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주간 폭염피해 집중대응기간 행정안전부는 폭염특보의 전국 확대에 따라 오늘부터 2주간 '폭염 피해 집중대응기간' 운영. 폭염 인명 피해는 비가 그친 후 습도가 높은 7월 말에서 8월 초에 집중 발생. 지난해에는 이 시기에 온열질환 환자 32명 중 25명 사망. 2. 추석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올 9월12일까지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전국 공정위 본부 및 지방사무소, 하도급 분쟁조정 협의회 등에 모두 10개소를 꾸리며 권역별로는 수도권 5곳, 대전·충청권 2곳, 부산·경남권, 광주·전라권, 대구·경북권 각각 1곳씩 5개 권역 설치. 신고는 우편, 팩스, 누리집(www.ftc.go.kr) 접수 및 전화 상담도 가능. 3. 중복 오늘은 양력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들어가는 잡절(雜節)로 명절, 절기도 아니지만 과거부터 챙겼던 중복(中伏). 하지로부터 네 번째 경일이며 보통 7월21일에서 30일 사이 위치. 냉방시설 발달 및 영양소 과잉 시대인 현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충청권 3개 국도, 순차 개통 2017년 시작했던 일반국도 21·29·36호선의 21.2㎞ 구간의 충청권 일반국도 3곳 도로 개선 및 신설 사업이 끝나 오늘부터 순차적 개통. 우선 충남 서천 마서면 송내리∼화양면 옥포리 8.1㎞ 구간,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만사리 2.6㎞ 구간은 오늘 정오 개통.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증평군 도안면 10.5㎞ 구간은 25일 정오 개통. 2. 잠수교·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 팔당댐 방류랑이 늘어 한강 수위가 상승한데 따른 조치로 오늘 오전 9시35분경부터 서울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차량 및 보행자 통행 단시간 전면 통제. 아울러 오전 10시8분부터는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도 통제됐다가 오후 12시48분 재개. 3. 부민관 폭탄 의거 1945년 오늘, 현재 서울 중구 태평로 위치였던 경성부 부민관에서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거.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의사 등 대한애국청년단 단원들은 친일파 거두 박춘금이 조직한 대의당 주최로 부민관에서 연 친일 어용대회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망치고자 폭탄 의거 계
[IE 금융] KB금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과 함께 주주환원책을 내놓자 금융투자업계가 이를 반기며 목표주가를 상향 중. 24일 KB금융에 따르면 이 금융지주는 전날 실적을 발표했는데,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1조7324억 원. 앞서 1분기만 해도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금 환입 탓에 부진한 실적을 내며 '리딩뱅크' 자리를 신한금융에 뺏김. 그러나 2분기 중 ELS 대손충당금 환입과 비은행 계열사 실적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 또 4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발표. 이와 관련해 현대차증권은 이날 KB금융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10만4000원으로 조정. SK증권도 8만8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KB금융 목표주가를 올림. 이 밖에도 메리츠증권(10만5000원→11만 원), 삼성증권(10만 원→10만5000원), 신한투자증권(9만4000원→10만5000원), NH투자증권(10만5000원→11만5000원), LS증권(9만2000원→10만 원), 키움증권(10만4000원→11만6000원), 하나증권(10만2000원→11만 원), 한
[IE 산업] 전 세계 약 3억 명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가 최근 2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 23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 18일 장 마감 이후 지난 2분기 순증 가입자 수가 805만 명 증가해 구독자가 총 2억7765만 명라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 487만 명보다 큰 폭으로 오른 수치. 지난해 2분기 589만 명보다 16.5% 증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억6000만 달러, 26억 달러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8%, 42.5% 성장. 주당순이익(EPS)도 4.88달러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은 상태. 넷플릭스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호실적 배경으로 ▲브리저튼(미국) ▲아순타 케이스(스페인) ▲눈물의 여왕(한국) 등 공개작 히트와 광고 요금제 가입자 성장이 지속된 덕분이라고 설명. 지역별 순증 구독자 수는 ▲아시아태평양지역(283만 명) ▲유럽·중동·아프리카(224만 명) ▲라틴아메리카(153만 명) ▲미국·캐나다(145만 명) 순. 특히 인도에서 약 3300억 원의 TV 시리즈 'Heeramandi'가 흥행하며 인도 지역 신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항공 합병 반대'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EU와 면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오늘 벨기에 브뤼셀 현지에서 유럽연합(EU) 측과 2시간가량 면담 예정. EU와 산업은행에 인수합병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노조는 어떤 조건에도 합병에 반대한다는 입장. EU 측에서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관련 총괄자, 경쟁 부문 디렉터, 정책·합병 부문 직원, 조종사노조 측은 최도성 위원장과 간부들 참석 예정. 2. 노회찬 의원 사망 정의당 소속 정치가이자 노동운동가로 진보정당계를 이끌던 노회찬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제기 후 모친의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2018년 오늘 생 마감. 진보정당 정치인 중 인기가 가장 많던 달변가로 노회찬 사후 정의당은 동년 7월30일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고 지지율인 12.5%를 기록하며 제1야당 랭크. 3.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2006년 7월23일 오전 11시경 프랑스인들이 많이 사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영아 사체 발견. 프랑스 출신 기술자 장 루이 쿠르조가 냉동실을 뒤지다가 사체 2구
