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축협이고 머고 관심은 제대로 쏠렸네요 디스패치까지

  • 작성자 : ionme
  • 작성일 : 2024-02-15 11:30:16
  • 분류 : 스포츠



2024년 2월 7일(한국시간). 아시안컵 준결승이 열리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그라운드에 쭈그리고 앉아서 물병 던지기를 하는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물병 세우기 딱밤내기인데 이제 이것도 타깃이 됐습니다. 


하튼 기사 보면 폭력이 일어난 부분은 초반부에 나옵니다


-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다. 이강인이 반격했다. 손흥민을 향해 주먹을 날린 것. 손흥민은 피할 겨를도 없었다. 얼굴에 그대로 맞았다. 식당은 아수라장이 됐다. 선수들이 엉켰고, 경호원이 말렸다. 그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옷에 걸려 'ㄱ' 자로 꺾였다. 그때 탈구가 일어났다.


손흥민은 화를 가라 앉히고, (먼저) 이강인을 찾아갔다. "내일 경기에 집중하자"며 손을 내민 것. 이강인도 "미안하다"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게 일단락 됐을까? 고참 선수들은 이강인의 행동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게, 선수들은 이강인의 돌발행동에 지친 상태였다. -


하아...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1

  • 백스파이스
    • 2024-02-15 15:47

    저기에 축협 임원들까지 끼어서 있었어야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098 [프리] 한 스님에게 질문을 던진 기독교인 고등학생 백스파이스 2024/02/27
27097 [스포츠] 변 치우러 험지 나서는 영웅 [2] supermass 2024/02/27
27096 [소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직업 자유 제한 가능 [1] 팔라이니야 2024/02/27
27095 [소셜] 해외순방 취소하고 해제에 집중 owlwo 2024/02/26
27094 [스포츠] 유럽 5대 리그 최장 최단신 [1] 달라스 2024/02/26
27093 [프리] 레전설이 된 고백 이벤트 [1] 달라스 2024/02/26
27092 [스포츠] 축구협회 앞 시위 트럭 문구들 [2] 지굿지굿 2024/02/26
27091 [프리] 어느 어르신의 하루 시작 핸손은밥이지 2024/02/26
27090 [소셜] 속보로 보는 의사 증원 사태 [1] 하춘하 2024/02/26
27089 [머니] 88년생 2조원대 주식 갑부 탄생 발광하는심술 2024/02/26
27088 [소셜] 다시 맞닥뜨린 촉법 존재의 벽 59와썹 2024/02/26
27087 [머니] 공공물가 최대 상승 기염 [1] 하춘하 2024/02/26
27086 [스포츠] score90 선정 아시아 축구 올타임 베스트 11 [1] venaonnom 2024/02/25
27085 [소셜] 두둥 복지부에 검사 파견 [3] 솔방울소스 2024/02/25
27084 [스포츠] 명동에 홀연 나타난 피리보이 [1] 민gosu 2024/02/25
27083 [머니] 현재 자동차시장을 꿰뚫는 댓글 진단들 [3] 시누의가방 2024/02/25
27082 [프리] 만약 악용한다면 정말 나쁜 점주들 wookwayDda 2024/02/25
27081 [머니] 설마 천문학적 규모의 혈세가 허무하게... [1] 이노세의우울 2024/02/25
27080 [소셜] 삼일절에 최초 역사 쓰는 대통령 [1] 오키도다키 2024/02/25
27079 [프리] 포트홀 관련 도로보수담당 공무원의 푸념 부다다다다다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