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고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잠정 중단을 결정하고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김 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면접촉을 줄이고 가능한 마스크를 벗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적용한다.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 가능하고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17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하루 앞당겨 진행됐다. 김 총리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시설별 운영시간을 제한한다"며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그룹 시설 중에서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며 "그
[IE 사회]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인천 미추홀구 요양병원, 경북 경주시 초등학교, 충남 홍성군 홍성교도소, 경기도 부천시 대안학교, 경남 울산시 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0명대다. 지난해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후 최대 규모였던 전일 785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서울도 이틀째 3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62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4만411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591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47명 ▲부산 345명 ▲대구 156명 ▲인천 509명 ▲광주 44명 ▲대전 129명 ▲울산 76명 ▲세종 28명 ▲경기 2140명 ▲강원 148명 ▲충북 149명 ▲충남 177명 ▲전북 149명 ▲전남 58명 ▲경북 208명 ▲경남 199명 ▲제주 2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696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IE 사회] 경기도 부천 대안학교, 충남 홍성교도소, 충북 어린이집, 서울남부교도소, 충북 충주 공부방, 경남 울산 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해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후 최대 규모였던 이달 8일 7174명을 넘어섰다. 서울은 집계 이래 첫 3000명대로 상황이 악화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85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3만649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828명은 국내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157명 ▲부산 343명 ▲대구 177명 ▲인천 475명 ▲광주 59명 ▲대전 164명 ▲울산 59명 ▲세종 26명 ▲경기 2296명 ▲강원 160명 ▲충북 105명 ▲충남 209명 ▲전북 120명 ▲전남 59명 ▲경북 193명 ▲경남 194명 ▲제주 3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928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9명(러시아 1·베트남 2·일본
[IE 사회] 대전 중구와 서구 요양병원, 광주 서구 유치원, 서울 서대문구 실내 체육시설, 인천 중구 중학교, 경남 창원시 종교시설, 충남 홍성군 홍성교도소,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0명대다. 다만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해 1월 관련 집계 이후 처음 900명대를 넘어섰고 사망자수도 가장 많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56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2만865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525명은 국내 발생, 4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53명 ▲부산 205명 ▲대구 128명 ▲인천 348명 ▲광주 69명 ▲대전 151명 ▲울산 85명 ▲세종 20명 ▲경기 1486명 ▲강원 132명 ▲충북 86명 ▲충남 202명 ▲전북 117명 ▲전남 58명 ▲경북 165명 ▲경남 181명 ▲제주 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87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
[IE 사회] 경남 울산시 경로당과 창원시 종교시설, 서울 서대문구 실내 체육시설, 인천 중구 중학교, 충남 천안시 다중이용시설, 강원도 춘천시 건설현장,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일단 5000명대로 내려갔다.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역대 최다인 7174명에 이른 이후 엿새 만에 7000명대 언저리에서 벗어났다. 다만 일요일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1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2만308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83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42명 ▲부산 239명 ▲대구 142명 ▲인천 389명 ▲광주 37명 ▲대전 78명 ▲울산 39명 ▲세종 10명 ▲경기 1361명 ▲강원 111명 ▲충북 76명 ▲충남 183명 ▲전북 81명 ▲전남 83명 ▲경북 162명 ▲경남 214명 ▲제주 3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
[IE 사회] 충남 천안시 다중이용시설, 광주 광산구 중학교, 서울 서대문구 실내 체육시설, 강원도 춘천시 건설현장, 경남 울산시 경로당,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68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1만727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661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20명 ▲부산 327명 ▲대구 137명 ▲인천 457명 ▲광주 68명 ▲대전 115명 ▲울산 49명 ▲세종 15명 ▲경기 2012명 ▲강원 122명 ▲충북 90명 ▲충남 204명 ▲전북 88명 ▲전남 80명 ▲경북 147명 ▲경남 198명 ▲제주 3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98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1·미얀마 1·러시아 1·인도 3·베트남 2·몽골 2·캄보디아 1) ▲유럽 5명(영국 1·프랑스 2·폴란드 2) ▲아메
[IE 사회] 서울 서대문구 실내 체육시설, 강원도 춘천시 건설현장, 부산 사상구 복지시설과 유흥주점, 경남 울산 경로당,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충북 제천시 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6000명대로 내려갔다. 다만 지난 8~10일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역대 네 번째로 많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97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1만58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952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824명 ▲부산 319명 ▲대구 141명 ▲인천 461명 ▲광주 25명 ▲대전 118명 ▲울산 34명 ▲세종 7명 ▲경기 2053명 ▲강원 170명 ▲충북 81명 ▲충남 162명 ▲전북 106명 ▲전남 75명 ▲경북 137명 ▲경남 193명 ▲제주 4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338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필리핀 1·우즈베키스탄
