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021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계폭포부터 장통교까지 약 700m 구간에 83개의 등이 설치. 2 '청룡영화상' 개최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이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진행. 이번 청룡영화상의 최다 후보작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국제] 강한 전염성을 띠어 백신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나타나 세계보건기구(WHO)가 관련 논의를 위해 특별회의 소집. 현지시각으로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변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발견된 것으로 WHO는 'B.1.1.529' 변이의 '우려 변이' 선언 여부를 논의 예정.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견된 이 변이는 이달 11일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남아공과 홍콩에서도 감염자 발생. 지난 9일 새로 발견됐으며 WHO에서 일단 오미크론으로 정식 명명. 기존 코로나19와 주요 증상이 비슷하나 빈번한 인후통이 특징.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현동 KT지사 화재 지난 2018년 11월24일 서울시 아현동 KT지사 지하통신구 화재 사고로 통신이 단절돼 KT 가맹점 및 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상황이 발생. 2. 故 구하라, 2주기 아이돌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지 2년. 故 구하라 씨는 지난 2019년 11월24일 서울 강남동 청담동에서 숨진채 발견. 고인의 친오빠 구호인은 구하라가 생전 그린 유화 작품 10점을 경매에 내놓기도.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1점씩 총 10점이 경매에 오른다고. 옥션 수익금 일부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할 예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월20일 집계 이후 역대 최다. 일간 신규 확진자는 처음 4000명대를 넘겼고 위중증 환자 수도 최대 규모.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중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해 수도권만 따지면 비상계획도 고려할 수준이라며 방역당국의 환자 분류 및 병상 운용 체계 재평가 지시. 또 재택치료를 위시한 의료대응체계 신속 개편도 강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신규 4116명, 누적 42만5065명. 특히 국내 발생 4088명, 해외유입 28명 중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인천 219명으로 수도권에서 76.4%인 3125명 발생. 위중증 환자는 586명으로 닷새째 500명대, 신규 사망자는 35명, 재택치료 대상자는 5925명. 이런 가운데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1%로 1135개 중 잔여 329개. 전국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3510개, 준중환자 병상은 잔여분이 없는 인천과 경북을 제외하고 154개 남은 상황에 병상 배정 대기 확진자는 700명대. 아울러 전날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두환, 대국민 사과 뒤 백담사 은둔 2021년 11월23일 오전 사망한 전두환 씨가 1988년도 이날에는 재임기간 중 잘못한 일에 대한 대국민 사과 뒤 백담사로 향함. 전 씨는 백담사로 떠난지 2년1개월이 지난 1990년 12월30일이 돼서야 연희동 자택에 돌아옴. 그리고 이로부터 31년이 지나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지병을 앓다가 오늘 오전 8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사망.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내년부터 학자금 대출 연체자들의 채무 부담이 완화될 전망. 22일 한국장학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채무부담 경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층의 채무조정 일원화를 결정. 협약은 3개월 이상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대상이며 학자금 대출도 최대 30% 원금 감면과 함께 연체 이자 전부 감면 등도 지원. 기존 최대 10년이던 분할 상환 기간도 신복위 기준인 최대 20년으로 연장. 개인당 5만 원 정도의 채무조정 수수료도 면제. 내용을 더 보면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은 신복위의 채무조정 대상에 포함돼 학자금 대출자와 일반 금융권 대출자의 채무 조정 신청 일원화. 신복위 학자금 대출 통합 채무 조정이 시행되면 다중채무자의 신복위 채무 조정 신청 시 한국장학재단에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학자금 대출을 포함한 모든 채무의 채무 상환 독촉이 중단되고 일괄 채무조정으로 전환. 통합 채무조정 신청 창구는 내년 1월 중 개설 예정. 한편 개인회생 등을 지원하는 법인인 신복위는 당초 사단법인이었으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후 특수법인으로 전환. 파산선고를 받아도 입사지원이 가능한 우리나라 유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치의 날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 2020년 2월11일 '김치산업 진흥법' 제20조의2가 신설되면서 매년 11월22일로 정해짐.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아 이날로 제정. 2. 소설(小雪)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함.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 3. 우리금융 새 주주 공개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본입찰' 결과를 22일 오후 발표.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두나무 등이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내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 4. 초중고 전면등교 확대 22일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전면 등교 실시. 수도권 지역도 매일 등교가 원칙이며 가족 중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나오더라도 백신을 접종한 학생은 등교. 백신 미접종 학생은 가족 중 자가격리자가 있을 경우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IMF에 구제금융 신청 1997년 11월21일 우리나라 정부가 IMF(국제통화기금)에 긴급 구제금융 신청. 이후 12월3일 IMF와의 협상 최종 발표. 이로 인해 고도 경제 성장은 끝나고 역사적 경제 사태인 외환위기가 발생하며 국가 경제 신뢰도가 최저치로 하락. 2. 일본 침입에 대응해 승리한 독도대첩 1954년 11월21일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침략하려던 일본의 무장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격퇴하며 독도 불법 침입을 사전에 막는 계기 마련.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군인과 울릉도 주민 33명을 축으로 홍순칠 독도의용수비대장이 활약. 경기관총과 소련제 직사포 1문, 조준대가 없는 박격포 1대뿐이었지만 이날 일본 비행기와 1000톤급 함정 3척에 지략으로 맞서 승리. 이후 1956년 12월30일 무기와 임무를 경찰에 인계하고 울릉도로 복귀. 3.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저녁 7시10분부터 100분간 KBS 생방송 '2021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 이 프로그램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관련 방역 및 민생경제를 주제 삼아 국민과 대화 예정. KBS가 연령·성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어린이의 날 어린이의 기본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고자 1954년 12월14일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기념일(Universal Children's Day)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1989년 11월20일을 기념. 1991년 이 협약을 비준한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매년 11월20일이 있는 주를 아동권리주간으로 선포. 2020년 기준 196개국이 비준해 전 세계 최다국이 비준한 국제협약인 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아동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핵심으로 아동 기본권 및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국가의 의무를 규정. 2. 윈도우 1.0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16비트 그래픽 운영환경인 윈도우 1.0(Windows 1.0)이 1985년 11월20일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PC 플랫폼에서 멀티태스킹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기반을 둔 최초의 운영환경. MS-DOS 기반인 만큼 운영체제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로 이해. 3.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 시작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치러지는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 시작. 교육부는 이번 주말 최대 21만 명의 수험생
[IE 사회] 비수도권은 지난 9월6일부터 실시 중인 가운데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수도권 유·초·중·고교 전면등교 시작. 이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권 해당 학교 97%에서 학생맞이. 교실 내 전파위험이 비교적 높은 과밀·과대학교는 시간 차 등교나 3분의 2까지 밀집도 조정해 부분 등교 가능. 과밀·과대학교는 서울 지역 전교생 1000명 이상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30명 이상인 학교로 인천의 경우 과대학교 중에서도 초등학교는 학교 구성원 의견수렴 후 하루 중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운영 가능. 중·고등학교는 학사운영 모니터링 강화. 경기는 과대학교만 학교별 여건에 맞춰 오전 9시 이후 시간차 등교 허용. 이 방안은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것으로 내용을 더 보면 12~17세 학생들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후 관리당국은 학교 방역지침 5-2판을 개정. 학생 동거인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도 접종을 마친 학생은 수동감시자로 등교 가능. 미접종 상태라면 등교 전 48시간 이내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서 제출해야 등교 허용. 학생 동거인 중 확진자가 나왔다면 밀접접촉 당시 예방접종을 마치고 PCR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