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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오늘의 깜지] 3월30일(음 2월9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법사위, 50억 클럽 특검 상정

 

여야가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의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에 합의. 다만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은 합의 불발. 법사위 여야 간사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합의한 것으로 대상은 진성준(민주당)·강은미(정의당)·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안 등 3건.

 

2. 미국,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매입

 

1867년 오늘은 미국 장관 윌리엄 H. 수어드가 크림전쟁 탓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러시아 제국과 조약을 체결하며 알래스카가 미국에 720만 달러로 양도된 날. 북아메리카 북서부에 있는 미국의 주 알래스카 면적은 171만8000㎡로 미국 단일 주 중 최대 크기. 주 인구는 63만 명 정도로 원주민은 전체 인구 중 7분의 1 수준이며 하원 의원 1명만 선출. 현재 미국이 중동, 베네수엘라에 이어 세계 석유매장량 3위인 이유는 알래스카에 매장된 석유 덕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