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오는 12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노선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복 노선을 없애고 스케줄을 재편한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통합 이후 양사 항공기 및 슬롯(항공사가 배정받은 시간에 공항 시설을 사용할 권리) 재배치를 통한 노선 운영 효율화 작업이 추진된다. 그간 비슷한 시간대에 중복 편성됐던 스케줄을 옮겨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출발하던 항공편 중 하나를 오전 8시로 앞당긴다. 더불어 주 2~3회 운항에 그쳤던 일부 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확대하고 합병 이후 발생하는 여유 기재를 활용해 신규 목적지 취항 및 인기 노선 증편에 나설 계획이다. 환승 수요 확보도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노선 스케줄을 환승객에게 유리한 시간대로 조정, 미주·아시아·유럽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의 지리적 이점에 더해 미국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및 스카이팀 회원사 네트워크를 결합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노선 운영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 측은 통합 후 '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WHO 가입 1949년 오늘,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의 65번째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정부 수립 이래 전염병 퇴치와 공중보건 체계 구축이 시급했던 상황에서 세계적 보건 전문 기구의 일원으로 참여해 국제사회와의 보건 협력 본격화. 단순 보호 대상국에서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보건 강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 국제 공중보건을 책임지는 국제연합(UN) 전문 기구인 WHO는 1948년 4월 7일 발족해 이날을 세계 보건의 날로 정했으며 현재 194개 회원국 가입. 이 기구의 목표는 국제 보건사업 지도와 조정 및 회원국 간 기술원조 장려. 제네바 협약, 대한민국 발효 1966년 오늘, 우리나라에서 전쟁포로와 전시 민간인 대우 등을 규정한 제네바 협약 발효. 4차까지 조인을 마친 제네바 협약은 인도주의를 포괄한 국제법의 기초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창시자이자 제1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앙리 뒤낭이 1859년 솔페리노 전투를 본 후 전쟁 희생자를 줄여보고자 처음 협정 제창. '전장에 있는 군대의 부상자 및 병자의 상태 개선' '조난
현지 날짜로 이달 12일, 지구 반대편에서 뭉클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0여 년 전 인도의 한 보육원에서 각각 해외 입양된 두 여성이 DNA 검사로 친자매임을 확인하고 마침내 서로를 되찾았습니다. 미나(43)와 미날(44)은 갓난아기 때 인도에서 네덜란드로 입양돼 차편이면 닿는 거리에 살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자랐다고 하네요. 두 사람이 처음 마주친 건 지난 1996년 한 입양아 모임이었고 자매인 줄도 모른 채 이끌리듯 가까워진 둘은 너무 닮았다는 주위의 말을 들으며 농담처럼 서로를 '시스(sis, 자매)'라 불렀습니다. 그러곤 15년간 연락이 끊겼고요. 그러다가 지난 4월, DNA 분석 온라인 계보학 플랫폼인 마이헤리티지 DNA 검사 결과 미날과 미나가 일치율 100%의 친자매로 확인된 겁니다. 마음에 뚫린 오랜 구멍을 메꾼 것 같다는 소회를 전한 두 사람 얘기의 출발지가 인도라고 하니 광복절을 맞은 오늘은 묘한 친밀감이 드네요. 인도와 우리나라는 공교롭게도 같은 날 자유를 얻으면서 동시에 둘로 갈라진 역사를 나눠 가졌으니까요. 서울과 뉴델리… 같은 날짜 8월 15일 인도가 200년에 걸친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날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광복절·정부 수립 그리고 서울 복귀 원자폭탄 2회 폭격 후 포츠담 선언 수락으로 미국 전함 미주리 함교에서 무조건 항복문서에 서명한 일본 패망에 따라 1945년 8월 15일 우리 주권 회복.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정에 의거해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이자 법정공휴일로 지정. 1948년 8월 15일엔 서울특별자유시 중앙청 광장에서 임시정부를 계승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53년 이날엔 한국 전쟁 탓에 부산으로 옮겼던 정부가 서울 복귀. 1974년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는 조총련계 재일동포 문세광이 박정희를 노리다가 부인 육영수 살해. 농어업재해보험법·재해대책법 시행 기후 위기에 따른 농업 피해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개정 농어업재해보험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을 오늘부터 시행. 폭염,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재해 피해 발생 시 해당 손해를 보험료 할증 대상에서 제외해 농가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려는 목적. 아울러 국가지원 농업재해 범위에 지진과 이상고온, 이상고온에 따른 병해충 피해까지 새롭게 추가. 피해 복구 지원금 역시
