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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낸 것보다 더 챙기는 '엘클럽' 오픈 1주년 경품 이벤트

[IE 산업]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업계 최초 유료 멤버십 서비스 '엘클럽(L.CLUB)' 오픈 1주년을 맞아 할인 행사, 골드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엘클럽 고객만을 대상으로 '비밀특가전'과 '선착순 특가'를 진행하고, 10%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비밀특가전에서는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TV방송 상품, 해외 유명 브랜드의 뷰티, 생활 상품 등 총 100여 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샤넬 클러치, 애플 에어팟 2세대, 구찌 시계, 프라다 가방 등을 할인가에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데  매회 1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3일 동안 총 6회 마련된다. 이외에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드바(18.75g)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한편 엘클럽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론칭 1년 만에 가입자 수 14만 명을 돌파했다. 연회비 3만 원으로 ▲최대 12% 할인쿠폰 ▲무료배송 ▲엘포인트 적립 ▲연회비 100% 페이백 등 연회비 이상의 쇼핑 혜택이 있다.

 

엘클럽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할인과 무료배송에 대한 만족도가 3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연회비 페이백(35%), 포인트 적립(23%) 순이었다. 특히 92% 이상이 '엘클럽 회원을 유지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