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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이틀 연차 휴가 후 정상 출근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의 연차 휴가를 끝내고 정상 출근했다.

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정시에 출근한 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비공개 주례회동을 한 뒤 오후에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청년 과학자 권익 강화 방안 등이 안건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오전까지 정상적으로 집무를 보다 몸의 이상이 생겨 그날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어 28일과 29일 양일간 휴가를 내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