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앞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받는 약관을 포함한 종이 안내장을 전자문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8일 국회와 여신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전날인 27일 본회의를 열어 신용카드 발급 시 안내장을 서면 교부하도록 하는 원칙을 없애는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행법은 신용·직불카드 발급 시 약관과 주요 거래조건이 포함된 각종 안내장을 원칙적으로 서면으로 교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핀테크 업체가 제공하는 지급결제 서비스는 서면 안내장 없이 전자문서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제 형평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종이문서 요구 관행으로 인해 규제 차이가 발생되고, 환경오염 문제까지 있었다"며 "법 개정으로 규제혁신과 함께 환경보호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카드업계에서는 해당 규제로 연간 A4 용지 4억 장 분량의 종이가 안내장으로 소비되는 것으로 추산 중.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이 지난 후 다시 1만 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1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51만372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87명은 국내 발생, 3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26명 ▲부산 734명 ▲대구 507명 ▲인천 591명 ▲광주 265명 ▲대전 290명 ▲울산 201명 ▲세종 59명 ▲경기 2842명 ▲강원 227명 ▲충북 319명 ▲충남 405명 ▲전북 365명 ▲전남 398명 ▲경북 539명 ▲경남 615명 ▲제주 12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75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7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0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작년 6월27일 3419명 이래 245일 만에 최소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02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50만290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011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23명 ▲부산 218명 ▲대구 241명 ▲인천 184명 ▲광주 108명 ▲대전 111명 ▲울산 78명 ▲세종 28명 ▲경기 1068명 ▲강원 133명 ▲충북 139명 ▲충남 157명 ▲전북 148명 ▲전남 163명 ▲경북 27명 ▲경남 279명 ▲제주 11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87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6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5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8만966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6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22명 ▲부산 613명 ▲대구 504명 ▲인천 475명 ▲광주 262명 ▲대전 280명 ▲울산 236명 ▲세종 79명 ▲경기 2460명 ▲강원 211명 ▲충북 275명 ▲충남 398명 ▲전북 434명 ▲전남 359명 ▲경북 636명 ▲경남 700명 ▲제주 20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03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4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8명, 위중·중증 환자는 181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5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7만975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5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59명 ▲부산 667명 ▲대구 557명 ▲인천 488명 ▲광주 302명 ▲대전 262명 ▲울산 207명 ▲세종 83명 ▲경기 2487명 ▲강원 244명▲충북 256명 ▲충남 399명 ▲전북 419명▲전남 292명 ▲경북 629명 ▲경남 617명 ▲제주 17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93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2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0명, 위중·중증 환자는 183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4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6만970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817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16명 ▲부산 599명 ▲대구 509명 ▲인천 614명 ▲광주 333명 ▲대전 241명 ▲울산 210명 ▲세종 90명 ▲경기 2793명 ▲강원 228명 ▲충북 286명 ▲충남 430명 ▲전북 468명 ▲전남 355명 ▲경북 666명 ▲경남 736명 ▲제주 16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52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0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1명, 위중·중증 환자는 1
[IE 사회]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를 1명도 낳지 않는다는 의미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전년 26만600명 대비 1만1500명(4.4%)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며 전년(0.81명) 대비 0.03명 줄었다. 이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말하는 조(粗)출생률 역시 4.9명으로 2021년보다 0.2명 하락했다. 출생아 수와 조출생률 모두 역대 최저다. 출생아 수는 2002년 49만7000명이었으나 20년 만에 반토막이 됐다. 또 30년 전인 1992년(73만1000명)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34.1%)이다. 작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020년 OECD 평균 합계출산율(1.59명)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합계 출산율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0.59명)이 가장 낮았으며 부산(0.72명), 인천(0.75명)이 뒤를 이었다. 합계 출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1.12명)이었다. 