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일 만에 가작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53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8만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442명은 국내 발생, 9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17명 ▲부산 148명 ▲대구 137명 ▲인천 188명 ▲광주 107명 ▲대전 87명 ▲울산 115명 ▲세종 40명 ▲경기 884명 ▲강원 154명 ▲충북 82명 ▲충남 127명 ▲전북 68명 ▲전남 110명 ▲경북 222명 ▲경남 184명 ▲제주 7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8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5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7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060명, 비수도권 2019명을 합쳐 4079명이며 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이자 열흘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0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7만655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988명은 국내 발생, 8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07명 ▲부산 343명 ▲대구 394명 ▲인천 257명 ▲광주 130명 ▲대전 138명 ▲울산 243명 ▲세종 47명 ▲경기 1399명 ▲강원 249명 ▲충북 190명 ▲충남 216명 ▲전북 179명 ▲전남 209명 ▲경북 397명 ▲경남 370명 ▲제주 12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76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4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7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098명, 비수도권 3266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아흐레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8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7만48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763명은 국내 발생, 7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45명 ▲부산 421명 ▲대구 432명 ▲인천 250명 ▲광주 130명 ▲대전 125명 ▲울산 244명 ▲세종 69명 ▲경기 1697명 ▲강원 303명 ▲충북 201명 ▲충남 247명 ▲전북 201명 ▲전남 204명 ▲경북 425명 ▲경남 476명 ▲제주 9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19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2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7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193명, 비수도권 3598명을 합쳐 6791명이며 총 재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0명대이자 여드레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1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6만364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130명은 국내 발생, 6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77명 ▲부산 475명 ▲대구 446명 ▲인천 265명 ▲광주 159명 ▲대전 175명 ▲울산 254명 ▲세종 59명 ▲경기 1716명 ▲강원 298명 ▲충북 181명 ▲충남 317명 ▲전북 181명 ▲전남 232명 ▲경북 446명 ▲경남 518명 ▲제주 13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25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1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8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370명, 비수도권 3798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99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5만645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904명은 국내 발생, 9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47명 ▲부산 457명 ▲대구 461명 ▲인천 313명 ▲광주 184명 ▲대전 194명 ▲울산 282명 ▲세종 62명 ▲경기 1989명 ▲강원 312명 ▲충북 240명 ▲충남 319명 ▲전북 198명 ▲전남 235명 ▲경북 557명 ▲경남 431명 ▲제주 1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4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0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9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066명, 비수도권 4154명을 합쳐 8220명이며 총
[IE 사회]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3만 명 이상 늘었는데,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다만 여전히 고령층 직접 일자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8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93만5000명 늘었다. 동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 103만4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세다. 취업자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년 동안 감소하다가 3월(31만4000명)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취업자 감소 영향으로 올해 1월(113만5000명), 2월(103만7000명)에는 100만 명 이상 증가한 바 있다. 업종별로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대면·서비스 업종인 숙박·음식점업(3만4000명) 일자리가 많아졌다. 정부가 세금을 투입한 직접 일자리 사업이 포함되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7만8000명)·공공행정(9만9000명) 등의 취업자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연령별로 살피면 60세 이상(45만9000명) 고령층 일자리가 가장 큰 폭으로 뛰었으며 50대 23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9000명대이자 엿새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43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4만84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331명은 국내 발생, 10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86명 ▲부산 529명 ▲대구 554명 ▲인천 364명 ▲광주 210명 ▲대전 269명 ▲울산 320명 ▲세종 58명 ▲경기 2282명 ▲강원 447명 ▲충북 316명 ▲충남 414명 ▲전북 266명 ▲전남 269명 ▲경북 678명 ▲경남 529명 ▲제주 14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33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9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9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297명, 비수도권 5069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강변북로 야간 교통통제 서울시설공단이 14일부터 24일까지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의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공급 선로 교체를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 강변북로 구리방향 동호대교 주변, 내부순환로의 성수방향 길음역 일대, 홍연2교 교차로 부근과 성산IC 일대로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1개 차로의 부분 통제가 있을 예정. 2. 