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제물포 조약 체결 1882년 8월 30일(고종 19년 음력 7월 17일) 임오군란 사후 처리를 위해 조선과 일본 제국 간 밀약으로 불평등 조약인 제물포 조약 체결. 일본에서 외채를 빌려 일본 공사관 습격 및 인명 피해와 관련한 거액의 배상금을 갚고 일본군의 조선 주둔 계기가 되는 조약 문서에 조인하며 조선 강탈의 미끼를 제공한 사건. 개화파 문신인 전권대신 이유원과 전권부관 김홍집을 파견했고 이들은 일본군 전함에서 압박을 받으며 보상 합의. 이 조약과 엮인 일부 조선 사절은 일본의 융숭한 대접과 계략으로 친일 성향을 갖게 돼 향후 갑신정변 발발. 세계 최초 폭탄 투하 공습 1914년 오늘,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 공군기가 프랑스 파리에 폭탄 투하. 같은 해 7월 28일 전쟁 발발 후 한 달여를 넘긴 시점에서 나온 세계 첫 공습. 역사상 최초의 수도 대상 공습으로 독일군 조종사가 타우베 단엽기를 몰고 시내 상공에서 폭탄 5개 투하. 비록 파괴 규모는 크지 않았으나 민간인이 거주하는 국가 수도를 공중에서 직접 공격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 전 세계
[IE 경제] 반도체 호황에 늘어난 소득이 바로 소비로 연결될 경우 근원물가의 상승 압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반도체 수출가격 상승에 커진 가계 및 기업 구매력이 실제 소비로 흘러가면 수요가 물가를 자극할 수 있어서다. 30일 한국은행(한은)이 공개한 '수요주도 물가압력이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는 과거 근원물가가 뛰었던 시기를 분석, 최근 반도체 호황이 비슷한 경로로 이어질 가능성을 살폈다. 근원물가는 국제유가·농산물처럼 가격 변동이 큰 품목을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8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결정 과정에서 활용한 집행부 자료로 향후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우선 한은은 국내총생산(GDP) 갭률이 플러스(+), 근원물가 상승률이 2개 분기 이상 2.5%를 웃돈 시기를 '수요주도 고(高) 근원물가 시기'로 정의했다. GDP 갭률은 실제 생산이 잠재 생산 능력을 웃돌거나 밑도는 정도를 알리는 수치인데 +일수록 수요가 공급 능력이 강하다는 의미다. 2000년 이후 수요주도 고 근원물가 시기는 ▲신용카드사태 이전(2002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2007~2008년) ▲금융
내달 19일부터 10월 4일 일본 아이치와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 여러 언론매체에서 다양한 보도로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러 소식 중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우리 육상 단거리 기대주, 예천군청 소속 스무 살 청년 나마디 조엘진 선수의 인터뷰에 시선이 쏠렸죠. 부친이 나이지리아인, 모친이 한국인으로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자란 조엘진 선수는 이달 27일 국내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100m를 9초대에 진입하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올해 초 어머니가 기록 향상의 염원을 담아 선물한 금반지를 착용한 후부터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계속 좋은 성적이 나오는 만큼 메달 욕심도 계속 생기는 것 같다는 훈훈한 얘기도 들을 수 있었고요. 이처럼 희망찬 욕심만 있다면 세상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요? 황제는 2월을 훔치지 않았다 달력에는 욕심과 관련한 꽤 그럴듯한 얘기가 엮여 있습니다. 7월(July)에 자기 이름을 남긴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달이 31일인 걸 본 아우구스투스가, 자기 이름을 붙인 8월(August)이 하루 짧은 게 못마땅해 2월에서 하루를 빼앗아 8월에 보탰다는 구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경술국치 1904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영향력이 강해지자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 국권 강탈. 대한제국 황실은 이왕가(李王家)로 격하됐고 35년간 일제강점기라는 암흑기 도래. 앞선 8월 16일 통감 데리우치 마사타케가 당시 총리 대신으로 있던 이완용에게 합병조약안을 제시하며 현재까지 이어지는 비극 시작. 엿새가 지나 22일 형식적 회의를 거쳐 한일합병조약 통과 후 29일 공포. 순종의 옥새도 없었고 일제 강압으로 성사된 국제법상 무효의 불법조약. 이에 대법원이 2018년에 한일 병합의 원천적 무효 판결. 오대양 사건 1987년 오늘, 경기도 용인 오대양 공장에서 32명이 사망한 채 발견. 사이비 교주 박순자가 시발점인 이 사건은 외부 확장 중 채무 불이행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기 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하며 실체 등장. 압박이 강해지자 박순자는 그해 8월 25일 신도들을 용인 공장에 모이도록 지시하고 사건 주도. 박순자 등 32구의 시신은 오대양 직원이 발견. 박순자는 1984년 공예품 제조업체인 오대양 설립 후 종말론으로 신도를 모았
