유산 등재 결정 동아시아 고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청년의 날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 관심을 높이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2016년부터 지정을 주장해 제정했으며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2.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염화불화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확인되면서 염화불화탄소의 사용과 생산을 규제하기 위해 1985년 빈협약 체결. 빈협약의 실효성을 위해 몬트리올의정서 채택 이후 1994년 제49차 국제연합(UN)총회에서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증가해 사람의 건강을 직접 위협할 뿐 아니라 생태계 파괴 등 초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인천·장사 상륙작전 1950년 오늘, 더글러스 맥아더의 지휘 아래 조선인민군이 점령하던 인천에서 유엔군과 상륙작전 전개. 한반도 허리 부분을 장악한 이 작전 성공으로 전황이 우리 측에 유리하게 급변. 장사 상륙작전은 인천 상륙작전 실시에 맞춰 북한군 교란을 위해 같은 날 인천과 정반대 방향인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일대 북한군 점령지역에서 실시한 기만작전.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과 낙동강 전선 동부의 북한군 전력에 큰 타격을 입힌 성동격서 전술의 성공적 사례. 2. 국내 첫 라면 출시 1963년 9월15일, 삼양식품 창립자 전중윤 회장은 일본의 묘조 식품으로부터 기술 원조를 받아 삼양라면을 제작해 판매. 당시 라면의 가격은 10원. 처음에는 생소해 판매가 부진했지만 곧 서민들의 음식으로 각광. 이후 다양한 라면들이 출시. 3. 고상돈,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산 정복 우리나라 산악인인 고상돈 씨가 우리나라 최초로 1977년 9월15일 오후 12시50분 에베레스트산 등정. 전 세계에서는 여덟 번째 성공이며 이후 1979년 알래스카 산맥 디날리산 등정에 성공했지만 하산 도중 절벽 아래로 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철도파업으로 하루 884개 열차 운행중지 수서고속철도(SRT) 노선 확대 등에 반발한 철도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는 18일 오전 9시까지 총파업 예고.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에 파업으로 운용인력이 평시대비 61.2%(1만 4757명)에 그쳐 시민 불편 예상. 이 기간 열차 운행률은 KTX 67.8%, 새마을·ITX 58.5%, 무궁화·누리로 62.5%, 통근형 60.0%, 수도권전철 75.4%로 유지한다는 계획. 파업 기간 열차 이용 상황은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 가능. 2.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 1986년 9월14일 오후 3시12분경 김포국제공항에서 폭탄 테러 사건 발생. 당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층 외곽 5번과 6번 출입문 사이에 위치한 음료수 자동 판매기 옆 철제 쓰레기통에서 고성능 사제 시한폭탄이 터져 가족 4명과 공항공사 직원 1명이 숨지고 38명 중경상. 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시점에서의 테러로 큰 충격. 북한 소행으로 추정했을 뿐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 3. 신당역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尹, 2차 개각으로 국방·문체·여가장관 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여러 논란에도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장관을 교체하는 2차 개각 단행 예정. 국방부 장관은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문체부 장관은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여가부 장관은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각각 유력하다는 게 청와대 관계자들의 전언. 2. 대한민국 법원의 날 1948년 9월13일, 대한민국 사법부의 실질적 설립을 기념해 사법부 독립의 의미를 기리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2015년 대법원이 지정. 당시 이날은 사법부가 미군정에서 사법권을 이양받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이 취임한 날. 3. 세계 패혈증의 날 2013년 오늘, 전 세계적으로 패혈증에 의한 사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 발견과 치료 인식 개선을 위해 세계 패혈증 연맹이 '세계 패혈증의 날' 지정. 패혈증은 매년 지구에서 2000만~3000만 명이 감염될 만큼 흔한 질병이나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도 충분히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익상 의사, 조선총독부 폭파 의거 김원봉 단장의 의열단원으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암살을 시도한 독립운동가 김익상 의사가 1921년 오늘 조선총독부 폭파 시도. 이날 전기수리공으로 분장해 폭탄과 권총을 지닌 채 조선총독부 청사에 들어가 비서과와 회계과에 폭탄 투척. 비서과 폭탄은 불발, 회계과 폭탄은 폭발해 시설과 집기 파손. 안타깝게도 총독 암살 실패 후 조선총독부를 빠져나와 베이징으로 망명. 2. 아동학대처벌특례법 개정 논의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 논의. 무분별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고자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 신고는 조사·수사 전 해당 교원의 소속 교육청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 개정안은 교육부 소관인 교권 보호 4법과는 달리 법무부 소관으로 현행법은 사법경찰관의 아동학대범죄 수사 후 검사 송치 규정. 3. 태풍 매미 상륙 2003년 9월12일 15시 제주 남동쪽 해상 상륙, 제주 고산에서 최대순간풍속 60m/s, 21시 경남 고성 일대 중심기압 954hPa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임시 헌법 공포 1919년 오늘, 우리 임시정부(임정)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 헌법 공포. 동년 4월11일 임시 의정원이 만든 기존 임시 헌장 내용 대폭 보강 및 헌장에서 헌법으로 명칭 변경. 임시 헌장 내용처럼 국호 대한민국,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정했으며 임정의 대한제국 계승을 분명히 기재. 또 첫 대통령제 채택으로 국무총리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 선출. 1925년 3월7일 임시 의정원은 이승만 탄핵 후 4월7일 헌법 개정으로 대통령제 폐지에 이어 집단지도체제 도입. 2. 9.11 테러 2001년 9월11일 오전, 이슬람 테러단체 알카에다 지도자 빈 라덴이 기획한 미국 9·11 테러로 2977명 사망, 2만5000명 이상 부상, 100억 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 발생. 