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다시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52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6만885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382명은 국내 발생, 14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33명 ▲부산 586명 ▲대구 414명 ▲인천 436명 ▲광주 167명 ▲대전 208명 ▲울산 290명 ▲세종 54명 ▲경기 2453명 ▲강원 236명 ▲충북 253명 ▲충남 317명 ▲전북 249명 ▲전남 224명 ▲경북 453명 ▲경남 542명 ▲제주 1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22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5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217명, 비수도권 4231명을 합쳐 944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59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5만934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453명은 국내 발생, 14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81명 ▲부산 588명 ▲대구 396명 ▲인천 474명 ▲광주 180명 ▲대전 229명 ▲울산 280명 ▲세종 67명 ▲경기 2440명 ▲강원 280명 ▲충북 208명 ▲충남 300명 ▲전북 263명 ▲전남 247명 ▲경북 492명 ▲경남 547명 ▲제주 1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195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4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4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384명, 비수도권 4377명을 합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다시 1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6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4만975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58명은 국내 발생, 20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71명 ▲부산 595명 ▲대구 305명 ▲인천 576명 ▲광주 206명 ▲대전 268명 ▲울산 336명 ▲세종 74명 ▲경기 2643명 ▲강원 341명 ▲충북 209명 ▲충남 377명 ▲전북 274명 ▲전남 263명 ▲경북 526명 ▲경남 558명 ▲제주 15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69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3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636명, 비수도권 4655명을 합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9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8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3만931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777명은 국내 발생, 1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67명 ▲부산 684명 ▲대구 457명 ▲인천 451명 ▲광주 128명 ▲대전 221명 ▲울산 268명 ▲세종 52명 ▲경기 2571명 ▲강원 316명 ▲충북 217명 ▲충남 319명 ▲전북 274명 ▲전남 307명 ▲경북 334명 ▲경남 630명 ▲제주 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48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3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6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547명, 비수도권 3572명을 합쳐 8219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0명대이자 18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4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2만944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315명은 국내 발생, 11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94명 ▲부산 146명 ▲대구 89명 ▲인천 170명 ▲광주 80명 ▲대전 99명 ▲울산 84명 ▲세종 25명 ▲경기 1000명 ▲강원 128명 ▲충북 80명 ▲충남 141명 ▲전북 90명 ▲전남 129명 ▲경북 190명 ▲경남 202명 ▲제주 6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64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2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6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143명, 비수도권 1821명을 합쳐 3964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 이자 17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24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2만601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111명은 국내 발생, 1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02명 ▲부산 388명 ▲대구 276명 ▲인천 322명 ▲광주 110명 ▲대전 150명 ▲울산 227명 ▲세종 61명 ▲경기 1633명 ▲강원 176명 ▲충북 165명 ▲충남 199명 ▲전북 174명 ▲전남 191명 ▲경북 310명 ▲경남 337명 ▲제주 9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257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2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4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503명, 비수도권 31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백범 김구 선생 서거 1949년 오늘, 독립운동가이자 통일운동가, 정치인인 백범 김구 선생 서거. 김방경의 25대손으로 본관은 구 안동, 황해도 해주 출신. 호 백범, 아명 창암, 19세 때 '창수'라고 개명한데 이어 37세에 다시 거북 '구'(龜)였던 이름을 아홉 '구'(九)로 개명. 1919년 이후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참여 및 1924년 친일파 암살, 주요공관 파괴, 군자금 모집 등 지휘. 1931년 독립운동단체 한인애국단 꾸려 이봉창 동경 의거, 윤봉길 훙커우 공원 사건 등 지휘.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임시정부 법통 운동 및 신탁 통치 반대 운동, 미소 공동위원회 반대 운동 추진. 1948년 남북 협상 참여 및 남한만 고려한 국제연합 결의에 반대해 통일정부수립 위한 남북협상 제창. 이듬해 6월26일 경교장에서 육군 포병 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당해 국민장으로 효창공원에 안장. 저서로는 백범일지가 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한편 제73주기 추모식은 이날 26일 오전 10시30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 2. 하멜른 아이들 실종사건 발생 독일의 도시 하멜른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9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1만97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705명은 국내 발생, 8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51명 ▲부산 402명 ▲대구 314명 ▲인천 334명 ▲광주 123명 ▲대전 160명 ▲울산 190명 ▲세종 48명 ▲경기 1713명 ▲강원 246명 ▲충북 169명 ▲충남 261명 ▲전북 175명 ▲전남 206명 ▲경북 340명 ▲경남 396명 ▲제주 7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59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1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663명, 비수도권 3166명을 합쳐 6799명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6·25 전쟁 발발 1950년 6월25일 새벽 4시에 중국인민지원군의 지원을 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습 침공으로 한국전쟁 발발. 