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삭의 호세 아브레우 외에도 제이크 오도리지가 FA 시장에 나서지 않고 미네소타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은 10명 중 8명은 FA 시장에 나오게 됐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연봉은 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인데 오도리지와 아브레우는 다음 시즌에 1780만 달러(한화 약 207억 780만 원)를 받습니다.
퀄리파잉 오퍼 금액으로 류현진은 1790만 달러 받았는데 올해는 역사상 첫 다운 사례네요. 근데 사이영상 투표에서 류현진 말고 얘한테 투표한 기자 놈...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