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4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799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96명은 국내 발생, 4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0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46명 ▲광주 6명 ▲대전 5명 ▲울산 8명 ▲경기 195명 ▲강원 5명 ▲충북 30명 ▲충남 26명 ▲전북 13명 ▲전남 5명 ▲경북 20명 ▲경남 23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42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1·인도 1·인도네시아 1·러시아 4·미얀마 1·아랍에미리트 2) ▲유럽 1명(독일 1) ▲아메리카 29명(미국 29) ▲아프리카 4명(남아프리카공화국 1·짐바브웨 1·이집트 1·잠비아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3일 이후 닷새 만에 다시 6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735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33명은 국내 발생, 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6명 ▲부산 23명 ▲대구 17명 ▲인천 30명 ▲광주 21명 ▲대전 8명 ▲울산 10명 ▲경기 236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충남 21명 ▲전북 7명 ▲경북 28명 ▲경남 19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45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7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필리핀 2·인도네시아 2·인도 2·미얀마 1·일본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3명(프랑스 1·헝가리 1·우크라이나 1) ▲아메리카 27명(미국 24·멕시코2·캐나다 1) ▲아프리카 2명(모로코 1·나이지리아
[IE 사회] 이달 8일부터 아동·청소년으로 대상으로 교습을 하는 모든 체육시설은 같은 시간대 9명 이하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17일부터 헬스장, 노래연습장, 학원 등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집합금지를 해제할 예정이다. 7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아동·학생 교습에 대한 태권도장이나 학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돌봄 기능을 위한 것으로 아동·학생에 한해 시행하는 교습 형태여야 한다"며 "교습·강습에 한해 학원과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동등한 조건을 허용하는 데 초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세에 정부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유흥시설 외에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학원 등 10종의 시설에 집합금지가 이뤄졌다. 이후 지난 3일까지였던 2.5단계 조치가 17일까지 연장되면서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학원 등에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손 반장은 "실내체육시설 비롯해 학원업계, 노래연습장 업계처럼 6주간 수도권 시설에서 집합금지되면서 생계가 곤란한 점을 이해하고 송구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은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국민의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새해 화두로 '회복'과 '통합' '도약'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화상회의로 개최된 신년 인사회를 통해 "지난해는 정말 힘들었다.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고 소원이 된 만큼 모두가 힘들었다"며 "새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멈추지 않았다.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의 주체가 됐기에 더 나은 일상,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불편을 견디면서 상생의 힘을 발휘한 국민 모두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며 "국민들은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스스로 방역 주체가 돼주셨고 덕분에 경제적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는 '회복·통합·도약의 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판 뉴딜의 본격적인 실행으로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을 이루고 선도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또 2050 탄소중립 정책으로 세계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이끌 것이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7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668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833명은 국내 발생, 3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92명 ▲부산 23명 ▲대구 10명 ▲인천 37명 ▲광주 28명 ▲대전 9명 ▲울산 9명 ▲세종 3명 ▲경기 294명 ▲강원 30명 ▲충북 14명 ▲충남 19명 ▲전북 2명 ▲경북 34명 ▲경남 20명 ▲제주 9명이다. 수도권은 62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방글라데시 1·인도네시아 7·인도 1·미얀마 2·러시아 1·일본 1·카자흐스탄 1·아랍에미리트 3) ▲유럽 3명(폴란드 1·헝가리 1·우크라이나 1) ▲아메리카 14명(미국 13·멕시코 1) ▲아프리카 3명(남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을 통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라인 영상회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위기 극복에 헌신한 국민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국민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신년 인사말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번 인사회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다. 아울러 '위기의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8명의 일반 국민이 특별초청자로 함께한다. 지난해 10월 울산 주상복합 화재 현장에서 주민 18명을 구한 뒤 포상금 전액을 다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의인 바로바로산업개발 구창식 대표와 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통째로 내놓은 평택박애병원 김병근 원장, 폐방화복을 재활용해 가방, 팔찌 등을 제작하고 수익금의 절반을 암투병 중인 소방관들에게 기부한 사회적 기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실내체육시설 방역기준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 "정부가 고심 끝에 정한 기준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면 보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6일 정 총리는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4일부터 적용된 실내체육시설 방역기준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있다"며 "유사한 시설인데도 헬스장은 운영을 금지하고 태권도장은 허용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정부가 고심 끝에 정한 기준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면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준 자체보다는 이행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보완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중대본은 앞서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지침을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일부 체육시설의 운영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태권도장, 발레학원은 허용했지만 헬스장, 합기도장 등은 금지했다. 태권도·발레는 아동과 초등학생의 돌봄 기능을 일부 수행한다는 이유에서다. 여기 더해 정 총리는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맹렬하다.