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4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90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80만156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846명은 국내 발생, 5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104명 ▲부산 1974명 ▲대구 1797명 ▲인천 2411명 ▲광주 975명 ▲대전 1366명 ▲울산 745명 ▲세종 366명 ▲경기 1만1761명 ▲강원 1555명 ▲충북 1407명 ▲충남 1702명 ▲전북 1227명 ▲전남 1140명 ▲경북 2243명 ▲경남 1859명 ▲제주 24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27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71명, 위중·중증 환자는 314명이다. 4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344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76만70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3400명은 국내 발생, 4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677명 ▲부산 2092명 ▲대구 1953명 ▲인천 2633명 ▲광주 1046명 ▲대전 1391명 ▲울산 731명 ▲세종 397명 ▲경기 1만2709명 ▲강원 1634명 ▲충북 1490명 ▲충남 1782명 ▲전북 1290명 ▲전남 1061명 ▲경북 2361명 ▲경남 1916명 ▲제주 26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401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31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21명, 위중·중증 환자는 304명이다. 3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5만 명대를 벗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68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71만72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6841명은 국내 발생, 5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547명 ▲부산 2217명 ▲대구 1767명 ▲인천 2874명 ▲광주 1202명 ▲대전 1509명 ▲울산 787명 ▲세종 419명 ▲경기 1만3826명 ▲강원 1827명 ▲충북 1622명 ▲충남 1760명 ▲전북 1426명 ▲전남 1063명 ▲경북 2612명 ▲경남 2134명 ▲제주 2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624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28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9명, 위중·중증 환자는 290명이다. 2일 오후 5시 기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만 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476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67만40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4688명은 국내 발생, 7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940명 ▲부산 2423명 ▲대구 2420명 ▲인천 3306명 ▲광주 1326명 ▲대전 1651명 ▲울산 991명 ▲세종 524명 ▲경기 1만5980명 ▲강원 2271명 ▲충북 1984명 ▲충남 2211명 ▲전북 1608명 ▲전남 1381명 ▲경북 2997명 ▲경남 2367명 ▲제주 35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22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23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30명, 위중·중증 환자는 303명이다. 1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9월14일(7만1444명) 이후 4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837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61만566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8311명은 국내 발생, 6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017명 ▲부산 3032명 ▲대구 2459명 ▲인천 3748명 ▲광주 1095명 ▲대전 1967명 ▲울산 971명 ▲세종 517명 ▲경기 1만7056명 ▲강원 1982명 ▲충북 1813명 ▲충남 2237명 ▲전북 1557명 ▲전남 1537명 ▲경북 2526명 ▲경남 2608명 ▲제주 22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382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20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65명, 위중·중증 환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이레 만에 1만 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51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55만730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8454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99명 ▲부산 675명 ▲대구 730명 ▲인천 1188명 ▲광주 456명 ▲대전 573명 ▲울산 396명 ▲세종 179명 ▲경기 5938명 ▲강원 840명 ▲충북 633명 ▲충남 795명 ▲전북 591명 ▲전남 524명 ▲경북 908명 ▲경남 786명 ▲제주 16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2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17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04명, 위중·중증 환자는 288명이다. 30일 오후 5시 기준 중환
[IE 사회] 핼러윈 이태원 압사 참사 인명피해가 300명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발표를 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번 사고 사망자는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으로 전일 오전 10시 집계 결과와 비교해 사망자 3명, 중상자 14명, 경상자 53명 증가. 총 사상자는 303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당초 피해 연령대가 10~20대에 집중됐다는 브리핑과 달리 20대가 대다수. 103명의 20대 사망자 중 남성 56명, 여성은 98명.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으로 국적별로는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일본 2명 ▲노르웨이·베트남·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오스트리아·카자흐스탄·태국·프랑스·호주 1명. 아울러 사망자 154명 가운데 파악 중인 한 명을 제외한 153명의 신원 확인. 이와 함께 대검찰청은 전일 밤 9시 기준 사망자 122명의 검시를 마치고 84명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정보 현재 환자들은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일산동국대병원 ▲안양샘병원 ▲이대목동병원 ▲이
