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카페, 헬스장 등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조치가 일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방역대책 조치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11월25일 이후 54일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8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만272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66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8명 ▲부산 9명 ▲대구 13명 ▲인천 13명 ▲광주 11명 ▲대전 2명 ▲울산 5명 ▲세종 2명 ▲경기 103명 ▲강원 14명 ▲충북 8명 ▲충남 11명 ▲전북 3명 ▲전남 4명 ▲경북 18명 ▲경남 20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24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7명이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발(發) 확진자가 763명이었으며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효정요양병원에서 12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149명의 누적 확진자를 나타냈다. 또 경남 진주시
[IE 사회] 카페, 헬스장 등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조치가 일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방역대책 조치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만234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00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2명 ▲부산 32명 ▲대구 15명 ▲인천 35명 ▲광주 14명 ▲대전 3명 ▲울산 15명 ▲세종 1명 ▲경기 173명 ▲강원 4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전남 15명 ▲경북 15명 ▲경남 18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35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이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발(發) 확진자가 760명 이상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756명이었으며 규모가 더 늘어난 것. 또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와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용인시
[IE 사회] 카페, 헬스장 등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조치가 일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방역대책 조치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만182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47명은 국내 발생, 3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8명 ▲부산 59명 ▲대구 23명 ▲인천 30명 ▲광주 6명 ▲대전 5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163명 ▲강원 22명 ▲충북 6명 ▲충남 8명 ▲전북 17명 ▲전남 13명 ▲경북 19명 ▲경남 15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34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필리핀 1·네팔 1·우즈베키스탄 1·인도 1·러시아 2·인도네시아 4·아랍에미리트 6·일본 2·싱가포르 1) ▲유럽 5명(영국 4·터키 1) ▲아메리카 5명(미국 5) ▲아프라카 4명(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올해 상반기 예비군 훈련도 지난해에 이어 취소됐다. 15일 국방부는 "오는 3월2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예비군 소집훈련을 연기한다"며 "예비군 소집훈련은 국민 보건 안전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시행하지 않고 후반기로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968년 예비군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예비군 소집훈련을 전면 취소한 바 있다. 국방부는 "후반기로 연기한 예비군 소집훈련의 시작 일자와 훈련방안은 훈련 개시 45일 이전에 결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사그라질지 모르는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에 훈련이 재개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아울러 국방부는 지난해 하반기 취소된 훈련을 대체하기 위해 희망자에 한해 시범 도입했던 '원격 교육'도 현재로선 전반기에는 실시하지 않고 후반기에 시기와 방법, 대상 등을 검토 후 실시할 계획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고비를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며 "오늘 다음 주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설 연휴를 대비한 방역대책을 함께 논의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15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이번 방역대책이 3차 유행과의 싸움에서 최종적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 그는 확진자 감소세를 언급하면서도 "3차 유행 시작 전 하루 100명도 안되던 숫자와 비교하면 여전히 위기상황"이라고 짚었다. 정 총리는 "중대본 회의가 끝난 뒤 생활방역위원회를 주재하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수렴한다"며 "정부는 이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6일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군가에게 가족의 생계가, 누군가에게 건강과 생명이 달린 정책 결정임을 잘 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고민해서 가장 지혜로운 결론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응답자 80%가 백신을 접종하겠다면서도 10명 중 7명은 백신을 먼저 맞기보다 지켜본 뒤 접종하겠다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1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만124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84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2명 ▲부산 45명 ▲대구 10명 ▲인천 23명 ▲광주 5명 ▲대전 3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기 180명 ▲강원 13명 ▲충북 7명 ▲충남 3명 ▲전북 6명 ▲전남 14명 ▲경북 21명 ▲경남 21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32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필리핀 1·러시아 2·인도네시아 2·아랍에미리트 2) ▲아메리카 16명(미국 16) ▲아프리카 6명(남아프리카공화국 1·나이지리아 1·코트디부아르 4)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는 24
[IE 사회]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로써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확정된 징역 2년을 합쳐 모두 22년형 형기를 마친 뒤 87세가 되는 2039년에 출소하게 된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4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에서 뇌물 혐의 징역 5년과 벌금 180억 원, 국고손실 등 나머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35억 원의 추징금도 확정됐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와 함께 대기업들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을 강요하고 삼성으로부터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승마지원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파기환송심에서 뇌물 혐의로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 원, 국고손실 등 나머지 혐의로 징역 5년을 각각 선고받은 바 있다. 항소심 선고형량 징역 30년, 벌금 200억 원보다 형량이 줄어든 것이다.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강요죄와 일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무죄로 뒤집혔기 때문. 