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13일로 예고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보수단체 집회에 따라 경찰이 상황에 맞춰 지하철·버스무정차 등 교통통제와 함께 임시검문소 운영 예정. 1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찰의 집회금지 통고에도 민주노총이 명일 오후 2시부터 도심권 및 여의도권 일대에서 1만 명 정도가 운집한 대규모 집회 개최 강행. 아울러 보수권을 주장하는 14개 단체도 같은 날 세종대로, 종로,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 및 행진 방침. 여기 대응해 도심권·여의도권을 위시해 임시검문소를 운영하고 금지 통고된 집회 관련 버스와 방송·무대차량 차단. 도심권은 사직로·세종대로, 여의도권은 국회대로·여의대로를 지나는 지하철 또는 노선버스의 무정차 통과와 차량 우회 등을 적시에 전개할 계획으로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전화(700-5000) 또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나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 가능.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경남 김해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경남 울산 남구 모 중학교, 경기 남양주 소재 피트니스 센터, 광주 서구 한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3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71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368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44명 ▲부산 63명 ▲대구 70명 ▲인천 120명 ▲광주 11명 ▲대전 25명 ▲울산 4명 ▲세종 6명 ▲경기 790명 ▲강원 30명 ▲충북 26명 ▲충남 59명 ▲전북 65명 ▲전남 15명 ▲경북 41명 ▲경남 68명 ▲제주 2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85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필리핀 1·카자흐스탄 1·인도네시아 1·러시아 2·몽골 1·말레이시아 1) ▲유럽 2명(독일 2) ▲아메리카 1명(미국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4명, 지역사회는
[IE 사회] 부산 진구 한 초등학교, 서울 광진구 소재 중학교, 광주 서구 모 요양병원, 울산 남구 모 중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5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83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494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99명 ▲부산 68명 ▲대구 42명 ▲인천 186명 ▲광주 32명 ▲대전 34명 ▲울산 20명 ▲세종 6명 ▲경기 816명 ▲강원 28명 ▲충북 34명 ▲충남 50명 ▲전북 39명 ▲전남 17명 ▲경북 33명 ▲경남 76명 ▲제주 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00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명(우즈베키스탄 1·러시아 1·캄보디아 1·싱가포르 1) ▲유럽 7명(터키 1·영국 1·프랑스 1·폴란드 1·우크라이나 1·헝가리 1·독일 1) ▲아메리카 3명(미국 2·브라질 1) ▲오
[IE 정치] 우리 업계와 중국의 요소수 수출 협의에 진전이 있다는 청와대의 전언이 나와 요소수 수급 불안정이 곧 정상화할 것으로 전망. 이는 10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전화 인터뷰로 출연한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의 발언이며 조만간 요소수 도착 물량 및 시간에 대한 정부의 발표가 있을 예정. 아울러 박 수석의 발언을 빌리면 여러 나라들과 진행한 요소수 수출입 관련 협의가 상당한 성과를 거둬 수입 다변화 체계 구축도 긍정적인 것으로 진단. 한편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최근의 요소 수급 차질과 관련해 중국산 요소 수입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라며 "중국이 한국 기업들과 사전에 계약한 물량 1만8700톤(t)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힘. 200t 요소를 활용하면 약 60만ℓ의 요소수 제작 가능. 요소 1만8700t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요소수 5만6100t이 나옴. 환경부가 예측한 국내 차량용 요소수 하루 사용량이 60만ℓ(600t)란 점을 보면 석 달치 정도 물량.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동대문구 어르신 돌봄시설, 경남 창원시 의료기관, 대전 봉명동 사우나, 경북 영천시 사업장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20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4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583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409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67명 ▲부산 73명 ▲대구 33명 ▲인천 159명 ▲광주 22명 ▲대전 23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863명 ▲강원 23명 ▲충북 31명 ▲충남 57명 ▲전북 35명 ▲전남 7명 ▲경북 36명 ▲경남 60명 ▲제주 1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98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8명(필리핀 1·우즈베키스탄 1·러시아 