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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11월29일(음 10월25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금융대동여지도' 29일 개시

 

29일부터 전 금융권이 운영 중인 지점과 현금자동인출기(ATM) 세부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금융맵(금융대동여지도)' 서비스가 시작. 

 

총 38개 기관이 참여하며 위치,운영시간 등 기본사항 외에도 제공서비스, 수수료, 폐쇄 정보, 장애인 지원기능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어카운트인포 앱, 모바일현금카드 앱에서 이용 가능.
 

2. 손실보상 제외업종 '특별융자' 신청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제외 업종에 대한 대출 지원이 29일부터 시작. 올해 7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정부의 시설운영 및 인원 제한 조처를 이행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이 대상.

 

소상공인 1명당 2000만 원 한도로 1%의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직접 대출 방식으로 공급되며 대출 기간은 5년.

 
3. '수능 최종 정답'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 18~22일 이의신청을 받아 일주일간 검토한 최종 정답을 이날 오후 5시 홈페이지에 공개.

 

올해 제기된 이의신청은 총 1014건으로 지난해 411건보다 2배 넘게 증가. 단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진 경우는 드물다고. 수능이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평가원이 출제 오류를 인정한 건 총 6차례 8문항.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