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 시 처벌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민식이법)' 시행에 운전자보험 판매량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 처벌 수준이 강화되면서 운전자들이 보장이 강화된 새 운전자보험을 찾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민식이법은 스쿨존에서 시속 30㎞ 이상 달리거나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해 교통사고 발생해서 어린이가 다치거나 사망하면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이 담겼다. 피해자가 사망하면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상해를 입히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지난해 9월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 군 사건으로 생긴 개정안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DB손보)이 이달 초 보장을 강화해 출시한 '참좋은 운전자보험'은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약 16만 건, 36억 원의 신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민식이법에 발맞춰 6주 미만 경상사고 형사합의에 대해 가입금액 한도로 실손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별약관을 탑재한 상품이다. 이로써 운전자 형사합의금의 보장공백 우려를 해소했다. 이들은 운전자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보장을 강화해 상품을
[IE 금융]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위반 업체의 돈세탁을 막지 못한 혐의가 있던 IBK기업은행이 미국 사법당국과 약 1050억 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지난 2011년 해당 사건이 벌어진 지 약 9년 만이다. 2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연방검찰, 뉴욕주금융청과 합의하고 수년간 진행된 한·이란 원화경상거래 결제업무 관련 조사를 모두 종결지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미 검찰에 5100만 달러(약 625억 원), 뉴욕주금융청에 3500만 달러(429억 원) 총 8600만 달러(약 1054억 원)의 벌금을 두 기관에 납부해야 한다. 벌금을 납부한 대신 미국 연방검찰은 해당 사건의 기소를 2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향후 2년간 추가 지적사항이 없으면 자동으로 기소가 해지된다. 이 사건은 지난 2011년 발생했다. 당시 이란과 제3국간 중계무역을 하는 A사는 두바이산 대리석을 구입해 이란 신전을 짓는다고 국내에 위장 신고했다. 이후 같은 해 2월부터 7월까지 기업은행의 원화결제계좌를 이용해 수출금대금을 수령한 뒤 송금했다. 이에 기업은행은 당시 A사가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해 인출을 요구했으며 이란중앙은행 역시 인출을 허락한
[IE 금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자 기업들이 달러를 미리 쟁여두는 현상이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한은)은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전월보다 68억 달러 급증한 75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는 지난 2018년 11월 69억 달러 증가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세다. 주된 증가 원인은 기업들의 달러화 예금 증가가 꼽혔다. 같은 기간 기업들의 외화예금은 594억 달러로 57억 달러 급증했다. 이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달러 가뭄에 대비해 기업들이 수출대금을 원화로 바꾸지 않고 있다"며 "아울러 수입할 때 상대국에 지불할 달러도 미리 확보에 나선 영향이 있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던 지난 2월 달러 보유자들은 원화값 하락(환율 상승)을 노려 달러를 내다 팔았다. 지난 1월에는 달러당 원화값이 1164.28원이었으나 2월에는 1193.79원까지 떨어졌다. 같은 1달러를 시장에서 환전하면 1월보다 30원가량 이익이 발생하는 점을 노린 것. 이런 이유로 2월 거주자 외화예금은 65억 달러 감소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달러 가뭄 현상이 나타나자
[IE 생활정보] 20일부터 불법 사금융으로 피해를 본 금융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무료 법률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불법 사금융 피해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채무자 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시작한다. 법률서비스 지원 대상은 미등록·등록 대부업자에 불법추심 피해가 있거나 최고금리 연 24%를 초과하는 대출을 받은 고객이다. 또 수익자 부담원칙과 재정 여력을 감안해 기준중위 소득 125%(1인 가구 기준 월 219만 원) 이하인 경우도 포함된다. 미등록대부업 피해자에 대한 채무자대리인 선임 사업은 범죄피해자 보호 측면에서 소득요건 없이 전원 지원한다. 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는 불법추심 피해(우려)자의 채무자대리인 및 최고금리 위반에 대한 부당이득청구소송, 불법추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와 같은 피해 구제를 지원한다. 채무자가 불법추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법률구조공단 변호사가 채무자를 대신해 추심과정 일체를 대리한다. 아울러 최고금리 초과 대출, 불법추심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한 반환청구·손해배상·채무부존재확인 소송, 개인회생·파산도 대신 진행한다. 단 소송대리인 지원은
[IE 금융] 금융당국이 재난기본소득 지급 목적으로 발급하는 무기명 선불카드의 한도를 없애기로 했다. 16일 금융권 및 정부에 따르면 경기도와 같은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하면서 정부에 선불카드 한도를 상향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현재 여신금융업법상 무기명 선불카드의 발행 한도액은 분실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50만 원으로 제한됐다. 기명식 선불카드 한도액은 500만 원이다. 이에 지자체들은 선불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한도가 50만 원을 넘기는 상황이 발생해 한도액 상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 경우 1인당 도에서 10만 원, 시·군 지자체의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선불카드를 통해 동시 지급할 경우 4인 가구는 모두 80만 원을 받아야 하는데, 50만 원 한도의 선불카드로 2장을 발급해야 한다. 당초 경기도는 도내 전체 550만 가구의 약 45%인 250만 가구가 온라인 신청하는 지역화폐카드와 신용카드 방식 대신 방문 신청을 통해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것을 예측해 선불카드를 250만 장 제작했다. 그러나 18개 시군이 경기도와 동시 지급하기로 하면서