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4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581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809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63명 ▲부산 38명 ▲대구 21명 ▲인천 35명 ▲광주 30명 ▲대전 8명 ▲울산 2명 ▲세종 1명 ▲경기 269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56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러시아 1·인도 1·인도네시아 2·아랍에미리트 1·일본 2·홍콩 1·카자흐스탄 1) ▲유럽 1명(헝가리 1) ▲아메리카 21명(미국 20·멕시코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한 달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440여 명까지 급증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오늘 1000명을 넘었다"며 "한발 앞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가용한 방역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교정시설, 요양병원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방역이 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동부구치소의 경우 초기대응 타이밍을 놓쳐 사태가 커진 만큼, 이제라도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겠다"며 "법무부는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상대응에 총력을 다해주고, 전체 교정시설의 방역망에도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정 총리는 "노약자가 있는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는 확진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되고 끝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선제적인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분이 440여 명까지 급증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오늘 1000명을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497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2명은 국내 발생, 4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3명 ▲부산 14명 ▲대구 31명 ▲인천 48명 ▲광주 23명 ▲대전 7명 ▲울산 4명 ▲경기 214명 ▲강원 27명 ▲충북 32명 ▲충남 18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24명 ▲경남 21명 ▲제주 8명이다. 수도권은 45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네팔 1·인도 1·인도네시아 3·러시아 1·카자흐스탄 1·일본 1·파키스탄 1) ▲유럽 6명(우크라이나 2·네덜란드 1·크로아티아 1·그리스 1·스웨덴 1) ▲아메리카 25명(미국 25) ▲아프리카 3명(콩고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전개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로 급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324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85명은 국내 발생, 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24명 ▲부산 34명 ▲대구 29명 ▲인천 101명 ▲광주 74명 ▲대전 6명 ▲울산 5명 ▲경기 260명 ▲강원 28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 9명 ▲전남 3명 ▲경북 25명 ▲경남 33명 ▲제주 9명이다. 수도권은 48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3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4명(인도네시아 7·인도 2·미얀마 1·러시아 2·일본 1·파키스탄 1) ▲유럽 2명(그리스 1·독일 1) ▲아메리카 18명(미국 13·캐나다 3·멕시코 1·브라질 1) ▲아프리카 1명(탄자니아 1)으로 집계됐다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전개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11일 689명 발생 이후 23일 만에 6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5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324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41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5명 ▲부산 19명 ▲대구 21명 ▲인천 48명 ▲광주 26명 ▲대전 8명 ▲울산 7명 ▲세종 1명 ▲경기 201명 ▲강원 33명 ▲충북 26명 ▲충남 9명 ▲전북 5명 ▲전남 12명 ▲경북 14명 ▲경남 12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44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5명(인도네시아 3·러시아 1·파키스탄 1) ▲유럽 4명(폴란드 2·헝가리 1·스웨덴 1) ▲아메리카 7명(미국 3·멕시코 4)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
[IE 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일인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295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88명은 국내 발생, 3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18일 영국에서 입국한 1명, 이미 확인된 확진자의 가족 3명 등 총 4건이 더 파악됐다. 또 같은 달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1명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돼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6명 ▲부산 26명 ▲대구 29명 ▲인천 70명 ▲광주 13명 ▲대전 4명 ▲울산 17명 ▲세종 3명 ▲경기 222명 ▲강원 31명 ▲충북 34명 ▲충남 6명 ▲전북 11명 ▲전남 11명 ▲경북 18명 ▲경남 35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53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필리핀 2·네팔 1·인도네시아 4·러시아 7
[IE 사회] 새해 첫날인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000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176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04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8명 ▲부산 55명 ▲대구 43명 ▲인천 63명 ▲광주 16명 ▲대전 11명 ▲울산 43명 ▲세종 1명 ▲경기 271명 ▲강원 29명 ▲충북 22명 ▲충남 15명 ▲전북 8명 ▲전남 6명 ▲경북 24명 ▲경남 34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69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4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6명(우즈베키스탄 3·필리핀 1·인도네시아 2) ▲유럽 5명(헝가리 1·덴마크 1·포르투갈 2·영국 1) ▲아메리카 10명(미국 8·캐나다 2) ▲아프리카 2명(나이지리아 1·탄자니아 1) ▲오세아니아 1명(뉴질랜드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는 21명이다.
[IE 사회]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6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74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40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65명 ▲부산 72명 ▲대구 32명 ▲인천 59명 ▲광주 8명 ▲대전 6명 ▲울산 35명 ▲경기 219명 ▲강원 36명 ▲충북 22명 ▲충남 17명 ▲전북 11명 ▲전남 5명 ▲경북 22명 ▲경남 22명 ▲제주 9명이다. 수도권은 64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3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필리핀 2·키르기스스탄 1·우즈베키스탄 1·인도 1·러시아 1·미얀마 2·인도네시아 4·이라크 1) ▲유럽 7명(폴란드 3·우크라이나 3·슬로바키아 1) ▲아메리카 7명(미국 5·멕시코 2)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13명, 지역사회에서는 14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4명, 외국인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