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일반] 제84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5, 13, 17, 29, 34, 39'에 2등 보너스 번호는 '3'.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1억5825만원씩 수령.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각 5860만원, 당첨번호 5개맞힌 3등2682명은122만원, 4개맞힌 4등11만3125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 3개가 같은5등 당첨자185만1371명은고정 당첨금 5000원씩 각각 수령. 1등이 나온 판매점은 서울 서초구, 인천 부평구, 대전 동구, 경기 광명시, 경기 부천시, 경기 수원시, 경기 안산시, 강원 강릉시, 강원 원주시, 전북 고창군, 전주 전주시, 전남 순천시, 전남 해남구, 경남 양산시 등. 경기도는 5명의 1등 당첨자 중 3명이 수동으로 구매했고 나머지 지역은대부분 자동구매자당첨. 당첨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며 농협은행 본‧지점 또는 로또 판매점에서 수령 가능.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아래는 1등 당첨점. ○○넷 복권판매사이트수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점자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 ○○매표소 자동 인천 부평
[IE 산업] 대상이 고추장과 된장, 감치미, 맛소금, 액젓 등 일부 제품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한다. 평균 인상률은 6~9% 수준이다. 대상 관계자는 "원재료와 포재료 비용 및 노무비, 일반관리비 등 제조경비 상승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고추장은 평균 7.1% 인상한다. 원재료인 현미, 건고추의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 이 외에도 포재료, 노무비, 일반관리비 단가도 크게 올랐다. 된장 역시 원재료 대두의 가격 상승으로 평균 6.1% 오른다. 감치미, 기타 맛소금, 액젓도 각각 평균 9%, 7.4%, 9.2% 뛴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11시30분 7곳 안팎의 중폭 개각을 단행한다. 8일 문 대통령은 이날 1기 내각을 구성했던 ▲행정안전 ▲국토교통 ▲해양수산 ▲문화체육관광 ▲중소벤처기업부 5곳과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7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뒤 가장 큰 폭의 인사다. 문 대통령은 고심한 끝에 현역 의원에서는 4선의 진영 의원을 행정안전부 자리에, 박영선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자리에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리에 유력하게 거론되던 우상호 의원 대신 문화관광부 박양우 전 차관이 앉을 것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이 외에도 통일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각각 통일연구원 김연철 원장, 국토교통부 2차관을 지낸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동호 교수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 해수부 김양수 차관,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연승 이사장, 세계해사대학교 문성혁 교수 등이 언급된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
[IE 산업]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야쿠르트의 상징이었던 '야쿠르트 아줌마'가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야쿠르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야쿠르트 아줌마 명칭을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로 변경한다고 7일 알렸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야쿠르트 아줌마는 지난 1971년 47명으로 시작했다. 이후 친근한 이미지와 성실함 덕분에1975년 1000명, 1983년 5000명, 1998년 1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대표 방문판매 조직으로 성장했다. 48년 만에 새롭게 바뀌는 프레시 매니저는 신선함을 뜻하는 '프레시'와 건강을 관리해주는 '매니저'를 합친 단어다.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며 고객의 건강을 관리한다는 뜻이 담긴 것.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방문판매 채널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며 신선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국야쿠르트 이항용 영업부문장은 "프레시 매니저는 한국야쿠르트의 신선한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전달하고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프레시 매니저 명칭 변경을 기념해 고객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IE 사회] 일주일째 이어지는 초미세먼지 경보와 맞물려 비상저감조치도엿새째 지속. 6일은강원 영동 지역에도 사상 처음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동.부산과 울산을 제외하면 전국 15개 시도가 저감조치 대상 지역으로,수도권과 충청권은 엿새 연속 발령된 상황. 윗 지역이 연일최장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청정지역 제주에도 이틀 연속 저감조치시행.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에서는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짝수일인 오늘은 차량 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서울은수도권 등록,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운행제한에 따라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부과. 다만저공해조치차량은 대상에서 제외.서울시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서울시청과 구청, 산하기관 등 441곳의 주차장이전면 폐쇄돼교통 이용에 유의.
