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해 싸운 이들을 모두가 알게끔 드러내 기리는 날'인 현충일(顯忠日)은 매년 6월6일(다만 너무 어이없게도 왜 이 날짜로 정했는지는 유래를 알기 힘들다는…)로 국가기념일이자 법정공휴일입니다. 그러나 현충일은 추모일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국가기념일이지 국가의 경사로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나라에서 법률로 정한 국경일(國慶日)이 아닙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대체 휴일 적용 논의에서 배제됐고요. 우리나라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둔 날만 국경일인데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1~2조를 보면 ▲삼일절 3월1일 ▲제헌절 7월17일 ▲광복절 8월15일 ▲개천절 10월3일 ▲한글날 10월9일로 모두 5일입니다. 이마저도 당초 4일뿐이었던 국경일에 2006년 한글날이 추가된 거고요.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국경일이 곧 공휴일인 것은 아닙니다. 제헌절은 공휴일이었지만 2008년에 제외됐고 이와 관련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2021년부터 공휴일인 국경일에는 대체휴일이 생겼습니다. 대체휴일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1959년 제1공화국 시절에 공휴일중복제라는 명칭을 달고 1년가량 대체휴일을 도입했었으나 1960년 12월
현지시각으로 2023년 6월2일 밤, 인도 오디샤 주 발라소어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300명 가까이 사망하고 300명 정도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미 탈선한 객차에 초고속 열차가 충돌한 이 사고는 현재까지 21세기 최악의 철도 사고로 기록될 법합니다. 오디샤 이전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열차 충돌 사고를 알아봤습니다. 퀸틴스힐 철도 참사 - 사고일시 및 장소 : 1915년 6월22일 영국 스코틀랜드 - 개요 및 사망자수 : 열차 3중 충돌사고, 226명 사망 - 비고 : 영국 최악의 열도 충돌사고로 사망자 중 군인 215명 내슈빌 열차 충돌 사고 - 사고일시 및 장소 : 1918년 7월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 개요 및 사망자수 : 열차 정면 충돌사고, 최소 101명, 최대 17명 사망 - 비고 : 승객 상당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영구 신원 미파악자는 18명 겐틴 철도 참사 - 사고일시 및 장소 : 1939년 12월23일 나치 독일 프로이센 작센주 겐틴 - 개요 및 사망자수 : 급행열차의 신호위반 충돌사고,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66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76만6502명이라고 알렸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51명 ▲부산 1343명 ▲대구 990명 ▲인천 947명 ▲광주 566명 ▲대전 491명 ▲울산 426명 ▲세종 162명 ▲경기 4776명 ▲강원 459명 ▲충북 519명 ▲충남 592명 ▲전북 528명 ▲전남 546명 ▲경북 796명 ▲경남 1116명 ▲제주 3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874명을 기록했다. 또한 신규 입원자는 15명, 2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5.0%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5월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심각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1만 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7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74만783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696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11명 ▲부산 1452명 ▲대구 991명 ▲인천 1039명 ▲광주 553명 ▲대전 630명 ▲울산 385명 ▲세종 164명 ▲경기 4709명 ▲강원 501명 ▲충북 530명 ▲충남 594명 ▲전북 609명 ▲전남 562명 ▲경북 850명 ▲경남 1086명 ▲제주 34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59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815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46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72만811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4571명은 국내 발생, 3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569명 ▲부산 1662명 ▲대구 955명 ▲인천 1390명 ▲광주 635명 ▲대전 635명 ▲울산 502명 ▲세종 190명 ▲경기 6544명 ▲강원 660명 ▲충북 749명 ▲충남 814명 ▲전북 762명 ▲전남 685명 ▲경북 995명 ▲경남 1444명 ▲제주 40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503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804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32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24일 이후 이레 만에 다시 2만 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44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70만351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4363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987명 ▲부산 1668명 ▲대구 996명 ▲인천 1240명 ▲광주 583명 ▲대전 701명 ▲울산 498명 ▲세종 227명 ▲경기 6584명 ▲강원 620명 ▲충북 690명 ▲충남 752명 ▲전북 654명 ▲전남 557명 ▲경북 923명 ▲경남 1424명 ▲제주 28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811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84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 하루 1만 명대를 하회하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5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67만910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510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326명 ▲부산 1040명 ▲대구 410명 ▲인천 816명 ▲광주 296명 ▲대전 409명 ▲울산 282명 ▲세종 120명 ▲경기 3568명 ▲강원 267명 ▲충북 306명 ▲충남 439명 ▲전북 399명 ▲전남 356명 ▲경북 413명 ▲경남 859명 ▲제주 