[IE 금융] 투자 과열 우려로 금융당국이 강도 높은 조치를 시행했음에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연계 상장지수증권(ETN) 3개 종목의 거래가 정지된다. 국내에서 ETN 거래가 정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한국거래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5매매거래일간 ETN 괴리율이 30%를 넘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등 3개 종목의 거래가 16일 하루 정지될 예정이다. 괴리율은 시장가격과 지표가치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투자위험 지표로 양수인 경우 시장가격이 과대평가됐음을 의미한다. 이런 ETN 괴리율은 최근 국제유가 급락 이후 매수 과열로 비성장적으로 높아졌다. 향후 매수세가 잦아들어 ETN 가격이 실제가치에 수렴할 경우 유가가 움직이지 않더라도 투자자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이날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종가는 전일 대비 65원(2.73%) 하락한 232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표가치는 1616.02원으로 괴리율은 43.56%에 달한다. 지난 8일 95.40% 수준이던 괴리율은 43.56%까지 낮아졌지만 여전히
[IE 금융] 국제 유가가 폭락하자 주의보가 연이어 내려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상장지수증권(ETN)의 과열 조짐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원유 ETN 위험 등급 소비자 경보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위험'을 발령한 데 이어 한국거래소가 WTI 선물 관련 일부 ETN에 단일가매매를 적용하는 등 강도높은 시장 조치를 내놓은 결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전날인 13일부터 WTI원유선물 관련 ETN 괴리율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ETN(H) 등 4종목의 거래를 접속매매에서 단일가매매로 전환했다. 단일가매매는 일정시간 호가를 접수해 하나의 가격(합치가격)으로 집중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투기성 추종매매를 억제하고 비정상적 과열 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레버리지 원유 ETN 거래량은 2058만2739주로 전 거래일(7902만1886주) 대비 무려 74% 줄었다. 거래대금 역시 2092억5094만 원에서 478억1314
[IE 경제] 우리나라가 이르면 다음 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했다. 13일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따른 산업별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경제의 정상화 예상 시점은 중국 사례를 감안할 때 빠르면 내달부터다. 이 연구소는 주요국보다 빠른 정상화가 이뤄질 시 세계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방역 실패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경우 비슷한 격리 과정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복귀 시점을 예측하는 것이 무의미해진다고 예측했다. 국내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일 경우 가장 먼저 회복이 예상되는 업종은 내수 비중이 높은 유통과 같은 서비스업이다. 정부의 소비 진작책과 억압수요 회복 등인데, 특히 집에서 온라인으로 소비활동을 해결하는 홈코노미(Home economy)와 불필요한 대면 접촉을 줄이는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새로운 구매 패턴으로 정착될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다. 또 비대면 교육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교육산업도 중장기적인 안정 성장을 기대했다. 반면 제조업과 항공업 등은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IE 금융]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13조5000억 원어치의 주식을 매도, 월간 순매도 규모 중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13조4500억 원을 팔아치웠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9조 원)을 넘어선 수치인데, 지난 2월(3조2250억 원)에 이은 두 달째 팔자세다. 외국인이 매도한 국내 주식 규모가 한 달 만에 4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외국인이 가진 국내 주식의 총금액도 쪼그라들었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주식 보유금액은 468조7000억 원으로 작년 12월 593조2000억 원, 올 1월 581조5000억 원, 지난 2월 545조1000억 원 등 4달 연속 줄었다. 특히나 지난달 보유금액은 2016년 이후 4년 만에 최소치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5조5000억 원 ▲영국 1조9000억 원 ▲룩셈부르크 1조7000억 원 ▲케이맨제도 1조7000억 원 ▲프랑스 800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스위스와 사우디아라비아는 각각 5000억 원, 말레이시아도 2000억 원 매수세를 보였다. 국내 상장주식 보유액이 가장 큰 국가는 미국(197조5000억 원)으로 전체 외국인 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사업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는 소비자, 각종 금융업무가 힘들어진 소비자, 코로나19로 손해를 본 소비자 등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에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금감원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상담, 민원 내역 중에서 다수의 소비자가 물어봤던 사항들을 ▲은행·저축은행 ▲보험 ▲금융투자 ▲카드·캐피탈·대부업 ▲보이스피싱 ▲불법 사금융 등으로 묶어 정리했는데요. 이를 다시 한번 재구성해봤습니다. #. A씨는 코로나19 때문에 사업장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해 소득이 바닥에 가까운 상태다. 엎친 데 덮친 격 다가오는 대출금 만기에 더욱 막막해졌는데……. →정부가 내놓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 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보면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리금 연체나 자본잠식과 같은 부실이 없는 경우 6개월간 원금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했다. 때문에 기존 거래관계가 있는 은행·저축은행을 방문, 안내받으면 된다. 단, 가계대출, 부동산매매‧임대업, 향락‧유흥업 관련 업종은 제외다. #. 국내 여행을 금지 조치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B씨는 대출 만기가 도래했지만, 방법이
