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718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으면서 240명을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가 8일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것. 해외유입 사례는 4명, 국내 지역사회 발생 사례는 6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0명 중 3명은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경기 2명, 서울 1명, 검역 4명 등이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45명으로 경북 지역의 1364명을 합치면 8209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62명 ▲서울 629명 ▲충남 141명 ▲부산 136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27명 등이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34명으로 총 8635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9만5161명이 받았으며 이 중 57만5184명에게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708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한 달 만에 발생하지 않아 240명을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가 7일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것. 해외유입 사례는 2명, 국내 지역사회 발생 사례는 4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6명 중 2명은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명, 경기 1명, 경북 1명 등이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42명으로 경북 지역의 1364명을 합치면 8206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60명 ▲서울 628명 ▲충남 141명 ▲부산 136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23명 등이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90명으로 총 8501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8만9520명이 받았으며 이 중 56만9212명에게 음성 판정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1인당 2매에서 3매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여러 번 강조했지만, 코로나19 이후의 삶은 결코 예전과 같을 수 없다"며 "변화된 환경에서 우리가 일상생활과 경제생활을 함께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사항들을 분야별로 정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떻게 보면 없던 규제가 생기는 것이기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개인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규범"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부산 의료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부녀 확진자의 사례를 소개하며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강조했다. 정 총리는 "마스크 수급은 공적마스크 5부제가 정착되면서 많이 안정됐다"며 "앞으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기에 다음 주부터 마스크 구매를 1인당 3매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일주일에 2매로 제한하는 마스크 5부제를 시행
[IE 정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물의 경우 제작, 판매는 물론 구매, 소지, 광고하는 것으로도 처벌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정부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성범죄 근절대책 당정협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협의에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장인 백혜련 의원은 이후 열린 브리핑을 통해 "청소년 성범죄 처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법 집행 실효성 강화하기로 했다"며 "또한 24시간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성범죄물 동영상을 보는 것도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 전환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정은 이번 협의를 통해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을 16세 미만으로 상향, 성범죄 수익에 대해선 유죄 판결 전이라도 몰수할 수 있게 '독립몰수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현행 미성년자 의제강간 기준은 만 13세 미만이다. 아울러 유죄 판결 전이라도 성범죄로 얻은 이익을 몰수하는 '독립몰수제'을 도입해 성범죄의 처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당정은 'n번방 재발방지 3법'을 비롯한 국회에 계류 중인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법안들을 20대 국회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70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것. 해외유입 사례는 4명, 국내 지역사회 발생 사례는 4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8명 중 4명은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검역 2명 ▲부산 1명 ▲경기 1명 등이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40명으로 경북 지역의 1363명을 합치면 8203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59명 ▲서울 628명 ▲충남 141명 ▲부산 135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23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240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2.24%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34명으로 총 8411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8만3971명이 받았으며 이
[IE 사회] 정부는 내달 초 이후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할 경우 알아둬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수칙을 공개했다. 이 수칙의 핵심은 공동체의 노력 및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일상적인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는 동시에 감염예방을 병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을 준비한다"며 "생활방역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개인방역 기본수칙 및 보조수칙과 함께 확정 밎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2일 개인이 지켜야 할 '개인방역 기본·보조수칙'을 발표했는데, 이날 추가로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기본수칙'을 내놓은 것이다. 또 정부는 24일 사무실, 대중교통, 음식점, 쇼핑시설 등 시설 및 결혼·장례 등 구체적 상황을 고려한 '집단방역 보조수칙'도 공개할 방침이다. 이날 발표한 집단방역 기본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어 준수하기 ▲발열확인 등 집단 보호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69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가 5일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것. 해외유입 사례는 6명, 국내 지역사회 발생 사례는 5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서울 2명 ▲부산 2명 ▲경북 2명 ▲검역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등이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36명으로 경북 지역의 1363명을 합치면 8199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58명 ▲서울 628명 ▲충남 141명 ▲부산 134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23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모두 238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2.23%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4명으로 총 8277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7만7959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언제든지 대규모 확산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을 풀 수는 없지만, 그간 코로나19로 피폐해진 경제생활의 정상화를 논의할 정도의 여유는 생겼다"고 언급했다. 정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3일간 신규확진자 발생이 10명 내외로 줄었고 전반적인 상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뺏어갔을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어렵게 하면서 국민경제를 황폐하게 만들었다"며 "취업을 준비하던 청년부터 자영업자, 근로소득자, 기업인까지 어렵지 않은 국민이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당장 취약계층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기업은 생존의 문제에 직면했다"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파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농어민들의 삶도 마찬가지"라며 "국제물류가 마비되면서 수출 통로가 막혔고 학교급식으로 소비되던 친환경농산물은 많은 물량이 수확하지도 못한 채 폐기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여기 더해 "입학·졸업식, 결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68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것. 