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죽전·대지고등학교 등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주축이 된 광복절 서울 집회가 또 다른 도화선이 되며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9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51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88명은 지역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9명 ▲부산 7명 ▲대구 1명 ▲인천 7명 ▲광주 7명 ▲대전 2명 ▲경기 67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3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5명(방글라데시 2·키르기스스탄 1·인도네시아 1·쿠웨이트 1) ▲몰타 1명 ▲미국 1명 ▲알제리 1명 ▲남아공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2명, 격리단계에서는 7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5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
[IE 사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죽전·대지고등학교 등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더욱 강해졌다.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며 지난 3월8일 367명 이후 155일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79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31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67명은 지역 발생, 1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1명 ▲부산 6명 ▲대구 1명 ▲인천 8명 ▲광주 7명 ▲울산 1명 ▲경기 96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8명(인도 4·파키스탄 2·일본 1·카자흐스탄 1) ▲중국 1명 ▲프랑스 1명 ▲미국 1명 ▲케냐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발생이 없었지만, 격리단계에서는 12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3명, 외국인 9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7명 ▲서울 1987명 ▲
[IE 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을 맞아 진정한 사죄가 없는 한 영원한 가해자인 일본 정부와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알렸다. 북한과의 관계가 냉각된 만큼 남북 협력에 대한 중요성도 거론했다.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이 경축사를 통해 "정부는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피해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원만한 해결방안을 일본 정부와 협의해왔고 지금도 협의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제언했다.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과 엮인 한일 갈등에 대한 언급으로 여기 더해 "우리는 한 개인의 존엄을 지키는 일이 결코 나라에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것"이라며 "동시에 3권 분립에 기초한 민주주의,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국제법의 원칙을 지켜가기 위해 일본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이와 함께 "남북 협력이야말로 남·북 모두에게 있어서 핵이나 군사력의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안보정책"이라면서 "남북 간 협력이 공고해질수록 남과 북 각각의 안보가 그만큼 공고해지고, 그것은 곧 국제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번영으로 나아갈
[IE 사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죽전·대지고등학교 등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여전하다.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명대를 이어가며 지난 3월11일 242명 이후 최대 규모로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6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03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5명은 지역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2명 ▲부산 3명 ▲인천 6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67명 ▲강원 3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5명(러시아 2·방글라데시 1·말레이시아 1·일본 1) ▲미국 5명 ▲가나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2명, 격리단계에서는 9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7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841명 ▲경기 1800명 ▲경북 1412명 ▲인천 399명 ▲광주 221명 ▲충남
[IE 사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죽전·대지고등학교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며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87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85명은 지역 발생, 1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38명 ▲서울 31명 ▲부산 5명 ▲인천 3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4명(이라크 2·필리핀 1·카자흐스탄 1명), 미국 9명, 영국 1명, 아프리카 4명(가나 2·알제리 1·에티오피아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7명, 격리단계에서는 11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6명, 외국인 12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767명 ▲경기 1728명 ▲경북 1412명 ▲인천 393명 ▲광주 220명 ▲충남 200명 ▲부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상황이 좀 더 악화되면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제언했다. 정 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었던 국내 감염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운을 뗐다. 정 총리는 애초 이날 수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려고 했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일정을 취소하고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최근 4일간 수도권 확진자만 150명을 넘었고 이는 국내 발생 확진자의 83%를 차지하고 있다"며 "집단감염이 있었던 소규모 교회,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 더해 시장, 학교, 패스트푸드점 등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장마와 휴가철을 맞아 이완된 분위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러 곳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어렵게 이어가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3일간의 연휴를
[IE 사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경기도 고양, 김포시 지역 교회 ,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고등학교, 부경보건고등학교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며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명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6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77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7명은 지역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명 ▲경기 16명 ▲부산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6명(필리핀 2·이라크 2·키르기스스탄 1·베트남 1명), 미국 2명, 아프리카 알제리 4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격리단계에서는 6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6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735명 ▲경기 1681명 ▲경북 1411명 ▲인천 389명 ▲충남 197명 ▲부산 193명 ▲경남 166명 ▲강원 77명 ▲세종 50명 ▲충북 82명 ▲울산 61명 ▲광주
[IE 정치] 당정청은 역대 최장기 장마 탓에 전국적으로 수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재난지원금 지급 액수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예비비를 비롯한 가능한 모든 재정을 총동원하되, 부족할 경우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적극 검토하고 재난지원금 상향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도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수해 대책 관련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월 말에서 9월 태풍이 올 수도 있어서 재난비 재원을 좀 더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복구비가 어느 정도 들어갈지 빨리 파악해 예비비 등 가용재원으로 되는 부분은 신속히 집행하되 부족한 것은 재난 대비 추경 편성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제언했다. 이어 "이번 주에 비가 좀 그치면 본격적으로 복구 작업에 나서야 한다"며 "지난주 중부 7개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이어 남부지방에 피해가 집중된 읍·면·동을 집중 조사해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와 재난재해기금 등 모든 가용한 재정 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사망·실종자에 대한 구호금 등 재난지원금도
