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추석 연휴 이틀째 감소세다. 다만 위중·중증 환자 수는 이틀째 증가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27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97만66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2487명은 국내 발생, 23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076명 ▲부산 1603명 ▲대구 2580명 ▲인천 2223명 ▲광주 1558명 ▲대전 1470명 ▲울산 802명 ▲세종 411명 ▲경기 1만947명 ▲강원 1450명 ▲충북 1816명 ▲충남 1964명 ▲전북 1841명 ▲전남 1476명 ▲경북 2920명 ▲경남 2978명 ▲제주 37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24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42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525명이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추석 연휴 첫날은 일단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위중·중증 환자 수는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941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93만394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9133명은 국내 발생, 27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305명 ▲부산 3601명 ▲대구 3716명 ▲인천 4028명 ▲광주 1941명 ▲대전 2219명 ▲울산 1190명 ▲세종 576명 ▲경기 1만7845명 ▲강원 2270명 ▲충북 2460명 ▲충남 3117명 ▲전북 2444명 ▲전남 2357명 ▲경북 3834명 ▲경남 4568명 ▲제주 66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17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38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IE 글로벌] 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버킹엄 궁전은 조기를 게양해 여왕의 서거를 알린 뒤 "여왕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왕위는 계승 서열 1위였던 찰스 왕세자(74)가 '찰스 3세'로 즉위했다. 찰스 왕세자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소중한 군주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어머니의 죽음을 깊이 애도한다"며 "나는 그녀의 상실이 영국 전역과 왕국, 영연방, 그리고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슬픔이 될 것을 안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이날까지 만 70년 127일을 재위했다. 영국 군주 중에서는 최장, 세계 역사에서는 둘째로 오래 통치한 군주다. 역사상 최장 재위 군주는 72년간 통치한 프랑스 루이 14세다. 여왕은 지난해 4월 남편 필립공이 세상을 떠난 후 급격히 쇠약해졌다. 특히 지난해 10월 병원에 하루 입원한 이후에는 외부 활동도 자제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었다. 여왕의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영국은 여왕이 서거할 시를 준비해 '런던 다리 작전'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 명대, 위중·중증 환자는 4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264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86만456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2417명은 국내 발생, 2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057명 ▲부산 3317명 ▲대구 3922명 ▲인천 4188명 ▲광주 2262명 ▲대전 2267명 ▲울산 1408명 ▲세종 609명 ▲경기 1만9277명 ▲강원 2305명 ▲충북 2470명 ▲충남 2950명 ▲전북 2719명 ▲전남 2319명 ▲경북 3925명 ▲경남 4739명 ▲제주 71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652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31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9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 명대, 위중·중증 환자는 15일째 5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554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79만196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5197명은 국내 발생, 34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4538명 ▲부산 3675명 ▲대구 5362명 ▲인천 4798명 ▲광주 2913명 ▲대전 2538명 ▲울산 1368명 ▲세종 755명 ▲경기 2만2832명 ▲강원 2737명 ▲충북 3148명 ▲충남 3793명 ▲전북 3079명 ▲전남 2748명 ▲경북 5316명 ▲경남 5239명 ▲제주 68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202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5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24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52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만 명대, 위중·중증 환자는 14일째 5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983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70만64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만9564명은 국내 발생, 2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8779명 ▲부산 6086명 ▲대구 5032명 ▲인천 5985명 ▲광주 2429명 ▲대전 3266명 ▲울산 1692명 ▲세종 962명 ▲경기 2만6783명 ▲강원 2819명 ▲충북 3524명 ▲충남 4471명 ▲전북 3351명 ▲전남 3350명 ▲경북 4292명 ▲경남 6417명 ▲제주 5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144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19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p) 내린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536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주말 영향에 3만 명대로 줄었으나, 위중·중증 환자는 13일째 5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754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60만674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7262명은 국내 발생, 28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319명 ▲부산 1392명 ▲대구 1479명 ▲인천 2378명 ▲광주 1226명 ▲대전 1298명 ▲울산 621명 ▲세종 364명 ▲경기 1만682명 ▲강원 1257명 ▲충북 1365명 ▲충남 1635명 ▲전북 1619명 ▲전남 1413명 ▲경북 2225명 ▲경남 2426명 ▲제주 49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827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5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14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p) 오른 0.12%다. 