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금지 오늘, 서울 강남경찰서는 방송인 박나래 씨의 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 이 모 씨 출국금지 조처. 이 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박 씨의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 시술을 한 혐의(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이번 사건은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고발로 시작됐으며 경찰은 이 씨의 증거 인멸 및 해외 도주 우려 판단으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조만간 소환 조사 방침. 서울 최저 기온 및 가장 늦은 첫눈 1927년 12월 31일, 옛 경성부(지금 서울특별시)에서 영하 23.1℃의 역대 서울 공식 최저 기온 관측. 1948년 같은 날에는 역시 서울에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늦은 첫눈 소식. 하지만 1973년 관측 이래 서울의 가장 늦은 첫눈은 1984년 12월 16일. 2000년대 들어 가장 늦은 첫눈은 2020년 12월 10일. 역시 같은 기준으로 기상청의 공식 연속관측 기록에서 가장 늦은 날짜는 1984년 12
[IE 정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KT 침해사고와 관련해 원점 합동 재조사와 범국가적 국민정보 보호 조치, 물질·정신 피해를 포함한 실질적 손해배상대책 마련을 정부와 KT에 촉구했다.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31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안을 단순한 통신사 침해·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국가안보와 통신비밀까지 침해한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며, 정부 조사·설명 방식과 KT 보상안 모두가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에 미흡하다고 비판했다. 지난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 최종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불법 펨토셀 접속을 통해 KT 이용자 2만2227명의 가입자식별번호(IMSI)·단말기식별번호(IMEI)·전화번호가 유출됐으며 368명이 2억4300만 원 규모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KT 서버 점검 과정에서 모두 94대 서버에 BPFDoor·루트킷 등 악성코드 103종 감염이 확인됐음을 알리며 펨토셀 운영·인증 및 통신 암호화 등에서 다수 보안 취약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안전한 통신서비스 제공 의무 위반 여부를 위시해 약관상 위약금 면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 데 이어 로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임포마을 향일암 일출공원 및 향일암 일원에서 '새 빛! 새 희망! 해를 품은 임포 향일암!'을 기치로 빛낼 '여수향일암일출제'. 여수향일암일출제는 체험이나 공연 중심 행사가 아나라 일출 관람을 중심으로 한 전통 새해맞이 행사. 남해를 내려다보는 향일암의 지형적 특성과 동해보다 비교적 온화한 기후 여건을 바탕으로 매년 새해 첫날 해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 사찰과 바다, 절벽이 어우러진 풍경 자체가 이 행사의 핵심 콘텐츠로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우선 오늘 저녁 8시부터 시작하는 어울마당과 축하공연. 이후 개막행사, 소원 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순으로 행사 전개. 새해 자정 전후에는 신년 분위기를 살리는 불꽃쇼에 이어 일출 관람 이후 신년 공연. 또한 행사장에서는 ▲해오름 소원등 만들기 ▲새해 소원지 달기 ▲이니셜 소원 팔찌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희망사진관 등의 참여 프로그램 마련. 이 행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는 당연히 일출 관람으로 향일암은 남해안 대표 해돋이 명소. 새해 첫날 해가 수평선 위로 올라오는 순간이 행사의 핵심
[IE 사회] 내년부터 배당소득이 분리과세된다. 또 유아 무상교육 지원 대상은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되며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0원(2.9%) 오른 1만320원이다. 31일 기획재정부는 새해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여기에는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내년 정책 280건이 담겼다. 이 책자는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비치되며 인터넷 서점 전자책 형태로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배당소득, 최고 30% 세율 분리과세…증권거래세 상향 증권 세제를 보면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고배당 상장법인에서 받은 배당소득은 종합소득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게 이 세법의 골자다. 배당소득 2000만 원까지 14%, 2000만~3억 원 이하 20%, 3억~50억 원 이하 25%, 50억 원 초과 30% 세율을 적용했다. 다만 공모펀드·사모펀드, 리츠(부동산투자회사·REITs), 특수목적회사(SPC)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식 거래 시 부담하는 증권거래세는 지난 2023년 수준으로 복귀된다. 코스피 시장 거래세율의 경우 현재
[IE 경제] 고환율에 이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3% 뛰면서 넉 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7(2020년=100)로 전년 동월보다 2.3% 상승했다. 상승 폭의 경우 지난 8월 1%로 떨어졌지만, 9월부터 넉 달째 2%대를 유지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 가격이 4.1%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률에 크게 기여했다. 이 가운데 농산물은 2.9%, 축산물 5.1%, 수산물 6.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쌀(18.2%) ▲사과(19.6%) ▲귤(15.1%) ▲고등어(11.1%) ▲바나나(6.1%) ▲망고(7.2%) 등의 가격이 뛴 반면 ▲무(-30.0%) ▲토마토(-20.6%) ▲당근(-48.6%) 등은 내려갔다. 고환율에 이 기간 석유류 가격도 6.1% 급증했는데, 이는 지난 2월(6.3%)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었다. 경유 가격 상승 폭은 10.8%로 지난 2023년 1월(15.5%) 이후 가장 컸으며 휘발유 가격 상승 폭은 올 2월(7.2%) 이후 가장 큰 5.7%를 기록했다. 가공식품에서는 커피(7.8%)와 빵(3.3%)의 오름