[IE 사회] 경기도 고양, 김포시 지역 교회 및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 경기 양주시 산북초등학교, 서울 강남구 소재 방문방매업체, 부경보건고등학교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며 신규 확진자가 50명대로 뛰었다. 이는 지난 7월 26일(58명) 이후 17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4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71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5명은 지역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19명 ▲서울 13명 ▲부산 3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11명(우즈베키스탄 8·인도네시아 1·사우디아라비아 1·아프가니스탄 1명), 아프리카 4명(미국 3·에콰도르 1명), 아프리카4명(모로코 1·나이지리아 1·수단1·세네갈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8명, 격리단계에서는 11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3명, 외국인 6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709명 ▲경기 1664명 ▲경북 1411명 ▲인천 389명 ▲충남 196명 ▲부산 19
[IE 사회] 경기도 고양, 김포시 지역 교회 및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서울 강남구 소재 방문방매업체, 부산항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4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66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3명은 지역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명 ▲부산 9명 ▲경기 7명 ▲충남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4명(카자흐스탄 3·필리핀 1명), 몰도바 1명, 미국 5명, 알제리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격리단계에서는 8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2명, 외국인 9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694명 ▲경기 1645명 ▲경북 1411명 ▲인천 389명 ▲충남 195명 ▲부산 187명 ▲경남 166명 ▲강원 77명 ▲세종 50명 ▲충북 82명 ▲울산 59명 ▲광주 210명 ▲대전 166명 ▲전북 40명 ▲전남 42명 ▲제주 26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IE 사회] 수도권 지역 교회와 다단계업체,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8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62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7명은 지역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명 ▲경기 5명 ▲부산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6명(필리핀 2·방글라데시 2·러시아 1·아프카니스탄 1명), 핀란드 1명, 미국 3명, 부르키나파소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6명, 격리단계에서는 5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688명 ▲경기 1632명 ▲경북 1411명 ▲인천 389명 ▲충남 193명 ▲부산 177명 ▲경남 166명 ▲강원 77명 ▲세종 50명 ▲충북 82명 ▲울산 59명 ▲광주 210명 ▲대전 166명 ▲전북 39명 ▲전남 42명 ▲제주 26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305명,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올여름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첫 태풍인 '장미'가 오늘 오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적인 피해 확산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및 태풍 상황점검회의에서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어 추가적인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에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며 주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 장미는 이날 정오께 서귀포 동북동쪽 약 110㎞ 부근에 해상, 오후 6시쯤 부산 북북동쪽 약 100㎞ 부근에 올라온다. 또 자정 울릉도 북동쪽 약 120㎞ 부근 해상을 거쳐 일본 방향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태풍 장미는 소형급이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 선박 결속과 통제, 해안가 방조제와 해안도로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출입통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등 강풍 대피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는 강풍이 불거나 비가 오는 상황에서 무리한 작업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재난주관방송사인 KBS는 기상예보와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해외 유입은 다소 잠잠해졌으나 수도권 지역 교회와 다단계업체,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점증한 탓에 지역 발생은 여전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6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59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0명은 지역 발생, 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명 ▲인천 1명 ▲광주 2명 ▲경기 14명 ▲충북 1명 ▲충남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5명(필리핀 1·인도 4), 멕시코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1명, 격리단계에서는 5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명, 외국인 5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675명 ▲경기 1626명 ▲경북 1410명 ▲인천 389명 ▲충남 193명 ▲부산 177명 ▲경남 166명 ▲강원 77명 ▲세종 50명 ▲충북 82명 ▲울산 59명 ▲광주 210명 ▲대전 166명 ▲전북 39명 ▲전남 41명 ▲제주 26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05명, 전체 치명
[IE 사회] 20명대까지 줄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 확산 탓에 이틀 만에 다시 4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56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0명은 지역 발생, 1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명, 인천 2명, 경기 12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7명(필리핀 3·방글라데시 1·카자흐스탄 1·인도 1·러시아 1 ) ▲오스트리아 1명 ▲미국 4명 ▲알제리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는 8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5명, 외국인 8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662명 ▲경기 1611명 ▲경북 1410명 ▲인천 388명 ▲충남 192명 ▲부산 177명 ▲경남 166명 ▲강원 77명 ▲세종 50명 ▲충북 81명 ▲울산 59명 ▲광주 207명 ▲대전 166명 ▲전북 39명 ▲전남 41명 ▲제주 26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0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춘천 의암댐에서 선박 전복 사고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춘천 의암댐에서 안타까움 사고가 발생했다"며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행안부·소방청 등 관계부처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고 가족에게 현장의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며칠 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우리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가 신규 표준안으로 채택돼 국제표준화의 첫 관문을 넘었고 PCR 진단기법은 이미 최종 국제표준안으로 등록돼 오는 11월부터 국제표준이 된다"며 "해외에서의 이런 평가는 그간 우리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여기 더해 최근 다른 나라들의 코로나19 재유행 사례를 언급하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교병필패(驕兵必敗)'를 경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 총리는 "오늘은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날"이라며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