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경남 김해 요양병원·창원 대형마트, 부산 해운대구 식당, 인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경기 파주 군부대, 대구 M교회 자매교회 주말 예배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2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2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9228명이라고 알렸다. 지난달 28일 1895명, 22일 1841명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1762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98명 ▲부산 144명 ▲대구 66명 ▲인천 90명 ▲광주 16명 ▲대전 57명 ▲울산 21명 ▲세종 17명 ▲경기 501명 ▲강원 33명 ▲충북 42명 ▲충남 52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경북 48명 ▲경남 130명 ▲제주 13명이다. 수도권은 108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6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
[IE 사회]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현행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6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정부는 고심 끝에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델타 변이를 동반한 4차 유행에 맞서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시행한 지 한 달이 다 됐다"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감염확산의 불길은 여전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다음 주 광복절 연휴가 있어 재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고, 곧 다가오는 2학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여건을 꼭 만들어 줘야 한다"며 연장 결정에 대한 이유를 알렸다. 여기 더해 김 총리는 "손님이 끊기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힘겨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알기에 이번 연장 결정이 망설여지기도 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방역이 우선이고, 방역이 민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월 말이 되면 우리 사회는 집단면역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험도와 예방접종률, 의료
[IE 사회] 대구 M교회 자매교회 신도들의 주말 예배, 천안·아산 오픈 채팅방 여행 모임, 세종 태권도학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1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740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40명은 국내 발생, 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60명 ▲부산 105명 ▲대구 83명 ▲인천 101명 ▲광주 13명 ▲대전 50명 ▲울산 23명 ▲세종 15명 ▲경기 451명 ▲강원 26명 ▲충북 38명 ▲충남 52명 ▲전북 33명 ▲전남 24명 ▲경북 52명 ▲경남 98명 ▲제주 16명이다. 수도권은 101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2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5명( 인도 1·필리핀 1·인도네시아 15·우즈베키스탄 10·미얀마 3·카자흐스탄 2·일본 4·몽골 1·말레이시아 1·싱가포르 2·스리랑카
[IE 사회] 정부가 경영계의 이의 제기를 수용하지 않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내년 1월1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5일 고용노동부(고용부)는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5.05%, 440원 인상)으로 고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주일에 40시간 일할 시(유급 주휴수당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91만4440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9번의 전원회의를 거쳐 심의했다. 그 결과 지난달 12일 찬성 13표, 반대 0표, 기권 10표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으로 의결했다. 이후 고용부는 지난달 19일까지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 최저임금법 제9조 제2항에 따라 같은 달 29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영계에서 이의 제기를 했지만, 고용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 1988년 국내 최저임금제 도입 후 최저임금안이 재심의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한편, 이 같은 발표에 경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극에 달한 시점
[IE 사회] 인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대구 수성구 태권도장 및 교회, 제주국제공항 내 직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달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7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570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717명은 국내 발생, 5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61명 ▲부산 111명 ▲대구 120명 ▲인천 89명 ▲광주 17명 ▲대전 70명 ▲울산 13명 ▲세종 14명 ▲경기 475명 ▲강원 30명 ▲충북 45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20명 ▲경북 59명 ▲경남 81명 ▲제주 23명이다. 수도권은 102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2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5명(인도 1·필리핀 3·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9·미얀마 7·파키스탄 1·아랍에미리트 1·카자흐스탄 4·일본 3·캄보디아 1·싱가포르 1·타지키스
