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고혈압의 날 세계고혈압연맹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날. 지난 2005년 5월14일 처음 행사가 시작됐으며 2006년부터 5월17일로 기념 중.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 중. 고혈압 기준은 수축기 혈압 140 이상, 이완기 혈압 90 이상. 2. 봄철 조선왕릉 숲길,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고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느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9개소 개방. 특히 올해는 궁·능을 대표하는 들꽃과 수변식물을 식재해 재조성한 구리 동구릉 자연학습장을 새롭게 개방해 관람객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성년의 날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사회인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이라는 자부심을 주고자 지정된 기념일. 우리나라는 지난 1973~1974년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가 1975년부터 날짜를 5월6일로 변경. 이후 1984년부터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에 성년의 날을 기념. 2. 5·16 군사 정변 지난 1961년 5월16일 박정희의 주도로 육군사관학교 8기생 출신 군인들이 제2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한 군사정변. 1961년 5월15일 저녁부터 1961년 5월18일 정오 무렵까지 전국적으로 임시적 군정 실시를 목적으로 일어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4일 만에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2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79만535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268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84명 ▲부산 474명 ▲대구 564명 ▲인천 605명 ▲광주 642명 ▲대전 457명 ▲울산 320명 ▲세종 160명 ▲경기 3576명 ▲강원 584명 ▲충북 452명 ▲충남 638명 ▲전북 585명 ▲전남 503명 ▲경북 1003명 ▲경남 778명 ▲제주 24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865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3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7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34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7371명, 비수도권 8985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스승의 날 매년 5월15일은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스승의 날. 우리나라는 스승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세종대왕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제정해 시행. 충남 강경여자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단체의 병중 또는 퇴직 교사 위문 운동을 시초 삼아 1963년 전국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은사의 날로 제정. 이후 1964년 5월26일 국제적십자위원회 가입 일이 스승의 날이 됐고 다시 1965년부터 대한적십자사가 주도해 현재의 5월15일로 변경. 그러다가 1973년 공무원사회 부조리를 없애고자 정부가 시행한 서정쇄신정책에 따라 금지됐다가 1982년 법정기념일로 부활. 2. 세계 가정의 날 변화하는 현 세계에서 가정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만방에 널리 인식시키고자 1989년 제44차 국제연합(UN)총회에서 처음 거론돼 1994년을 세계 가정의 해, 매년 5월15일을 세계가정의 날로 지정. 이후 매년 이날 국가별로 관련 행사 전개.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와 13개 가정 관련 민간단체가 함께 기념식, 유공자 포상, 심포지엄 및 가두 캠페인 실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일요일 3만 명대 미만은 지난 1월30일 1만7522명 이후 15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43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78만206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408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025명 ▲부산 1027명 ▲대구 1304명 ▲인천 1150명 ▲광주 693명 ▲대전 923명 ▲울산 767명 ▲세종 228명 ▲경기 5799명 ▲강원 962명 ▲충북 1051명 ▲충남 1250명 ▲전북 1129명 ▲전남 1125명 ▲경북 1875명 ▲경남 1734명 ▲제주 36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7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 ▲유럽 3명 ▲아메리카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5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2만 명대로 내려갔다. 토요일에 3만 명대를 밑돈 건 지난 1월29일 1만7509명 이후 15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958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75만662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9556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64명 ▲부산 1540명 ▲대구 1516명 ▲인천 1407명 ▲광주 986명 ▲대전 888명 ▲울산 781명 ▲세종 272명 ▲경기 6980명 ▲강원 1155명 ▲충북 1081명 ▲충남 1282명 ▲전북 1204명 ▲전남 1234명 ▲경북 2104명 ▲경남 1957명 ▲제주 40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15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 ▲유럽 3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1명 ▲오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역사상 최연소 산모 출산 페루 여성 리나 마르셀라 메디나 드 호라도가 만 5살 7개월의 나이로 아이 출산. 의학 역사상 최연소 아이 출산 기록인데 5살에 배가 불룩해져 종양을 의심한 부모가 병원에 데려갔으나 임신으로 확인. 한 달 뒤 1939년 5월14일에 제왕절개로 사내아이 분만. 태어난 아들 이름은 수술 집도의의 이름을 따 헤라르도라고 지었는데 10살 무렵까지 엄마를 누나로 인지. 아이 아버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8개월 때 첫 월경을 한 리나는 1972년에 라울 후라도와 결혼해 첫 출산 후 33년 만에 둘째 출산. 한편 첫 아이 헤라르도는 40세였던 1979년 골수에 병이 생겨 사망. 2. 식품안전의 날 매년 5월14일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도와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한 식품안전의 날. 2002년 제정돼 당시 1회 기념식 중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위시해 이후부터 각계가 모여 유공자 포상·세미나 등 여러 연계 행사 전개. 또 2011년 제10회부터 이날을 전후한 약 2주간을 식품안전인식 주간으로 지정한 이래 201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코로나 생활지원비, 온라인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하거나 격리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생활지원비를 13일부터 온라인 신청 가능.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은 정부24 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신청 온라인 서비스 개시. 확진자는 정부24에 접속해 '보조금24-나의 혜택' 메뉴에서 맞춤 안내조회 후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신청하면 끝. 2. 쌍용차, 인수 예정 기업 여부 결정 쌍용자동차 인수예정 기업은 13일 선정될 전망. 인수예정 기업 선정 입찰에는 KG그룹, 쌍방울그룹, 이엘비앤티 등이 참여. 앞서 쌍용차 예비실사를 마친 인수 후보 기업들은 지난 11일 인수제안서를 매각 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에 제출. 쌍용차 인수 금액은 4000억∼6000억 원 사이로 보임. 인수 이후에는 연간 운영자금이 약 3000억 원이 필요. 쌍용차는 회생 채권과 회생 담보권 8352억 원, 공익채권 7793억 원 등 1조5000억 원가량의 빚이 있는 상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