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산업] 파산 위기가 닥친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과 홈플러스, 최대 채권자 메리츠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긴급운영자금에 대해 논의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전 MBK파트너스 김광일 부회장과 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 홈플러스 조주연 대표가 참석한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MBK파트너스-메리츠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병덕 의원은 "오는 20일까지 해법을 찾지 못하면 입점업체 등 1만3000여 명의 노동자, 나아가 홈플러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지역상권까지 10만 명에 이르는 민생이 무너진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메리츠와 MBK에 운영자금 2000억 원 조달을 요청했다. 홈플러스는 법원이 제시한 기한인 이달 20일까지 운영자금 2000억 원을 조달하지 못하면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민 의원은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간 홈플러스를 통해 얻은 수익과 향후 잃게 될 사회적인 신뢰를 고려하면 메리츠와 MBK가 감당 못 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채권자, 투자자로서 마땅히 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MBK와 메리츠금융은 자금 지원에 대해 팽팽한 공방전을
[IE 산업] 우리나라 음식료품 가격 수준이 3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비 물가 수준은 OECD 평균 이하지만, 식료품 가격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 9일 OECD의 구매력평가(PPP, Purchasing Power Parity) 기준 물가 수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2024년 기준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가격 수준은 146으로 OECD 평균인 100보다 46% 높았다. PPP 기반 물가 수준은 여러 나라의 물가 및 구매력을 반영해 실질적인 물가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지표에서 우리나라 식료품 물가는 38개 회원국 중 1위 스위스(147)와 비등한 수준이다. 일본(121)과 미국(107)은 물론, 프랑스(100), 독일(95.2), 영국(91.4)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도 높다. 국내 식료품 물가는 최근 3년간 OECD 최상위권이다. 지난 2022년 우리 식료품 가격은 152로 스위스와 공동 2위였으며 2023년에는 150으로 스위스(147)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식료품 외에도 필수 소비 품목인 의복 및 신발 물가지수는 115, 교육비는 108로 OECD
[IE 산업] CU가 국내 유통업계 사상 최초로 단일 해외 사업국 600호점 개점이라는 기록을 세움. 이는 지난 2018년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 몽골에 진출한 이후 약 8년 만. 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 몽골 600호점 오픈 기념식은 지난달 26일에 진행됐으며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해외사업부문장과 유선웅 해외사업실장, 프리미엄 넥서스 그룹 간호약 아딜비시 회장 및 주요 실무진 참석. CU 몽골 600호점인 '호탁운드르솜점'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 서쪽으로 600km 떨어진 불간 아이막 지역에 위치. 이 지점은 약 85평 규모의 호탁운드르솜점은 몽골 대표 관광지인 홉스골 호수 방면 고속도로에 자리한 로드사이드 상권이며 방문객과 장거리 운송 기사들이 주요 고객층. CU 호탁운드르솜점은 로드사이드 상권 특성을 반영해 일반 편의점 상품은 물론, 장기 여행객과 운전 기사들을 위한 샤워 시설을 갖춤. 이는 사회적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몽골 대부분의 점포에 개방 화장실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에서 착안. 더불어 친환경 매장(Green Station) 콘셉트로 몽골 편의점 최초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으며 전기차 이용 고객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공수처 체포방해' 윤석열 상고심 대법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오늘 오후 2시 전개. 대법원 3부는 내란 특별검사팀의 중계 허가 신청을 받아들여 대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 예정. 윤 씨 측은 인격권 침해 등을 따지며 중계 반대 의견을 냈으나 특검법상 중계 의무 조항에 따라 기각. 이번 선고는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583일 만에 나오는 윤 씨에 대한 첫 대법원 최종 판단이며 2심은 체포방해 및 직권남용 혐의를 모두 유죄로 봐 징역 7년 선고.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및 사망 2020년 7월 9일 오후 5시경, 인권 변호사로 명성을 떨쳤던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의 실종신고 접수. 딸이 실종 신고했던 박 시장은 북악산 일대 대대적 야간 수색 끝에 다음 날 0시 1분께 숙정문 인근에서 목숨을 잃은 채 발견. 헌정 이래 처음 서울의 현직 시장이 사망한 사건으로 성추행과 엮여 충격. 세상을 떠난 원인은 성추행 사건에 따른 피소를 인지한 결과로 추