그렌펠 타워 화재 그렌펠 타워 화재는 지난 2017년 6월14일 오전 12시54분(현지시각)에 영국 런던 켄징턴 북부에 있는 24층 높이의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 원인은 4층 냉장고의 전기 합선으로 사망자는 79명. 3. 세계 헌혈자의 날 2004년 세계보건기구, 국제적십자사연맹,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혈액형을 발견한 미국의 면역학자이자 병리학자인 카를 란트슈타이너 탄생일인 6월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지정. 헌혈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9000명대로 치솟았다. 또 사망자 수는 9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77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3만905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737명은 국내 발생, 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63명 ▲부산 670명 ▲대구 615명 ▲인천 590명 ▲광주 194명 ▲대전 238명 ▲울산 306명 ▲세종 73명 ▲경기 2346명 ▲강원 423명 ▲충북 309명 ▲충남 308명 ▲전북 295명 ▲전남 314명 ▲경북 578명 ▲경남 608명 ▲제주 10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69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9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984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월11일 이후 5개월 만에 3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82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2만928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768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59명 ▲부산 188명 ▲대구 204명 ▲인천 104명 ▲광주 100명 ▲대전 146명 ▲울산 110명 ▲세종 16명 ▲경기 1021명 ▲강원 187명 ▲충북 98명 ▲충남 175명 ▲전북 106명 ▲전남 121명 ▲경북 266명 ▲경남 193명 ▲제주 7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84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8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9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205명, 비수도권 2220명을 합쳐
[IE 금융] 주 5일제를 적용 받는 근로자들의 내년 쉬는 날이 올해보다 이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3일, 국경일·설날과 같은 공휴일 16일을 합한 69일 가운데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2일을 제외하고 총 67일이다. 이 자료를 살펴보면 주 5일제 적용 대상자는 공휴일 67일과 토요일 52일이 더해진 119일 중 설날 연휴 첫째 날(1월21일), 부처님오신날(5월27일), 추석 연휴 셋째 날(9월30일)이 토요일과 겹쳐 총 116일을 쉬게 된다. 이는 올해(118일) 대비 이틀 감소한 수치다. 또 주 5일제 적용자의 3일 이상 연휴는 내년에 총 5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설 연휴(1월21일~24일)와 추석 연휴(9월28일~10월 1일)이 나흘로 가장 길다. 올해에 이어서 내년 월력요항에도 지방 공휴일이 포함됐다. 지방 공휴일의 경우 '지방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관공서가 특별히 쉬는 날이다. 제주도 4·3희생자 추념일(4월3일), 전북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5월11일), 광주광역시 5·18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38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2만546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304명은 국내 발생, 7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59명 ▲부산 417명 ▲대구 391명 ▲인천 263명 ▲광주 188명 ▲대전 265명 ▲울산 294명 ▲세종 82명 ▲경기 1684명 ▲강원 357명 ▲충북 239명 ▲충남 282명 ▲전북 264명 ▲전남 279명 ▲경북 565명 ▲경남 436명 ▲제주 1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10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7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9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353명, 비수도권 4073명을 합쳐 7426명이며 총 재택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4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1만807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378명은 국내 발생, 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80명 ▲부산 446명 ▲대구 532명 ▲인천 323명 ▲광주 225명 ▲대전 250명 ▲울산 295명 ▲세종 99명 ▲경기 2066명 ▲강원 381명 ▲충북 294명 ▲충남 300명 ▲전북 272명 ▲전남 316명 ▲경북 613명 ▲경남 467명 ▲제주 11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76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5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0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920명, 비수도권 4652명을 합쳐 8752명이며 총 재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3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0만965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281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37명 ▲부산 494명 ▲대구 568명 ▲인천 391명 ▲광주 276명 ▲대전 266명 ▲울산 298명 ▲세종 90명 ▲경기 2120명 ▲강원 441명 ▲충북 312명 ▲충남 400명 ▲전북 298명 ▲전남 350명 ▲경북 733명 ▲경남 550명 ▲제주 15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04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4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0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479명, 비수도권 5426명을 합쳐 99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1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0만34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096명은 국내 발생, 6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08명 ▲부산 670명 ▲대구 671명 ▲인천 399명 ▲광주 347명 ▲대전 396명 ▲울산 426명 ▲세종 118명 ▲경기 2734명 ▲강원 426명 ▲충북 431명 ▲충남 599명 ▲전북 407명 ▲전남 491명 ▲경북 972명 ▲경남 695명 ▲제주 19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14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2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0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310명, 비수도권 6817명을 합쳐 1만2127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