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어제까지 2만3086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며 "3일간의 연휴를 감안하면 현장의 접종 참여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말 화이자 백신 첫 접종 현장에서 저는 희망의 봄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했다"며 "접종을 마친 분들도 '홀가분하다' '일상회복이 멀지 않았다' '코로나 극복에 자신감이 생긴다' 등 벅찬 기대와 믿음을 감추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는 총 156건이지만, 모두가 금방 회복되는 경증으로 나타나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음이 실제 입증되고 있다"며 "이런 현장의 모습과는 달리, 사회 일각에서는 백신 접종을 둘러싼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낙태아의 유전자로 코로나 백신을 만든다'거나 접종받은 사람들이 발작을 일으키고 좀비처럼 변한다'는 등 터무니없는 내용임에도 온라인을
[IE 사회]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흐름을 지속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9만37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19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0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광주 4명 ▲세종 5명 ▲경기 111명 ▲강원 2명 ▲충북 5명 ▲충남 4명 ▲전북 9명 ▲전남 7명 ▲경북 4명 ▲경남 3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24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인도네시아 3·인도 2·러시아 1·파키스탄 3) ▲유럽 3명(영국 1·폴란드 2) ▲아메리카 9명(미국 9) ▲아프리카 4명(에티오피아 2·탄자니아 1·부룬디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는 1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2명, 외국인 13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IE 사회]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흐름을 지속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5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9만2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38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2명 ▲부산 16명 ▲대구10명 ▲인천 14명 ▲광주 6명 ▲울산 2명 ▲세종 1명 ▲경기 156명 ▲강원 5명 ▲충북 8명 ▲충남 2명 ▲전북 10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4명이다. 수도권은 26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네팔 1·러시아 1·인도네시아 2·아랍에미리트 1·일본 2·이라크 1·파키스탄 3) ▲유럽 1명(영국 1) ▲아메리카 3명(미국 2·멕시코 1) ▲아프리카 2명(모로코 2)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는 12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9명, 외국인 8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
[IE 사회]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흐름을 지속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5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967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34명은 국내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7명 ▲부산 4명 ▲대구 5명 ▲인천 13명 ▲광주 14명 ▲대전 1명 ▲울산 5명 ▲세종 6명 ▲경기 139명 ▲강원 3명 ▲충북 10명 ▲충남 4명 ▲전북 7명 ▲경북 3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26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필리핀 1·러시아 1·파키스탄 1·카자흐스탄 3·말레이시아 1) ▲유럽 6명(프랑스 1·헝가리 1·독일 1·스위스 1·네덜란드 1·오스트리아 1) ▲아메리카 4명(미국 4) ▲아프리카 5명(가나 1 ·카메룬 2·나이지리아 2)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는 13명이다
[IE 사회]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흐름을 지속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932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05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0명 ▲부산 9명 ▲대구 6명 ▲인천 27명 ▲광주 12명 ▲대전 2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166명 ▲강원 5명 ▲충북 8명 ▲충남 4명 ▲전북 20명 ▲전남 4명 ▲경북 6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32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명(필리핀 1·인도네시아 2·인도 1·요르단 2) ▲아메리카 3명(미국 3) ▲아프리카 1명(이집트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는 7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명, 외국인 9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2만8120명 ▲부산 3218명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0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892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82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9명 ▲부산 10명 ▲대구 10명 ▲인천 14명 ▲광주 11명 ▲대전 6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35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2명 ▲전북 15명 ▲전남 5명 ▲경북 23명 ▲경남 5명이다. 수도권은 27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1·러시아 1·인도 1·인도네시아 2·아랍에미리트 2·카자흐스탄 2·일본 1·스리랑카 1) ▲유럽 4명(헝가리 2·불가리아 1·체코 1) ▲아메리카 5명(미국 5) ▲아프리카 4명(튀니지 1·르완다 1·적도기니 1·나이지리아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는 16명이다. 국적으
[IE 사회]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6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851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69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4명 ▲부산 18명 ▲대구 13명 ▲인천 22명 ▲광주 15명 ▲울산 1명 ▲경기 132명 ▲강원 2명 ▲충북 4명 ▲충남 16명 ▲전북 5명 ▲전남 11명 ▲경북 9명 ▲경남 2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26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5·아랍에미리트 3·일본 1·레바논 1·파키스탄 1) ▲유럽 5명(폴란드 1·터키 1·체코 1·덴마크 1) ▲아메리카 8명(미국 7·멕시코 1) ▲아프리카 3명(탄자니아 2·르완다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는 17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IE 사회]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400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4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812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17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8명 ▲부산 13명 ▲대구 17명 ▲인천 17명 ▲광주 35명 ▲대전 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137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1명 ▲경북 15명 ▲경남 7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29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1·네팔 1·러시아 1·인도 1·인도네시아 2·일본 3·사우디아라비아 2) ▲유럽 1명(벨라루스 1) ▲아메리카 9명(미국 7·콜롬비아 1·멕시코 1) ▲아프리카 2명(나이지리아 1·모로코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는 19명이
