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요일을 지나 나흘 만에 1만 명대를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4만808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776명은 국내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71명 ▲부산 316명 ▲대구 328명 ▲인천 329명 ▲광주 206명 ▲대전 237명 ▲울산 96명 ▲세종 49명 ▲경기 2011명 ▲강원 250명 ▲충북 257명 ▲충남 281명 ▲전북 176명 ▲전남 222명 ▲경북 277명 ▲경남 290명 ▲제주 18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611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687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위험성평가 고시 개정 고용노동부가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고시)을 오늘부터 개정 시행. 중소규모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 시행 독려가 목적으로 ▲위험성평가 재정의 ▲평가방법의 다양화 ▲평가시기 명확화 ▲근로자 참여 확대 ▲평가결과의 공유가 핵심. 새 고시는 중소사업장도 참여가 용이하도록 손쉽고 간편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근로자 참여를 확대한 것은 물론 평가 결과 전반을 현장 근로자 작업 전 안전회의에서 공유하는 규정 신설. 2. 예멘 통일 2차 세계대전 이후 첫 평화적 통일 사례로 분단국가 예멘이 1990년 5월22일을 기점 삼아 남예멘과 북예멘 양국 합의 후 통일. 이후 5개월이 지난 1990년 10월3일에는 동독과 서독이 평화적 통일 성취. 3.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 국제연합(UN)의 생물다양성협약 발표 기념 및 생물종 다양성의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 첫 제정일은 1994년 제1차 생물다양성협약 가입국 회의의 첫 협약 발효일인 1993년 12월29일이었으나 2000년 12월 브라질 지구환경정상회의 협약 발표일 1992년 5월22일에 맞추자는 의견에 따라 2001년부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출국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 인원을 21명으로 확정하고 오늘부터 5박6일간 파견. 유국희 단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원전시설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19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은 후쿠시마 원전의 전반적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다핵종제거설비(ALPS) 및 해양방출 설비 성능 점검, 일본 도쿄전력 등 관계자들과 기술회의·질의응답 등의 내용을 귀국 후 공개 예정. 2. U-20 월드컵 개막 오늘 제 23회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막. 우리 시각으로 이날 오전 3시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와 산후안에서 A조 과테말라-뉴질랜드, B조 미국-에콰도르의 경기부터 시작. 2019년 준우승의 감격을 재현하려는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함께 F조로, 23일 오전 3시 프랑스와 1차전에 이어 26일 오전 6시 온두라스, 29일 오전 6시 감비아와 격돌.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전개. 3. 소만 24절기 중 여덟 번째로 입하와 망종 사이에 있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10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2만44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8087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371명 ▲부산 953명 ▲대구 691명 ▲인천 992명 ▲광주 488명 ▲대전 488명 ▲울산 259명 ▲세종 143명 ▲경기 5031명 ▲강원 543명 ▲충북 568명 ▲충남 689명 ▲전북 557명 ▲전남 553명 ▲경북 598명 ▲경남 867명 ▲제주 30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94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670명, 전체 누적 치명률은 대동소이하지만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려간 0.10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질병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질병관리청이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오늘부터 9월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과도한 고온 환경에 노출되면 나타나는 열사병과 열에 노출돼 체온이 37~40도까지 상승하는 열탈진 등의 온열질환에 미리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전국 500여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관리청과 협력. 2. 세계인의 날 세계인의 날은 여러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의 국가기념일.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매년 5월20일을 '세계인의 날',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지정. 3. 세계 측정의 날 지난 1875년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17개국이 체결한 국제 미터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 미터협약은 미터법 도량형의 제정·보급이 목적인 국제협약으로 전 세계에 통용되는 기본단위 제정. 1875년 당시 미터협약에서는 미터(m)를 길이, 리터(ℓ)를 부피, 킬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G7 정상회의 오늘 개막 일본 히로시마에서 오늘부터 사흘간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진행. G7 지도자들은 정상회의 첫날 오전 정상들로는 처음으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원폭자료관 방문. 윤석열 대통령 등 8개 참관국 정상들도 오는 21일 이곳 방문. 이번 회의에서는 ▲핵군축·비학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후변화·에너지·환경 등의 의제 논의. 참관국은 한국, 호주, 브라질, 코모로, 쿡제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이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한미일 정상회담 예정. 2.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 1996년 8월8일 발족해 해양 경찰 및 오염방제에 관한 사무를 관장했던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인 해양경찰청이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실패의 책임 추궁으로 2014년 5월19일 해체 발표 후 같은 해 11월19일 해체. 이후 문재인정부 들어 2017년 7월26일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해양경찰청 독립 부활. 3. 후쿠시마 제1원전 1~4호기 셧다운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오쿠마마치와 후타바마치에 위치한 도호쿠 지방 최대 발전소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1~4호기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2만 명대를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58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0만64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536명은 국내 발생, 5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634명 ▲부산 977명 ▲대구 700명 ▲인천 1147명 ▲광주 512명 ▲대전 638명 ▲울산 329명 ▲세종 135명 ▲경기 5375명 ▲강원 550명 ▲충북 624명 ▲충남 780명 ▲전북 602명 ▲전남 618명 ▲경북 732명 ▲경남 923명 ▲제주 28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156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66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179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48만690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1767명은 국내 발생, 3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61명 ▲부산 1127명 ▲대구 816명 ▲인천 1175명 ▲광주 619명 ▲대전 636명 ▲울산 376명 ▲세종 141명 ▲경기 5924명 ▲강원 617명 ▲충북 704명 ▲충남 866명 ▲전북 723명 ▲전남 680명 ▲경북 830명 ▲경남 1128명 ▲제주 36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160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65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39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5·18 민주화운동기념일은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 집권 음모에 날을 세우고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기념하는 날. 1979년 12·12 군사반란 직후부터 시작해 1980년 5월18일부터 5월27일까지 내란과 폭동을 자행하던 신군부 쿠데타 세력이 여기 맞서던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학살. 군부 정권을 위시한 국가는 추모행사를 막으려고 했으나, 5월 계승운동의 일환으로 지속 실행돼 마침내 1997년 5월 법정기념일 제정. 2.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개최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 당초 25일이었으나 오월정신 계승과 5·18 전국화·세계화를 위해 이날로 변경. 이날 협의회에는 17개 시·도 교육감이 모여 중고등학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CCTV통합관제센터 간 연계 설치 근거가 되는 아동복지법 개정 요구 검토. 또 학원 등록신청 시 교습대상란 추가 요청, 교복값 답합 대응책 마련 등 8개 안건도 심의 예정. 3. 국제 박물관의 날 매년 5월18일은 국제 박물관 회의(ICOM)가 1977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14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46만510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108명은 국내 발생, 3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050명 ▲부산 1301명 ▲대구 968명 ▲인천 1395명 ▲광주 842명 ▲대전 719명 ▲울산 421명 ▲세종 154명 ▲경기 7330명 ▲강원 735명 ▲충북 828명 ▲충남 969명 ▲전북 862명 ▲전남 846명 ▲경북 1040명 ▲경남 1274명 ▲제주 39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775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63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