#. 4개 한방병원은 실손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 한방비급여치료를 양방비급여치료로 허위 진료기록부를 작성했다. 그 결과 다수의 보험소비자가 1억2000만 원의 보험금을 편취할 수 있었다. #. 한 외산차 부품업체가 정비업체에 공급하지 않은 부품을 공급한 부품으로 서류를 조작해 11개 손해보험사(손보사)에게 약 11억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 A씨는 교통사고 이후 인지지능 저하 탓에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 허위진단을 통해 약 8억 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그러나 그는 운전을 하는 등 일상생활이 가능했다. #. B씨를 비롯한 7명은 렌터카를 빌린 뒤 가·피해자 역할을 나눠 고의 사고 35건을 일으켜 9개 보험사로부터 2억2000만 원 보험금을 타냈다. [IE 금융] 지난해 국내 보험사기를 저지르는 사람은 하루 평균 254명, 규모는 24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8809억 원으로 전년 7982억 원보다 10.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로 적발된 사람
[IE 금융]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 KB증권·NH투자증권 등 국내 6개 대형 증권사의 신용등급 하향 검토에 나섰다. 무디스는 8일 이들 증권사를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렸다. 3~4개월 안에 등급을 내릴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무디스는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의 신용등급을 A3, NH투자증권은 Baa1,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은 Baa2로 매겼다. 무디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자산 가격이 급락했으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반영했다"고 "이에 증권사들의 수익성·자본 적정성·자금 조달·유동성 관리 등이 일제히 나빠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증권사들이 주가연계증권(ELS)을 비롯한 자체 헤지 파생결합증권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은 약 105조 원에 달한다. 무디스는 "증권사들이 파생상품 트레이딩 마진 계좌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유동성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인데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환매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며 "헤지 거래의 손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4월7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NH농협은행, 올원뱅크 SNS 퀴즈이벤트(~5.18) NH농협은행이 오는 18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올원뱅크 퀴즈 이벤트를 실시. 매 2주 단위로 총 3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채널을 팔로우한 뒤 올원뱅크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작성한 고객 중 3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지급. ◇우리은행, 모바일 전세대출 출시 이벤트(~5.31) 外 1건 1) 우리은행은 신상품인 우리WON전세대출 '한도조회 WON해' 이벤트 시작. 우리WON뱅킹을 통해 우리WON전세대출 상품 사전한도 조회만 해도 추첨을 통해 설빙 빙수 쿠폰을 총 300명에게 제공.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및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2) 오는 19일까지 우리은행은 서민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사잇돌 중금리대출 금리 1.0%포인트 우대 이벤트 진행. 우리WON뱅킹
[IE 금융] 채권전문가 89%가 이달 9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200명 중 89%가 이달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50bp 전격 인하한 데 이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놓았기 때문에 정책 효과를 지켜보겠다는 심리가 우세하다는 진단이 뒤따른다. 또 '2020년 4월 채권시장 지표(BMSI)'를 산출한 결과 기준금리 채권시장지표(BMSI)는 111로 전월보다 호전됐다. BMSI 지표는 100 이상이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종합 BMSI는 전달 대비 10.3포인트 상승한 123.9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물가 BMSI는 전월의 124.0에서 크게 호전된 155.0이었으며 환율 BMSI도 전월의 92.0보다 개선된 106.0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금투협은 "코로나19 사태와 국제유가 급락 등의 영향으로 물가 하락을
[IE 각자사생] NH농협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동참을 위해 NH농협카드 알림톡에 마스크 알리미 챗봇서비스(이하 마스크 알리미)를 실시한다. 7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고객은 마스크 알리미를 통해 반경 5km 이내에서 재고가 많은 순서로 최대 10개까지 마스크 구매처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 구매처 위치는 지도로도 확인이 가능하며 '내구매처로 등록하기'를 선택하면 해당 구매처에 마스크 입고·품절 시 챗봇이 알림을 발송한다. 아울러 입력한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마스크 5부제에 따라 구매일 오전 8시에 챗봇이 알림을 띄운다. 또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발생 현황 페이지로 이동해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카카오 알림톡으로 승인알림서비스를 신청한 NH농협카드(채움) 개인회원이다. 서비스 이용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알림톡 채팅방 하단에 상시 노출된 메뉴 버튼인 '마스크 알리미봇 시작'을 클릭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마스크 재고 확인, 구매요일 알림, 코로나19 발생현황 등 생활에 가장 밀접한 부분의 편리함을 제공하겠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