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경찰이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로 신변 불안을 호소했던배우 윤지오 씨를보호 중. 14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신변보호 중이라고 발표.윤 씨는 여성가족부, 검찰, 경찰 등의 공조로 신변보호조치 대상자가 돼 현재 안전가옥에서 생활 중. 스마트 워치 등을 지급하고 전담 경찰관배치. 누리꾼들은 사비로 사설 경호를 받는다는 윤 씨의 소식을 접하고 국민청원 게시판에 보호를 요청하는 게시글을 올려 30만 명에 육박하는 동의를 얻기도. 현재윤씨는한국여성의전화 등 단체 회원들과 함께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중.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여성의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전국 1033개 단체 주최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기간 연장을 통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자 개최.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가 있는 빅뱅 멤버 승리가 16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 끝에 15일 오전 귀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 및 유포한 가수 정준영도 약 21시간의 조사를 마친 뒤 같은 날 오전 경찰 문밖을 나감. 승리는 오전 6시14분께 "성실히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며 "정식으로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할 생각"이라고 언급. '성매매 알선 혐의를 인정했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없이 차에 탑승. 승리의 변호인 손병호 변호사는 전날 추가로 제기된 해외 상습도박 및 성접대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도. 그는 "그제 저희에게 모 유력 언론사에서 그런 제보를 받았다는 연락이 왔고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요청을 받았다"며 "저희가 알고 있는 모든 사실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드렸고 해당 언론사에서는 기사화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 정준영은 승리가 나간 뒤 1시간 정도 지난 7시8분쯤 등장. 그는 "솔직하게 진술했다"며 "회자되고 있는 '황금폰'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다 제출하고 솔직하게 모든 걸 다 말씀드렸다"고 말함. 그러나 '경찰청장이 누구인가' '불법 촬영 혐의 인정하나' 등 취재진 질문에는 명확한
[IE 사회]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의 KT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검찰이 당시 인사업무를 총괄한 KT 전직 임원구속. 14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영일 부장검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전 KT 전무 김 모 씨(63)구속수감.김 씨와인사 실무를 담당했던직원 A씨의구속영장 청구는기각. 김 씨는 KT 인재경영실장근무 때인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절차를 어기고 김 의원의 딸을 합격시킨 혐의(업무방해)로,검찰은 김 의원딸이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에채용된 뒤 이듬해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수사. 검찰은 KT의 2012년 공개채용 인사자료를 분석해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는데 KT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임원면접 등 순서로 진행. 김 의원은 딸의 계약직근무때계약 기간만료 전 절차적 문제 없이 공채시험에 응시해합격했다고 주장했으나법원이 당시 인사 총괄 임원에 대한구속영장발부는공채 합격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이 일정 부분 사실로 확인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게 법조계의 판단. 이런 만큼 김 의원에 대한 직접 수사가 불가피할전망.
[IE사회]"후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적이 맹세코 없다. 일부 동물에 대한 안락사는 불가피했다. 병들고 양육이 어려운 동물을 고통 없이 인도적으로 안락사시켰다.후원금을 얻기 위해 회원들을 기망한 적은 단 한 번도 결단코 없었다. 케어는 가장 힘든 동물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적극적으로 구조해오던 시민단체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동물 안락사 논란'을 일으킨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4일 오전 9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경찰 조사출석. 박 대표가 동물보호가와 단체들로부터 동물보호법 위반,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총 네 차례 고발당하자경찰은 지난 1월과 2월 케어 사무실과 박 대표 주거지압수수색. 조사 도중 2016년 1월부터 작년12월까지 케어 후원금 3700여만원을 박 대표 개인명의의종신보험 보험료로 납부한 정황발견.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찰서 앞에서박 대표지지단체들이집회 진행.강남서초송파캣맘협회·개도살금지연대·동물활동가모임·동물권단체MOVE 등은 박 대표가유기견이 아닌 극한상황의개농장, 개도살장의 개들을 구조했다고 주장. 아울러 동물의 안락사 문제는 그 단체의 정책이나 노선의
[IE 사회] 이낙연 국무총리가 승리와 정준영 사건을 거론하며 경찰 유착을 직접적으로 언급.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관련 이슈에 대해 제언.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터진 마약범죄와 성범죄, 그리고 경찰의 유착 의혹에 대해 경찰은 끝까지 추적해 정의를 세워야 한다." "경찰의 유착 의혹은 아직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사법처리된 전직 경찰만의 비호로 이처럼 거대한 비리가 계속될 수 있었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에 수사결과가 응답해야 한다." "이제까지의 수사에서도 드러난 것처럼 일부 연예인과 부유층의 일탈이 충격적이다. 특히 불법촬영한 영상을 유포하는 등 인격을 말살하는 반인륜적 범죄마저 버젓이 저질러졌다. " "이번 사건뿐만아니라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유흥업소나 특정계층의 마약범죄 등 일탈에 대해서는 전국으로 수사를 확대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국세청 등 관계기관도 유사한 유흥업소 등이 적법하게 세금을 내고 정상적으로 운영하는지 철저히 점검해 의법 조치하기 바란다."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대검 진상조사단의 활동기간이 곧 끝나가지만 지금까지도
