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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비판 등등 손흥민 흔드는 기사가 쏟아지네요

  • 작성자 : 러블라이즈
  • 작성일 : 2021-04-27 10:55:26
  • 분류 : 스포츠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에서는 “손흥민의 어제 경기력은 절망적이었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패스를 여러 번 했다. 또한 우리가 볼을 다시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는다. 지나치게 가혹할 수 있지만 해리 케인보다 손흥민을 이번 여름에 파는 게 더 낫다”는 글도 나왔고요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라는 놈도 토크스포츠에서 "결승 무대에서 슈팅 2회에 그친 토트넘이 애처롭다. 많은 선수들이 빅매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작 이렇다 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은 스스로를 빅클럽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클래스를 갖췄다고 평가 받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았다. 손흥민은 공을 잡을 때 마다 상대에게 곧바로 공을 헌납했다. 카일 워커와의 일대일 상황에서도 전혀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손흥민만 콕 집어서 얘기했네요 

아래는 풋볼 런던이 손흥민의 현재 상황에 대해 올린 기사 내용입니다.

'그는 이번 2020~2021시즌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해가 바뀌면서 변화가 왔다. 2021년에는 이번 시즌 초반 같은 강한 임팩트를 주지 못한다. 2021년 들어 손흥민은 리그 17경기서 4골에 그쳤다. 지난 11경기(모든 대회)에선 2골에 머물러 있다. 지난 리그 17경기서 4골-5도움은 대부분의 선수들에겐 나쁜 기록이 아니다. 그러나 손흥민 같은 레벨의 선수에겐 평균을 밑도는 기록이다. 그는 요즘 확신이 부족해보인다. 상대 수비수를 괴롭히지 못했다. 카일 워커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날카롭지 못했고, 안쪽으로 들어가 볼과 멀어졌다. 손흥민은 과거 맨시티를 괴롭히는 고문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결에선 그림자 같았다. 그는 종료 휘슬이 울리고 난 후 눈물을 흘렸다. 후회가 많이 남은 날이다. 그는 이번 경기를 돌아볼 것이다. 왜 큰 무대에서 제대로 못 보여줬는지를 생각해볼 것이다.'

머 월클 레벨이라 기대치가 높은데 거기 부응하지 못했다는 걸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다시 힘내서 막판에 활약 멋지게 하고 더 좋은 팀으로 떠났으면 합니다. 이런 와중에 데일리 메일이 토트넘 감독 후보 리스트를 공개했네요. 에릭 텐 하그 아약스(네덜란드) 감독,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잉글랜드)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4명입니다. 알려진 대로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거 같다는 얘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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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 솔방울잼
    • 2021-04-27 17:15

    원래부터 외국에도 손까는 있었고요 글구 또 냉정하긴 냉정하죠 특히 외국인선수들한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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