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A씨는 B사의 유사투자자문서비스를 1년간 이용하기로 하고 이용료 1350만 원을 현금 결제했다. 그러던 중 올해 3월경 B사 담당자가 유망종목이 있다며 투자를 권유했고 A씨가 망설이자 바로 상한가 가는 종목이니 투자 원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입금을 종용했다. A씨는 직원 권유대로 5600만 원을 입금했지만 확인해 보니 설명과는 다른 종목이었다. 이후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요구했더니 기다리라는 답변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IE 금융]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은 일명 '주식리딩방'이라 불리는 유사투자자문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주의보를 공동 발령,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유사투자자문서비스는 휴대전화,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대가를 받고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유사투자자문업은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실상 진입요건이 없거 세법상 개인사업자도 운영할 수 있어 사업자 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까지 신고된 사업자 수는 1869개로 2015년 959개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소비자원에 접수된 서울시민의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 606건을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1월8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NH투자증권 '컨텐츠포유' 설문조사 프로모션(~11.26) NH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이용 고객이 최근 발간된 컨텐츠포유 콘텐츠를 읽은 후 만족도, 희망하는 금융정보 등을 설문 문항에 응답해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지급. 설문은 11월 2주 차에 1차 설문, 11월 4주 차에 2차 설문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 ◇NH농협은행, 올원뱅크 밸런스 게임 이벤트(~11.30) 올원뱅크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10종(금융서비스 3종·금융상품 3종·제휴서비스 4종)을 밸런스 게임 형식으로 구성해 친구에게 송금할 때 '계좌번호 몰라도 연락처 송금' 또는 '바로 쏘는 계좌 송금' 중 고객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 이벤트 참여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선물. 또 다수의 고객이 선택한 서비스와 일치한 고객 중 50
[IE 금융] 현재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가 가속화된 가운데 마이너스통장(마통) 대출 금리 역시 치솟고 있다. 은행연합회 대출금리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및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지난 9월 취급한 마통 평균 금리 2.86~4.87%를 나타냈다. 카카오뱅크 (4.87%) 케이뱅크 (4.04%) 국민(3.81%) 우리(3.68%) 농협(3.66) 하나(3.64) 신한(2.86%) 순. 특히 1~2등급에서 2%대를 유지 중인 곳은 신한 뿐이다. 이들 은행의 마통 금리는 직전달 3.37~4.27%로 최대 0.6% 오른 만큼 연말께 5%를 넘어설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대출 금리는 오르는 상황에서 한도는 내려가고 있다. 농협은 지난 1일부터 마통 한도를 기존 5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낮췄다. 케이뱅크는 이달 6일부터 고신용 고객에 대한 마통 신규 및 증액 신청을 연말까지 중단. 아울러 마통 대출 한도도 1억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축소했다. 이처럼 정부 규제, 은행 마진정책 등에 계속해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서 대출자들의 채무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피엔티(137400)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한 의무공시로 하반기 두 번째 수주 소식을 전했다. 피엔티는 중국 리튬배터리 생산업체인 허페이 궈쉬안 배터리(Hefei Guoxuan Battery Co.,Ltd.)와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3억7700만 원(2억3200만 위안, 27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182.66원 기준)으로 최근 매출액(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3900억5000만 원의 10.86%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공시일부터 내년 3월17일까지다. 이런 가운데 피엔티는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650원(1.81%) 내려간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SK증권은 이달 초 보고서에서 피엔티를 다뤘다. 오는 2024~2025년 도래할 국내 셀3 사의 장비 증설 수혜가 내년부터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주요 고객사로 중국 업체도 언급했는데 피엔티는 이번 공시 전인 지난달 6일 중국 난징 룽손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Nanjing Longxin Electronic Technology)와 505억3000만
[IE 금융] 상반기 숨을 골랐던 아파트 건설업체 한신공영(004960)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한 의무공시로 하반기 들어 세 번째 수주 소식을 전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이안디벨로프와 한신공영은 양산 평산동 한신더휴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계약금액은 786억93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5568억7100만 원의 5.1% 수준이다. 이번 계약 건은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지하2~지상30층,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이며 예정 계약기간은 실착공에 들어가는 내년 2월부터 36개월간인 오는 2025년 2월까지다. 이런 가운데 이 업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0.51%)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6일 BNK투자증권은 한신공영을 다룬 보고서에서 하반기 흐름에 주목했다. 상반기에는 인천 청라와 부산 일광 등 대형 프로젝트 종료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신규 착공 프로젝트 기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었다. 이 업체의 상반기 매출액은 5973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5% 줄었다. 영업이익