[IE 산업] LG전자 소액주주가 6개월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섰다. 로봇 사업 확대와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 인공지능(AI) 신사업 등이 유입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14일 LG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소액주주는 122만7359명으로 작년 말 51만1135명 대비 71만6224명 상승했다.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 지분율은 총 발행주식의 58.43%였다. 이는 올해 국내 증시 호황과 함께 LG전자의 실적 개선, 로봇 사업 확대, 엔비디아와의 협력 등 연이은 좋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 LG전자 주가는 올 1월만 해도 8~9만 원대였지만, 6월 초 40만 원대를 넘어선 바 있으며 현재는 2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여기 더해 소액주주를 위한 정책이 영향을 끼쳤다. 앞서 지난 3월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LG전자는 소액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집중투표제 도입안을 가결했다. 집중투표제는 여러 명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큼 부여받아 특정 후보에게 집중해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는 소액주주가 한 이사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수 있어 권리 제고에 도움이
[IE 산업]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 기록. 14일 오리온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5.5% 성장한 1조8239억 원, 영업이익은 17.9% 증가한 2980억 원으로 집계.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비용과 물류비, 원부자재 가격 등이 상승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법인을 제외한 해외 법인은 현지화 제품 확대와 성장 채널 영업력에 집중하면서 성장. 이 기간 우리나라 법인은 거래처 감소에도 매출은 5834억 원으로 1.7% 뛰었지만, 제조원가 및 판매관리비(판관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897억 원. 중국 법인은 최대 성수기인 '춘절' 이후에도 판매량이 늘었는데, 특히 간식점과 같은 고성장 채널의 전용 제품 확대와 감자스낵 판매량 증가에 덕분에 매출은 24.4% 오른 7877억 원, 영업이익은 33.7% 증가한 1447억 원. 베트남 법인의 경우 '뗏' 명절 이후 수요가 이어진 데다, 쌀과자를 포함한 신제품 출시 확대, 여름 한정판 파이를 출시하며 매출은 15.9% 상승한 2677억 원, 영업이익은 15.2% 늘어난 410
아직 끝나지 않은 폭염. 그리고 여전한 전기화재.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점검할 사항들을 살펴봤습니다. ◇숫자로 보는 여름철 화재 경고 -전국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 폭염 장기화에 따른 대응 강화 -하루 평균 화재 84.0건에서 96.1건으로 오름세: 폭염특보 전후(지난달 1~9일, 10~27일 비교 결과) 14.4% 증가 -여름철 화재의 약 35% 전기적 요인: 최근 5년 평균 ◇더울수록 더 위험한 이유 -폭염 장기화 → 냉방기 사용 급증 → 멀티탭 과부하·노후 배선 발열 → 전기화재 위험 증가 ◇이런 신호가 보이면 위험 -콘센트나 플러그가 유난히 뜨겁다 -타는 냄새나 그을음이 보인다 -멀티탭에 먼지가 많거나 색이 변했다 -플러그가 헐겁고 접촉이 불안정하다 -누전차단기가 자꾸 내려간다 -실외기 주변이 막혀 과열되기 쉽다 ◇전기화재 막는 다섯 가지 수칙 -고출력 냉방기기는 가능하면 벽면 콘센트에 단독 연결 -멀티탭은 정격용량을 확인하고 문어발 사용 피하기 -전선이 꺾이거나 눌리지
[IE 산업] 엠게임이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55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당기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모두 전년 상반기 대비 떨어진 수치지만, 기저효과로 인한 일시적 하락이다. 14일 엠게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8%, -28.5% 하락함. 이에 대해 엠게임 측은 "대표 게임 해외 성과로 안정적 매출을 유지했지만, 법인세 기저효과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반기 실적은 엠게임의 대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화권과 북미, 유럽 지역에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덕분에 꾸준한 해외 매출을 이어가며 뒷받침했다. 다만 당기순이익 감소는 지난 1분기 이연법인세자산 효과 소멸에 따른 법인세비용 정상화, 보유 금융자산 평가손실 반영이 주요 원인으로 영업활동과 무관한 일시적 착시효과다. 상당 부분 현금 유출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인 만큼,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환입 가능하다. 엠게임은 올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자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 '귀혼'을 기반으로 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택배 쉬는 날 매년 오늘은 고용노동부와 우체국,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한진 등 주요 택배업체들이 택배 종사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0년 합의한 택배 쉬는 날(택배기사 응원하는 날)로 일부 편의점 택배를 포함해 배송 서비스 중단. 일부 업체는 14~15일을 쉬는 날로 정해 약 2만 명의 택배기사 휴식 예정. 과중한 업무와 야간 노동에 시달리는 택배기사의 건강권 보호 및 처우 개선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날이지만 자체 배송망이 있는 GS25, CU 등 일부 편의점과 쿠팡 로켓배송, SSG닷컴 쓱배송, 새벽배송 등은 택배사와 달리 운영. 영세·중소 가맹점 526만 곳 우대 카드수수료율 적용 금융위원회가 오늘부터 연매출 30억 원 이하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과 전자결제대행업체(PG, Payment Gateway) 하위가맹점, 택시사업자 등 총 525만9000곳에 우대 카드수수료율 적용 방침. 전체 신용카드가맹점의 95.7%인 309만4000곳이 대상이며 연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최저 0.
