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경남 진주 외국인 지인모임, 대구 가톡릭대병원, 전남 해남 다방, 울산 중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주 만에 다시 1300명대까지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7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만142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333명은 국내 발생, 3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52명 ▲부산 44명 ▲대구 50명 ▲인천 72명 ▲광주 17명 ▲대전 34명 ▲울산 24명 ▲세종 8명 ▲경기 420명 ▲강원 29명 ▲충북 15명 ▲충남 38명 ▲전북 26명 ▲전남 13명 ▲경북 27명 ▲경남 56명 ▲제주 8명이다. 수도권은 94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6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22명(필리핀 1·키르기스스탄 1·인도네시아 4·우즈베키스탄 2·카자흐스탄 1·미얀마 1·파키스탄 1·러시아 3·아랍에미리트 1
[IE 사회] 전 국민 88%에게 인당 25만 원씩 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내달 6일부터 국민들에게 지급된다. 지원금은 오는 10월29일까지 신청해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하며 다 쓰지 못한 잔액은 국가에 환수된다. 30일 행정안전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다. 지난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기준에 들어야 한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특례가 적용된다. 1인 가구 직장·지역 보험료액 기준은 17만 원이다. 가구 내 소득원이 2인 이상인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선정기준표가 적용된다. 일례로 2인 맞벌이 가구이면 3인 가구(직장 25만 원, 지역 28만 원)와 동일한 건보료 기준액이 적용되다. 고액 자산가(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9억 원 초과 등)는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국민지원금을 받는 가구는 세대별 주민등록표(6월30일 기준 )에 함께 등재된 사람이다.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
[IE 사회] 경기 화성 축산물가공업체, 경남 창원 회사 구내식당, 대구 남구 가톨릭대학교병원, 강원 화천 고등학교, 경북 구미 대중목욕탕, 충남 논산 사업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지난 23일 1417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1400명대까지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만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426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36명 ▲부산 55명 ▲대구 83명 ▲인천 63명 ▲광주 29명 ▲대전 29명 ▲울산 35명 ▲세종 8명 ▲경기 402명 ▲강원 29명 ▲충북 36명 ▲충남 57명 ▲전북 25명 ▲전남 27명 ▲경북 39명 ▲경남 61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90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0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8명(필리핀 5·키르기스
[IE 사회] 인천 미추홀구 체육시설, 연수구 종교시설, 강화군 직장의 소규모 감염을 위시해 강원 화천 고등학교, 경북 구미 대중목욕탕, 대구가톨릭대병원, 충남 공주 유흥업소,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학, 경기 파주 소재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소폭 줄며 나흘째 2000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만856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76명은 국내 발생, 4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8명 ▲부산 64명 ▲대구 56명 ▲인천 91명 ▲광주 22명 ▲대전 18명 ▲울산 36명 ▲세종 2명 ▲경기 469명 ▲강원 35명 ▲충북 30명 ▲충남 75명 ▲전북 26명 ▲전남 28명 ▲경북 52명 ▲경남 52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106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7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
[IE 사회] 강원 화천 고등학교, 경북 구미 대중목욕탕, 대구가톨릭대병원, 충남 공주 유흥업소,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학, 경기 파주 소재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소폭 줄며 사흘째 2000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9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만69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738명은 국내 발생, 5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59명 ▲부산 75명 ▲대구 76명 ▲인천 91명 ▲광주 18명 ▲대전 48명 ▲울산 21명 ▲세종 12명 ▲경기 532명 ▲강원 39명 ▲충북 44명 ▲충남 61명 ▲전북 21명 ▲전남 24명 ▲경북 46명 ▲경남 52명 ▲제주 19명이다. 수도권은 118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1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1명(인도 1·필리핀 4·인도네시아 5·우즈베키스탄 15·방글라데시 1·카자흐