[IE 국제] 미국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의 최신형 항공기 'B737 맥스(MAX)'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글로벌급으로 퍼지면서 결국 미국과 캐나다도 운항 중단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오후 백악관에서 "미국민과 모든 사람의 안전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라며 737맥스8 기종 및 동종모델인 737맥스9 기종의 운항중단 지시.미 교통당국과 연방항공청(FAA), 보잉사의고위급들과 논의후결정. 이번 조치는 에피오피아항공 소속 맥스8 여객기의 추락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만으로 지난 10일케냐 나이로비행 에티오피아항공의 맥스8 여객기는 이륙 6분 만에 추락해 탑승한 157명이 모두 사망. 작년 10월 29일 추락해 탑승자 189명 전원이 숨진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 여객기도 같은 기종. 캐나다의 마치 가노 교통부 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예방조치로 안전조치를 취했다며 737 맥스8과 맥스9 기종의 이착륙과 캐나다 영공통과를 제한한다고 발표.이번 조치는 즉각 효력이 발생하며 새조치가 발표될 때까지 지속한다고도 언급했는데미국과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해당 기종을 가장 많이 보유.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다던 미국은 뒤늦게 전 세계
[IE 산업]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13일 공기청정제품의 실제 성능을 잘못 알린 한국암웨이와 게이트비젼(다이슨·블루에어 공기청정제품의 한국 온라인 총판 사업자)에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4억1700만원부과. 한국암웨이는 시정명령(향후 행위금지명령)과 공표명령 및 4억600만원의 과징금, 게이트비젼에는시정명령과 1100만원의 과징금.공정위가 짚어낸제품은 한국암웨이의 '엣모스피어 공기청정기'와 게이트비젼의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 등. 또 공정위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양사의 광고문구는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99.99%, 99.97% 제거한다'는 부분. '제거율 99.99%, 99.97%'라는 수치는 소비자의 일반적인 생활환경과 크게 다른 극히 제한적인 실험 조건에서 확인한 결과라실제 성능과다를 수 있다는 의견. 실제 한국암웨이와 게이트비젼은 공기청정제품성능실험 시 필터를 여과효율 측정장비(암웨이 공기청정기·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나 집진효율 시험용 덕트(블루에어 공기청정기)에 장착한 뒤 미세입자 여과효율측정. 이는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필터의 여과율만을 측정한 실험으로,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장착된 필터의 여과효율, 공기청정기
[IE 산업] 이월드가 전개하는 액세서리 SPA브랜드 라템(LATEM)과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에서 화이트데이 때 연인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아이템 BEST 10을 선보였다. 액세서리 브랜드 라템은 다가오는 벚꽃시즌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출시했다. 벚꽃 모티브가 그대로 적용된 꽃 귀걸이는 버튼 스타일과 드롭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벚꽃놀이 패션룩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벚꽃 토드백과 미니백, 벛꽂 시계 등 총 6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 로이드는 탄생석이 적용된 퓨어드롭 목걸이, 귀걸이, 영원을 의미하는 '∞(인피니티)'를 활용한 인피니티 목걸이, 하트 모양 펜던트에 'when I love' 메시지가 각인된 목걸이 등 총 4가지의 상품 라인을 화이트데이 추천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랜드 관계자는 "로이드가 선보인 4가지 스타일의 주얼리 상품은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아직까지 선물 준비로 고민 중인 분들은 로이드와 라템이 준비한 상품을 통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벚꽃시즌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E 연예]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가 있는 가수 정준영이 직접 사과 대신 한밤중 보도자료를 통한 공식 사과문을 발표. 12일 SBS는 정준영이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 및 사진을 수차례 올려 유포했다고 보도.이에 경찰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 미국에서 한 프로그램을 녹화 중이었던 정준영은 이날 오후 침묵을 유지한 채 입국했고 13일 자정에 공식 사과문을 내놓음. 이 사과문에서 정준영은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며 "제가 출연하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고 말함. 다음은 사과문 전문.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저 정준영은 오늘 3월 12일 귀국해 다시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미 늦었지만 이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관심을 주시고 재차 기회를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에 관해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 제 모든 죄를 인정합니다. 저는 동의를 받지 않은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하였고,
