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만 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81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03만672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8782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787명 ▲부산 895명 ▲대구 1299명 ▲인천 743명 ▲광주 591명 ▲대전 628명 ▲울산 571명 ▲세종 162명 ▲경기 4350명 ▲강원 815명 ▲충북 696명 ▲충남 796명 ▲전북 693명 ▲전남 674명 ▲경북 1509명 ▲경남 1269명 ▲제주 30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88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3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06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4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8533명, 비수도권 1만1688명을 합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39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80만792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3935명은 국내 발생, 2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86명 ▲부산 1039명 ▲대구 1438명 ▲인천 998명 ▲광주 809명 ▲대전 843명 ▲울산 702명 ▲세종 254명 ▲경기 5258명 ▲강원 1150명 ▲충북 819명 ▲충남 1035명 ▲전북 1019명 ▲전남 946명 ▲경북 1981명 ▲경남 1447명 ▲제주 5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8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02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3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79명, 비수도권 1만4523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만 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3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99만398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301명은 국내 발생, 4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271명 ▲부산 1627명 ▲대구 2054명 ▲인천 1035명 ▲광주 590명 ▲대전 907명 ▲울산 751명 ▲세종 275명 ▲경기 6031명 ▲강원 1065명 ▲충북 901명 ▲충남 1150명 ▲전북 1060명 ▲전남 922명 ▲경북 1665명 ▲경남 1826명 ▲제주 27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137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00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3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9228명, 비수도권 1만3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지난 1월25일 8570명 이래 118일 만에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97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96만767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958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13명 ▲부산 359명 ▲대구 481명 ▲인천 383명 ▲광주 342명 ▲대전 386명 ▲울산 210명 ▲세종 109명 ▲경기 2665명 ▲강원 515명 ▲충북 329명 ▲충남 422명 ▲전북 478명 ▲전남 409명 ▲경북 845명 ▲경남 554명 ▲제주 25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26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98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2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지난 16일 이후 엿새 만에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2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95만769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274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899명 ▲부산 869명 ▲대구 1194명 ▲인천 796명 ▲광주 617명 ▲대전 693명 ▲울산 651명 ▲세종 184명 ▲경기 4266명 ▲강원 826명 ▲충북 670명 ▲충남 854명 ▲전북 859명 ▲전남 840명 ▲경북 1506명 ▲경남 1270명 ▲제주 2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96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5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96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2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34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93만839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3451명은 국내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89명 ▲부산 1094명 ▲대구 1316명 ▲인천 1064명 ▲광주 749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세종 209명 ▲경기 5693명 ▲강원 1103명 ▲충북 794명 ▲충남 989명 ▲전북 1021명 ▲전남 907명 ▲경북 1661명 ▲경남 1513명 ▲제주 3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4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91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3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05명, 비수도권 1만7303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1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91만495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103명은 국내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10명 ▲부산 1084명 ▲대구 1297명 ▲인천 1149명 ▲광주 821명 ▲대전 844명 ▲울산 660명 ▲세종 229명 ▲경기 6007명 ▲강원 1268명 ▲충북 905명 ▲충남 1185명 ▲전북 954명 ▲전남 1019명 ▲경북 1674명 ▲경남 1506명 ▲제주 39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26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88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5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1760명, 비수도권 1만387
[IE 사회]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국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되는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에는 말소된 자동차를 운행하는 무등록자동차, 영구출국 또는 사망자 등 자기명의가 아닌 자동차(대포차), 불법튜닝, 번호판이 없거나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이륜차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불법차량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와 직권말소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6만8000대 적발.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불법자동차 적발건수가 줄었지만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단속건수가 전년 대비 81.7% 증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813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88만984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8115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557명 ▲부산 1261명 ▲대구 1461명 ▲인천 1334명 ▲광주 817명 ▲대전 950명 ▲울산 753명 ▲세종 269명 ▲경기 6863명 ▲강원 1096명 ▲충북 1020명 ▲충남 1471명 ▲전북 1182명 ▲전남 1040명 ▲경북 1919명 ▲경남 1755명 ▲제주 3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754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84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74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3506명, 비수도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135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86만174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1317명은 국내 발생, 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40명 ▲부산 1479명 ▲대구 1527명 ▲인천 1387명 ▲광주 900명 ▲대전 1026명 ▲울산 856명 ▲세종 297명 ▲경기 7777명 ▲강원 1358명 ▲충북 1106명 ▲충남 1468명 ▲전북 1246명 ▲전남 1208명 ▲경북 2274명 ▲경남 1926명 ▲제주 44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204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3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80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31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603명, 비수도권 1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화요일 기준으로 15주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511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83만42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5091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889명 ▲부산 1914명 ▲대구 2095명 ▲인천 1715명 ▲광주 881명 ▲대전 1075명 ▲울산 834명 ▲세종 294명 ▲경기 9090명 ▲강원 1374명 ▲충북 1186명 ▲충남 1543명 ▲전북 1369명 ▲전남 1255명 ▲경북 1989명 ▲경남 2280명 ▲제주 30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6694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77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33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4일 만에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2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79만535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268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84명 ▲부산 474명 ▲대구 564명 ▲인천 605명 ▲광주 642명 ▲대전 457명 ▲울산 320명 ▲세종 160명 ▲경기 3576명 ▲강원 584명 ▲충북 452명 ▲충남 638명 ▲전북 585명 ▲전남 503명 ▲경북 1003명 ▲경남 778명 ▲제주 24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865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3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7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34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7371명, 비수도권 8985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일요일 3만 명대 미만은 지난 1월30일 1만7522명 이후 15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43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78만206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408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025명 ▲부산 1027명 ▲대구 1304명 ▲인천 1150명 ▲광주 693명 ▲대전 923명 ▲울산 767명 ▲세종 228명 ▲경기 5799명 ▲강원 962명 ▲충북 1051명 ▲충남 1250명 ▲전북 1129명 ▲전남 1125명 ▲경북 1875명 ▲경남 1734명 ▲제주 36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7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 ▲유럽 3명 ▲아메리카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5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2만 명대로 내려갔다. 토요일에 3만 명대를 밑돈 건 지난 1월29일 1만7509명 이후 15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958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75만662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9556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64명 ▲부산 1540명 ▲대구 1516명 ▲인천 1407명 ▲광주 986명 ▲대전 888명 ▲울산 781명 ▲세종 272명 ▲경기 6980명 ▲강원 1155명 ▲충북 1081명 ▲충남 1282명 ▲전북 1204명 ▲전남 1234명 ▲경북 2104명 ▲경남 1957명 ▲제주 40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15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 ▲유럽 3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1명 ▲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245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72만708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2436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78명 ▲부산 1602명 ▲대구 1796명 ▲인천 1513명 ▲광주 1097명 ▲대전 1055명 ▲울산 816명 ▲세종 280명 ▲경기 7762명 ▲강원 1193명 ▲충북 1120명 ▲충남 1397명 ▲전북 1400명 ▲전남 1394명 ▲경북 2283명 ▲경남 2081명 ▲제주 46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45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명 ▲유럽 4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1명 ▲오세아니아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3명, 지역사회는 12명이다. 국적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