이후 특검은 파기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만72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96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1명 ▲부산 40명 ▲대구 11명 ▲인천 24명 ▲광주 30명 ▲대전 3명 ▲울산 9명 ▲경기 162명 ▲강원 11명 ▲충북 18명 ▲충남 12명 ▲전북 3명 ▲경북 16명 ▲경남 16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31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러시아 1·인도네시아 5·미얀마 1·이라크 1·일본 2·파키스탄 1·쿠웨이트 1) ▲유럽 1명(헝가리 1) ▲아메리카 8명(미국 7·브라질 1) ▲아프리카 7명(말라위 1·우간다 1·이집트 1·탄자니아 1·튀니지 3)으로 집계됐다. 이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만21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36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8명 ▲부산 35명 ▲대구 13명 ▲인천 20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1명 ▲경기 189명 ▲강원 20명 ▲충북 11명 ▲충남 4명 ▲전북 7명 ▲경북 23명 ▲경남 42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35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인도 2·인도네시아 2·미얀마 1·일본 4·카자흐스탄 1) ▲유럽 2명(헝가리 1·터키 1) ▲아메리카 14명(미국 13·캐나다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는 23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6명, 외국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1주간 새롭게 발생한 집단감염이 직전 주에 비해 4분의 1 이하로 줄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미만으로 내려왔다"면서도 "방심을 경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 총리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으로 객관적인 지표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의 의료 대응 여력도 많이 회복됐다"며 "당장 쓸 수 있는 중환자 병상을 100개 이상 확보하고 있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하루 이상을 대기하는 환자가 9일째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방심을 경계해야 한다"며 "추세를 이어 확실한 안정세로 갈 것인가, 아니면 경각심이 흐트러져 재확산의 늪에 빠질 것인가가 바로 이번 주에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 총리는 "어제 대통령께서는 모든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정부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물량인 5600만 명분의 백신을 도입하기로 계약했고 다음 달부터 접종을 시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여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400명대로 급격히 내려갔지만, 12일 소폭 올라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3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96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08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3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인천 20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7명 ▲경기 163명 ▲강원 7명 ▲충북 16명 ▲충남 1명 ▲전북 11명 ▲전남 2명 ▲경북 8명 ▲경남 55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24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명(인도네시아 2·아랍에미리트 1·일본 1) ▲유럽 4명(독일 2·터키 1·벨기에 1) ▲아메리카 20명(미국 20) ▲아프리카 1명(나이지리아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는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으로 새로운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발표한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 난다. 코로나와의 기나긴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며 "고난의 시기를 건너고 있는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이라며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문 대통령은 "의료진들은 헌신적으로 환자를 돌봤고 국민들은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됐다"며 "'K-방역'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국가 경제가 나아지더라도 고용을 회복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입은 타격을 회복하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코로나로 더 깊어진 격차를 줄이는 포용적인 회복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짚었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에서 해방되는 평범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것이 급선무다. 점차 나아지고 있는 방역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주에는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의논하고 결정해야 한다"며 "불합리하거나 실효성이 없는 조치들은 과감히 수정하는 것들까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정 총리는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최근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그 이면에는 전국의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눈물과 희생이 있기에 마음이 편치 않다"며 "고통을 하루빨리 덜기 위해 이번 주는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는 한 주가 돼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이행과 실천, 그리고 현장의 수용성"이라며 "감염의 위험이 큰 곳은 철저한 이행과 실천을 담보하되 불합리하거나 실효성이 없는 조치들은 과감히 수정하는 것들까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사회적 수용성과 실천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역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정 총리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콜센터에서 또다시 감염사례가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이 크다"며 "일부 콜센터는 거리두기나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월 초 이후로 400명대로 급격히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5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911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19명은 국내 발생, 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7명 ▲부산 16명 ▲대구 10명 ▲인천 18명 ▲광주 24명 ▲대전 1명 ▲울산 14명 ▲경기 142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3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29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7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필리핀 2·러시아 2·인도네시아 4·베트남 1·파키스탄 1) ▲유럽 5명(우크라이나 2·터키 2·루마니아 1) ▲아메리카 13명(미국 11·브라질 2) ▲아프리카 4명(남아프리카공화국 1·탄자니아 1·나이
[IE 사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제한이 골자인 핀셋형 연말연시 방역대책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6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866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31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9명 ▲부산 32명 ▲대구 34명 ▲인천 32명 ▲광주 18명 ▲대전 4명 ▲울산 34명 ▲경기 189명 ▲강원 20명 ▲충북 8명 ▲충남 30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19명 ▲경남 19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40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필리핀 1·방글라데시 1·네팔 1·인도 4·인도네시아 6·미얀마 1·일본 2·러시아 2·아제르바이잔 1) ▲유럽 5명(폴란드 2·프랑스 1·독일 1·루마니아 1) ▲아메리카 7명(미국 4·멕시코 2·브라질 1)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