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자체 앱서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

 

 

[IE 금융]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방식의 메타버스 플랫폼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오픈했다.

 

30일 이 증권사에 따르면 NH투자증권 메타버스는 나무(NAMUH)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MZ세대 고객의 새로운 투자경험을 위해 출시됐다.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증권 나무의 나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별도의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앱을 설치해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베타로 선오픈됐으며 IOS 버전은 다음 달 중 오픈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NH투자증권 사옥 외관 ▲NH투자증권 사옥 내부(로비 및 콘퍼런스홀)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실제 공간을 흡사하게 복제한 NH투자증권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메타버스 로비 공간 내 투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드바이저 상담을 제공한다. 단 상담 서비스의 경우 베타서비스로 오는 3일까지만 지원한다. 콘퍼런스 홀 좌우에 배치된 키오스크에서는 고객 편의에 맞는 다양한 MTS 서비스로의 연동이 이뤄지며 '중개형ISA 계좌 개설'과 '해외주식 현재가 조회'가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