연령별 출산율은 30대 초반(73.5명), 30대 후반(44.0명), 20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08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5만885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050명은 국내 발생, 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54명 ▲부산 802명 ▲대구 602명 ▲인천 593명 ▲광주 407명 ▲대전 265명 ▲울산 289명 ▲세종 97명 ▲경기 3302명 ▲강원 282명 ▲충북 450명 ▲충남 551명 ▲전북 526명 ▲전남 461명 ▲경북 869명 ▲경남 956명 ▲제주 27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24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8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61명, 위중·중증 환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되는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효과가 사라지며 다시 1만 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18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4만577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1855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03명 ▲부산 868명 ▲대구 565명 ▲인천 562명 ▲광주 279명 ▲대전 316명 ▲울산 238명 ▲세종 95명 ▲경기 3160명 ▲강원 248명 ▲충북 317명 ▲충남 417명 ▲전북 444명 ▲전남 383명 ▲경북 534명 ▲경남 820명 ▲제주 12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72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7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효과 덕에 지난해 6월27일 3419명 이래 238일 만에 최소치인 4324명으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3만389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311명은 국내 발생, 1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04명 ▲부산 201명 ▲대구 226명 ▲인천 181명 ▲광주 136명 ▲대전 143명 ▲울산 69명 ▲세종 47명 ▲경기 1197명 ▲강원 128명 ▲충북 196명 ▲충남 146명 ▲전북 123명 ▲전남 145명 ▲경북 241명 ▲경남 294명 ▲제주 13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08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6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9명, 위중·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7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2만957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51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06명 ▲부산 635명 ▲대구 565명 ▲인천 531명 ▲광주 272명 ▲대전 235명 ▲울산 272명 ▲세종 87명 ▲경기 2489명 ▲강원 236명 ▲충북 299명 ▲충남 443명 ▲전북 439명 ▲전남 426명 ▲경북 627명 ▲경남1 654명 ▲제주 15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92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5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32명, 위중·중증 환자는 205명이다. 18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1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1만929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692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80명 ▲부산 726명 ▲대구 544명 ▲인천 567명 ▲광주 320명 ▲대전 282명 ▲울산 263명 ▲세종 72명 ▲경기 2632명 ▲강원 264명 ▲충북 320명 ▲충남 409명 ▲전북 388명 ▲전남 405명 ▲경북 646명 ▲경남 733명 ▲제주 15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17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4명, 위중·중증 환자는 213명이다. 17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반
[IE 정치]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통칭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안건조정위원회 통과. 보수를 지향하는 쪽의 반대의사가 여전한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이 회의장을 이탈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법안 처리. 대통령실 관계자는 입법·심의 및 의결 담당 조직에 재의결을 바라는 재의요구권 행사를 시사한 상황. 개정안은 노조가 파업을 벌여 생긴 손실에 대한 사측의 무분별한 손배소 제기와 가압류 집행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 간접고용 노동자의 교섭권 보장 및 쟁의행위 탄압 목적의 손해배상과 가압류 금지가 골자. 이전 19·20대 국회에서 발의돼 19대 당시 환노위에서 단 한 차례만 법안 심사. 노동자 쟁의권의 적절한 보장과 사용자의 경영권 침해 여부가 맞선 이 개정안은 노동계와 경영계 간 견해차만큼이나 여야의 대립도 심화. 야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이 기운 쪽은 노동자 측이지만 여당인 국민의힘은 기업 경영 위축을 내세워 경영계 입장에 무게. 한편 지난 2014년 법원이 쌍용차 파업 참여 노동자들에게 47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릴 당시 한 시민이 노란 봉투에 4만7000원을 넣어 언론사에 보내 화제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143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40만865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1412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97명 ▲부산 794명 ▲대구 598명 ▲인천 586명 ▲광주 339명 ▲대전 265명 ▲울산 262명 ▲세종 86명 ▲경기 2763명 ▲강원 269명 ▲충북 335명 ▲충남 425명 ▲전북 444명 ▲전남 431명 ▲경북 682명 ▲경남 836명 ▲제주 2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44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3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5명, 위중·중증 환자는 216명이다. 16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5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39만722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495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82명 ▲부산 915명 ▲대구 683명 ▲인천 582명 ▲광주 354명 ▲대전 290명 ▲울산 328명 ▲세종 87명 ▲경기 2935명 ▲강원 288명 ▲충북 394명 ▲충남 539명 ▲전북 494명 ▲전남 466명 ▲경북 763명 ▲경남 928명 ▲제주 18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79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0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53명, 위중·중증 환자는 217명이다. 15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