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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휴식 "개인사정"

[IE 연예]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47)가 개인사정으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당분간 빠진다.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14회에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43)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감독에 대한 청문회에서 안정환은 멤버들에게 직접 구입한 새 유니폼을 전달했다.

 

이후 모든 멤버가 보이지 않는 심권호의 모습에 대해 궁금해하자 안정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선수가 모자라지 않냐"고 묻자 안정환은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