현지시각 8시46분 아메리칸 항공(AA) 11편은 세계무역센터(WTC) 북쪽 타워, 9시3분 유나이티드 항공(UA) 175편은 남쪽 타워와 충돌. 쌍둥이 빌딩은 화재 발생 1시간42분 만에 붕괴. AA 77편은 9시37분 펜타곤에 부딪쳐 일부 붕괴. UA 93편은 승객들 저항으로 펜실베이니아주 들판 추락. 미국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포괄적 핵 실험 금지 조약안 가결 모든 핵실험을 차단해 새 핵무기 개발과 기존 핵무기의 성능 개선을 막고자 마련한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Comprehensive Nuclear Test Ban Treaty, CTBT)은 1996년 9월10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조약안 채택. 5대 핵강국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154개국이 서명해 유엔 부속기관인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기구(CTBTO)에서 시찰 및 감시. 인도, 파키스탄, 북한 등 동참하지 않은 곳들은 핵무기 감축 선행을 주장하며 조약 비판. 2.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매년 9월10일인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세계 각국과 자살문제 예방, 대책 마련 등 공동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2003년 9월10일 제정했으며 2004년 이날 제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우리나라는 2011년 3월30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 이후 10일부터 일주일간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지정. 3. 해양경찰의 날 해양경찰의 날은 우리나라의 실질적 해양 영토의 배타
매년 9월9일은 '장기 기증의 날(SAVE9)'입니다. 이는 뇌사 시 ▲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 등 9개의 장기 기증을 통해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날인데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9월 둘째 주를 장기주간으로 정했지만, 2008년부터 매년 9월9일을 장기 기증의 날로 확정했습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제출받은 '장기 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 이식 대기자는 4만1706명으로 최근 5년 중 최다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대기 중 사망자 수도 총 2918명으로 2018년(1894명)보다 54.1%나 뛰었는데요. 3시간에 1명꼴로 숨진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보험사들이 장기 기증자에게 보험료를 할증하는 등 차별 대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최근 보험사들에 장기 기증자에 대한 보험계약 인수 시 차별하면 안 된다는 지침을 내리고 감독 행정 조치를 했습니다. 장기 기증자가 기증 후 합병증이나 후유증으로 인한 추가 치료를 받지 않는 데도 장기간 보험 가입을 제한하고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조선총독부 해체 1910년 8월29일 한·일 병합조약 체결로 일제강점기에 조선 경성부에 설치한 통치기관이던 조선총독부가 일본의 태평양 전쟁 항복, 미군정에 행정권 이양에 따라 1945년 오늘 해체. 당시 칙령 제318호를 내세워 대한제국을 병합하고 한반도를 조선으로 개칭 후 종래 한국통감부 대신 조선총독부 설치. 이 건물은 1995년 일제 잔재 청산 및 민족 정기 정립의 일환으로 철거. 2.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건 2020년 9월9일 00시53분경 인천 을왕동 용유서로에서 33세 여성 임 모 씨가 동승자 김 모 씨 소유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 침범 후 오토바이를 추돌해 음식 배달 중이던 점주 사망. 가해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 이상으로 경찰은 윤창호법을 적용해 구속영장 신청. 목격자의 증언을 들으면 피의자는 사고 직후 119 전화 등 구호 조치는커녕 변호사에게 연락. 최종심 선고는 피의자 징역 5년, 동승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3. 장기기증의 날 장기기증의 날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뇌사 시 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1971년 오늘, 우리 국토를 종합·유기·합리적으로 개발·이용·보전해 국민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복지와 생활수준을 높이고자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최초는 6·25전쟁 탓에 침체됐던 경제를 살리고자 1961년 민주당이 발표한 것으로 국토건설단장은 장면, 후임은 장준하. 1963년 국토건설종합계획법 제정 이후 체계화했으며 매 10년 단위로 계획 수립. 2003년 국토기본법 개편에 따라 국토종합계획으로 변경. 친환경적 국토관리 강화와 함께 수립기간도 20년으로 변경. 2. 백로 백로(白露)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풀잎에 밤 기온이 내려가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65도를 통과할 때이며 처서와 추분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로 가을이 본격 시작하는 시기. 3. 국내 최초 신호등 설치 1934년 오늘, 남대문에 대한민국 최초의 도로용 신호등 설치. 도로 중앙에 설치해 경찰이 앉아 조작하는 방식이었으며 자동화된 도로신호등은 1937년 황금정(지금 을지로), 현재와 같은 자동화 측주식 신호등은 1938년 혼마치(지금의 충무로)에 설치. 수동 조작으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푸른 하늘의 날 매년 9월7일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 특히 이날은 우리 정부가 주도해 제정된 첫 유엔 기념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9년 9월9월 유엔총회 기후행동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제안. 2. 곤충의 날 곤충의 환경적·영양적 가치와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된 국가기념일 곤충의 날은 곤충의 생육 활동이 가장 왕성한 때로 알려진 9월7일. 2019년 1월15일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의2 신설로 법정기념일 지정. 이때부터 매년 9월7일은 곤충의 날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기념식에서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 및 국제심포지엄 등 곤충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행사 마련. 3.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9월7일. 이날부터 일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표창하고 각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관련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