[IE 사회]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려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사례가 없던 압사 사고 발생. 30일 오전 10시 현재 소방당국 집계는 사망자 151명(여성 97·남성 54, 외국인 19명 포함), 부상자 82명으로 전체 사상자 수 233명. 아울러 부상자 중 19명은 중상, 63명은 경상. 이날 오전 이태원 일대를 세 차례 현장 수색한 소방당국의 전언을 빌리면 이 사고는 한 골목에 인파가 몰리며 발생했고 피해자 연령대는 거의 다 10~20대. 최근 대규모 행사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됐던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음에도 서울시를 위시한 종합안전본부를 축 삼아 적절한 통제가 이뤄져 큰 탈 없이 축제 분위기를 즐겼지만 이번 사고는 안전관리를 맡은 행사 주최 측이 불명확했다는 진단. 현재 서울경찰청은 용산경찰서에 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고 대검찰청은 사고대책본부와 비상대책반을 꾸린 상황.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정보 현재 환자들은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일산동국대병원 ▲안양샘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45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53만879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465명은 국내 발생, 4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707명 ▲부산 1561명 ▲대구 1703명 ▲인천 2209명 ▲광주 885명 ▲대전 1033명 ▲울산 636명 ▲세종 328명 ▲경기 9688명 ▲강원 1270명 ▲충북 1286명 ▲충남 1392명 ▲전북 1078명 ▲전남 861명 ▲경북 2049명 ▲경남 1551명 ▲제주 22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860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15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7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9564명, 비수도권 1만534
[IE 사회] 29일 오전 8시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4.1, 진원 깊이 12㎞ 지진 발생. 장연면 조곡리에서 일어난 이번 지진은 역대 38번째로 규모가 크며 올해 한반도 지진 중 가장 강력. 규모 4~4.9는 창문이 깨지고 작거나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물체들이 떨어지는 정도.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8분 14초 규모 1.6, 오전 8시9분 32초 1.3, 오전 8시27분 33초 3.5의 세 차례 전진 발생. 아울러 4.1 지진 후 오전 10시까지 모두 열두 차례 여진 파악. 이와 함께 소방청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진 감지 신고 65건 접수. 발생지인 충북소방본부에는 같은 시각 45건 신고 접수. 한편 규모 4.0 이상 지진은 작년 12월14일 오후 5시19분경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 41km 해역의 규모 4.9 이후 처음.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지진은 2016년 9월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 8.7㎞ 부근의 규모 5.8.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 2016년 4월20일 지질학자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헌철 센터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732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50만428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7265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577명 ▲부산 1891명 ▲대구 1678명 ▲인천 2325명 ▲광주 872명 ▲대전 1179명 ▲울산 763명 ▲세종 300명 ▲경기 1만995명 ▲강원 1378명 ▲충북 1209명 ▲충남 1424명 ▲전북 1024명 ▲전남 936명 ▲경북 1839명 ▲경남 1666명 ▲제주 20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89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13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7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498명, 비수도권 1만5874
[IE 산업]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마늘, 고추, 양파, 소금 등 비축물량 총 1만500t을 시장에 방출한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마늘의 경우 소비자에게 30% 할인 판매를 조건으로 비축물량 5000t을 깐마늘로 가공해 대형마트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건고추는 매주 500t 정도씩 총 1400t을 풀고 양파는 매주 240∼500t씩 총 3600t을 시장에 푼다. 정부는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는 천일염에 대해서도 비축물량 중 500t을 시장에 풀고 소비자에게는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입장이다. 이른 장마로 일조량이 감소하고 평균 기온이 낮아 올해 천일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7.1% 감소한 26만t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김장 주재료인 배추와 무는 생산량이 지난해 수준은 될 것으로 판단해 생육 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고춧가루와 갓은 지난해 수준으로 공급되고 쪽파, 새우젓, 멸치액젓은 지난해보다 공급량이 늘 것으로 진단했다. 장바구니 부담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만 명대를 벗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59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46만699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5864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476명 ▲부산 1677명 ▲대구 1600명 ▲인천 2317명 ▲광주 804명 ▲대전 1030명 ▲울산 703명 ▲세종 308명 ▲경기 1만447명 ▲강원 1393명 ▲충북 1136명 ▲충남 1406명 ▲전북 1016명 ▲전남 842명 ▲경북 1833명 ▲경남 1662명 ▲제주 2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4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10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5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85명, 비수도권 1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4만 명대를 벗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49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43만110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932명은 국내 발생, 5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845명 ▲부산 1745명 ▲대구 1552명 ▲인천 2216명 ▲광주 892명 ▲대전 1072명 ▲울산 725명 ▲세종 342명 ▲경기 1만260명 ▲강원 1295명 ▲충북 1074명 ▲충남 1301명 ▲전북 1002명 ▲전남 812명 ▲경북 1968명 ▲경남 1653명 ▲제주 17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32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6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1043명, 비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8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39만61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761명은 국내 발생, 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906명 ▲부산 1855명 ▲대구 1957명 ▲인천 2534명 ▲광주 972명 ▲대전 1164명 ▲울산 792명 ▲세종 363명 ▲경기 1만2023명 ▲강원 1657명 ▲충북 1318명 ▲충남 1570명 ▲전북 1205명 ▲전남 965명 ▲경북 2359명 ▲경남 1884명 ▲제주 2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45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4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2370명, 비수도권 1만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