[IE 사회] 개구리를 비롯해 만물이 깨어나는 절기 '경칩' 역시 최악의 미세먼지기승. 곳곳에 봄비가 찾아와도 강수량이 많지 않아 최장기간 이어지는 미세먼지를 막는 것은 역부족.아침도 안개와 먼지가 섞여고농도 미세먼지가 짙은 상황.서울에는 일주일째 초미세먼지경보가 발효 중. 오전 7시 현재 서울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인 91㎍으로 평소보다 4배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에 초미세먼지 경보, 기타전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수도권과 강원, 충청,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은 상태.제주를 제외한 나머지지역은 '나쁨' 수준. 오늘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전국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매우 나쁨' 수준까지 이를 것으로 관측.제주도와 남해안은 오전,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은 낮 한때 비가 살짝 내릴 전망.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은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예보.
[IE 사회] 미세먼지 농도가 어제보다 더 짙어진 상황. 현재 경남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특히 서쪽 지역을 위시해'매우 나쁨' 단계에 이른가운데 수도권은15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평소보다7~8배 정도높은 수치. 오늘 새벽 1시를 기해 서울에는 역대 두 번째로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상태며 오전 8시 현재까지 지속.이와 함께수도권은 닷새째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져 각별히신경 쓸 것이 많은 하루. 설상가상 오늘은 중국발 스모그가 또 한 차례 유입.서쪽은 온종일 '매우 나쁨', 먼지가 퍼져 그나마 양호했던 동쪽도 '나쁨' 나타낼 전망.
[IE 스포츠] 극성인 미세먼지는 아랑곳 않는 열성 축구팬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19 1라운드의 유료관중이 작년 1라운드 대비 44.7% 증가했다고 4일 발표.1∼3일 열린 여섯 경기의총 유료관중은 7만9355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3226명꼴.이는 작년1라운드 평균 관중 수였던 9142명보다50% 급증한 수치. K리그2의 열기도 마찬가지라 더욱 고무적.1라운드 경기당 평균 3439명의 유료관중이 구장을 찾아 지난해 2835명과 비교해21.3%증가.이번 주 K리그 4강인 경남, 대구, 전북, 울산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는 만큼 열기 지속 전망.성공적으로 1라운드를 마친 K리그1, 2는 9일과 10일 2라운드에서 다시 팬들과 뜨거운 접촉.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3875개 사립유치원 중 개학 연기를 밝힌 곳은 190곳으로 4.9%.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전북, 전남, 제주에서는 개학 연기를 밝힌 사립유치원이 한 곳도 없었으며 광주와 강원은 1곳, 인천 2곳, 부산 3곳, 대구 4곳만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숫자가 1031개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44개 사립유치원(4.26%)이 개학을 미뤘고다음은 충남 40곳(32%), 서울 39곳(6.4%), 경남 34곳(13.1%), 경북 22곳(9.7%) 순. 개학 연기를 알린 190곳중 자체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사립유치원은 80곳. 사립유치원과 연결이 되지 않거나 사립유치원에서 응답을 하지 않은 사립유치원은 296곳(7.6%).역시나 전국 통계를 보면 지역별 편차가 컸는데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내에서 세력이 약화된 지역은 참여율 저조.