고등학교까지의 학창시절을 인천에서 보낸지라 자의반타의반(?)으로 SSG 랜더스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야구 규칙을 알게 되고 제대로 보면서 응원한 팀은 지난 1987년 태평양화학(지금 아모레퍼시픽)에 팔린 청보 핀토스가 처음이었죠. SSG에서 미래 에이스감으로 꼽는 우완 신인 기대주 김민준이 이달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 사사구 1개로 호투하면서 산발 안타 4개로 두산 타선을 무실점 봉쇄했습니다.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김민준은 올 6월 초 1군 데뷔전 이래 다섯 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개인 역사를 썼네요. 청보에서는 1985년 7월 2일 좌완 정성만이 9이닝 동안 MBC 청룡 타선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퀄리티스타트를 훌쩍 넘은 완투승을 거둔 역사가 있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퀄리티스타트라는 야구 지표를 시작으로, 의료·건설·기업경영·투자 등 사회 곳곳에 작동하고 있는 '제 몫'의 기준선을 살폈죠. 기준 미달에는 구체적인 대가가 따른다는 공통점을 찾았지만 기준이 있어도 페널티가 작동하지 않는 곳이 있다는 문제 또한 짚었습니다. 명칭
[IE 금융] 홈플러스 기업회생 폐지에 따라 경영난을 겪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은행권이 금융 지원에 나선다. 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작년 3월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이후 납품대금 정산 지연 및 거래 중단, 점포 폐점과 같은 피해를 겪을 수 있는 고객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금융 지원 방안을 시행 중인 가운데 이번에 추가 방안을 내놨다. 우선 하나은행은 신규 자금이 필요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5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제공, 최대 1.3% 범위 내 금리우대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또 기존 대출을 이용 중인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 내 기업대출 만기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 상환금 유예 ▲최대 1.3% 범위 내 금리 우대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의 경우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업체당 최대 5억 원의 신규·대환대출 ▲대출금리 최대 1.0%포인트(p) 우대 ▲대출 만기 시 원금 상환 없는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 등의 방안을 통해 돕기로 했다. 특히 연체 중인 협력업체에는 연체 이자도 감면한다. 또 홈플러스에 납품한 사실만 확인되면 별도 납품대금 입금 지연 확인서류 없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
[IE 문화]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를 밟는 가운데 15개의 단체로 구성된 영화인연대가 미지급 정산금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8일 영화인연대는 성명을 통해 "메가박스 회생절차가 영화산업 전체의 연쇄 피해로 이어지지게 않게 최소한의 보호 장치를 요구한다"며 "중소 제작사 및 수입·배급사와 독립·예술영화 배급사, 위탁상영 사업자 등 영화산업 종사자들의 미지급 정산채권에 대한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이들에 따르면 메가박스중앙은 배급사에 지난달 14일까지 발생한 미지급 정산금을 회생채권으로 분류, 해당 정산금이 즉시 지급되지 못하고 회생절차에 편입됐다는 공문을 보냈다. 더불어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발생한 정산금은 공익채권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대는 "극장 정산금은 제작사와 투자사, 홍보·마케팅사, 후반작업 업체 등 영화산업 전반으로 이어지는 핵심 순환 자금인 만큼 장기간 지급이 지연될 경우 중소 영화사업자들의 경영난이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15일 이후 발생한 공익채권과 7월 이후 정산금은 기존 회생채권과 분리해 정상 지급해야 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에는 피해 업체를
[IE 금융] 올 상반기 국내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41장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30% 이상 감소했다. 특히 5만 원권 위조지폐가 급감하며 위조지폐 액면금액도 절반 수준으로 내려갔다. 8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폐 유통 과정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41장으로 지난해 상반기 62장보다 21장(33.9%) 줄었다. 이번에 발견된 위조지폐의 액면금액은 총 47만3000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7만 원 하락했다. 이는 5만 원권 위조지폐가 지난해 15장에서 올해 5장으로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 권종별로는 5000원권이 22장으로 가장 많았으며 1만 원권 11장, 5만 원권 5장, 1000원권 3장이었다. 5000원권 위조지폐의 경우 17장은 지난 2013년 검거된 대량 위조범이 제작했던 기번호 '77246'이 포함된 구권이었다. 새롭게 확인된 위조 기번호는 모두 12개였으며 5만 원권과 1만 원권이 각각 4개, 5000원권과 1000원권이 각각 2개였다. 이와 관련해 한은은 "신규 위조 시도가 상대적으로 고액권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국내 위조지폐 발생 수준은 주요국과 비교해 여전히 매우
