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 시작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를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 이달 22일 오후 2시에 마무리되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투표 시작과 함께 후보 120명 공개. 팬 투표는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 가능. KBO는 투표수를 취합해 9일과 16일 중간집계 결과 발표. 최종 결과는 23일 발표하며 올스타전은 내달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 오디샤 열차 충돌 사고 현지 시각으로 2023년 6월2일 오후 7시20분께 인도 오디샤주 동북부 발라소어구 소재 바하나가 바자르역 부근에서 열차끼리 충돌해 294명 사망(187명 신원 불명), 1175명 부상. 이미 탈선했던 객차에 다른 열차가 부딪혀 일어났으며 인도 역사상 세 번째, 전 세계 기준 21세기 이래 네 번째로 많은 사망자가 나온 철도 사고. 정확한 사고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철도 통제실에서 잘못된 신호를 보내 벌어진 인재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6월 첫째 주(2~8일) 정보입니다. ◇수도권 -만석거 새빛축제 ·기간 : 5~15일 ·장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5 만석공원 일원 만석거의 수려한 경관을 살린 축제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밤이 더 즐거운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고자 개최. 장안구 새빛페스타와 연계하며 불꽃놀이, 오로라 연출, 경관조명 산책길 조성 외에도 버스킹공연까지 즐기는 시간. ·관련 사이트 : https://www.suwon.go.kr/web/board/BD_board.view.do?bbsCd=1042&seq=20250518165332208& -야맥축제 ·기간 : 5~7일 ·장소 : 경기 오산시 오산로272번길 22 오색시장 일대 전국 브루어리 300여 종 수제 맥주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백 년 전통 오색시장에서 열려 고전과 젊음이 조화를 이루는 유일무이한 전통시장형 맥주 축제. 수제 맥주 시음, 공연, 이벤트, 스탬프 투어, 굿즈잔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맥주 애호가와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 제공. ·관련 사이트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오늘부터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주택임대차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것으로 계도기간 내 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의무가 있으며 한 쪽이 신고해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서명·날인한 계약서 제출 시 공동 신고로 인정.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으로 가능. 서울역광장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 원 오늘부터 서울역광장과 인근 도로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 원 부과. 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서울 중구의 조치로 금연 구역은 서울역광장 및 역사 주변과 서울역버스종합환승센터 일대 등. 흡연자는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역광장 내 흡연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구는 용산구청, 서울남대문경찰서와 함께 금연 구역 단속 전담반을 꾸려 오는 7월까지 집중 단속 시행. 의병의 날 매년 6월1일은 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IE 산업] SK텔레콤(SKT)의 해킹 사태 이후 유심을 교체한 고객이 약 569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약 30만 명 고객의 유심을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유심 물량 공급이 안정화된 만큼, 이달 중순께 유심 교체 예약 고객 전원의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1일 SKT에 따르면 전날 당일 유심을 교체한 고객 수는 14만 명으로 총 569만 명의 고객이 교체를 완료했다. 예약했지만 아직 교체하지 못한 인원은 346만 명이었다. SKT는 이달 500만 개의 유심을 확보해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며 7월까지 1000만 개의 유심을 추가 주문했다. 8월에도 500만 개의 유심을 추가할 예정이다. 유심 교체 수요를 모두 충족할 시 신규 영업 중단 해제 논의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SKT 대리점협의회는 지난달 5일부터 신규 가입자를 받을 수 없어 생계과 붕괴 위기에 처했다며 신규 영업 중단 해제를 촉구하고 있다. 이에 SKT는 공식 대리점인 T월드에 근무하는 직원인 'T크루'에게 유심 교체, 유심 재설정, e심 업무처리에 대한 OCB(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장마다 500만 원 대여금(운영자금) 무이자 지원하기로 했다. 대여금의
지난 29일 한국은행(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연 2.75%에서 0.25%포인트(p) 인하한 2.50%로 결정했습니다. 저성장 흐름에 맞선 경기 부양 조치라는 설명이 뒤따랐고요. 하지만 현 정부 들어 한은의 기준금리 결정 방향이 경기 부양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왜 많은 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됐을까요? 이번 '앎?'에서는 기준금리 인하의 맥락과 효과 등에 대한 여러 풀이들을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 크게 짚으면 소비와 투자를 살리기 위한 기반 자체가 부실하기 때문인데요. 허리띠를 조인 실정에 들어오는 돈은 늘지 않아 경기가 위축된 상태인 거죠. 한은은 미국의 금리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가계 및 자영업자 빚 부담 완화를 꾀하고자 금리 인하를 결정한 겁니다. 다만 LG경영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정부의 재정투입, 구조개혁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죠. 시장이 너무 영하권이라 금리 인하라는 불씨만으로는 온화한 경기 부양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해석이 적당할 듯합니다. 