[IE 금융] 상반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한 의무공시 한 건에 그쳤던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에이스토리(241840)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달 현재까지 의무공시로만 네 건의 수주 소식을 알린 것. 드라마 '시그널'과 '킹덤' 등의 제작사로 이름을 알린 코스닥상장사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월드와이트 엔터테인먼트 유한책임회사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다만 계약금액 등의 내용은 경영상 비밀유지 목적의 유보기한이 끝난 후 공개할 예정이다. 넷플릭스와는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으며 16부작인 해당 드라마는 중국을 제외한 전체 서비스 국가에 방영된다. 계약기간은 공시일부터 유보기한 해제일이자 라이센스 기간 종료 예정일인 오는 2032년 5월31일까지다. 이런 가운데 에이스토리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400원(16.95%) 떨어진 4만115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에이스토리는 김은희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고 전지현, 주지훈 등이 출연하는 신작 라인업 '지리산' 발표와 동시에 2분기 깜짝 실적을 시현했다. 이
[IE 금융] 상반기에 잠잠했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코스닥상장사 라온피플(300120)이 하반기에만 자율공시를 포함해 세 번째 수주 공시를 했다. 라온피플은 골프 거리측정기 등 제조업체인 브이씨와 스크린골프센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부가가치세를 뺀 계약금액은 25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50억4193만 원의 17.0% 수준이다.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이 업체와의 이번 계약 기간은 수주일인 지난 22일부터 내년 12월20일까지다. 이런 가운데 라온피플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과 가격 변동 없는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이달 13일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방어를 목적으로 한 자사주 취득 소식을 공시로 알렸다. 상장 후 첫 자사주 취득으로 금액은 30억 원 규모다. 기술력을 위시한 질적 성장이 양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시점이라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라온피플은 최근 경기도지사 자리에서 물러난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선 공약과 엮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구개발(R&D) 및 금융·창업 글로
[IE 금융]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환율 상승에도 기업의 수출 회복에 힘입어 증가했다. 19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2021년 9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942억 달러로 전월 말보다 16억 달러 늘어났다. 통화별로 보면 미국 달러화예금이 17억7000만 달러, 위안화예금이 8000만 달러 많아졌다. 그러나 엔화와 유로화 예금은 각각 1억5000만 달러, 1억1000만 달러씩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21억 달러 늘었으며 개인예금은 5억 달러 줄었다. 이에 대해 한은은 수출대금과 금전신탁 만기도래 자금 예치 등으로 기업의 달러화예금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개인 부문은 환율 상승과 같은 영향으로 내려갔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항공기, 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쎄트렉아이(099320)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의무공시로 하반기 첫 번째 수주 공시를 했다. 국내 첫 위성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는 방위사업청과 우주기상 예·경보체계 구축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계약금액은 104억6700만 원 정도로 최근 매출액(2020년 연결기준) 892억2700만 원의 11.7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수주일인 지난 15일 시작돼 오는 2024년 12월31일까지며 대금은 납품 및 지급조건 확인 후 분할지급하는 조건이 붙었다. 또 사업대금은 각 지급조건 이행 후 1개월 내 지급하며 지연일수 1일당 계약금액의 0.075%를 지체 상금으로 지불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1시10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1.17%) 오른 6만5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올해 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쎄트렉아이 지분 인수 계약 이후 지난 8월18일 첫 우주사업 추진 소식이 들렸다.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 위성 개발 건으로 쎄트렉아이가 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만든다. 우주 상공에서 도로의 차량 종
[IE 금융] 하나은행이 다음 주부터 연말까지 가계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전세대출과 집단대출과 같은 실수요 대출은 계속 판매한다. 15일 하나은행은 오는 20일부터 가계 주택·상가·오피스텔·토지 등 부동산담보대출, 신용대출, 비대면 대출상품인 하나원큐 신용대출, 하나원큐 아파트론 판매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비대면 대출은 19일 오후 6시부터 판매 중단된다. 대출 중단은 연말까지 이어지지만, 가계대출 증가세 상황에 따라 판매 재 일정을 조정한다는 게 이 은행의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일부 대출 상품의 판매를 중단한다"며 "특히 부동산 구입, 주식투자와 같은 실물자산으로 지나치게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전날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올 4분기(10~12월)에 취급되는 전세대출의 경우 총량 관리 한도에서 제외했다. 이런 조치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오는 18일 전세대출을 재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부터 실시 중인 지점별 대출 한도 제도에 전세대출 실수요자를 위한 한도를