[IE 사회] 사울 강서구 요양병원, 부산 신세계 센텀 샤넬매장, 경기 양주 식료품 제조업체, 부산 사하구 사업체, 충북 괴산 청소년 캠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392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64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9명 ▲부산 108명 ▲대구 75명 ▲인천 83명 ▲광주 15명 ▲대전 59명 ▲울산 14명 ▲세종 8명 ▲경기 474명 ▲강원 22명 ▲충북 45명 ▲충남 52명 ▲전북 33명 ▲전남 15명 ▲경북 46명 ▲경남 113명 ▲제주 23명이다. 수도권은 103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3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6명 ▲아시아 46명(인도 1·인도네시아 21·우즈베키스탄 3·방글라데시 1·미얀마 1·파키스탄 1·러시아 3·카자
[IE 사회] 사울 강서구 요양병원, 부산 신세계 센텀 샤넬매장, 경기 양주 식료품 제조업체, 부산 사하구 사업체, 충북 괴산 청소년 캠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8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0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220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152명은 국내 발생, 5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7명 ▲부산 67명 ▲대구 37명 ▲인천 46명 ▲광주 17명 ▲대전 78명 ▲울산 8명 ▲세종 6명 ▲경기 344명 ▲강원 21명 ▲충북 38명 ▲충남 51명 ▲전북 16명 ▲전남 4명 ▲경북 22명 ▲경남 70명 ▲제주 20명이다. 수도권은 69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5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1명(인도 1·필리핀 1·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10·방글라데시 1·파키스탄 2·러시아 6·카자흐스탄 2·캄보디아 2
[IE 경제]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동네마트, 식당, 편의점 등에서 쓸 수 있다. 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도 현장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 국민의 약 88%가 인당 25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용도 제한 규정을 작년 재난지원금과 같게 했다. 이에 따라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 상품권 중 원하는 형태로 받은 다음 주민등록상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사용하면 된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음식점 ▲카페 ▲빵집 ▲편의점 ▲병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서점 ▲문방구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쓸 수 있다. 그러나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종, 골프장, 노래방, 복권방, 면세점 등에서는 쓸 수 없다. 프랜차이즈 업종의 경우 복잡하다. 지난해에는 가맹점(대리점)은 거주지역 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지만, 직영점은 본사가 어느 곳에 있느냐에 따라 달랐다. 예를 들어 100% 직영점인 스타벅스의 본사는 서울이기 때문에 서울시민만 이용 가능했다. 이 외 다른 프랜차이즈 가맹점
[IE 사회] 대전 교도소, 부산 사상구 고시텔과 신세계 센텀시티점, 서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울산·경주 외국인 모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7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100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150명은 국내 발생, 6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560일 만에 누적 20만 명대를 넘어섰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62명 ▲부산 68명 ▲대구 26명 ▲인천 59명 ▲광주 16명 ▲대전 62명 ▲울산 12명 ▲세종 2명 ▲경기 328명 ▲강원 24명 ▲충북 26명 ▲충남 35명 ▲전북 11명 ▲전남 3명 ▲경북 27명 ▲경남 77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74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2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5명(인도 1·필리핀 6·인도네시아 7·우즈베키스탄 12·미얀마
[IE 사회] 부산 사상구 고시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서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울산·경주 외국인 모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6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978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386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69명 ▲부산 57명 ▲대구 23명 ▲인천 87명 ▲광주 12명 ▲대전 67명 ▲울산 19명 ▲세종 9명 ▲경기 393명 ▲강원 44명 ▲충북 15명 ▲충남 42명 ▲전북 13명 ▲전남 9명 ▲경북 26명 ▲경남 81명 ▲제주 20명이다. 수도권은 94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0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5명(인도 1·필리핀 2·인도네시아 4·우즈베키스탄 13·미얀마 1·파키스탄 1·러시아7·카자흐스탄 2·네팔 2·키르기스스탄 2) ▲유럽 13명(터