[IE 사회] 심야에 요리주점에서 긁은 법인카드, 소속도 아닌 대학병원 의사에게 보낸 축하 화환, 지역 사찰 상량식에 걸린 기관장 명의 화환….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28일 공개한 공직유관단체 실태점검 결과에 담긴 장면들이다. 권익위가 28일 배포한 '공직자로서의 인식제고를 위한 행동강령 운영·이행 실태점검 실시'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돼 올해 3년 차를 맞은 50개 기관 중 정원 기준 상위 30%인 15곳을 골라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과 이행을 살폈다. 이 결과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사례 2145건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직유관단체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보조를 받거나 업무를 위탁받는 등의 기관·단체 중 법령에 따라 지정되는 곳으로 임직원은 공직자 행동강령 적용 대상이다. 지정 3년 차는 제도가 자리 잡았는지 가늠하는 시점이다. 적발… 그 다음은? 지적은 크게 예산 오남용에 몰렸다. 6개 기관 1593건은 업무추진비를 쓰면서 클린카드를 사용하지 않거나 증빙에 집행 인원을 빠뜨리는 등 절차를 어겼다. 클린카드는 유흥주점과 피부미용실, 사우나, 안마시술소, 골프연습장, 노래방, 오락실 등 제한업종에서는 결제
[IE 산업] 홈플러스가 다음 달 2일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앞둔 가운데 공익채권자에 '분할 상환'에 동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이 회생계획 수행 가능성을 판단할 때 공익채권 분할 상환에 대한 채권자 동의 여부를 핵심 지표로 판단하면서다. 28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이날 법원은 홈플러스에 공익채권자들에게 공익채권 분할 상환에 대한 동의를 받아오라고 요청했다. 회생계획이 인가됐어도 실제 이행이 어려울 경우 이해관계자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수행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본다는 게 법원의 입장이다. 특히 홈플러스의 경우 공익채권 규모가 커 채권자 대다수의 동의가 중요하다. 이에 전날 홈플러스는 이달 27일까지 공익채권자 9571곳이 분할 상환에 동의했다고 알렸다. 전체 동의율은 약 58.1%며 이 중 상품 공급 채권자는 62.4%, 임직원은 87.2% 수준이다. 그러나 수행 가능성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추가 동의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의를 구하기 위해 홈플러스는 공익채권자에 공익채권을 3년 안에 100% 변제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일부 채권자는 신탁담보채권자들과의 형평성을 토로하며 반발했다. 이날 홈플러스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신용카드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금리대출 취급 확대를 요청했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은 카드사 관계자들을 불러 올 상반기 가계대출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10월 출시하는 중신용자 대상의 '사잇돌대출Ⅱ'에 대한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정책상품을 보다 적극적으로 취급해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몇몇 카드사는 이와 관련한 정책상품을 준비 중인데 사잇돌대출Ⅱ는 오는 10월 등장하는 반면,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전산 개발을 이유로 출시 일정이 미정이다. 카드사들의 공급 확대를 이끌기 위해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 방식을 손질했다. 이달부터 민간 중금리대출과 정책서민대출 증가분을 금융사의 가계대출 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 이전에는 민간 중금리대출 취급분의 40%까지 총량 규제에서 예외로 뒀지만, 이를 100%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카드사는 중금리대출을 취급해도 일반 가계대출 총량 한도에 미치는 부담이 줄어든다. 앞서 카드사들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와 건전성 부담을 걱정하며 대출 공급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금융당국이 독려한 만큼, 오는 10월 사잇돌대출Ⅱ 출시는 카드사들
[IE 금융]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종합플랫폼 'KB부동산'에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안심 Check' 서비스 출시. 2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매물 검색부터 계약, 이사까지 전세 거래 전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을 단계별 체크리스트로 안내하는 서비스. 고객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할 수 있으며 복잡한 법률·계약 관련 내용도 카드뉴스와 유튜브 영상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 여기 더해 기존 KB부동산에서 제공하는 ▲공공주택 ▲부동산 등기변동알림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정보 ▲전세사기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지원기관 안내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 한편, KB국민은행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는 중. 현재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HUG 전세피해지원센터 인근 금융상담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600건의 전세사기 피해 회복 지원.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고객들이 전세 거래에서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제언.