위중·중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만 명대, 위중·중증 환자는 12일째 5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21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56만919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1903명은 국내 발생, 2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1928명 ▲부산 3685명 ▲대구 4266명 ▲인천 3930명 ▲광주 2359명 ▲대전 2332명 ▲울산 1462명 ▲세종 716명 ▲경기 1만8351명 ▲강원 2078명 ▲충북 2627명 ▲충남 3306명 ▲전북 2710명 ▲전남 2414명 ▲경북 4407명 ▲경남 4584명 ▲제주 74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20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09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548명이다. 전일 신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여전히 8만 명대 언저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974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49만704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9423명은 국내 발생, 3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887명 ▲부산 4171명 ▲대구 4226명 ▲인천 4406명 ▲광주 2223명 ▲대전 2495명 ▲울산 1445명 ▲세종 728명 ▲경기 2만1089명 ▲강원 2404명 ▲충북 2866명 ▲충남 3668명 ▲전북 2920명 ▲전남 2790명 ▲경북 4361명 ▲경남 4952명 ▲제주 79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938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01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보다 1%포인트 떨어진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52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8만 명대를 이어갔다. 다만 사망자 수는 전일과 비교해 50명 가까이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958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41만742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9269명은 국내 발생, 3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554명 ▲부산 4763명 ▲대구 5064명 ▲인천 5103명 ▲광주 2493명 ▲대전 3089명 ▲울산 1457명 ▲세종 837명 ▲경기 2만3605명 ▲강원 2490명 ▲충북 3021명 ▲충남 4308명 ▲전북 3099명 ▲전남 3460명 ▲경북 4676명 ▲경남 5348명 ▲제주 90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426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94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157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32만78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1273명은 국내 발생, 30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325명 ▲부산 4488명 ▲대구 4135명 ▲인천 4463명 ▲광주 2818명 ▲대전 2664명 ▲울산 1601명 ▲세종 682명 ▲경기 2만249명 ▲강원 2634명 ▲충북 3022명 ▲충남 3779명 ▲전북 3442명 ▲전남 3048명 ▲경북 4782명 ▲경남 5373명 ▲제주 104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7935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87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5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만3224명,
[IE 경제]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2800억 원을 배상하라는 국제 중재기구 판단에 불복하기로 했다. 31일 법무부는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론스타 사건 중재 판정부 판단에 대해 "다수 의견의 판단을 수용하기 어려우며 유감을 표한다"고 알렸다. 론스타는 지난 2012년 11월 우리나라 정부가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 부당 개입해 46억7950만 달러(한화 6조1000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제도(ISDS)'를 통해 중재를 제기한 바 있다. 이에 10년 만인 이날 중재판정부는 우리 정부에 론스타가 청구한 손해배상금의 4.6%에 달하는 2억1650만 달러(한화 2800억 원)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중재판정부는 "론스타와 하나은행 간 외환은행 매각 가격이 인하될 때까지 우리 금융당국이 승인을 지연한 행위"라며 "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보장협정상 공정·공평 대우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론스타와 관련 행정조치를 함에 있어 국제법규와 조약에 따라 차별 없이 공정·공평하게 대우했다"며 "이런 우리 정부의 입장을 고려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추후 정부는 중재 판정부에 취소 및 집행정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소폭 줄어든 10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39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24만639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0만3503명은 국내 발생, 45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911명 ▲부산 5852명 ▲대구 5734명 ▲인천 5306명 ▲광주 3649명 ▲대전 3203명 ▲울산 1884명 ▲세종 849명 ▲경기 2만5908명 ▲강원 3387명 ▲충북 4006명 ▲충남 5006명 ▲전북 3902명 ▲전남 3902명 ▲경북 6855명 ▲경남 6779명 ▲제주 143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697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76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6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을 지나 다시 11만 명대로 늘어났다. 위중·중증 환자 수치 역시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여전히 최대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만563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14만24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1만5258명은 국내 발생, 38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397명 ▲부산 7808명 ▲대구 6093명 ▲인천 6375명 ▲광주 2943명 ▲대전 3855명 ▲울산 2089명 ▲세종 1060명 ▲경기 3만268명 ▲강원 3184명 ▲충북 3771명 ▲충남 5292명 ▲전북 3949명 ▲전남 4519명 ▲경북 4897명 ▲경남 7733명 ▲제주 102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704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68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감소세다. 다만 위중·중증 환자 수치는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여전히 최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31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02만696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2782명은 국내 발생, 3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756명 ▲부산 1798명 ▲대구 1965명 ▲인천 2587명 ▲광주 1494명 ▲대전 1563명 ▲울산 814명 ▲세종 440명 ▲경기 1만1894명 ▲강원 1513명 ▲충북 1617명 ▲충남 2040명 ▲전북 1559명 ▲전남 1906명 ▲경북 2761명 ▲경남 2572명 ▲제주 8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10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61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