[IE 금융] 지난달 외국인이 2조500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4개월간 이어진 순매도를 멈췄다. 14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발표한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5050억 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5조1720억 원을 순투자해 총 7조6770억 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769억2000억 원(시가총액의 28.1%), 상장채권 203조6000억 원(상장잔액의 9.2%)을 비롯해 총 972조8000억 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중이다. 상장주식 중 코스피시장에서는 2조6370억 원, 코스닥에서는 1320억 원을 순매수했다. 지역별 외국인 주식투자 현황을 보면 아시아에서 3조3000억 원 사들였고 유럽(1조6000억 원), 미주(200억 원)가 순투자했다. 국가별 주식투자 현황은 싱가포르(2조790억 원), 케이맨제도(조3560억 원), 미국(8500억 원)이 순매수했다. 지역별 채권투자 동향을 보면 아시아(3000억 원), 미주(4000억 원), 중동(2000억 원)에서 순투자했고 유럽(500억 원)에서 순회수했다. 보유 규모는 아시아 71조 원(외국인 전체의 47.1%), 유럽 46조400
[IE 금융]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월 대비 소폭 축소됐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이기에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폭이 다소 완화된 모습이지만 은행의 경우 공모주 청약을 위한 신용대출과 같은 영향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9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 9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7조8000억 원 증가했다. 다만 전월 8조6000억 원 대비 증가 폭이 8000억 원 소폭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액은 6조7000억 원으로 전월 7조1000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기타대출은 1조1000억 원 증가했는데, 추석상여금 유입으로 인한 신용대출 축소 및 여전사 카드대출 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 폭이 줄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의 9월 중 가계대출은 6조5000억 원 증가해 지난달 6조1000억 원보다 증가 폭이 소폭 늘어났다. 주담대는 전세대출 2조5000억 원 및 집단대출 1조5000억 원을 중심으로 증가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신용대출은 9월 중 환입되지 못한 월말 공모주 청약과 같은 이유로 7000억 원 증가하며 전월 4000억 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9월 제2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0월12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카카오뱅크, 신규 체크카드 디자인 공개 기념 이벤트(~10.19) 카카오뱅크는 새 체크카드 디자인을 출시한 기념으로 카카오톡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공유하는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지급. 카카오뱅크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 ◇우리카드, 고객 감사 캐시백 이벤트(~10.31) 우리카드 이벤트에 응모하고 5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000명에게 최대 50만 원 캐시백. ◇우리은행, 비대면 연금저축펀드 가입 고객 경품 프로모션(~11.30) '우리WON뱅킹'에서 연금저축펀드에 최초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 5만 원이상 등록한 고객, 다른 금융기관에서 우리은행으로 계약이전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스타벅스 디저트 쿠폰 선물. 또 추첨을 통해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혼수가전 세트(10명)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10명) ▲플래티넘
[IE 금융]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엑세스바이오(950130)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한 의무공시로 하반기 첫 수주 소식을 알렸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인트리보(Intrivo Diagnostics)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0억1000만 원(1849만6000달러로 7일자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달러당 1190원 적용) 정도로 최근 매출액(2020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서울외국환중개 2020년도 평균환율 달러당 1180.05원 적용) 1217억9700만 원의 18.07% 수준이다.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을 진행한 바 있는 인트리보와의 이번 계약기간은 수주일인 7일부터 9일까지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달 22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코로나19 화상회의에 특별 초대로 참석했다. 제76차 유엔총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코로나19 팬더믹의 종식과 재건'을 주제 삼아 전 세계 백신 수급 불균형 해소에 대한 미국 정부와 각국 기괸들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였다. 미국 정부와 주요 국제 기구 고위 관계자는 물론 코로나19 위기
[IE 금융] 상반기 수주 공시가 없던 코스닥 상장사 아이씨디(040910)가 하반기 두 번째 수주 공시를 했다. 이번에도 자율공시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인 아이씨디는 LG디스플레이와 FPD(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3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2020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3089억6500만 원의 7.5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수주일인 5일부터 내년 7월26일까지다. 이런 가운데 아이씨디는 장 마감 10분을 남긴 오후 3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50원(0.39%)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 업체가 LG디스플레이와 체결한 가장 최근 계약은 지난해 11월이다. 당시에도 FPD 제조장비 공급 건으로 계약금은 92억2000만 원이다. 이에 앞서 작년 2월27일에도 LG디스플레이와 동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282억 원이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