[IE 사회] 강원 화천 고등학교, 경북 구미 대중목욕탕, 대구가톨릭대병원, 충남 공주 유흥업소,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학, 경기 파주 소재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8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4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만515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811명은 국내 발생, 3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52명 ▲부산 68명 ▲대구 89명 ▲인천 96명 ▲광주 12명 ▲대전 57명 ▲울산 20명 ▲세종 9명 ▲경기 546명 ▲강원 56명 ▲충북 32명 ▲충남 60명 ▲전북 38명 ▲전남 16명 ▲경북 64명 ▲경남 73명 ▲제주 23명이다. 수도권은 119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8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1명(필리핀 6·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5·카자흐스탄 2·미얀마 1·파키스탄 1·러시아 1·일본 1·
[IE 사회] 대구가톨릭대병원, 충남 공주 유흥업소, 롯데백화점 동탄점,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학, 경남 울산 목욕탕, 경기 파주 소재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2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사망자가 20명으로 지난 1월15일 22명 이래 200여 일 만에 2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8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만331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829명은 국내 발생, 5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66명 ▲부산 77명 ▲대구 93명 ▲인천 98명 ▲광주 29명 ▲대전 50명 ▲울산 40명 ▲세종 10명 ▲경기 504명 ▲강원 25명 ▲충북 37명 ▲충남 91명 ▲전북 43명 ▲전남 8명 ▲경북 64명 ▲경남 64명 ▲제주 30명이다. 수도권은 116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5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
[IE 사회] 충북 청주 소년원, 롯데백화점 동탄점,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학, 경남 울산 목욕탕, 경기 파주 소재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20일 2050명 이후 닷새 만에 20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5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만143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114명은 국내 발생, 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73명 ▲부산 86명 ▲대구 99명 ▲인천 117명 ▲광주 23명 ▲대전 64명 ▲울산 35명 ▲세종 16명 ▲경기 579명 ▲강원 46명 ▲충북 59명 ▲충남 74명 ▲전북 38명 ▲전남 7명 ▲경북 69명 ▲경남 102명 ▲제주 27명이다. 수도권은 136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5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2명(필리핀 3·키르기스스탄 2·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2·미얀마 1·러시아 3·
[IE 사회] 롯데백화점 동탄점,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학, 경남 울산 목욕탕, 경기 파주 소재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00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0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928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470명은 국내 발생, 3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29명 ▲부산 58명 ▲대구 72명 ▲인천 62명 ▲광주 12명 ▲대전 63명 ▲울산 26명 ▲세종 7명 ▲경기 469명 ▲강원 16명 ▲충북 30명 ▲충남 60명 ▲전북 33명 ▲전남 7명 ▲경북 28명 ▲경남 68명 ▲제주 30명이다. 수도권은 96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1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필리핀 2·키르기스스탄 1·인도네시아 2·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탄 3·미얀마 2·파키스탄 1·러시아 2·일본 1·베트남 1) ▲유럽 6명(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제주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위기감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중심기압 996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20m의 태풍 오마이스는 현재 시속 45㎞ 속도로 이동 중입니다. 오늘 밤 8시경 제주도 상륙 예정인데 태풍과 동시에 서해상 저기압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 제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 시설물 피해와 항공기 운항 차질 등이 우려되고요. 특히 이날 오후부터 24일 낮 사이 예상 강수량은 100∼300㎜, 산지 등 많은 곳은 400㎜ 이상, 바람은 평균 풍속 초속 10∼18m,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 이상이라니 모든 국민이 각별히 대비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역대 태풍기록에 이름을 남기면 좋겠네요. 오마이스라는 명칭은 미국에서 제출했는데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 서부 지역의 도서 국가 팔라우에서 주위를 어슬렁거린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23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모두 33개의 태풍 이름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세계기상기구가 연말에 회의를 열어 그 해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거나 국가별로 반대의사가 명확한 태풍의 이름은 없
