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우(한화생명 경제분석실 부사장)·미연·지연·수연 씨 부친상, 신기영(오차노미즈대 교수) 시부상, 원장원(경희의료원 교수)·이광찬(CDS)·최용성(아리조나 열방교회 목사) 장인상, 원우진(IBS)·우석(KT텔레캅) 외조부상. ▲고인: 황달호 씨 ▲별세: 2024년 9월23일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2024년 9월25일 오전 7시 ▲연락처: 02-2072-201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만들며 이달 25일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23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금융노조는 이날 오후 대표자 회의를 통해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들은 추후 합의안 조인식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금융노조는 ▲임금 2.8% 인상 ▲주 4.5일제 도입 ▲영업시간 30분 단축 등을 요구하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어 이달 19일에도 사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되자, 예정대로 총파업을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번 총파업은 지난달 29일 찬반 투표에서 총노조원(재적인원) 8만9335명 중 약 70%인 6만2685명(95%)가 찬성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임금 2.8% 인상 ▲육아휴직 기간에서의 산전·산후 휴가기간 제외 ▲초등학교 1, 2학년 자녀를 둔 직원의 출근 시간 30분 조정 ▲기후 등 안정상 우려 발생 시 출퇴근 시간 조정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금융노사 공동선언문 발표 등에 합의했다. 노조는 애초 강력하게 주 4.5일제 도입과 은행 영업시간 30분 단축을 요구했었지만, 사측은 두 요구안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며 계속 합의에
[IE 금융] 우리카드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23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은 채용 부문은 일반 및 디지털·정보기술(IT)이며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 오전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후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필기 전형이 이뤄지며 지원자 개개인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실무진 면접→인성검사→임원 면접이 차례대로 진행된다. 한편, 우리카드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입사 지원은 우리카드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 2018년 10월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업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마련해 카드사, 캐피털사도 신입사원 채용부터 필기시험 도입. 또 서류 심사에서 개인정보를 알 수 없도록 블라인드 채용도 주문.
[IE 산업] 동원산업(006040) 박문서 지주부문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달 11~13일에 걸쳐 자사주 5000주를 사들였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7월 2500주 매입 후 두 번째로 이를 통해 박 대표의 자사주 보유량은 총 7500주가 됐다. 동원그룹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자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박 대표의 강력한 의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동원산업과 최고 경영진들도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동원산업 민은홍 사업부문 대표와 김주원 이사회 의장 역시 지난해 각각 보통주 2000주와 3400주를 매수했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8월 전체 발행주식의 7% 규모인 자사주 350만 주, 올해 5월 잔여 자사주인 1046만770주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 환원 행보를 보였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0.49%) 뛴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경기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이 게시돼 경찰 등 관계기관이 비상 대비태세 돌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IP 추적이 힘든 익명 커뮤니티라 신원 특정 지연. 현재 경찰은 야탑역 일대에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집중 순찰을 벌이고 있으며 성남시 역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2. 넥슨, 피해 보상 접수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확률 조작에 관한 집단 분쟁조정이 성립돼 오늘부터 이 게임사 홈페이지에서 피해 보상 접수 시작. 유료 아이템 ‘레드큐브’ 사용액 3.1%, ‘블랙큐브’ 사용액 6.6%를 넥슨캐시로 지급. 2019년 3월1일부터 2021년 3월5일 사이 해당 아이템 사용자 대상이며 약 80만 명으로 추산.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등에서 확률형 아이템을 팔며 확률을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바꾸고 알리지 않거나 거짓으로 알려 올 1월 시정명령과 과징금 처분. 3.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발족 1974년 오늘, 한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일부사제들