[IE 산업] KT, SK텔레콤(SKT), LG유플러스(LGU+) 등 이동통신 3사(이통 3사) 서비스 품질 점검에서 지표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5G 다운로드 속도에서는 KT가 1위였으며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에서는 SKT가 가장 안정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의 올해 평가는 이용자가 체감하는 품질과 실제 이용환경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전년보다 전체 평가 대상을 200곳 이상 늘렸으며 농어촌 지역과 실내 시설 측정도 확대했다. 또 옥외 지역 측정 대상도 전년도 측정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지역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주요 서비스별 요구속도 충족률을 도입해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별 요구속도를 산출했다. 그 결과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고화질 스트리밍(100Mbps) 기준 전국 요구속도 충족률은 98.18%였으며 사업자별로 ▲SKT 98.39% ▲LG U+ 98.28% ▲KT 97.88% 순이다. 다만 5Mbps 수준의 속도가 요구되는 웹검색(99.81%)이나 20Mbps
[IE 금융] IBK기업은행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협력,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상품인 'IBK 원스탑플러스 보증부대출'을 출시. 3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기업은행이 지난 6월 기보와 체결한 '디지털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구현.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은행·보증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지원 대상은 개업일로부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며 금액은 최대 1억 원. 기보 보증서를 담보로 하며 금리는 1%포인트(p) 자동 감면, 대출 기간은 3년.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 신청은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i-ONE Bank 기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능.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기업은행은 기보와 지난 6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 기보는 기업은행과 특별 출연 및 보증료 지원을 통해 최대 35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하기로 결정.
[IE 산업] 삼성전자가 자사 프리미엄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를 독일 완성차 업체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뉴 iX3'에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자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20'을 BMW의 신형 뉴 iX3에 공급했다. 엑시노스 오토 시리즈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한 차량용 IVI용 프로세서다. 운전자에게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며 고화질 멀티미디어 재생, 고사양 게임 구동과 같은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BMW 뉴 iX3은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가 적용되는 첫 양산형 모델이다.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국내 시장에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뉴 iX3를 시작으로 BMW 차세대 전기차 모델과 내연기관차 모델에도 엑시노스 오토 칩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7 시리즈 모델에는 가장 최신 제품인 5나노(㎚, 10억 분의 1m) 공정 기반의 '엑시노스 오토 V920'이 탑재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2021
[IE 산업] 남양유업이 2026년 식음료 업계 핵심 키워드로 '리컴포지션(Recomposition, 성분의 재구성)'을 제시, 건강 기준이 '맛'에서 '성분 설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 3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식품 선택 기준이 가격과 맛 중심에서 벗어나 단백질·저당·기능성 등 영양 성분 설계가 핵심 요소로 부상. 이에 따라 고단백·저당·기능성 중심의 영양 구조 재정비 흐름이 내년 식품 산업 전반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 남양유업은 이런 변화를 ▲고단백 영양 설계 확산 ▲저당·무가당 중심 감축 설계 표준화 ▲장 건강·면역·혈당 등 목적 기반 기능성 성분 조합 고도화 등 세 가지 흐름으로 정리. 성분을 더하거나(Plus) 줄이고(Minus), 바꾸고(Swap), 제거하는(Zero) 방식의 '재구성'이 식품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한 흐름 관측.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웰니스 시장은 올해 6조8700억 달러에서 내년 7조19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는 내년 식음료 트렌드로 '고단백(Powerhouse Protein)'과 '장 건강(Gut Hea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주택공급추진본부 공식 출범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설한 전담 조직인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오늘 정식 출범. 이번 조직개편은 9.7 대책에서 발표된 수도권 135만 가구 주택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한 조치. 신설 본부는 기존 국장급 조직이었던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으로 격상하고, 흩어져 있던 신도시 택지개발, 도심 주택 공급, 재건축·재개발 기능을 한곳에 집적. 또 이날 건설 현장 부조리 척결을 위한 공정건설지원과도 함께 출범.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 집행 1997년 12월 30일,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사형 집행. 당시 김영삼 정부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교도소에서 사형수 23명에 대한 집행을 전격 실시. 이는 1976년 27명 집행 이후 최대 규모로 이후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집행도 이뤄지지 않아 대한민국은 2007년 12월 30일을 기점 삼아 국제앰네스티에 의해 '실질적 사형 폐지국' 분류. 현재 우리나라는 27년 넘게 집행을 중단한 상태로, 현재 수용 중인 미집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