[IE 산업] LG유플러스(LGU+)가 7월4일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으로 발달장애 아동 위기가정 지원.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중증 장애와 질환을 함께 겪는 아동의 치료비 부담으로 힘든 가정을 돕고자 사내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으로 모은 약 5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과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 천원의 사랑은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는 사내 프로그램. 소액이지만 꾸준한 참여로 장애 아동, 6·25 참전유공자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3억2000만 원. 이번 지원 대상 아동은 10세 남아며 중증 뇌 질환과 발달장애를 동시에 앓고 있어 수시로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 특히 호흡이 불안정해 위급 상황이 수시로 일어나고 작은 움직임에도 심한 강직이 나타나 일상생활이 쉽지 않아 의료비와 생활비 부담이 점차 커지는 중. LG유플러스는 천원의 사랑을 통해 지속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아동이 계속 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 밀알복지재단 고성원 모금사업본부장은 "LG유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사천해전 사천해전(泗川海戰)은 1592년 7월 8일(음력 5월 29일) 사천에서 일어난 해전으로 전라좌수영에서 건조한 거북선을 처음 실전에 투입. 판옥선 40여 척을 끌고 거제를 출발한 이순신 장군은 노량에서 경상우수사 원균과 합류해 사천까지 추격하며 진을 치고 기다리던 왜병에 맞서 유인작전 등의 지략을 펼쳐 일본 수군 13척 전멸. 이후 한산도대첩 등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제해권 장악과 승전 발판 마련. 선조는 이 전투에서 왼쪽 어깨에 조총 총탄을 맞고 칼끝으로 꺼내게 한 이순신 장군의 공을 기리며 정2품인 정헌대부(正憲大夫)의 벼슬 하사. 동백림 사건 1967년 오늘, 중앙정보부(중정)에서 간첩단 사건인 동백림(동베를린) 사건(東伯林事件) 발표. 우리나라에서 독일과 프랑스로 건너간 194명가량의 유학생 및 교민 등이 간첩활동을 했다는 게 당시 중정의 주장. 작곡가 윤이상, 시인 천상병, 화가 이응노 등도 이 사건에 연루돼 고초를 겪은 가운데 중정 요원들은 간첩으로 여긴 인물들을 서독에서 납치 후 강제 송환해 서독 정부와 마찰. 당시 6·8 부정선
[IE 산업] LG전자의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이는 가전과 TV를 비롯한 주력 사업의 프리미엄 판매 확대가 개선 효과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게 주된 평가다. 7일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23조8297억 원, 영업이익 1조57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146.9%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기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 3조2525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조4784억 원을 뛰어넘었다. 지난 2분기 매출은 가전과 TV과 같은 주력 사업에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의 영향이 컸다. 이 가운데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가 늘면서 전장 사업도 매출 확대 흐름을 지속했다. 여기 더해 webOS, 구독, 온라인를 비롯한 고수익 사업의 성장이 수익구조 개선에 도왔다. 또 지난 4월 인력구조 효율화 차원에서 실시한 희망퇴직 비용이 반영됐지만, 사업 전반의 원가 경쟁력 개선과 전사 비상경영 체제 운영을 진행하며 수익성 영향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에 납부한 관세액 환급 절차를 진행했으며
[IE 산업]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HANMAC)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리뉴얼 출시와 함께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모솔연애2)'와 협업 캠페인 전개. 6일 한맥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한맥 공식 채널 및 넷플릭스, 옥외광고, 라이브 방송,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의 매력을 알릴 예정.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은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기포가 올라오며 밀도 있는 거품층을 형성, 캔맥주에서도 생맥주처럼 부드러운 음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이번 캠페인은 해당 제품의 부드러운 음용감을 연애 리얼리티 특유의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과 연결. 한맥은 출연진의 관계 변화에 따라 시청자가 웃음, 긴장감, 설렘 등을 느끼는 시청 경험을 캠페인 영상과 콘텐츠의 주요 소재로 활용, 몰입하는 순간에도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한맥의 제품 매력을 전할 예정. 이번 캠페인 영상은 프로그램 시청 중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상황 등을 소재로 활용해 총 4편으로 제작. 각 영상은 프로그램 회차 공개에 맞춰 순차 공개될 예정. 또 다음 달에는 프로그램 출연