1·캄보디아 5) ▲유럽 4명(영국 2·이탈리아 1·스위스 1) ▲아메리카 4명(미국 4)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IE 사회] 삼성전자 광주공장, 전남 나주 한 식품 가공공장, 대전 봉명동 사우나, 경북 영천 사업장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340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98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59명 ▲부산 46명 ▲대구 43명 ▲인천 110명 ▲광주 11명 ▲대전 24명 ▲울산 4명 ▲세종 3명 ▲경기 524명 ▲강원 21명 ▲충북 17명 ▲충남 60명 ▲전북 11명 ▲전남 21명 ▲경북 48명 ▲경남 76명 ▲제주 2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29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1·카자흐스탄 1·파키스탄 1·러시아 2·몽골 1·캄보디아 1·싱가포르 1·네팔 1·이스라엘 1) ▲유럽 3명(터키 1·폴란드 1·벨기에 1) ▲아메리카 4명(미국 3·코스타리카 1)으로 집
[IE 사회] 중국발 요소수 공급 중단에 맞서 정부가 요소수 관련 매점매석 및 불법 유통 단속 시작. 요소수 및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가 8일 0시부터 시행돼 정부 합동단속반 31개조 108명이 활동 전개 중.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는 요소수 제조 관련 전반, 국세청은 요소수 판매 관련 전반, 공정거래위원회는 요소수 가격 담합과 관련한 사항 점검. 이에 따라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업자, 요소 수입업자들은 조사 당일 기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보다 10%를 초과 보관하면 무관용을 원칙으로 물가안정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이와 함께 이날부터 정부는 요소수·요소 매점매석행위 신고 접수처도 운영하며 의심 사업장 신고가 접수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 한편, 단속 대상 업체수는 1만여 개 이상으로 추정. 요소수 수입업체 90여곳을 포함해 주유소 1만 곳, 중간유통사 100곳, 제조업체 47곳 등.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강남 단대부고, 경기 동두천시 병원, 제주 목욕탕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휴일 영향을 받아 엿새 만에 2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6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169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733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00명 ▲부산 33명 ▲대구 34명 ▲인천 97명 ▲광주 28명 ▲대전 22명 ▲울산 5명 ▲세종 1명 ▲경기 538명 ▲강원 30명 ▲충북 33명 ▲충남 62명 ▲전북 21명 ▲전남 57명 ▲경북 57명 ▲경남 39명 ▲제주 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33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1명(필리핀 2·우즈베키스탄 3·파키스탄 1·러시아 3·몽골 2) ▲유럽 5명(터키 1·폴란드 2·벨기에 1) ▲아메리카 10명(미국 6·캐나다 1·멕시코 1·과테말라 1·도미니카공화국 1)으로 집계
[IE 사회] 경북 영천시 사업장, 제주시 요양병원, 대구 동구 및 중구 교회, 서울 영등포구 소재 상가, 충남 천안시 초등학교, 인천 부평구 어학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2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993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204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42명 ▲부산 40명 ▲대구 55명 ▲인천 158명 ▲광주 19명 ▲대전 23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699명 ▲강원 41명 ▲충북 53명 ▲충남 66명 ▲전북 22명 ▲전남 31명 ▲경북 94명 ▲경남 44명 ▲제주 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69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8명(키르기스스탄 1·우즈베키스탄 2·카자흐스탄 1·러시아 1·몽골 2·요르단 1) ▲유럽 7명(터키 1·프랑스 3·폴란드 2·오스트리아 1) ▲아메리카 5명(미국 5
[IE 사회] 서울 영등포구 소재 상가, 충남 천안시 초등학교, 인천 부평구 어학원, 경기 부천시 요양원, 부산 수영구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24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771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219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12명 ▲부산 58명 ▲대구 38명 ▲인천 142명 ▲광주 16명 ▲대전 21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경기 687명 ▲강원 42명 ▲충북 43명 ▲충남 62명 ▲전북 35명 ▲전남 40명 ▲경북 33명 ▲경남 73명 ▲제주 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4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8명(필리핀 2·키르기스스탄 1·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탄 4·미얀마 1·러시아 3·베트남 1·캄보디아 3·싱가포르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8명(터키 1·폴란드 2·이탈리아 1·체코