유엔군도 참전해 세계 대전이 될 수도 있었지만 1953년 7월27일 휴전협정으로 일단락. 공산과 반공의 이념적 대립이며 중공과 소련까지 관여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전쟁. 유엔이 미국을 위시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82호를 의결하고 한국 원조를 결정한 이후 7월7일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가 총사령관을 맡은 유엔군 파병.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연합군은 9월15일 인천 상륙 작전을 시작으로 대대적 반격에 나서 10월10일 압록강 부근까지 갔으나 11월 중순 중공군의 개입 탓에 전세 역전. 그러다 다음 해 1월4일 서울을 빼앗기는 1.4후퇴의 아픔을 겪은 후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휴전. 한편 올해 72주년을 맞는 6·25전쟁일 중앙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 2. 유고슬라비아 전쟁 발발 1991년 6월25일,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독립 선언에 대항한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독립 무효를 선언하고 같은 달 28일 슬로베니아에 연방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0명대이자 15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22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1만299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116명은 국내 발생, 1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02명 ▲부산 396명 ▲대구 379명 ▲인천 340명 ▲광주 140명 ▲대전 158명 ▲울산 176명 ▲세종 58명 ▲경기 1858명 ▲강원 295명 ▲충북 176명 ▲충남 249명 ▲전북 198명 ▲전남 182명 ▲경북 393명 ▲경남 394명 ▲제주 12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0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9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931명, 비수도권 3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9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0만578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405명은 국내 발생, 9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77명 ▲부산 454명 ▲대구 343명 ▲인천 346명 ▲광주 141명 ▲대전 203명 ▲울산 141명 ▲세종 63명 ▲경기 1966명 ▲강원 261명 ▲충북 206명 ▲충남 272명 ▲전북 170명 ▲전남 225명 ▲경북 379명 ▲경남 457명 ▲제주 9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8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8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304명, 비수도권 3856명을 합쳐 8160명이
[IE 사회] 국내 처음 발생한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한 명에게 확진 확인.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첫 의심환자 2명 중 외국인 한 명은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공항 검역 과정에서 무증상으로 신고해 문제가 됐으나 결국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내국인 한 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및 유전자염기서열 분석 결과 확진 판정. 21일 오후 4시경 독일에서 들어온 확진자 ㄱ씨는 인천공항 입국 후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의뢰해 의사환자로 분류된 이후 공항 격리시설에서 대기하다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이송돼 치료 및 검사 실시. 이에 맞서 방역 당국은 감염병 위기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방역 강화 방침. 이제부터 국장급이 지휘하던 대책반은 질병관리청장이 본부장인 중앙방역대책본부로 올리는 동시에 전국 시도와 발생 시도 내 모든 시군구는 지역방역대책반 설치·운영 예정. 확진자는 피부 병변 가피(딱지) 탈락 등 감염력 소실은 물론 회복 확인 시까지 격리되며, 접촉자 역시 접촉·노출 정도에 따라 최장 21일간 격리. 한편 ㄱ씨의 전조 증상은 18일부터 있었던 두통과 입국 당시 37.0도의 미열, 인후통, 피로, 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9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9만834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886명은 국내 발생, 10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77명 ▲부산 551명 ▲대구 462명 ▲인천 385명 ▲광주 180명 ▲대전 204명 ▲울산 330명 ▲세종 67명 ▲경기 2281명 ▲강원 359명 ▲충북 215명 ▲충남 365명 ▲전북 258명 ▲전남 268명 ▲경북 504명 ▲경남 528명 ▲제주 15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23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64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320명, 비수도권 4338명을 합쳐 8658
[IE 사회] 22일부터 만 4세 이상 남자아이는 엄마를 따라 여탕을 드나들 수 없게 된다. 만 4세 이상 여자아이가 아빠를 따라 남탕에 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해진다. 21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알렸다. 시행규칙 개정으로 목욕장 남녀 동반 출입 제한 연령은 기존의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48개월) 이상으로 낮아진다. 또 목욕장 출입 금지 대상에서 정신질환자를 제외해 인권 침해 요소를 없앤다. 이 외에도 목욕물(목욕장 욕조수)을 염소 소독할 때 이온 형태로 잔류하는 염소 성분(유리잔류염소) 농도기준 범위는 기존 0.2㎎/L 이상 0.4㎎/L 이하에서 0.2㎎/L 이상 1㎎/L 이하로 내려간다. 이는 먹는 물(4㎎/L 이하), 수영장(0.4㎎/L∼1㎎/L)의 수질 기준과 비교해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농도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염소를 투입해야 하는 목욕장업 현실도 반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은 숙박업 영업 신고 시 시설기준을 완화하고 목욕장 욕조수(목욕물)의 잔류염소 농도기준 범위를 조정하며, 영업장의 신고사항 직권말소 절차를 마련하는 등 공중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6000명 가까이 늘었지만 12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31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8만93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234명은 국내 발생, 7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40명 ▲부산 535명 ▲대구 584명 ▲인천 441명 ▲광주 178명 ▲대전 175명 ▲울산 315명 ▲세종 62명 ▲경기 2519명 ▲강원 303명 ▲충북 231명 ▲충남 322명 ▲전북 249명 ▲전남 276명 ▲경북 364명 ▲경남 573명 ▲제주 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00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6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6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25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