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경북 구미시 상가, 경기 의정부 소재 보습학원, 남양주시 농구 동호회, 성남 분당구 노래방, 대전 서구 대학병원, 전남 담양군 지인·가족모임, 경북 경산시 교회, 부산 동래구 노인복지관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5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만344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30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3명 ▲부산 33명 ▲대구 10명 ▲인천 23명 ▲광주 4명 ▲대전 4명 ▲울산 25명 ▲경기 204명 ▲강원 11명 ▲충북 11명 ▲충남 6명 ▲전북 15명 ▲전남 6명 ▲경북 28명 ▲경남 36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44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2명(필리핀 3·방글라데시 1·인도 5·인도네시아 2·아랍에미리트 1·파키스탄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이뤄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제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이들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된 지 7년이 됐다"며 "살아서 우리 곁에 있었다면 의젓한 청년이 됐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짧지 않은 시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이뤄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속도가 더뎌 안타깝지만 그 또한 그리움의 크기만큼 우리 스스로 성숙해 가는 시간이 필요한 까닭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지금의 위기도, 언제 닥칠지 모를 어떤 어려움도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보자는 국민들의 외침, 잊지 않고 있다. 안전한 나라를 위해 오늘도 아이들을 가슴에 품어본다"고 글의 끝을 맺었다. 한편 이날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진행된다. 우선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는 이날 오후 3시 7주기 기억식이 열린다. 또 안산 단원구 일대에는 오후 4시16
[IE 사회] 경기 의정부 소재 보습학원, 남양주시 농구 동호회, 성남 분당구 노래방, 대전 서구 대학병원, 충북 괴산군 교회, 경북 경산시 교회, 부산 동래구 노인복지관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만278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52명은 국내 발생, 2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5명 ▲부산 44명 ▲대구 4명 ▲인천 11명 ▲광주 10명 ▲대전 6명 ▲울산 24명 ▲세종 3명 ▲경기 216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2명 ▲전북 15명 ▲전남 6명 ▲경북 23명 ▲경남 44명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44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5·파키스탄 1·방글라데시 2·인도네시아 1·러시아 1·몽골 1) ▲유럽 4명(폴란드
[IE 사회] 경기 의정부 소재 보습학원, 남양주시 농구 동호회, 성남 분당구 노래방, 대전 서구 대학병원, 충북 괴산군 교회, 경북 경산시 교회, 부산 동래구 노인복지관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만211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0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6명 ▲부산 54명 ▲대구 16명 ▲인천 16명 ▲광주 3명 ▲대전 10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222명 ▲강원 18명 ▲충북 19명 ▲충남 4명 ▲전북 15명 ▲전남 11명 ▲경북 19명 ▲경남 22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45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3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필리핀 5·파키스탄 4·방글라데시 2·인도 2·인도네시아 2·싱가포르 1·일본
[IE 사회] 충북 괴산 교회, 대전 동구 보습학원, 전북 전주 초등학교, 서울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3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만141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14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5명 ▲부산 48명 ▲대구 11명 ▲인천 26명 ▲광주 5명 ▲대전 11명 ▲울산 30명 ▲세종 2명 ▲경기 238명 ▲강원 6명 ▲충북 29명 ▲충남 10명 ▲전북 10명 ▲전남 1명 ▲경북 14명 ▲경남 27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50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4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필리핀 3·인도 1·인도네시아 6·러시아 1·태국 1·베트남 1) ▲유럽 1명(영국 1) ▲아메리카 2명(미국 2) ▲아프리카 1명(수단 1)으로 집계
[IE 사회] 서울 광진구 실내 체육시설, 대전 동구 및 중구 학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노래방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만68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28명은 국내 발생, 1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6명 ▲부산 39명 ▲대구 9명 ▲인천 16명 ▲광주 9명 ▲대전 13명 ▲울산 32명 ▲세종 2명 ▲경기 163명 ▲강원 12명 ▲충북 7명 ▲충남 14명 ▲전북 25명 ▲전남 6명 ▲경북 10명 ▲경남 15명이다. 수도권은 33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필리핀 1·인도 1·인도네시아 3·방글라데시 1·네팔 1) ▲유럽 3명(터키 1·헝가리 1·우크라이나 1) ▲아프리카 1명(수단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
[IE 사회] 경남 김해 노인보호센터, 경기 고양 실용음악학원, 울산 노동부 상담센터, 전북 군산 지인 모임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6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다만 아직은 500명대보다 600명대에 더 가깝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만14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60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0명 ▲부산 46명 ▲대구 15명 ▲인천 12명 ▲광주 4명 ▲대전 17명 ▲울산 31명 ▲세종 5명 ▲경기 173명 ▲강원 4명 ▲충북 17명 ▲충남 16명 ▲전북 24명 ▲전남 3명 ▲경북 15명 ▲경남 15명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34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7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4명(방글라데시 1·이라크 1·인도 4·인도네시아 3·카자흐스탄 1·필리핀 3) ▲유럽 11명(불가
[IE 사회] 경남 김해 노인보호센터,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울산 노동부 상담센터, 전북 군산 지인 모임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5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1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955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94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1명 ▲부산 44명 ▲대구 6명 ▲인천 16명 ▲대전 7명 ▲울산 10명 ▲세종 1명 ▲경기 182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22명 ▲전북 40명 ▲전남 6명 ▲경북 12명 ▲경남 15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40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0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필리핀 1·인도네시아 3·방글라데시 3·러시아 2·아랍에미리트 1·미얀마 1·카자흐스탄 1·쿠웨이트 1) ▲유럽 2명(폴란드 1·헝가리 1) ▲아메리카 2명(미국 2)