[IE 연예]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자격으로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여한 배우 윤지오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에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는다고 알림. 지난 5일 윤 씨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조선일보 관련 언론인 3명과 특이한 성을 가진 국회의원의 이름을 장 씨가 작성한 문건에서 봤다고 주장. 13일 윤지오 씨는 인스타그램에 "모든 범죄는 반드시 규명되어져야 한다"면서도 "유독 언니의 사건이 오를 때마다 비이상적으로 자극적인 보도가 세상 밖으로 쏟아져나오는 것을 매번 보면서도 용기를 낼 수밖에 없었다"고 운을 띄움. 이어 "저 한 사람으로 인해 그동안의 사회가 일순간 바뀌긴 어렵겠지만 민들레 씨앗처럼 사회의 변화가 조금씩 생겨나길 소망한다"는 바람도 내비침. 또 윤 씨는 "좋은 소식을 처음 말씀드리자면 오늘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해주신 숙소에서 머무를 수 있게 됐다"고 알림. 그러나 여전히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는 중이라고 설명. 윤지오 씨는 "제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에 촬영을 24시간 해서 자료를 넘겨드리고, 촬영을 해주는 팀과 늘 동행하고 있다"며 "안전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을
[IE 사회] 경찰이 1년 넘게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강남 클럽 '아레나' 폭행 사건을 재수사한지 2주 만에 가해자를 찾아 입건. 서울지방경찰청 미제사건전담팀은 아레나 폭행 피의자로 당시 경비원으로 일했던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A씨는 지난 2017년 10월 28일 새벽 4시께 아레나에서 손님 B씨를 폭행해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폭행 사실시인. 사건을 맡은 강남경찰서는 사건 당시 CCTV를 확보하고도 사건을 해결하지 못해 부실 수사 의혹제기.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었던 사건을 미제사건이 될 때까지 미뤘다는 비판이 나와경찰 유착 의혹으로 확대 조짐. 당시 피해자는 전치 5주의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당시 피해자 일행이 맡아둔 자리에 가드 안내 없이 합석했다가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그러나 당시 신고를 받고 논현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사건이 강남경찰서로 넘어갔지만 1년넘도록 방치. 지난달 25일 재수사에 착수한 서울청 미제사건전담팀은 클럽 내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약 2주 만에 A씨를 특정. A씨를 특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CCTV 영상은 당시 강남경찰서도 확보한 영상이었다는
[IE 사회] 경찰이 가수 승리의 '성 접대' 혐의를 본격 수사 중인 와중에가수 출신 방송인 정준영 씨가 여러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뒤 지인들과 돌려본 것으로 드러나 파장 확산. 어제오늘 최고의 이슈는 승리의성접대의혹과 연관된이른바 '승리 단톡방'과 평소 사용하는 전화가 아니라카카오톡만 하며 여성들의 은밀한 정보가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정준영의 '황금 폰'. 황금 폰에는 승리를 포함해 가수 정씨와 또 다른 가수 최 씨 등 연예인 3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모인단톡방이 있는데이 채팅방에서 정씨가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그 영상을 돌려본 사실확인.경찰은 정 씨의또 다른 단톡방에서도 불법 몰카 영상과 사진 등을 여러 차례 공유한 것으로 추측. 경찰이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의심하는 영상물은 모두 대여섯 개 정도. 이에 경찰은 단톡방에 해당 영상과 사진들이 올라온 경위를 확인하고자 승리 단톡방에 있던 또 다른 가수 최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그간경찰은 지난 2015년 말부터 아홉 달 분량의 방대한 카톡 내용을 확보해 분석 작업 전개. 정씨는 현재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미국에 가 있는 상황으로경찰은 정 씨가 귀국 즉시 소환해
[IE 경제]월급1억 원이 넘는 고소득 직장인이 2500명가량인 것으로 파악. 10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보면 '보수월액 보험료'로 작년12월 기준 최고액인 월 310만 원 정도를 납부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2495명.보수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받는 보수에 매기는 건강보험료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개편되면서 지난 1월부터 상한액이 월 318만2760원(본인부담금)으로 인상.이들은 주로 대기업 임원이나 CEO, 재벌총수인데 전체 직장가입자 1690여만 명의 0.014%.
[IE 사회]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성매매 알선 의혹 등과 관련해 압수수색진행 중.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오전 11시부터 수사관과 디지털 요원 20여 명을 동원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 중인데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한 증거를 확보한다는 계획. 앞서 경찰은 한 연예매체가 승리의 해외 투자자 일행에 대한 성 접대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내용을 공개하자 내사에 착수.카카오톡 대화에는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위해 강남의 한 클럽에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여기서 언급된 장소가클럽 아레나. 경찰은 의혹 제보자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국가권익위원회에 제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권익위에 자료 협조를 요청한 상태. 아울러 경찰은 지난달 27일 승리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성접대 의혹 등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승리에게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는 소변 및 모발검사실시.
[IE 일반]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0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의무 휴업.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휴무일.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대형 슈퍼 체인(SSM)도 휴업하나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 및지역 점포사정상 상이하므로 점포별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참고. 코스트코 역시 이날 일부 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