20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710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67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7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64만69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759명은 국내 발생, 3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078명 ▲부산 1237명 ▲대구 779명 ▲인천 941명 ▲광주 461명 ▲대전 460명 ▲울산 369명 ▲세종 100명 ▲경기 4475명 ▲강원 494명 ▲충북 609명 ▲충남 669명 ▲전북 555명 ▲전남 499명 ▲경북 668명 ▲경남 1067명 ▲제주 31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494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54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38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휴를 앞두고 이틀째 1만 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93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62만944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905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217명 ▲부산 1196명 ▲대구 731명 ▲인천 1015명 ▲광주 487명 ▲대전 469명 ▲울산 360명 ▲세종 126명 ▲경기 4650명 ▲강원 532명 ▲충북 574명 ▲충남 607명 ▲전북 508명 ▲전남 541명 ▲경북 692명 ▲경남 909명 ▲제주 30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882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51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2만 명대를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0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61만150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056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435명 ▲부산 1141명 ▲대구 816명 ▲인천 1001명 ▲광주 514명 ▲대전 565명 ▲울산 401명 ▲세종 131명 ▲경기 5003명 ▲강원 513명 ▲충북 579명 ▲충남 764명 ▲전북 572명 ▲전남 632명 ▲경북 737명 ▲경남 950명 ▲제주 31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39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36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29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9만242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2921명은 국내 발생, 4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312명 ▲부산 1353명 ▲대구 886명 ▲인천 1156명 ▲광주 675명 ▲대전 652명 ▲울산 480명 ▲세종 153명 ▲경기 6120명 ▲강원 676명 ▲충북 737명 ▲충남 830명 ▲전북 686명 ▲전남 800명 ▲경북 893명 ▲경남 1150명 ▲제주 38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588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19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29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138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6만946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1342명은 국내 발생, 4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362명 ▲부산 1327명 ▲대구 870명 ▲인천 1200명 ▲광주 492명 ▲대전 639명 ▲울산 424명 ▲세종 158명 ▲경기 5713명 ▲강원 542명 ▲충북 531명 ▲충남 790명 ▲전북 614명 ▲전남 703명 ▲경북 명 ▲경남 1165명 ▲제주 18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275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02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26명, 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요일을 지나 나흘 만에 1만 명대를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4만808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776명은 국내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71명 ▲부산 316명 ▲대구 328명 ▲인천 329명 ▲광주 206명 ▲대전 237명 ▲울산 96명 ▲세종 49명 ▲경기 2011명 ▲강원 250명 ▲충북 257명 ▲충남 281명 ▲전북 176명 ▲전남 222명 ▲경북 277명 ▲경남 290명 ▲제주 18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611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687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10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2만44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8087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371명 ▲부산 953명 ▲대구 691명 ▲인천 992명 ▲광주 488명 ▲대전 488명 ▲울산 259명 ▲세종 143명 ▲경기 5031명 ▲강원 543명 ▲충북 568명 ▲충남 689명 ▲전북 557명 ▲전남 553명 ▲경북 598명 ▲경남 867명 ▲제주 30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94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670명, 전체 누적 치명률은 대동소이하지만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려간 0.10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2만 명대를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58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0만64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536명은 국내 발생, 5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634명 ▲부산 977명 ▲대구 700명 ▲인천 1147명 ▲광주 512명 ▲대전 638명 ▲울산 329명 ▲세종 135명 ▲경기 5375명 ▲강원 550명 ▲충북 624명 ▲충남 780명 ▲전북 602명 ▲전남 618명 ▲경북 732명 ▲경남 923명 ▲제주 28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156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66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