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주차장 출입구 통행 방해 엄단 오늘부터 아파트나 상가 건물 주차장 출입구를 차량으로 막거나 공영주차장을 장기간 점유하는 주차 방해 행위에 최대 500만 원 과태료 부과. 국토교통부의 개정 주차장법 및 시행령 시행에 따라 주차장 진출입로를 고의로 막아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이른바 주차 빌런에 대한 법적 제재 근거 수립. 그간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은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속하지 않아 고의적 통행 방해가 발생해도 경찰과 지자체의 즉각적인 단속이나 견인 조치에 구조적 한계 상존. 이번 개정법 시행으로 행정관청의 과태료 부과와 행정조치 가능.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오늘부터 농지 내 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설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개정 농지법 시행령 가동 기존에는 농지 내 편의시설 설치 시 복잡한 농지전용 허가·신고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행정 절차와 규제 대폭 완화.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영농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 정부는 농가 애로사항을 지속 해소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업 생산성을 제
[IE 산업] 삼성전자가 갤럭시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S26 FE(Fan Edition)'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6 FE는 ▲진화된 카메라 촬영 및 쉬운 편집 기능 ▲개인화된 최신 갤럭시 인공지능(AI) ▲얇고 가벼운 폼팩터 등의 특징을 지녔다. 가장 먼저 살필 점은 한층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카메라 경험이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강화된 이미지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을 더욱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더불어 '마이 팬캠(My FanCam)' 기능을 통해 선택한 인물을 자동 트래킹, 해당 인물을 중심으로 편집할 수 있다. 영상 촬영 시 수평 고정 옵션을 지원하는 '슈퍼 스테디(Super Steady)'도 지원해 여행이나 야외 활동에서도 흔들림을 줄이고 안정적인 구도로 순간을 포착한다. 3배 광학 줌은 멀리 있는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게 도우며 1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단체 셀피를 좀 더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전작보다 개선됐다.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도 탑재돼 역시 저조도 촬영 환경에서도 풍부한 색감과 디테일을 구현하며 촬영 후 '포토 어시스트(Photo As
[IE 금융] 토스뱅크의 외화 모으기 서비스에서 1분당 119번꼴로 외화가 적립되는 중. 28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는 ▲정기적으로 모으기 ▲이자 달러로 모으기 ▲외화 저금통 등 외화 모으기 서비스 전체 이용자 기준 최근 한 달간 발생한 적립 건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외환 서비스 이용 행태는 변화하는 중. 환율이 크게 움직일 때만 환전을 떠올리던 고객이 평소에도 꾸준히 외화 자산을 늘리는 방식으로 이용 습관을 바꿨다는 게 토스뱅크의 설명. 토스뱅크가 지난달 30일 출시한 자동환전 외화보통예금 상품 '외화 저금통' 4주차 일 평균 저금 건수는 출시 첫 주 대비 6배 이상 뜀. 정해진 주기로 외화를 매수하는 '정기적으로 모으기'는 출시 이후 매달 이용률이 80%를 웃돌고 있으며 한번 시작한 고객도 그만두지 않고 설정한 루틴을 그대로 유지 중. 원화 이자를 달러로 자동 환전해 모으는 '이자 달러로 모으기' 역시 활성 이용자 수가 현재 약 35만 명. 토스뱅크는 이런 고객 이용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품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외환 관리를 생활 속 자산관리 습관으로 완전히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 토스뱅크 관계자는 "외환을 생활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IE 사회] 이용자가 적다는 이유로 중요도가 낮게 매겨져 재난 때 복구가 늦어지는 문제를 막고자 공공 정보시스템 등급체계 전면 개편. 정부24·112시스템·홈택스 등 국민 안전과 일상생활, 국가 기능에 직결된 73개 시스템이 최고등급인 '국가핵심(A1)'으로 지정. 27일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공공 정보시스템 1만 5천여 개 등급 전면 재조정, 국민 영향 중심으로 개편'이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보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공공 정보시스템 전면 재분류를 마치고 1만5033개 시스템의 새 등급 확정. 작년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사용자 수가 적다는 이유로 낮은 등급을 받아 복구가 지연됐던 문제를 계기 삼아 추진한 조치. 기존처럼 기관 규모나 사용자 수에 무게를 두기보다 서비스 중단 때 국민에게 미칠 영향을 기준으로 A1~A4 등급 부여. 민간 전문가 검토와 일반행정·지방행정·안전·경제·사회 등 5개 분과 심의를 거쳐 이달 26일 최종 확정. 전체 1만5033개 가운데 A1은 73개로 0.5%. 다음은 ▲A2 157개(1.0%) ▲A3 671개(4.5%) ▲A4 1만4132개(94.0%)로 분류. 