이론적으로 인플레이션 공포감이 옅은 시기에 금리를 내리면 가계는 이자 부담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용의자 체포 오늘 오전 8시45분경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운행하던 열차에서 화재 발생. 탑승객 400여 명이 터널로 대피했고 이 중 21명은 호흡 곤란과 연기 흡입 증상이 나타나 병원 이송. 또 130명은 현장 조치 후 귀가.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45분경 방화 용의자로 예상되는 60대 남성을 여의나루역에서 체포. 열차 내에서 토치와 휘발유를 이용해 방화한 혐의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자 및 화재 현장 조사 중. 단오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 또는 중오절(重午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이라고도 하는 단오(端午)는 매년 음력 5월5일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 전개. 단오떡을 해먹는 명절로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날. 연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추스리며 남은 날을 새롭게 보라는 의미가 있는 명절. 세계 금연의 날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IE 사회]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이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주관·참여 대학으로 총 4개 과제에 선정됐다. 30일 명지전문대학에 따르면 RISE 사업은 지역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을 연계해 지역·대학 간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인데, 올해부터 5년(3년+2년)간 이뤄진다. 여기서 명지전문대학은 프로젝트4의 평생·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세부 사업인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사업과 고숙련 전문기술 인력 양성 2개 과제 모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실무 중심 직업교육과 평생교육 및 재교육의 거점 플랫폼으로서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이 대학의 설명이다. 지역 현안 해결 과제는 세종대학교와 함께 지역 맞춤형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과제는 숭의여자·동양미래·서일·인덕대학교와의 컨소시엄과 초등 늘봄 학교·지역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명지전문대학은 앞서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서울 전략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혁신적인 학사구조 개편과 인력 양성을 추진했다. 명지전문대학 측은 "축적된 인프
[IE 산업] 티몬·위메프(티메프)가 판매한 상품권(티몬캐시·위메프포인트·제3자 발행 상품권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환급, 유효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는 분쟁조정 결정이 내려졌다. 3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집단 분쟁조정 신청 사건을 심의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알렸다. 앞서 피해자들은 지난해 7월 티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후 해당 플랫폼의 캐시·포인트 잔액과 이들이 판매한 제3자 발행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돼 소비자원에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위원회는 해당 상품권에 대해 티메프의 환급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두 회사가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중이기에 회생채권의 개별적인 변제가 불가능한 점도 생각, 티몬에 신청인들이 보유한 티몬캐시 잔액을 회생채권으로 확정해 회생계획안에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위메프는 시중은행의 지급보증 담보예금 내에서 잔액을 환급하도록 지시했다. 또 티메프가 판매한 제3자 발행 상품권에 대해 신청인들이 보유한 상품권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재발행할 것을 요청했다. 만약 경영상 사정으로 어렵다면 각 상품권의 권면액 또는 구매 금액의 최대 70%를 환급하라고 했다. 한편, 티메프 관련 건의 집단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일원(광주 동구 증심사길 32)에서 '인문 for:rest'를 기치 삼아 열리는 '무등산 인문축제'. 이 행사는 무등산의 자연과 인문·예술 자원을 합친 무료 몬화축제로, Forest(숲)와 Rest(휴식)를 합친 재치 있는 슬로건 '인문 For:rest'는 인문학을 통한 휴식을 의미. 3회째인 축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자 주최 측인 광주광역시 동구 측은 행사장 곳곳 포토존·현수막·공식 굿즈에 슬로건 적용. 행사장 주무대는 문빈정사 맞은편 잔디광장이며 프로그램은 크게 ▲지혜산책 ▲예술산책 ▲마음산책 ▲자연산책 ▲인문도시산책으로 구분. '지혜산책'에서는 한강 작가 특별전과 인문토크, 숲속 북토크 등을 전개하며 연극배우 지정남의 사회로 소설가 김탁환, 설치미술가 최병수, 작가 이금이, 작가 최향랑이 출연. '예술산책'은 '초록상생' 야외 갤러리와 클래식 음악 버스킹을 준비했으며 이외 길놀이 '무등산 호랑이', 의재 허백련 선생을 기리는 사생대회 등 기획. '마음산책'에서는 편백숲 북캉스 '숲멍 소풍'과 명상 프로그램, 시민참여형 인형 만들기 '안녕
[IE 산업] CJ올리브영이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올영세일'을 진행하면서 약 2만 종의 뷰티·헬스 상품을 최대 70% 할인. 30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올영세일은 연간 네 차례(3·6·9·12월)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특가에 판매. 선케어와 쿨링 상품을 '기SUN 제압' '쿨링 뷰티'처럼 재밌는 키워드로 상품 전시. 더불어 몸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마시는 여름템', 월경기 여성의 불편함을 덜어줄 '시원한 그날' 키워드와 연계한 헬스 상품도 특가로 내놓을 예정.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해 올영세일에서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상품이 모두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였으며 이들 브랜드는 세일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