[IE 금융] 이억원 금융위원회(금융위) 위원장이 전날 발표한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금융권에 "실수요 목적의 자금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번 대책이 투기적 수요 자극 신호가 돼선 안 된다는 우려도 보탰다. 14일 이억원 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이번 대책 핵심은 일관된 수요관리 기조는 유지하는 가운데 주택 공급을 뒷받침하고 청년 등 실수요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금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이들은 지난달 가계대출을 점검했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6조2000억 원으로 전월 8억3000억 원보다 줄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3조5000억 원으로 전월 4조5000억 원 대비 하락했다. 기타대출 증가 폭도 지난 6월 대비 감소했다. 이와 관련해 이 위원장은 "휴가철 등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7월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 기타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이유는 금융권의 적극적인 자율관리 조치 시행에 따른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주택거래량 증가, 휴가철 자금
[IE 금융] KB금융그룹이 8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민 공모로 완성된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를 국민 목소리로 함께 노래하는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챌린지 영상 공개. 14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광복의 의미를 오늘을 살아가는 국민들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독립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감사의 마음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기 위해 마련.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25명의 국민이 참여했으며 KB금융은 영상 완성도와 참여 노력, 온라인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 참가자 3명과 참가상 수상자 10명 선정. 최우수 참가자 3명에게는 ▲태블릿PC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헤드폰을 경품으로 지급했으며 참가자 중 10명에게는 음원 스트리밍 1년 이용권 증정. 참가자들은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연주 버전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부른 영상을 제작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를 부르거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대와 형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가 이어짐. 한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지난 2019년 KB국민
내일은 삼복 중 마지막 말복입니다. 지난달 25일 중복에서 꼬박 스무날 만이죠. 그런데 초복에서 중복까지는 열흘이었습니다. 마지막 복날만 왜 곱절을 기다려야 할까요? 무더위가 그만큼 길어져서일까요? 말도 안 된다는 건 저도 잘 압니다 답은 날씨가 아니라 달력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달력이라고 하면 음력 때문이라 여기기 쉽지만 복날은 설이나 추석처럼 음력 며칠로 못 박힌 날이 아닙니다. 초복은 하지 뒤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 뒤 첫 경일이죠. 낯선 건 '경일'입니다. 옛사람들은 날짜에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열 글자를 차례로 붙였는데, 그 일곱 번째가 경(庚)입니다. 열 글자가 한 바퀴를 도니 경일도 열흘마다 돌아오죠. 복날 사이가 기본 열흘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초복에서 중복까지 꼭 열흘이었던 것도 그래서고요. 그런데 말복만 셈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초복과 중복은 하지에서 세지만 말복은 입추가 지나야 그 뒤 첫 경일을 말복으로 치죠. 올해 입추는 8월 7일이지만 중복에서 열흘 뒤 돌아오는 경일은 8월 4일로 사흘 이르죠. 결국 그다음 경일인 8월 14일까지 열흘을 더 기다립니다. 이렇게 세 복날이