[IE 사회] 부산 광안대교 앞바다에서 배를 몰다 교각을 들이받은 6000톤 급 러시아 화물선 선장 43살 S씨에 대해 해경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S씨는 지난달 28일, 부산항에서 출항한 화물선을 운항하다 부산 광역시 용호동 앞바다에서 바지선과 요트 등을 1차로 충돌한 뒤이어 광안대교 교각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S씨의 음주사실이 드러났지만, 선장은 해경 조사 과정에서 "사고 이후 술을 마셨다"고 진술해해경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는 수사 기법을 동원해 음주 운항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국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어이없는 발언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화제. 일본 온라인 매체 리테라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28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노동통계 부정 사건' 관련 현안 질의에 대한 응대 도중 "내가 국가다"라고 발언. 프랑스 절대왕정 시대인 17세기에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렀던 '태양왕' 루이 14세의 "짐이 곧 국가"와 다를 바 없는 것처럼 각 곳에서 비판. 이날 야당인 입헌민주당 소속 나카스마 아키라 의원의'통계 문제가 국가 위기로 번질 수 있냐는 생각을 갖고 있냐'는 물음에 아베 아베 총리는 "국가 위기 여부를 물었는데, 내가 국가다"라고 대답. '난 위기 없이 아무렇지도 않은데 국가가 왜위기일 거라고 생각하냐'라는 뜻으로 충분히 해석 가능. 아울러 지난달 초 아베 총리는 통계 조작이 이슈가 된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도 "통계 조작 특별 감찰위원회의 보고서를 읽지 않았다. 삼라만상 모든 것을 담당하는 총리는 매일 모든 보고서를 정독할 형편이 안 된다"며 자신이 일본 내에서는 법초월적인 존재임을 만방에 과시. 이 영상을 본 일본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법치국가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법 위에서 말하
[IE 생활정보] 위메프가 내달 1~2일 멤버십 서비스 '특가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특가클럽데이'를 진행. 특가클럽 회원은 이틀간 진행되는 특가클럽데이에서 '특가' 또는 '데이'라고 표시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5%를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 결제 1건당 최대 5000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총 적립 횟수와 한도는 무제한. 포인트는 위메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결제 완료일 기준 14일 후 자동 적립되며 유효기간은 90일. 이벤트 당일에 가입한 고객도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가입비는 월 990원. 이 기간 매 시각 정각에 진행되는 타임딜에서는 ▲아디다스 키즈(1만9500원) ▲뮤지컬 영웅(2만9900원) ▲페넬로페 뉴미라클 팬티 기저귀 대형 남아 26p*4팩(2만5900원) ▲보토에어프라이어 3L 리퍼(3만9900원) ▲마마랩 물티슈 캡형 120매*10팩(7900원) 등을 선보일 예정. 한편 위메프는 내달 3일부터 열흘간 '33데이' 행사를 진행해 33% 할인 쿠폰 발급, 333원 포인트 적립 등 할인 이벤트를 이어간다는 방침. 33데이 첫날인 3일 오전, 오후 11시에 진행되는 '11시딜'에서는
[IE 사회]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시내 곳곳에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우선 올해 정부 중앙 기념식은 내달 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기념식은 '함께 만든 100년,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0년과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아우른다는 의미다. 이날 3·1운동 당시 가장 널리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진관사 태극기'와 함께 생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 이산가족 등 국민대표 33인은 군경 의장대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행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교보생명 빌딩, 현대해상빌딩, 세종문화회관, KT광화문빌딩,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광화문광장 주변 건물 외벽에 최대 51×34m 크기의 태극기를 내건다는 방침이다. 여기 더해 서울시는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고종 국장(國葬)을 표현하기 위해 3·1절부터 내달 5일까지 덕수궁 돌담길 외벽을 흰 천으로 둘러싼다. 또 오전 11시 30분 보신각 타종 행사, 오후 2∼6시 시청 앞 서울광장 일대 거리 행진과 공연도 마련했다. 이번 거리 행진에는 유관순 열사의 모교 후배인 이화여고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이끈다. 수많
[IE 연예]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경찰에 출석, 8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 27일 오후 9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한 승리는 다음 날 오전 5시 31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승리는 '조사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는 질문에 "저와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조사를 마쳤고, 마약 같은 부분은 마약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논란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화가 나계시지만, 모든 의혹이 하루빨리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사를 받겠다"며 "언제든지 다시 불러주시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클럽 버닝썬 실소유주 의혹이나 성매매 알선 혐의와 같은 의혹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IE 정치] 8개월 만에 다시 만나 북미 정상이 28일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하노이 선언'을 완성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전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업무만찬을 할 계획이다.첫 회담은 오전 9시(현지시각, 한국시각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이어 오전 9시45분부터는 확대회담, 오전 11시55분부터는 업무오찬이 진행된다. 이들 정상은 전날 오후 회담을 통해 허심탄회한 얘기들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회적으로 비핵화 이행에 속도 낼 것을 압박했으며 김 위원장은 고민과 노력, 인내가 필요했던 기간이었다고 언급하며 지난해 거듭됐던 북미 비핵화 교착 국면에 대한 섭섭함 털어놨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업무오찬을 마친 뒤 오후 2시5분에 서명식을 개최한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5시55분께 노이바이국제공항에서 귀국길에 오르며 김 위원장은 다음 달 2일까지 베트남에서 공식 친선방문 일정을 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