[IE 사회]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5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768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30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8명 ▲부산 12명 ▲대구 7명 ▲인천 12명 ▲광주 6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22명 ▲강원 14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6명 ▲경북 7명 ▲경남 5명이다. 수도권은 25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인도 2·러시아 2·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파키스탄 2·일본 1·싱가포르 1) ▲유럽 6명(프랑스 3·폴란드 1·체코 1·루마니아 1) ▲아메리카 8명(미국 8) ▲아프리카 2명(리비아 1·나이지리아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는 22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
[IE 사회]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이번주 발표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3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732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13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02명 ▲부산 12명 ▲대구 4명 ▲인천 18명 ▲광주 4명 ▲대전 2명 ▲경기 116명 ▲강원 19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4명 ▲전남 3명 ▲경북 11명 ▲경남 5명이다. 수도권은 23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8명(필리핀 3·인도네시아 1·이라크 1·카자흐스탄 1·파키스탄 1·일본 1) ▲유럽 2명(영국 1·프랑스 1) ▲아메리카 7명(미국 6·파라과이 1) ▲아프리카 2명(가나 1·나이지리아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는 15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7명, 외국인 12명이다. 현재까지 지
[IE 사회]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한 일가족들의 n차 감염을 위시해 종교시설과 대학병원, 공장, 친척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급증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다만 여전히 진정기미가 확연하지 않아 '4차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정부는 방역 조치를 고심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1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699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91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0명 ▲부산 11명 ▲대구 6명 ▲인천 21명 ▲광주 5명 ▲울산 4명 ▲세종 1명 ▲경기 170명 ▲강원 6명 ▲충북 6명 ▲충남 10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명 ▲경남 7명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31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필리핀 1·인도네시아 4·인도 1·러시아 3·파키스탄 3) ▲유럽 5명(영국 4·스페인 1) ▲아메리카 4명(미
[IE 사회]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한 일가족들의 n차 감염을 위시해 종교시설과 대학병원, 공장, 친척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급증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갔다. 다만 여전히 진정기미가 확연하지 않아 '4차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정부는 방역 조치를 고심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4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657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14명은 국내 발생, 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서울 119명 ▲부산 14명 ▲대구 9명 ▲인천 35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1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8명 ▲경북 16명 ▲경남 8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31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7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4명(필리핀 2·인도 2·러시아 1·인도네시아 3·아랍에미리트 2·요르단 1·베트남 1·파키스탄 2) ▲유럽 6명(영국 1·
[IE 사회]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500명대로 내려갔다. 이달 200명대로 내려갔던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한 일가족들의 n차 감염을 시작으로 종교시설과 공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 이에 '4차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정부는 방역 조치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612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33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서울 177명 ▲부산 16명 ▲대구 10명 ▲인천 37명 ▲광주 3명 ▲대전 4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경기 182명 ▲강원 5명 ▲충북 18명 ▲충남 21명 ▲전북 3명 ▲전남 10명 ▲경북 22명 ▲경남 9명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39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5명(필리핀 1·러시아 2·아랍에미리트 1·우즈베키스
[IE 사회] 잠시 잠잠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한 일가족들의 n차 감염을 시작으로 이슬람 종교시설, 교회와 같은 종교 집단감염, 충남 아산 보일러 제조공장 집단감염 등 비수도권 확진자도 속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날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시특 공장에서 115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2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556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90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서울 179명 ▲부산 28명 ▲대구 9명 ▲인천 16명 ▲광주 12명 ▲대전 12명 ▲울산 6명 ▲세종 1명 ▲경기 237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78명 ▲전북 5명 ▲전남 4명 ▲경북 22명 ▲경남 7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43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7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2·네팔 1·인도네시아 2·요르단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민에게 "방역수칙의 빈틈을 찾아내 악용할 게 아니라 틈새를 같이 메워 방역의 벽을 더욱 단단히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정 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설 명절이 끝나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지 오늘로 사흘째"라며 "연휴에 잠시 주춤했던 확진자는 계속 늘어 오늘은 지난 1월10일 이후 38일 만에 다시 600명을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살얼음판을 걷는 방역상황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해이해진 방역 의식"이라며 "새벽 5시부터 문을 연 클럽에서는 마스크 쓰기와 춤추기 금지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영업시간 제한으로 밤 10시에 술집이 문을 닫으면 인근 숙박업소로 옮겨 술자리를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를 낮춘 것은 방역을 느슨하게 하겠다는 의도가 결코 아니다"라며 "방역은 보다 철저하게 하면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께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심 끝에 마련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아직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