[IE 문화] 한화생명이 이달 21일 서울 KBS홀에서 '2024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15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2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올해 공연에는 가수 변진섭 씨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는 국내외 클래식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바싸르' 현악 앙상블과 함께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다시 ▲로라 ▲숙녀에게 등 히트곡을 불렀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준 씨와의 협연도 펼쳐졌다. 그는 한화생명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맘스케어 DREAM 프로젝트' 3기 출신으로 클래식 전문 연주자로 성장했다. 2024 한화생명 콘서트는 이날 열린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부산, 광주, 안양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20년간 진행한 한화생명 콘서트는 내달 2일 광주 공연 때 100회째를 맞는다. 또 지금까지 한화생명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 수는 15만여 명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한화생명은 20여 년간 한화생명 콘서트, 교향악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IE 산업] 한화갤러리아가 음료 제조 전문업체 퓨어플러스를 인수. 23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양사는 올 상반기 인수 협상을 진행한 끝에 이달 계약을 성사. 퓨어플러스는 30년 이상 비알코올성 음료에 주력한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음료, 유기농 주스, 어린이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는 곳. 특히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아 미국, 호주, 북유럽 등 전 세계 50개국에 연간 1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거두기도. 이 회사의 생산공장은 경남 함양군에 있으며 지난해 410억 원의 매출과 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한화갤러리아는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프리미엄 건강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 퓨어플러스를 이끌 신임 대표는 김철환 대표(48)가 선임.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04년 한화갤러리아에 입사해 여러 사업장에서 영업 및 기획 업무를 두루 경험한 인물.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퓨어플러스는 지난 1986년 한성식품 설립을 시작으로 1997년 100ml, 180ml 보틀 라인 개설과 함께 식음료 제조기업의 기반을 마련. 2000년 상아제약과 브랜
[IE 산업]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이 내년 10월 우리나라에서 사라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스무디킹코리아는 이달 20일 스무디킹 가맹점주에게 영업 종료 공문을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내년 10월8일 만료되는 국내 사업권을 두고 미국 본사와 협상했으나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스무디킹은 지난 1973년 미국 과일 음료 브랜드로 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명동에 1호점을 개점했다. 명동 1호점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미국 본사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더욱이 2006년에는 세계 600여 개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신세계푸드가 2015년 10월 스무디킹 국내 사업권 지분을 인수했지만, 결국 철수하게 된 것. 스무디킹 매장은 지난 2021년까지 전국에 305개였지만, 지난해 169개까지 감소했으며 현재 약 90곳만 남아있다. 신세계푸드는 임대 기간이 남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업종 변경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SPC그룹도 지난해 말부터 매출 부진을 이유로 샌드위치
중국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한반도를 향해 방향을 돌린 후 사흘간 폭우를 쏟아 이곳저곳 상흔을 남겼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과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을 참고하면 지난 20일 자정부터 21일 오후 10시까지 경남지역에 평균 287㎜의 폭우가 내렸는데요. 창원시가 529㎜에 달했고 다음은 김해시 426.7㎜, 고성군 417㎜, 사천시 403.3㎜ 순이었습니다. 특히 21일 경남 창원은 397.7㎜의 폭우로 1985년 관측 이래 일 최다강수량을 넘어섰고 김해(368.7㎜), 거제(348.2㎜), 양산(336.0㎜)도 좋지 않은 신기록이 나왔죠. 강원도 정선군은 시간당 최다강수량 29.7㎜로 9월 1시간 최다강수량 극값 1위를 찍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호우·강풍·풍랑 탓에 7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약 1000세대 1500명 넘는 인원이 대피했는데 경남이 260세대 374명으로 최다였고 경북 130세대 196명, 부산 24세대 50명, 전남 31세대 47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택 및 도로침수, 토사 유출, 땅꺼짐 현상과 옹벽 붕괴에 따른 피해도 있었고요. 올해 한반도 더위를 가시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분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秋分)은 보통 양력 9월23일 무렵.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하는 시점. 추분에 부는 바람을 보고 이듬해 농사를 점치는 풍속이 있어 이날 건조한 바람이 불면 다음 해 대풍이 든다는 게 조상들의 관측. 2. 반민족행위처벌법 제정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협력한 친일파를 반민족 행위자로 규정하고 처벌하고자 1948년 오늘 반민족행위처벌법 제정. 그해 8월 대한민국 제헌헌법 제101조에 의거해 국회가 반민족행위처벌법 기초특별위원회 구성 후 법률 제3호로 제정.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꾸린 당시 10월부터 친일반민족행위자 예비 조사를 시작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벌였으나 매국노 장경근에 의해 1949년 10월 해체. 3. 국회 오물투척사건 1966년 오늘, 삼성그룹 계열사였던 한국비료공업의 사카린 밀수사건에 관한 대정부 질의 2일차 국회 본회의에서 김두한 의원이 국무위원 석에 있던 정일권 국무총리, 장기영 부총리 등 수 명의 국무위원 및 장