생명·안전이나 일상생활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를 기치로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80-7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해풍 맞고 자란 대부포도를 맛보고 즐기는 '안산 대부포도축제'. 사단법인 대부도포도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산시에서 후원을 맡은 이 행사는 서해의 해풍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높은 당도와 진한 향을 자랑하는 대부포도를 앞세운 안산 특산물축제. 갓 수확한 제철 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매하는 재미에 공연과 체험을 더한 가을 먹거리 나들이로 올해는 각별한 이정표가 겹쳐 더욱 특별. 1986년 시 승격 이후 40주년을 맞은 안산과 '대부포도 70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안산 40년&대부포도 70년 테마 전시관'을 운영해 지역과 특산물이 걸어온 시간을 한자리에서 조명. 축제의 주제인 대부포도와 지역 농·특산물을 직거래 장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포도 전시·품평을 통해 품질도 직접 확인 가능. 관내 대학과 협업한 대부포도 디저트를 선보이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대부도 와이너리 그
[IE 산업]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은 홈플러스가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에 임직원 임금 분할지급과 희망퇴직을 논의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홈플러스는 일반노동조합(일반노조) 마트노조와 간담회를 열고 회사 경영 상황을 설명하며 여러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홈플러스는 현재 매출이 목표였던 매출액 40% 정도만 나오고 있는 만큼, 회생계획안대로 채무를 이행하기 일부 부족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홈플러스는 여러 차례의 '홈플 is Back' 행사를 진행하며 매출 회복에 노력한 바 있다. 사 측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7월분 미지급 급여를 오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50%씩 분할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또 공지에는 이달 급여일에 지급할 예정이었던 추석 상여 분할분(6분의 1)의 첫 회차 지급 일정을 뒤로 미루게 됐다며 추석 상품 확보를 위한 상품 대금을 우선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경영난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언급하던 희망퇴직 시행은 노조 모두 난색을 표하자 보류하기로 했다. 시행에 필요한 재원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홈플러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빠르면 이번 주 국내외 인수 후보군에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이번 달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나머지 2분의 1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기 때문에 매매 시점과 별개로 이날 기준 소유 여부가 중요. 주택분 재산세는 보통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뉘어 나오기 때문에 '7월에 냈는데 왜 또 나오나' 싶을 수 있지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 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 한 번에 부과될 수 있으니 염두. 납부는 ETAX·WETAX, 은행 창구·ATM,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으로 가능. 납부기한을 넘기면 가산금이 붙을 수 있는 만큼 고지서의 과세 대상과 납부 방법, 납부기한을 함께 확인하는 게 유리. (출처: 서울시 ETAX, 행정안전부 종합)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계엄 국무회의 위증 혐의' 윤석열 2심도 무죄 오늘 서울고등법원 형사부가 2024년 비상계엄 선포 관련 국무회의 개최 시각 및 절차에 대한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검찰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무죄 선고. 검찰은 국정조사 청문회 증언과 실제 국무회의 개의 시각 간 차이를 근거로 위증죄를 적용해 징역 1년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재판부는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 구체적 시각의 기억 착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증언의 핵심 취지가 허위 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 검찰은 판결문 검토 후 대법원 상고 여부 결정 방침.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염화불화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확인되면서 염화불화탄소의 사용과 생산을 규제하기 위해 1985년 빈협약 체결. 빈협약의 실효성을 위해 1987년 9월 16일 프레온가스(CFCs) 등 오존층 파괴 물질의 생산 및 사용 규제가 골자인 몬트리올의정서 채택 이후 1994년 제49차 국제연합(UN)총회에서 이 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 16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