이달 주요 이슈들을 다시 파악하기 위해 지난 기사들을 훑다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이 늘고 있지만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은 허술하다는 이달 초 보도를 보게 됐습니다. 지난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4%로 일반 담배 흡연율 2.2%를 처음 넘어섰다고 하네요. 또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만화 주인공 '둘리' 사진을 넣은 주민등록증 1종 등 모두 5종을 가상으로 만들어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 장치 위변조 신분증 식별 여부를 점검했더니 자동판매기 415대 중 168대에서 인증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112대는 위변조 신분증 5종 모두 인증을 통과했고요. 이에 대응해 시는 담배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 제도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선을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관내 모든 전자담배 판매소에 청소년 판매 금지 경고 문구를 배포·부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니 아무쪼록 조속히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아리송한 일곱 빛깔 간만에 접한 둘리 소식이 밝지 않은 이슈라 마음까지 어두워지는 듯하네요. 둘리 주제곡은 물론이고 각 에피소드에 나왔던 노래들만 들어도 눈가가 시큰해지는 기분인데 말이죠. 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제헌 헌법 공포·제헌절 국가 기본 법칙으로 국민의 기본적 인권 보장과 국가 정치 조직 구성 및 정치 작용 원칙의 기틀인 최고 규범 헌법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8년 6월 30일 상정, 7월 12일 의결을 거쳐 7월 17일 공포. 제헌 헌법은 임시정부 시절 헌법인 임시 헌장을 계승한 것이며 제헌 헌법 공포일을 국경일인 제헌절로 지정.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민주권의 근간을 세운 날로 올해는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8년 만에 다시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된 첫해. 이날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주제로 경축식 전개. 제헌절 연휴 장맛비 예보 제헌절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주말 내내 전국적으로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전망. 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18일부터 19일 사이 중부와 남부 지방에 특히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 이번 비는 강수 강도가 강해 시간당 30~80㎜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누적 강수량 또한 200㎜를 넘어서는 곳이 많아 피해 우려. 하천 범람
[IE 금융·산업] 홈플러스의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의 기사회생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DIP) 2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6일 메리츠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홈플러스 임직원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나누고 금융사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긴급 운영자금 2000억 원 전액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등 계열사 3사는 MBK파트너스와 이 사모펀드 김병주 회장 보증을 조건으로 2000억 원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메리츠금융은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해야 하는데, 이번 지원은 고심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번 자금 지원이 회생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메리츠가 2000억 원 긴급운영자금을 대출하기로 최종 의결할 경우 MBK 김병주 회장과 MBK가 해당 대출 전액에 대해 직접 연대보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생절차가 계속되면 홈플러스는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고 새 투자자 유치를 통한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
[IE 산업] CJ제일제당이 햇반, 만두, 생선구이 등 총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8% 올린다. 이는 주요 원·부재료 가격과 포장재 비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하자 결정됐다. 1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반 12% ▲만두 4.6% ▲생선구이 8.4% 등 뛴다. 인상된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이달 30일, 편의점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CJ제일제당 측은 "그동안 최대한 감내했지만, 주요 원·부재료비 상승이 지속하자 원가 부담이 커져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상승 폭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회사는 젊은 소비자층의 이용이 많은 편의점 대표 품목인 햇반 컵반, 디저트 제품은 이번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와 냉장·냉동면 제품도 인상을 보류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여름철 성수기 품목을 중심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햇반은 CJ제일제당이 지난 1996년 12월 출시한 상온 즉석밥.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별도 냉