[IE 사회] 인천 부평구 어학원, 경북 고령 소재 요양원, 경기 부천 요양원, 부산 수영구 요양원, 경기 동두천 내 병원, 충북 제천 초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3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546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324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7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인천 152명 ▲광주 11명 ▲대전 24명 ▲울산 5명 ▲세종 2명 ▲경기 740명 ▲강원 22명 ▲충북 35명 ▲충남 106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경북 84명 ▲경남 33명 ▲제주 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866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1·카자흐스탄 1·미얀마 1·러시아 1·몽골 1·캄보디아 1·싱가포르 1·태국 1·스리랑카 1·사우디아라비아 1) ▲유럽 2명(우크라이나 1·아르메니
[IE 사회] 제주 요양병원,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경남 창원 중학교, 경남 칠곡 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48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312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457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44명 ▲부산 59명 ▲대구 66명 ▲인천 168명 ▲광주 12명 ▲대전 17명 ▲울산 4명 ▲경기 868명 ▲강원 39명 ▲충북 47명 ▲충남 88명 ▲전북 38명 ▲전남 17명 ▲경북 38명 ▲경남 36명 ▲제주 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98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필리핀 4·카자흐스탄 3·미얀마 2·러시아 2·캄보디아 3·동티모르 2·오만 1) ▲유럽 3명(아일랜드 1·독일 2) ▲아메리카 4명(미국 3·멕시코 1) ▲아프리카 2명(이집트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11
[IE 사회] 보건 당국이 10대 소아·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또다시 권고. 무엇보다 기저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일수록 접종 이익이 훨씬 높다는 것.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조은희 안전접종관리반장은 기자단 설명회를 통해 이렇게 강조하며 건강한 청소년이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격리에 따른 사회적 측면의 악영향이 있다고 설명. 아울러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중 보건복지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역시 주변 확진자 발생 시 격리 및 제한 등의 부수적 피해까지 따지면 예방접종이 훨씬 유리하다고 제언. 정확한 예방접종 정보가 없어 불안감이 커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와 비교 시 정보 공개량이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한다고 응대. 한편 현재 소아·청소년의 접종이 저조하기 때문. 이날 0시 기준 12~15세 접종 사전예약률은 28.4%에 불과. 지난달 말 16~17세 사전예약률은 65.4%.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까지 검토 중.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3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급. 이 자리에서 고 대변인은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대해 "대선 전에도 정부와 국회가 협의한다면 얼마든 가능하다"고 설명. 야당과 재정 당국의 동의가 필요한 예산 과목 추가가 여의치 않아 사실상 본예산에 넣기 힘든 만큼 내년 추경을 고려한다는 것으로 지원금 지급 시기는 정부와 국회가 합의할 경우 대선 전에도 가능하다는 제언. 그러나 너무나 당연하게도 대선 표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 한편, 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경선 후보는 이번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주장에 대해 "표퓰리즘이기 때문에 매표행위"라고 비판.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제주 요양병원, 경남 창원 의료기관, 대전 요양병원, 충북 제천 내 초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66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64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640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97명 ▲부산 77명 ▲대구 66명 ▲인천 181명 ▲광주 11명 ▲대전 19명 ▲울산 6명 ▲세종 1명 ▲경기 895명 ▲강원 29명 ▲충북 47명 ▲충남 91명 ▲전북 43명 ▲전남 21명 ▲경북 31명 ▲경남 108명 ▲제주 1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07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8명(필리핀 2·우즈베키스탄 4·인도네시아 1·러시아 6·베트남 1·몽골 1·캄보디아 1·말레이시아 1·사우디아라비아 1) ▲유럽 4명(영국 1·크로아티아 1·이탈리아 1·아일랜드 1) ▲아메리카 3명(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