해외유입 사례는 5명, 국내 지역사회 발생 사례는 4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서울 2명 ▲경기 2명 ▲대구 2명 ▲검역 3명 등이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35명으로 경북 지역의 1361명을 합치면 8196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58명 ▲서울 626명 ▲충남 141명 ▲부산 132명 ▲경남 116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39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18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모두 237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2.22%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99명으로 총 8213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7만1014명이 받았으며 이 중 54만7610명에게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 모두가 나 자신이, 혹은 가까운 이웃이나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무증상 감염자일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규칙을 지켜줄 것을 국민에게 부탁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의 목표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하기 위한 중간 단계"라며 "일부 업종의 제한이 완화됐을 뿐, 국민들이 지켜야 할 방역 준칙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와 거의 차이가 없다"고 운을 뗐다. 정부는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유지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우리 모두가 나 자신이, 혹은 가까운 이웃이나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무증상 감염자일 수도 있다는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며 "개인위생수칙 준수는 물론,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밀집시설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급적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방역 성과를 일궈낸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이 계속 발휘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정부는 철저한 방역
[IE 사회] 당첨자에게 매월 500만 원씩 20년간 지급하던 '연금복권 520'이 매달 700만 원씩 20년간 주는 '연금복권 720+'로 탈바꿈한다. 20일 기획재정부(기재부) 복권위원회(복권위)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연금복권 720+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9383곳의 오프라인 복권판매점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연금복권 720+를 판매 중이다. 기존 연금복권 520은 지난 2011년 7월 초기 연금형 복권에 대한 소비자 기대로 인기가 높았지만 점차 관심이 시들해졌다. 2011년 당시 판매율은 100%였지만 2014년 29.7%로 최하점을 찍은 뒤 2018년 31.7%, 지난해 31.4% 수준이다. 이에 기재부는 연금형 복권 활성화를 위해 전면 개편, 로도복권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건전한 복권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연금복권 720+의 1등 당첨금이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올랐다. 매주 두 명의 1등 당첨자를 뽑아 이들에게 20년간 매월 700만 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2등도 당첨금 지급 방식과 당첨자 선정 방식이 모두 바뀌었다. 2등 당첨금은 기존에 1억 원 일시지급이었지만 월 100만 원, 10년간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67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전날에는 방대본 발표 기준 61일 만에 처음 한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나왔지만, 하루 만에 다시 10명대로 늘었다.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방대본 발표 기 해외유입 사례는 7명, 국내 지역사회 발생 사례는 6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부산 2명 ▲경기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울산1명 ▲검역 4명이 새로 확인됐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33명으로 경북 지역의 1361명을 합치면 8194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56명 ▲서울 624명 ▲충남 141명 ▲부산 132명 ▲경남 116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39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18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236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2.21%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는 5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되, 강도를 조심스럽게 낮추기로 했다"며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위험을 낮추기 위한 세심한 방역조치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 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석 달이 됐다. 한때 900명 넘게 늘던 신규 확진자 수는 크게 줄었다고 완치율도 75%를 넘어섰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의료인이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를 치료하고 국민 여러분이 모두 방역사령관이 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준 덕분"이라며 "지난 석 달간의 경험은 우리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잠시라도 방심하면 빠르게 빈틈을 파고드는 코로나19 특성상 이 싸움이 쉽게 끝나지 않을 거라는 사실도 일깨워 주었다"며 관계부처에 운영이 재개되는 휴양림, 실외 공공시설, 시험 등에 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오늘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온라인 개학에 대해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IE 사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명 증가하며 61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서울 2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북 1명 ▲검역 2명이 새로 확인됐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32명으로 경북 지역의 1359명을 합치면 8191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54명 ▲서울 624명 ▲충남 141명 ▲부산 130명 ▲경남 116명 ▲인천 91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2명 ▲대전 39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14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234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2.19%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5명으로 총 8052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5만9109명이 받았으며 이 중 53만6205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나머지 1만243명에 대한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이달 2일 89명 확진 이후 17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0일 이후 58일 만에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내려갔다. 검역을 통해 나온 신규 4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수도권에서는 해외 유입의 영향 탓에 경기 4명, 서울 1명, 인천 1명까지 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외 ▲대구 3명 ▲충남 2명 ▲경북 2명 ▲경남 1명 ▲강원 1명 ▲검역 4명 등이 새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30명으로 경북 지역의 1358명을 합치면 8188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54명 ▲서울 622명 ▲충남 141명 ▲부산 130명 ▲경남 116명 ▲인천 90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2명 ▲대전 39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12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232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2.18%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8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