[IE 산업] 오는 12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노선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복 노선을 없애고 스케줄을 재편한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통합 이후 양사 항공기 및 슬롯(항공사가 배정받은 시간에 공항 시설을 사용할 권리) 재배치를 통한 노선 운영 효율화 작업이 추진된다. 그간 비슷한 시간대에 중복 편성됐던 스케줄을 옮겨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출발하던 항공편 중 하나를 오전 8시로 앞당긴다. 더불어 주 2~3회 운항에 그쳤던 일부 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확대하고 합병 이후 발생하는 여유 기재를 활용해 신규 목적지 취항 및 인기 노선 증편에 나설 계획이다. 환승 수요 확보도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노선 스케줄을 환승객에게 유리한 시간대로 조정, 미주·아시아·유럽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의 지리적 이점에 더해 미국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및 스카이팀 회원사 네트워크를 결합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노선 운영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 측은 통합 후 '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WHO 가입 1949년 오늘,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의 65번째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정부 수립 이래 전염병 퇴치와 공중보건 체계 구축이 시급했던 상황에서 세계적 보건 전문 기구의 일원으로 참여해 국제사회와의 보건 협력 본격화. 단순 보호 대상국에서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보건 강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 국제 공중보건을 책임지는 국제연합(UN) 전문 기구인 WHO는 1948년 4월 7일 발족해 이날을 세계 보건의 날로 정했으며 현재 194개 회원국 가입. 이 기구의 목표는 국제 보건사업 지도와 조정 및 회원국 간 기술원조 장려. 제네바 협약, 대한민국 발효 1966년 오늘, 우리나라에서 전쟁포로와 전시 민간인 대우 등을 규정한 제네바 협약 발효. 4차까지 조인을 마친 제네바 협약은 인도주의를 포괄한 국제법의 기초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창시자이자 제1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앙리 뒤낭이 1859년 솔페리노 전투를 본 후 전쟁 희생자를 줄여보고자 처음 협정 제창. '전장에 있는 군대의 부상자 및 병자의 상태 개선' '조난
현지 날짜로 이달 12일, 지구 반대편에서 뭉클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0여 년 전 인도의 한 보육원에서 각각 해외 입양된 두 여성이 DNA 검사로 친자매임을 확인하고 마침내 서로를 되찾았습니다. 미나(43)와 미날(44)은 갓난아기 때 인도에서 네덜란드로 입양돼 차편이면 닿는 거리에 살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자랐다고 하네요. 두 사람이 처음 마주친 건 지난 1996년 한 입양아 모임이었고 자매인 줄도 모른 채 이끌리듯 가까워진 둘은 너무 닮았다는 주위의 말을 들으며 농담처럼 서로를 '시스(sis, 자매)'라 불렀습니다. 그러곤 15년간 연락이 끊겼고요. 그러다가 지난 4월, DNA 분석 온라인 계보학 플랫폼인 마이헤리티지 DNA 검사 결과 미날과 미나가 일치율 100%의 친자매로 확인된 겁니다. 마음에 뚫린 오랜 구멍을 메꾼 것 같다는 소회를 전한 두 사람 얘기의 출발지가 인도라고 하니 광복절을 맞은 오늘은 묘한 친밀감이 드네요. 인도와 우리나라는 공교롭게도 같은 날 자유를 얻으면서 동시에 둘로 갈라진 역사를 나눠 가졌으니까요. 서울과 뉴델리… 같은 날짜 8월 15일 인도가 200년에 걸친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날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광복절·정부 수립 그리고 서울 복귀 원자폭탄 2회 폭격 후 포츠담 선언 수락으로 미국 전함 미주리 함교에서 무조건 항복문서에 서명한 일본 패망에 따라 1945년 8월 15일 우리 주권 회복.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정에 의거해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이자 법정공휴일로 지정. 1948년 8월 15일엔 서울특별자유시 중앙청 광장에서 임시정부를 계승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53년 이날엔 한국 전쟁 탓에 부산으로 옮겼던 정부가 서울 복귀. 1974년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는 조총련계 재일동포 문세광이 박정희를 노리다가 부인 육영수 살해. 농어업재해보험법·재해대책법 시행 기후 위기에 따른 농업 피해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개정 농어업재해보험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을 오늘부터 시행. 폭염,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재해 피해 발생 시 해당 손해를 보험료 할증 대상에서 제외해 농가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려는 목적. 아울러 국가지원 농업재해 범위에 지진과 이상고온, 이상고온에 따른 병해충 피해까지 새롭게 추가. 피해 복구 지원금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