[IE 사회] 경남 창원 음식점, 충북 지역 청소년 캠프, 서울 동작구 사우나, 경기 안산 식품 제조업과 고시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5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3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834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466명은 국내 발생, 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68명 ▲부산 69명 ▲대구 43명 ▲인천 87명 ▲광주 20명 ▲대전 86명 ▲울산 16명 ▲세종 12명 ▲경기 383명 ▲강원 37명 ▲충북 18명 ▲충남 62명 ▲전북 11명 ▲전남 12명 ▲경북 19명 ▲경남 97명 ▲제주 26명이다. 수도권은 93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7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53명(인도 1·인도네시아 9·우즈베키스탄 19·방글라데시 2·미얀마 5·파키스탄 3·러시아 4·아랍에미리트 4·일본 2·네팔 1·키르기스스탄
[IE 사회] 만 18~49세 1777만 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이 다음 달 2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사전예약 10부제'를 통해 다음 달 9일부터 시행된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에 따라 40대 이하(18~49세) 연령층(약 1777만 명)은 10부제로 정해진 날짜에 개별 사전예약 후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사전예약 10부제는 접종 일시와 의료기관별 예약 가능한 물량을 균등하게 배분해 접종의 편의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10개 대상군으로 뉘어 실시되며 날짜별 예약 대상은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사람으로 지정된다. 예를 들어 내달 9일의 경우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이 대상이다. 해당 날짜별 예약 대상자는 매일 오후 8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이후 내달 19일부터 오는 9얼17일까지 추가 예약 및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 접종은 다음 달 26일부터 9월30일까지 시
[IE 사회] 충북지역 청소년 캠프, 서울 동작구 사우나, 경기 안산 식품 제조업과 고시원, 강원도 강릉 식품공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1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680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62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87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인천 112명 ▲광주 24명 ▲대전 84명 ▲울산 17명 ▲세종 4명 ▲경기 515명 ▲강원 20명 ▲충북 34명 ▲충남 36명 ▲전북 21명 ▲전남 17명 ▲경북 37명 ▲경남 98명 ▲제주 18명이다. 수도권은 111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8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9명(필리핀 4·인도네시아 6·우즈베키스탄 10·미얀마 6·파키스탄 1·러시아 2·카자흐스탄 3·일본 1·베트남 1·스리랑카 1·키르기스
[IE 사회] 제주 게스트하우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경기 양주시 헬스장·어학원, 경기 광명시 기아차 공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7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509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32명은 국내 발생, 4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8명 ▲부산 81명 ▲대구 56명 ▲인천 94명 ▲광주 39명 ▲대전 69명 ▲울산 14명 ▲세종 5명 ▲경기 460명 ▲강원 46명 ▲충북 30명 ▲충남 46명 ▲전북 30명 ▲전남 18명 ▲경북 22명 ▲경남 90명 ▲제주 24명이다. 수도권은 106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7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1명(필리핀 1·인도네시아 7·우즈베키스탄 4·미얀마 3·파키스탄 4·러시아 5·아랍에미리트 1·카자흐스탄 2·베트남 2·키르기스스탄 1·요르단
얼마 전 친동생과 모바일메신저로 대화를 하던 중 받은 사진입니다. 1980년대 중반 금성사(現 LG전자)에서 제조 판매했던 정통 오디오 환타지아입니다. '정통 오디오 환타지아'는 당시 금성사가 밀던 홍보문구였습니다 이미지를 보니 당시 기억이 살아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던 우리 집 최초의 고가 음향기기. '이리저리뷰'에서 최초를 다루는 만큼 이에 질세라 '짜사이'에서도 최초의 기록을 알리고자 합니다. 오디오를 언급한 만큼 관련된 주제는 근자에 LP라고 부르는 레코드판(Long Playing Record, Vinyl Record)으로 정했습니다. 다만 최초의 레코드는 1분당 78회전을 하며 강철 바늘로 소리를 재생하는 SP판(Standard Play)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인도와 타이에 많이 분포하는 락깍지벌레(Laccifer lacca)의 분비물에서 얻는 천연수지의 일종인 셸락(shellac)으로 만드는데 소리 보존에는 용이했지만 탄력이 없어 쉽게 깨지는 것은 물론 강철 바늘 때문에 마모가 심한 단점이 있었고요. 그래서 보완품인 LP판이 나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이 취입(吹入, 레코드나 녹음기 녹음판에 소리를 넣는 일)해 우리나라에서 팔린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