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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에릭센 450억에라도 판다...선수는 버티기 돌입

  • 작성자 : 로봇김밥
  • 작성일 : 2019-09-28 10:18:16
  • 분류 : 스포츠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이 임박. 레알 마드리드 포함 여러 구단이 수면 위로 떠올랐음. 하지만 지금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도 한풀 꺾임. 애초 수천억 원을 고집했던 그였지만, 2019/2020 시즌을 끝으로 종료되는 현 계약을 떠올리면 상식적으로 그럴 수도 없음.

구단에도 선수에게도 썩 좋은 일은 아니었음. 토트넘으로선 눈앞에서 깎여가는 이적료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처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톱클래스 미드필더 자원이라도 내년 여름이면 권리를 완전히 잃게 된다고. 에릭센은 동기가 바닥을 침. 최근 경기력에 "형편 없다"는 혹평을 받기도.

토트넘은 이번 겨울에라도 에릭센을 처분하려는 눈치. 영국 '메일'은 3,000만 파운드(약 444억 원)에 이적을 허락할 수 있다고 보도. 돈을 받고 내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단순 수입 문제가 아니라 어수선한 팀을 정비하는 차원에서도 필요한 일.

다만 선수 측에서 이를 반대한다고. '메일'에 따르면 에릭센은 FA(자유계약) 자격으로 떠날 수 있는 내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버틸 참. 이적료가 없어야 선택 폭을 넓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음. 또, 주급 등 개인 처우도 더 좋게 이끌어내야.

네티즌 의견 1

  • supermass
    • 2019-09-28 11:32

    좀 있으면 거저 데려갈 수 있는데 굳이 나설 팀이 있으려나요 강짜로 버티지 말고 가격 좀 내려서 내놨어야지 레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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