[IE 사회] 경남 김해 노인보호센터,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울산 노동부 상담센터, 서울 서대문구 서울수정교회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5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894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62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8명 ▲부산 56명 ▲대구 4명 ▲인천 24명 ▲광주 1명 ▲대전 13명 ▲울산 25명 ▲세종 4명 ▲경기 199명 ▲강원 6명 ▲충북 10명 ▲충남 15명 ▲전북 23명 ▲전남 7명 ▲경북 26명 ▲경남 44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42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1·인도네시아 2·인도 1·아랍에미리트 1·파키스탄 2·일본 1·우즈베키스탄 1) ▲유럽 1명(폴란드 1) ▲아메리카 4명(미국 3·캐나다 1
[IE 사회]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울산 노동부 상담센터, 서울 서대문구 서울수정교회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5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명대에서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826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44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4명 ▲부산 50명 ▲대구 17명 ▲인천 39명 ▲광주 5명 ▲대전 26명 ▲울산 9명 ▲세종 5명 ▲경기 197명 ▲강원 3명 ▲충북 7명 ▲충남 17명 ▲전북 22명 ▲전남 9명 ▲경북 7명 ▲경남 15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45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필리핀 3·인도 4·미얀마 1·파키스탄 3·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방글라데시 2·우즈베키스탄 3·카자흐스탄 1) ▲유럽 2명(터키 1·독일 1) ▲아
[IE 정치] 정치권 표심의 바로미터가 방향을 달리 했다. 8일 새벽 끝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국민의힘에 더 많은 표를 줬다. 주중이었지만 사상 첫 광역 단체장 재·보선 투표율 50%를 웃돌며 관심도도 높았다. 서울과 부산의 투표율은 각각 58.2%, 52.7%였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를 100% 마친 오전 9시 현재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57.5%(279만8788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39.18%(190만7336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89만1452표, 득표율 18.32%포인트다. 서울시 25개구 모든 선거구에서 압도적이었던 오 후보 인기는 강남구에서 73.54%로 더 두드려졌다. 박 후보(24.32%) 다음은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1.07%)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0.68%)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0.48%) ▲무소속 신지예 후보(0.37%) ▲진보당 송명숙 후보(0.25%) ▲민생당 이수봉 후보(0.23%) ▲미래당 오태양 후보(0.13%) 등의 순이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선택받았다. 이 당 박형준 후보는 62.67%(96만1576표)를 얻어 민주
[IE 사회]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울산 노동부 상담센터, 서울 서대문구 서울수정교회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5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월5일 이후 91일 만에 700명대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0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759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4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9명 ▲부산 51명 ▲대구 10명 ▲인천 23명 ▲대전 25명 ▲울산 13명 ▲세종 7명 ▲경기 223명 ▲강원 6명 ▲충북 18명 ▲충남 18명 ▲전북 24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 10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48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5명(중국 1·필리핀 1·러시아 1·인도 5·파키스탄 1·방글라데시 2·일본 1·카자흐스탄 3) ▲유럽 9명(헝가리 6·우크라이나 1·스위스 1·스웨덴 1) ▲아메리카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해 "앞으로는 전국의 모든 보건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나 증상과 관계없이 누구라도 무료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7일 정 총리는 전북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증상은 의료진도 일반 감기 증상과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며 "국민들께서는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반드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방대본과 중수본, 각 지자체는 진담검사 개선 방안을 적극 홍보하고 국민들께서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 보완 조치를 시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코로나19의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오히려 더 넓게 번지고 있다.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집단감염이 지난주부터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확진자가 거의 없었던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부쩍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유행이 현실화한다면 백신 접종에 차질이 불가
[IE 사회]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전북 전주 교회 집회, 서울 용산구 소재 음악동호회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5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월10일 665명 이후 87일 만에 600명대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689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53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6명 ▲부산 38명 ▲대구 16명 ▲인천 44명 ▲광주 2명▲대전 61명 ▲울산 26명 ▲세종 1명 ▲경기 173명 ▲강원 16명 ▲충북 15명 ▲충남 11명 ▲전북 10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25명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41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인도 2·인도네시아 1·파키스탄 1·방글라데시 2·이라크 1) ▲유럽 7명(헝가리 5·터키 1·아르메니아 1) ▲아메리카 1명(미국 1)으로
[IE 사회]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전북 전주 교회 집회, 서울 용산구 소재 음악동호회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등으로 300명대부터 5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7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623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60명은 국내 발생, 1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5명 ▲부산 34명 ▲대구 17명 ▲인천 27명 ▲광주 6명 ▲대전 22명 ▲울산 4명 ▲경기 100명 ▲강원 15명 ▲충북 10명 ▲충남 4명 ▲전북 29명 ▲전남 15명 ▲경북 25명 ▲경남 7명이다. 수도권은 27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6명(필리핀 1·아랍에미리트 2·러시아 1·파키스탄 2) ▲유럽 4명(우크라이나 1·코소보 2·아르메니아 1) ▲아메리카 6명(미국 6) ▲아프리카 1명(에티오피아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