술자리에서 시작한 락 얘기가 어느새 문학으로… 지겹다…. 술만 먹고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오늘 태어난 아들, 결국 아버지의 피스 (issueedico.co.kr)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오늘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전 국민 대상의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행.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한 것으로 오늘 오전 9시부터 내달 26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8월27일부터는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찾아 확인. 비대면 조사는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위치기반(GPS) 거주지 확인을 위해 본인 주민등록지에서 참여 가능.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방문 조사 필수. 2. 하반기 전공의 모집-의사 국가시험 접수 오늘부터 대부분 수련병원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 정부는 사직 후 1년 내 동일 연차·전공으로 복귀할 수 없다는 전공의 수련 규정에 특례를 적용해 사직 전공의가 오는 9월부터 다른 병원에서 수련을 받을 수 있게 했으나 의료계는 외면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이달 22~26일에는 의사 국시 실시기험 접수 시작. 3. 대서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위치해 한반도 더위의 최고 절정 기간인 대서(大暑)는 태양 황경이 120도가 되는 시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국-튀르키예 이중과세 방지 개정협약 발효 오늘부터 한국과 튀르키예 간 이중과세 방지 개정 협약 발효. 이 협약으로 소득 지급 국가(원천지국)의 배당·이자소득 등에 대한 제한세율이 15∼20%에서 10∼15%로 인하. 다만 조세조약의 혜택만 노린 조세회피 목적의 거래는 협약 미적용. 이중과세 방지 협약은 양국 간 거래 시 발생 소득에 대해 각국의 중복 과세를 방지하는 것이며 제한세율은 조세조약에 따라 상대국 거주자·법인 소득에 과세할 수 있는 최고 세율. 2. 신림역 칼부림 사건 작년 7월21일 오후 2시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근처 골목 및 지상 주차장에서 1990년생 조선의 묻지마 칼부림으로 20대 남성 1명 사망, 30대 남성 3명 부상.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사회구조적 문제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사건으로 이후 수차례 유사범죄 발생. 서울경찰청은 조선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으며 검찰은 조선에게 사형 구형. 올해 1월과 6월 열린 1심, 2심 모두 무기징역 판결. 3. 지구상 역대 최저 기온 관측 1983년 오늘, 남극 동부 해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올림픽 선수단 본단 파리행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입촌. 이달 11일 선발대로 떠난 배드민턴 대표팀 등에 이어 떠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 18명, 펜싱 20명, 탁구 10명 대표팀 등 모두 48명이며 아티스틱 스위밍(22일), 경보(24일), 다이빙·태권도·승마(25일) 대표팀도 연달아 출국해 선수단 합류. 우리 선수단은 총 21개 종목에 143명 출전. 2. 7·20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발키리 작전 또는 라슈텐베르크 암살 음모라고도 부르는 사건으로 1944년 7월20일, 정통성을 중시하며 아돌프 히틀러에 반대하는 반(反)나치 인사들이 쿠데타 감행. 수많은 히틀러 암살 시도 중 가장 규모가 큰 사건으로 독일 육군 보충군 참모장교인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장군참모 대령이 시한폭탄을 이용한 암살을 꾀했으나 히틀러가 자리를 이탈해 실패. 오히려 대규모 검거가 이뤄져 장군, 정치인 등 7000여 명을 체포해 5000명가량에게 사형 집행. 3. 이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출생신고·보호출산제 시행 오늘부터 출생신고·보호출산제 시행. 출생신고제는 의료기관이 아동 출생 사실과 생모 성명, 출생 연월일시 등의 정보를 출생 후 14일 안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알리고 심평원은 다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제도. 지자체는 출생 1개월 안에 신고가 없으면 신고 독촉 후 법원 허가를 받아 직권으로 출생 등록 가능. 보호출산제는 출산 고민 중인 위기 임산부들의 신분 노출을 우려한 병원 이용 기피를 방지하고자 가명 출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논란. 2.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오늘부터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용자의 예치금 및 가상자산 보호,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행위 규제,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사업자 등에 대한 감독·검사·제재권한 및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대한 조사·조치 권한을 규정한 법안.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을 하지만 가상자산 자체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 3.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2023년 7월19일 오전 9시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