[IE 사회] 경남 울산 목욕탕발, 광주광역시 서구 한 고등학교, 부산 감천항 근로자, 강남 역삼동 지하 대형 음식점, 경북 의성요양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 1600명대에서 14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1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778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370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83명 ▲부산 63명 ▲대구 52명 ▲인천 72명 ▲광주 33명 ▲대전 30명 ▲울산 37명 ▲세종 11명 ▲경기 392명 ▲강원 26명 ▲충북 42명 ▲충남 65명 ▲전북 36명 ▲전남 10명 ▲경북 34명 ▲경남 52명 ▲제주 32명이다. 수도권은 84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4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5명(필리핀 6·키르기스스탄 1·인도네시아 3·우즈베키스탄 2·카자흐스탄 2·미얀마 1·러시
[IE 사회] 부산 감천항 동편 부두, 경기 화성 장애인시설, 경남 의령 사업장, 대전 대덕구 교회, 인천 서구 노래방·음식점, 서울 중구 시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 1800대에서 1600명대로 내려갔다. 주말 영향이긴 하지만 지난 17일 1372명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2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636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90명은 국내 발생, 3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93명 ▲부산 111명 ▲대구 50명 ▲인천 64명 ▲광주 22명 ▲대전 23명 ▲울산 36명 ▲세종 1명 ▲경기 513명 ▲강원 14명 ▲충북 45명 ▲충남 50명 ▲전북 20명 ▲전남 9명 ▲경북 48명 ▲경남 56명 ▲제주 35명이다. 수도권은 107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8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6명(우즈베키스탄
[IE 사회] 인천 서구 노래방·음식점, 논산 육군훈련소, 서울 중구 시장, 경북 구미 PC방, 충남 천안 경로당·목욕탕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18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473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814명은 국내 발생, 6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8명 ▲부산 86명 ▲대구 31명 ▲인천 90명 ▲광주 28명 ▲대전 28명 ▲울산 27명 ▲세종 2명 ▲경기 585명 ▲강원 40명 ▲충북 37명 ▲충남 65명 ▲전북 24명 ▲전남 15명 ▲경북 109명 ▲경남 78명 ▲제주 51명이다. 수도권은 119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5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9명(인도1·필리핀 5·키르기스스탄 2·인도네시아 2·우즈베키스탄 24·방글라데시 1·파키스탄 3·러시아 1·카자흐스탄
[IE 사회] 인천 서구 노래방·음식점, 논산 육군훈련소, 서울 중구 시장, 경북 구미 PC방, 충남 천안 경로당·목욕탕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05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285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01명은 국내 발생, 5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49명 ▲부산 131명 ▲대구 39명 ▲인천 117명 ▲광주 22명 ▲대전 58명 ▲울산 28명 ▲세종 13명 ▲경기 633명 ▲강원 26명 ▲충북 44명 ▲충남 71명 ▲전북 39명 ▲전남 23명 ▲경북 64명 ▲경남 88명 ▲제주 56명이다. 수도권은 129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4명(필리핀 6·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14·러시아 3·카자흐스탄 5·일본 1·몽골 3·레바논 1) ▲유럽 4명(터키 1·크
[IE 사회] 논산 육군훈련소, 서울 강남·서초 건설현장, 서울 중구 시장, 경북 구미 PC방, 충남 천안 경로당·목욕탕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5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80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114명은 국내 발생, 3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70명 ▲부산 136명 ▲대구 52명 ▲인천 153명 ▲광주 22명 ▲대전 49명 ▲울산 68명 ▲세종 13명 ▲경기 641명 ▲강원 28명 ▲충북 57명 ▲충남 81명 ▲전북 38명 ▲전남 17명 ▲경북 47명 ▲경남 107명 ▲제주 35명이다. 수도권은 136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4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1명(인도 1·필리핀 3·우즈베키스탄 1·방글라데시 1·미얀마 5·러시아 2·일본 1·몽골 5·베트남 1·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