[IE 사회] 경남 울산 경로당,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서울시청, 충북 제천 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70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02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0만360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983명은 국내 발생, 3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786명 ▲부산 303명 ▲대구 163명 ▲인천 463명 ▲광주 35명 ▲대전 157명 ▲울산 43명 ▲세종 10명 ▲경기 2022명 ▲강원 150명 ▲충북 94명 ▲충남 158명 ▲전북 97명 ▲전남 69명 ▲경북 182명 ▲경남 204명 ▲제주 4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22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15명(필리핀 1·러시아 1·베트남 2·캄보디아 3·일본 1·말레이시아 1·싱가포르 3·몰디브 1·아랍에미리트 1·이스라엘 1) ▲유럽 8명(영국 3·프랑스 2·폴란드 1·헝가리 1·오스트
[IE 사회] 다음 주 월요일부터 강추위가 예상돼 대비 필요. 9일 기상청은 현재 온난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12~13일 미국 알래스카 베링해 부근에서 남하하는 상층 찬 공기 영향권에 들어가 전국의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전망. 더 상세히 보면 11~12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영상 7도, 낮 기온 영상 6~영상 15도지만 13~14일 아침 기온 영하 8~영상 5도, 낮 기온 영상 1~영상 10도로 강하. 이후 15~16일 잠잠했다가 17일부터 다시 추위. 아울러 대기 상층 찬 공기 강도에 맞춰 14~15일경 눈이나 비가 내릴 수도 있다는 게 기상청의 관측.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경남 울산 경로당,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서울시청, 충북 제천 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10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9만658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082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785명 ▲부산 252명 ▲대구 131명 ▲인천 497명 ▲광주 36명 ▲대전 166명 ▲울산 49명 ▲세종 16명 ▲경기 2136명 ▲강원 138명 ▲충북 91명 ▲충남 208명 ▲전북 125명 ▲전남 69명 ▲경북 143명 ▲경남 192명 ▲제주 4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418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7명(러시아 1·인도 1·베트남 1·인도네시아 1·캄보디아 1·몰디브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4명(폴란드 1·덴마크 1·헝가리 1·네덜란드 1) ▲아메리카 5명(미국 4·멕시코 1)
[IE 사회] 제주시 여행모임, 부산 사상구 유흥주점, 서울 동대문 노숙인 생활시설, 충북 청주 어린이집, 전남 고흥 초등학교, 대전 요양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0명대를 넘어섰다. 작년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후 이달 2일 역대 최고치였던 5123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17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948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142명은 국내 발생, 3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890명 ▲부산 253명 ▲대구 127명 ▲인천 431명 ▲광주 57명 ▲대전 184명 ▲울산 25명 ▲세종 16명 ▲경기 2263명 ▲강원 141명 ▲충북 61명 ▲충남 203명 ▲전북 103명 ▲전남 53명 ▲경북 129명 ▲경남 155명 ▲제주 5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58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8명(필리핀 1·키르기스스탄 1·
[IE 사회] 서울 경찰기동대, 청주 어린이집, 부산 연제구와 인천 미추홀구 교회, 전남 고흥 초등 돌봄교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0명대다. 다만 전일보다 약 600명 증가하며 5000선을 위협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95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231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924명은 국내 발생, 3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15명 ▲부산 160명 ▲대구 129명 ▲인천 248명 ▲광주 47명 ▲대전 118명 ▲울산 14명 ▲세종 10명 ▲경기 1315명 ▲강원 108명 ▲충북 80명 ▲충남 134명 ▲전북 74명 ▲전남 56명 ▲경북 128명 ▲경남 128명 ▲제주 6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678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1·러시아 1·인도 1·베트남 1·인도네시아 1·몽골 1·캄보디아 1·싱가포르 1·태국 1·요르단 1) ▲유럽
[IE 사회] 경북 포항시 정신병원, 부산 연제구와 인천 미추홀구 교회, 경남 통영시 복지시설, 대구 북구·중구 의료기관, 강원도 양구군과 충남 천안시 종교시설, 대전 동구 등 여섯 자치구 요양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사흘 만에 40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7만735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296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01명 ▲부산 192명 ▲대구 145명 ▲인천 301명 ▲광주 43명 ▲대전 106명 ▲울산 13명 ▲세종 13명 ▲경기 1308명 ▲강원 112명 ▲충북 59명 ▲충남 155명 ▲전북 72명 ▲전남 37명 ▲경북 180명 ▲경남 120명 ▲제주 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01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필리핀 2·러시아 3·인도 3·몽골 2·캄보디아 1·이란 1)
[IE 사회] 대구 북구·중구 의료기관, 인천 미추홀구 교회, 부산 해운대구 재래시장, 경기 용인시 아파트 사우나, 강원도 양구군과 충남 천안시 종교시설, 대전 동구 등 여섯 자치구 요양시설, 경남 함안군 양료원 모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임에도 이틀째 5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12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7만303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104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22명 ▲부산 207명 ▲대구 117명 ▲인천 336명 ▲광주 40명 ▲대전 141명 ▲울산 16명 ▲세종 16명 ▲경기 1484명 ▲강원 116명 ▲충북 82명 ▲충남 174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경북 98명 ▲경남 136명 ▲제주 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42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8명(필리핀 2·우즈베키스탄 1·베트남 2·몽골 2·몰디브
[IE 사회] 부산 해운대구와 동구 재래시장, 경기 용인시 아파트 사우나, 대전 동구 등 여섯 자치구의 요양시설, 경남 함안군 양료원 모임, 강원도 원주시 복지시설, 인천 부평구 요양원, 충남 천안시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50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모두 지난해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역대 최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35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6만790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327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66명 ▲부산 201명 ▲대구 89명 ▲인천 282명 ▲광주 38명 ▲대전 126명 ▲울산 7명 ▲세종 8명 ▲경기 1671명 ▲강원 114명 ▲충북 56명 ▲충남 131명 ▲전북 65명 ▲전남 51명 ▲경북 87명 ▲경남 114명 ▲제주 2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21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