[IE 금융] 카드론 잔액이 한달 만에 약 6000억 원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카드론은 중·저신용 서민의 급전 창구로 꼽힌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여신협회)에 따르면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8310억 원으로 전월 말 41조2266억 원보다 6044억 원 늘었다. 이달 카드론 증가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또 한 번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카드론 잔액은 올해 1월 전월 대비 4507억 원 증가한 데 이어 ▲2월 2000억 원 ▲3월 78억 원 ▲4월 4823억 원 ▲5월 5542억 원 ▲6월 1000억 원 ▲7월 6206억 원 등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 더해 카드론 연체 리스크도 문제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타 카드사에 다시 대출을 받는 대환대출을 하는 사람들이 발생한 것. 같은 기간 카드사 9곳의 대환대출 잔액은 1조916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9% 뛰었다. 이러다 보니 카드사들은 대손충당 부담에 한숨을 쉬고 있다. 올 상반기 카드사들이 대출을 내준 뒤 돌려받지 못해 손실 처리한 금액만 2조 원을 넘겼다. 이에 금융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남북 이산가족 상봉 1985년 오늘, 서울과 평양에서 분단 이후 처음 남북 이산가족 상봉. 1971년 8월12일, 대한적십자사가 한반도 분단 탓에 남과 북으로 나뉜 이산가족들의 실태 확인 후 서로 소식을 전하거나 상봉 목적의 이산가족찾기 운동을 계기 삼아 시작. 양측 적십자사 간 합의에 따라 서울과 평양에서 최초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 교환 행사가 전개됐으며 가장 최근 행사는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으로 2018년 8월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 2. 지존파 전원 검거 두목 김기환을 위시해 일당 7명이 지존파라는 조직을 꾸려 1993년 7월부터 5명 연쇄 살인 후 1994년 오늘 전원 체포. 김 씨 집 지하실 아지트에 창살 감옥과 사체를 은닉하기 위한 사체 소각시설을 갖췄던 이들은 성폭행, 살해, 식인 등 엽기 연쇄 살인행각 자행. 범행 목적은 빈부격차와 부자에 대한 증오였으나 실제 피해자는 서민들. 한국 경찰의 무능이 드러난 사건 중 하나로 1995년 11월2일 김 씨 외 5명 사형 집행. 이후 막가파, 영웅파 등 모방 범죄집단 대거
[IE 산업] 지난 5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및 애플 모두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하나증권이 내놓은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9856만 대로 4월보다는 2%, 전년 동월보다 5% 증가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작년 5월보다 8% 증가했지만, 전월보다는 2% 감소한 2033만 대로 집계됐다. 유럽 및 인도 지역 내 판매량은 줄었는데, 이는 이들 시장에서는 중저가 세그먼트 내 경쟁 심화 때문이다. 다만 미국 판매량은 전년 동월보다 17% 뛰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를 출시한 후 4개월 간의 판매량은 기본형 486만 대, 플러스 317만 대, 울트라 839만 대로 총 1642만 대였다. 지난 5월 말 후속 출시된 갤럭시 S25 엣지 시리즈 판매량은 19만 대로 추산됐다. 애플은 보급형 모델로 출시된 아이폰16e가 거점 시장인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 판매량을 견인했다. 올해 5월 기준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 전월 대비 2% 뛴 1725만 대였다. 특히 이 기간 중국, 미국 내 판매량이 각각 27%, 11% 증가하며
[IE 산업]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고소한 들기름 향을 구현한 전통주 '들기름 생주'를 이달 출시. 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들기름 생주는 미쉐린 1스타 한식 파인다이닝 '윤서울'을 운영하는 김도윤 셰프와 함께 '한식과 어울리는 최적의 막걸리 페어링'을 콘셉트로 만든 상품. 이 상품은 전통적인 막걸리 양조법으로 제조했으며 실제 윤서울에서 사용되는 '들샘' 품종 깻묵을 첨가. 또 쌀맛과 산미, 깊은 들기름 향이 어우러지는 맛이 차별화 포인트며 알코올 도수는 5도. 이마트24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들기름 생주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 시 20%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이달 동안 진행.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이마트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쌀증류식 원액에 생레몬 슬라이스를 넣은 '리얼레몬주', 전통주 기반의 감성 술 '수을수을' , 위스키 베이스에 탄산과 과일향을 더한 하이볼 '칠 하이볼' 등 다양한 이색 술을 판매 중.
◇주요 기념일별 리본색상 '검정색' 일반적인 추모, 5월 흑색종 인식의 달 '파란색' 3월 대장암 인식의 달, 4월2일 세계 자폐 인식의 날(퍼즐조각리본도 혼용), 9월 전립선암 인식의 달(연한 파란색) '노란색-파란색' 3월21일 다운증후군의 날 '주황색' 4월 아동 학대 예방의 달, 6월 첫 금요일 총기폭력 인식의 날 '연보라색' 4월 식도암 인식의 달(페리윙클·periwinkle) '회색' 5월 뇌종양 인식의 달 '보라색' 5월10일 세계 루푸스의 날, 5월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IBD)의 날, 9월 알츠하이머 인식의 달, 11월 췌장암 인식의 달 '초록색' 5월 정신건강 인식의 달, 5월25일 세계 실종 아동의 날 '노란색' 9월10일 자살예방의 날, 세월호 참사 추모 '금색' 9월 소아암 인식의 달 '분홍색'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 '하늘색' 11월 전립선암 인식의 달 '하얀색' 11월 폐암 인식의 달, 2월 마지막 날 세계 희귀질환의 날, 11월25일 여성폭력 추방의 날 '은색' 11월 뇌전증 인식의 날 '빨간색'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첫 공식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만인 3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122분간 여러 분야의 15개 질문에 답변. '가깝게·새롭게·폭넓게'가 콘셉트인 이번 회견은 대통령과 기자 사이의 거리를 1.5m로 좁히고 기존 연단을 없애며 청중과 둘러앉아 자연스레 대화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기존과 다르게 소통.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을 스무 번 넘게 언급하며 자신이 국민의 공복임을 강조. 상법개정안, 본회의서 처리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금일 중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 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 상장회사 전자 주주총회 의무화,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전환 등의 내용. 집중투표제 도입과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조항은 차후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 성수대교 재개통 1997년 오늘, 서울 한강에 위치해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재개통. 당초 동아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